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독일 내 주요 연자와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푸르고가 유럽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푸르고는 저명한 연자들과 58편의 논문을 출간하고, 그 중 35건이 SCI급 논문에 등재되는 등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 저명 연자들과의 학술적 교류 및 관계 유지, 그리고 주요 고객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3개의 박사학위를 보유한 Prof. Shahram Ghanaati와 Dr. Marcus Engelschalk를 비롯해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요 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푸르고 제품의 개발배경과 임상결과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 푸르고 제품의 사용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THE Graft’는 물론이고, 푸르고만의 천연가교 기술로 만들어진 흡수성 멤브레인 ‘THE Cover’의 임상적 효용성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제7회 치주질환과 비전염성만성질환(NCD)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1월 11일 오후 2시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되는 치주질환과 NCD 컨퍼런스는 ‘NCD와 관련된 구강·전신건강 통합건강 프로그램 개발’을 부제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이지은 과장,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승윤 교수가 강연한다. 햇수로 8년째 접어들고 있는 ‘치주질환과 NCD 컨퍼런스’는 심혈관 질환,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호흡기 질환, 치매 등 여러 비전염성만성질환(NCD)이 치주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됐다는 사실을 검증하고, 치과계 및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올해도 치주과학회는 컨퍼런스에서 그간 NCD 관련 진행 사업을 보고하고, 구강-전신건강 통합건강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함께 토의할 계획이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학회에서 NCD 컨퍼런스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국가정책사업이 의과 분야의 일차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치중돼 아쉬움이 있다”며 “지난해 치과와 의과의 개원가 협력 모델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고, 올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하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최진영 연구팀이 스탠퍼드대학 메디컬센터 추혜란 교수와 함께 골격성 구개확장장치 치료효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 해당 결과를 SCIE급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김성훈 교수가 2004년 독자개발한 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골격성 구개확장장치 C-expander의 식립 위치를 1자형 혹은 삼각형으로 변화시키고, 이러한 변화가 실제 상악골 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했다. 연구결과, 사면에 식립한 미니스크루의 위치에 따라 치성 확장보다 골격성 확장을 더 기대할 수 있거나, 구개천정 후면의 확장을 선택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진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부정교합 환자를 위한 구개확장장치 적용의 과학적 근거를 확인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소년 및 성인 교정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골성구개확장용 C-expander의 구개사면 식립 시 미니스크루 위치에 따른 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8K 3D프린터 ‘ZENITH 8K(이하 제니스 8K)’를 지난달 31일 출시했다. ‘제니스 8K’는 29.7㎛의 정확도로 고해상도의 출력이 가능한 8K LCD 프린터로, 가로 220㎜, 세로 110㎜, 높이 150㎜의 큰 빌드 사이즈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덴티스는 동시에 대량으로, 정밀한 출력이 가능한 모델이 필요하다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고해상도 대면적 3D프린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유리 필름을 적용해 충격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을 뿐 아니라 기존 라인업 대비 더 강력해진 히터 장착으로 레진의 온도를 빠르게 올리고, 일정하게 유지해 출력 실패율을 낮췄다. 특히 다양한 재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적용, 타사 소재 레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3D프린터, ‘제니스’의 기술력을 총집합한 신제품 ‘제니스 8K’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덴탈산업에서의 3D프린팅 활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제니스 8K’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대구 호텔라온제나와 경북치대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 및 제57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추계학술대회 180명, 전공심화교육 88명 등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68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전공의 구연발표와 특강이 진행됐다. 먼저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구연발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박시인(경북치대), 오지수(서울아산병원), 신혜원(조선치대), 김하영 전공의(전북치대) 등 총 네 명의 우수발표자를 선정했다. 이어진 특강에는 김동섭 교수(경북의대 소아청소년과)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구강 내 감염병 및 항생제 치료’와 ‘3차원 영상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진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21일 경북치대로 자리를 옮겨 치러진 전공심화교육에서는 △김정욱 교수(서울치대)의 ‘치아 유전질환의 원인과 종류’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신마취법’ △최성철 교수(경희치대)의 ‘어린이 3급 부정교합 치료전략’ △이제식 교수(경북치대)의 ‘소아치과 외과적 수술’ 등이 진행되며 이목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90회 학술대회가 ‘치과보철학 난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Prosthodontics and beyond)’을 주제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5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을 공개했다.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특색으로 자리잡은 사전 온라인 강의 또한 오는 12일부터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강의는 PC와 모바일에서 시청 가능하며,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소개와 심미, 교합 등을 주제로 해외연자 3명을 포함해 13명의 연자가 12개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제네바 대학 Irena Sailer 교수와 치과 기공 마이스터 Vincent Fehmer의 공동강연, 그리고 디지털 교합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Dr. Robert Kerstein의 강연은 오프라인 학술대회에서 국내 전문가들의 해석과 해외연자와 직접 토론하는 Special Lecture로 풀어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청장년을 위한 임플란트 심미 보철치료 전략, 개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한 ‘4人 4色 덴탈 K-Beauty 이야기’ 세 번째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임석균 원장의 ‘구강 밖으로! 안면감각신경-피부블럭 & 침윤마취’ 강연을 시작으로, 남진우 원장(서울탑치과)의 ‘악안면 보톡스 시술을 위한 해부학적 포인트 총정리’,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실리프팅 술식-치과치료 후의 After Care/얼굴 업, 자신감 업!’, 김용석 원장(모리나치과)의 ‘임플란트 수술환자의 동안 얼굴 만들기-눈썹거상 보톡스/옴폭눈 필러/실리프팅’ 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임석균 원장은 연자 본인의 얼굴에 블록과 침윤마취를 시행하는 동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진우 원장은 안면부 보톡스 준비부터 시술방법, 술후 부작용까지 짚었다.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 노하우는 물론,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줘 흥미로웠다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김용석 원장은 시술 동영상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용시술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강연 후에는 라이브 시술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성공개원 길라잡이를 제작 배포한다. 서울지부는 신규 입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함과 동시에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가 중심이 돼 ‘성공개원 길라잡이’를 제작하고 이를 보완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발간 평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원을 위한 좋은 내용, 다양한 정보가 실려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원들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채널 소개까지 표지에 담아 더욱 눈에 띄었다”며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온 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동선 부회장 또한 “구회 회장 및 총무이사 등과 함께 한 연수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았다. 회원들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료를 취합하고 정리를 도와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회원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가회에서는 현 시점에서 알아둬야 할 필수적인 정보가 담긴 만큼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특위)가 지난달 26일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진행 중인 활동에 대한 점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위가 국민신문고 등에 제기한 민원, 특히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재가공해 가격별 순위를 매겨 활용하는 등 특정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민원 결과를 검토했다. 모 포털사이트의 서비스형 블로그 사이트에 생활정보 제공을 주요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는 한 블로그의 무분별한 비급여 진료비 비교 포스팅이 해당 지역 개원의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블로그에는 ‘서울 OO구 임플란트 잘하는 곳, 가격 치과 추천 TOP 13/저렴한 곳, 싼 유명한 곳’을 제목으로 특정 지역의 치과들을 나열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구회 회원이 문제를 제기, 특위는 국민신문고에 이에 대한 불법성 여부 등을 문의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측은 “심평원 등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소비자 편익 제공 차원에서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일률적으로 의료법령을 위반한다고 볼 수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대 정원확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정원 확대 논의가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의대 정원을 1,000명 이상 증원하겠다는 내용이 기사화됐지만, 이후 정부는 의대의 수용 역량과 입시 변동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증원하겠다는 수준으로 물러서며 현장의 전문가들과 충분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력 드라이브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개최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5학년도부터 매년 1,000명가량을 증원하는 것을 목표로 12월 초까지 격주 회의를 개최해 논의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논의가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 실제로 최근 보건복지부는 치과대학 정원 확대 필요성을 묻는 공문을 치과대학에 하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대 정원 확대, 동결, 축소에 관한 의견조회 공문에 대해 치과대학학장협의회는 ‘정원 동결’ 의견으로 회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과대학 학장들 또한 “치과의사 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지난달 4일부터 12일까지 경희대치과병원 지하강당과 로비에서 2023년도 경희대학교 덴탈 리서치데이를 개최했다. 리서치데이는 치과대학의 각 교실에서 진행하는 연구들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한 것으로, 공개발표와 포스터 전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리서치데이는 일반대학원 치의학과장 허정선 교수(악안면생체공학교실)의 주도로 여러 교실의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전공의 뿐 아니라 치과대학생들도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총 9개 교실에서 박사과정생 13명과 석사과정생 5명이 공개발표를 진행했으며, 10개 교실에서 총 26개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정종혁 학장은 “리서치데이는 치과대학 여러 교실의 연구를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각 교실의 연구범위를 늘리고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치과대학생들에게 각 교실의 연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 향후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9월 16일 대구 엑스코와 10월 28일 부산치과신협에서 골 재생에 대한 임상적 경험을 공유하는 ‘Bone to be’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시술에서 Biology-base decision은 이미 기본적인 하나의 축이 됐으나 관련 내용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려워 핸즈온으로는 잘 다뤄지지 않았다. 이런 관점에서 ‘Bone to be’ 세미나는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재생면역학 관점에서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는 등 임상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재생면역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성공적인 재생술’이라는 주제 아래 힐링과 골 재생 과정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골 이식재의 성질 중 Bioactivity와 Biomechanical의 차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선택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hard tissue augmentation’라는 주제로 △Incision △Flap reflection △Periosteal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럽이 홈페이지 새단장을 통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덴탈럽’을 리뉴얼 오픈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질문하기’ 기능을 추가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을 만들었다. ‘구매하기’ 기능 또한 심미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제품의 상세정보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우수한 제품력을 더욱 부각시킴과 동시에 구매자인 치과의사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덴탈럽은 앞서 지난 7월에는 ‘덴올’에 ‘석션프리’, ‘디메이트’ 등 주력제품을 론칭하고 오스템 직원을 통한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석션보조장비 대표업체로 자리매김한 덴탈럽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에서 개최된 ‘YESDEX 2023’에도 출품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덴탈럽 관계자는 “대구·영남지역 유저들과 직접 대면하고 새로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규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활로개척에도 큰 역할을 했다. 덴탈럽 측은 “갈수록 심해지는 구인난과 치과인력의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 청주 오스템연수센터에서 ‘1Day 라미네이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관련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에 섹션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라미네이트의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는가?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실습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는 평소 라미네이트 수복을 위한 치아삭제와 접착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두 연자를 통해 확실히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은 치과에서 가장 강력한 접착력을 발휘하고, 적절한 접착제와 레진 세멘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은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7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오는 11일 메가젠 강남신사옥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현장 강연 또는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턱교정수술 전문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이 매년 주최하는 세미나로, 벌써 7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3D디지털 양악수술 10년, 그 터닝포인트에서’. 지난 10년 간 디지털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을 계속해온 올소치과의 축적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세미나는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 그 10년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주제로 한 권민수 원장과 황종민 원장의 공동강연으로 시작된다. 3D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의 개념부터 10년간의 치료경험에서 얻은 임상지견을 공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 권민수 원장은 ‘반시계방향 양악수술 : 술후 골격과 안모의 3차원적 변화’를 강연한다. 권민수 원장은 “다소 까다롭게 여겨지는 무턱환자의 반시계방향 턱교정수술 치료를 소개하고 3D CT와 Facial scanner로 촬영한 치료전후 골격과 안모의 변화 양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황종민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