[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성북구 의약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성북지역 치과의사회(회장 박민재), 의사회(회장 이향애), 한의사회(회장 양태규), 약사회(회장 최명숙) 등 4개 의약인 단체는 지난 5월 25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성북구 의약인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서울 25개 구 중 지역 의약인 단체가 연합으로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가진 것은 성북구가 최초다. 이날 간담회에는 4개 의약인 단체 임원은 물론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 건강보험공단성북지사 김선주 지사장, 성북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연합모임의 산파 역할을 한 성북구의사회 이향애 회장은 “4개 의약인 단체와 성북구청, 성북구보건소, 공단지사 등이 지역민들의 의료 복지 및 건강 증진에 함께 나서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성북구치과의사회 박민재 회장은 “성북구 의약인 간담회는 서울 25개 구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첫 모임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북지역 의약인들이 한 방향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한의사회 양태규 회장은 “그간 4개 단체 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가 이가 아파도, 이동에 제약이 있어 치과를 찾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 5월 27일부터 치과 진료가 필요한 장애인 환자를 병원 차량으로 이동을 지원하는 ‘장애인환자와의 동행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우선 인접지역인 성동구와 중구 등 2개 자치구에 소재한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왕복 차량 이용은 장애인시설에 거주하거나 시설 이용 장애인 중 타인의 도움 없이 도보 이동이 가능(접이식 휠체어 사용 포함)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장애인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는 장애인 의료 미충족의 주된 이유 중 ‘의료기관까지 이동 불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병원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여주기 위해 도입됐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왕복 차량 이동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장애인 탑승가능 차량 도입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등 내외부 사업과 연계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집행부가 지난 4월 정기이사회에서 부결했던 ‘2023년 협회장 선거기간 중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이 신청인들의 이의신청 끝에 받아들여졌다. 치협은 지난 5월 21일 정기이사회에서 ‘회무열람 이의신청’에 대해 “불필요한 논란이나 의혹 방지를 위해 열람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치원·손병진·김아현 등 회무열람 신청인 3인은 치협 이사회의 회무열람 신청 부결에 대해 지난 5월 2일 소속지부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에 이의신청을 곧바로 접수했다. 최치원 등 3인은 이의신청서를 통해 “치협 이사회의 회무열람 거부 결정은 치협 정관에서 보호하고 있는 회원의 권리를 위반한 것은 물론 회무열람규정에 명시된 회무열람심의위 설치 등을 위배하는 등 절차상의 하자까지 존재한다”며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사회결의효력중지 가처분신청’과 ‘박태근 회장 불신임안 처리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에 곧바로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의신청에 대해 5월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대다수 임원은 “지난 감사단과 이번 감사단 모두 해당 사항을 면밀히 감사했으나
訃 告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시치과의사회 박지혜 공보이사의 시부인 전청광 님께서 81세를 일기로 2024년 5월 29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 발인 : 2024년 05월 31일(토) 오전 05시 ■ 장지 : 서울추모공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해외유저들의 신청이 쇄도하며 조기 마감을 이끌어내는 등 덴티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 참여 후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에서는 경험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안정성, 예측가능성, 정확성, 술자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최신 MAR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 △촬영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적은 투자로 구강스캔 보다 뛰어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Bite Tray Scan’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덴티움이 추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주축을 이루는 장비다. 낮은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과 제노스가 지난 5월 26일 광교 본사에서 중국 생채재료분야 권위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기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장승민(Zhang Shengmin/화중과기대)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대 캄렁(Kam Leong) 교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석학들은 5월 26일 오전 덴티움 쇼룸과 임플란트 및 장비 생산시설, 디지털 연구소 등을 돌아봤다. 메인행사는 이인섭 교수와 장승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먼저 현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리앙짜오유(Liang Zhao Yu) 교수와 세계생체재료학회 2024 조직위원장인 박기동 교수의 영상축사, 그리고 한·중 생체재료 연구협력 20주년을 축하하는 노인섭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승민 교수가 한·중 연구협력의 지난 업적과 앞으로의 20년을 기약하는 특강을, 그리고 덴티움 윤병호 이사가 ‘생체재료의 제품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노스의 생체재료 기반 제품과 덴티움의 임플란트 글로벌 성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중 연구협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독일 튀빙겐대학과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가 메인 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니즈가 가장 큰 현지 대학원생과 일반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의 장점과 보다 쉽고 안전한 ‘Sinus Simple’ 콘셉트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지 연자를 육성, 유럽 내 덴티움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월 17일 튀빙겐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와 현지 연자인 Dr. Maier가 참여했다. 변수환 교수는 ‘Narrow Ridge with bright’와 ‘Sinus Simple with DASK Simpl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110분에 걸친 핸즈온을 이어갔다. 참가자 대부분이 대학원생과 대학생인 점을 고려해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으며, 덴티움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5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i900’을 필두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에 출품한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은 기존에는 없었던 터치밴드와 터치패드라는 기술을 구강스캐너에 접목, 직관적인 사용을 도모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덕분에 스캔 도중 마우스 조작 없이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스캔 이전 혹은 다음 단계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또한 3세대 광학엔진을 탑재해 메탈 스캐닝뿐 아니라 스캐닝 깊이 등 구강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i900’ 외에도 ‘i700’과 ‘i700w’ 등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전 라인업을 SIDEX 현장에 만나볼 수 있다. 메디트 관계자는 “SIDEX 2024에서는 ‘i900’을 비롯한 모든 라인업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부스를 방문해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트의 SIDEX 2024 부스번호는 C-139이다. 메디트 웹사이트를 통해 구강스캐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스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데모 신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9주년 및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가 풍성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SIDEX 2024를 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명찰수령부터 경품추첨까지 꼭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 학술대회 사전등록자 명찰수령 ▷ 8일(토), 9일(일) 양일간 오전 8시 알림톡(카카오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컨퍼런스룸 E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스마트 SIDEX’를 통해 컨퍼런스룸 E 내부에서 기념품·백화점 상품권 수령 및 주차권 구입 가능 ● 전시초청장 신청자 명찰수령 ▷ 7일(금)~9일(일) 사흘간 알림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홀 D1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기자재전시회만 관람 가능, 학술강연장 출입 불가 ● 내 손안의 SIDEX, ‘스마트 SIDEX’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5월 19일 춘천에 위치한 오너스C.C.에서 개최됐다. 열다섯 번째 행사로 의미를 더한 이번 골프대회에는 21팀 82명이 참가해 후원의 뜻을 전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구순구개열수술과 치과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몽골, 8월에는 베트남에서 진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국내 찾아가는 이동진료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민정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 이신두 교수 등 내외빈이 참석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외에도 경기도치과의사회, 한베경제문화협회, 주한베트남 대사관, 국제치의학회 등에서 적극 참여했고, 권영석·김도훈·김주미 프로가 후원자들과 필드 레슨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안시현 작가의 크리스탈 작품 2점이 자선경매에 기증돼 참가자와 골프장 내장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특별 설치한 포토존도 인기장소로 꼽혔다. 이외에도 여러 단체와 개인의 후원과 협찬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요양기관 불법개설로 환수가 결정된 금액이 2,5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수된 금액은 200억원으로 징수율은 7.94%밖에 되지 않았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불법개설기관 1,717개소에서 환수가 결정된 금액은 3조3,7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환수된 금액은 2,335억원(6.92%)로 미징수율만 93%에 달한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은 환자의 치료보다 수익창출에 치중해 과잉진료, 부당청구 등 각종 위법행위로 건전한 의료질서 훼손 및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단과 방법이 점차 고도화·지능화돼 근절이 쉽지 않고, 수사기관의 수사기관도 평균 11개월이 소요돼 환수금 징수가 묘연한 상황이다. 특히 수사 중 문을 닫아버리는 요양기관도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하여금 특별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회원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한 반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구회 소속 10개 반회를 순회하며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임기를 시작한 동작구회 22대 집행부는 ‘반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회원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구회’를 모토로 각 반회를 세심하게 챙기고, 회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회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7일, 동작구회는 각 반회 반장들과 회의를 열고 회원들의 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반회 차원의 단결·화합이 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데에 뜻이 모였다. 동작구회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반모임 지원금 및 기념품 전달 △우수반회 표창 및 포상 △NOTION 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작구회 및 반회 맞춤형 회무관리 시스템 구축 △반회 단체채팅방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태희 회장과 손병진 총무이사는 지난 5월 20일, 보라매 A반 반모임에 참석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동작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엠에스바이오(대표 김성포)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부스번호 C-447, 448). 엠에스바이오는 이번 SIDEX 2024에서 신제품 ‘MYOSS Collagen’을 출시한다. ‘MYOSS Collagen’은 골유도능을 갖춘 인체유래의 탈회된 골기질(DBM,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골전도능이 뛰어난 이종골이식재 ‘MYOSS’, 그리고 3차원 구조 유지 및 혈병보존을 위한 타입 l 콜라겐을 원재료로 하는 블록, 실린더 타입의 치과용 생체골이식재다. 다공성 구조임에도 높은 압축강도로 수화 후 트리밍 시 형태의 무너짐 없이 구조를 유지하고, DBM을 포함해 보다 높은 골재생 효과로 수술시간을 단축,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선보이는 ‘MYOSS’는 돼지 해면골 유래의 Hydroxyapatite(HA) 골이식재다. ‘MYOSS Collagen’에도 들어가는 만큼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 코웰메디는 이번 SIDEX 2024에서 대표제품인 ‘INNO Fixture’와 시멘트리스 보철 ‘SFIT’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키트, BMP를 포함한 골이식재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타늄 소재 강화와 더불어 규격의 종류가 다양해 부위별로 임상 적용이 용이한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제품전시 외에도 참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코웰메디는 부스 내에 유니트체어 등 현재 치과에서 쓰이고 있는 장비들을 비치, 실제 치과처럼 구현할 예정이다. 치과 내 소장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Full surgical kit로 식립’, ‘SFIT 보철’ 등을 주제로 한 핸즈온도 진행되며, 부스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해진 먹거리와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5월 28일 국내 점유율 1위 명품 루페 ‘EyeMag Smart’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특가 판매되는 루페 EyeMag Smart는 2.5배 배율로 고품질의 선명도를 제공해 진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yeMag Smart를 사용하면 진료 시 넓은 시야와 뛰어난 심도를 통해 치과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30~55㎝의 시야 거리도 확보가 가능해 진료 자세를 보정하고 이를 통해 술자의 목, 허리 통증을 줄여 편안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눈을 보호해 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EyeMag Smart는 특수한 ‘ZEISS T*’ 코팅으로 우수한 선명도를 자랑한다. ZEISS T* 코팅이란 스마트폰 영상 시스템을 비롯해 ZEISS의 광학 렌즈용으로 가장 발전된 반사 방지 코팅이다. T*는 ‘Transmission Layer’를 의미하는 것으로, 광 투과율을 개선하고 물체 색상의 정확한 재현에 도움을 주는 등 더 밝은 시야를 제공한다. EyeMag Smart는 △세계최초 T* 코팅 기술 적용 △Flip-up 타입 힌지 △가볍고 충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