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 출시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플라즈마 엑스)’에 대한 임플란트 임상의들의 관심이 높다. Plasma X는 임플란트 표면을 플라즈마로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골융합을 더욱 증대시킨다고 메가젠 측은 설명했다. 우수한 친혈성, 혈액공급 활성화 극대화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해 골융합 성능을 증진한 표면처리기술인 ‘Xpeed’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 이온을 코팅하는 경우는 있지만, 결합기술로 골융합 성능을 향상한 것은 메가젠이 유일하다는 것. 이 표면 처리를 통해 잔존 산의 위험성을 낮추고, 조골세포 증식력이 2배 증가하며, 단백질 흡착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더욱이 Xpeed 표면 처리 기술에 플라즈마로 표면을 활성화하면 우수한 친혈성으로 혈관 형성 및 혈액 공급 활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 표면처리 대비 극대화된 표면 성능이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P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내년 3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친 학술집담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27일 그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광명데이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주제는 ‘성장기 Ⅱ급 치료를 논하다’였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130명이 참가, 성장기 교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강연에는 차봉근 회장이 연자로 나서 ‘Umbrella effect’를 주제로 Activator를 다뤘다. 차봉근 회장은 골격적 부정교합의 해소를 위한 악교정수술과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증례를 소개하며, 그 한계를 지적했다. 그에 반해 악정형장치를 이용한 성장치료의 경우 치료 후 호흡, 저작패턴과 같은 생리적 기능 개선을 언급하며, 이를 성장기 치료의 이점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Ⅱ급 부정교합의 경우 치료 개입 없이는 자연개선은 어려우며, 하악 열성장 환자에서는 하악의 성장을 방해하는 umbrella effect를 해소하는 것이 치료성공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Activator란 무엇인가’란 이협수 원장의 강연에서는 Activator의 여러 가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이하 치과보험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민간의료보험과 치과의료’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민간치과보험의이해와 전망(현종오 대외협력이사·치협)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아보험 핵심정리(김의동 원장·청구치과) △치과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사보험(김은희 팀장·부천미르치과)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치과의사 필수교육 이수가 가능한 윤리교육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치과민간보험과 구강관리의 책임:운평등주의적 접근)’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치아민간보험의 경우 가입자가 늘고 치과에서도 하나의 업무로 자리잡고 있으나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치과가 많은 것이 사실이었다. 치과보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았던 치아민간보험에 대해 특색 있고 임상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김용진 원장(남서울치과)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돼 관심을 모았다. 김용진 신임회장은 “건강보험보장성 확대, 치아민간보험매뉴얼 제작, 노인구강건강포럼,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5월 8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Suture algorithm(모든 상황별 suture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Free gingival graft 간단/incision 방법 및 flap elevation △Healed ridge 상황, Extracted site, socket preservation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대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세미나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상황에 맞는 다양한 Suture 방법을 시도해보는 등 8시간의 교육 동안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딱딱한 연조직에 니들을 자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임상에서 바로 적용했을 때 좀 더 완성된 모습을 가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해 7월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치의학역사관 유물 이관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 치의학박물관이 유물 기록 작업 및 수장고 개선 등 확장 공사 후 유물 이관을 마치고 인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인수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양 기관의 관계자 소수만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치의학박물관을 관람하고, 수장고와 물품보관소 등을 둘러봤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이번 시설 개선작업으로 항온·항습시설과 모빌랙 등을 설치해 유물을 최적의 상태에서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식에서 최유성 회장은 “경기지부 치의학역사관 폐관에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에서 이관된 유물을 잘 활용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원장은 유물 이관 기관으로 선정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치의학박물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01년 7월 개관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서울시 등록 제25호 박물관으로, 문화재청의 근대 의료문화 유물로 등록된 7점을 포함해 치의학 관련 장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2월과 3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산하 시·군·구분회 및 지부 총회가 마무리됐다. 오는 23일 치협 제주 총회가 3개월간 대장정의 마무리를 장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도 전국 지부에서 상정한 70여개 이상의 안건이 치협 대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임원 임면권 회장부여·1+1·결선 폐지’ 전남·경북·대전, 정관개정안 상정 최근 몇 년간 치협 회장단 선거 과정 및 결과를 놓고 줄소송이 이어졌던 현실을 반영이나 하듯 올해 4·23 치협 제주 총회에 선거 관련 정관개정안은 집행부와 지부에서 다수 상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지부와 경북지부에서는 선출직 부회장 3인을 1인으로 줄이자는 1+1 안을 상정한다. 전남지부는 선출직 부회장 3인 제도가 동문 선거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경북지부는 부회장 업무 성격이 회장 보좌 및 유사 시 업무대행 등 회장의 업무 지휘 하에 존재하기 때문에 직선제로 3인을 선출할 필요성이 부족하지만, 회장 단독 입후보 시 후보 난립의 대안책으로 1+1 제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전남지부는 불분명한 임원의 면직 권한을 명확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2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매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욱 원장의 세미나는 이번에도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마감한 8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를 주최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 측에 따르면, “2017년 시작된 원데이 세미나의 누적 수강생은 4,000명을 넘어섰다”면서 “이는 김욱 원장의 세미나가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확대를 통한 치과계 턱관절 진료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개원의 및 개원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의 등록이 크게 늘어난 것은 턱관절장애가 성공개원읠 위한 필수 테마로 정착됐음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강연을 들은 치과의사 가운데는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을 취득한 후 작극적으로 턱관절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보험청구액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hub) 및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iACT)과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멸균 및 멸균 후 보존과정에서 멸균제를 선택적으로 투과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제어 가능한 투과성 방식을 적용한 불투과성 무균 포장체 기술을 개발해 차별화된 멸균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플라즈마 멸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플라즈맵은 KMEDIhub와 공동으로 의료용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플라즈마 멸균과 표면 재생 활성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의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금속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되는 메디컬 임플란트에 대한 멸균 및 표면처리 공정의 밸리데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최근 금속 3D 프린터를 활용한 맞춤형 메디컬 임플란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멸균, 표면처리에 대한 공정 및 기술의 표준화 마련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MOU 추진을 계기로 각 기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는 온라인교육플랫폼 큐레이에듀(qrayedu.com)를 통해 ‘이달의 큐레이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큐레이 사진’ 이벤트는 Qray penC, Qray CamPro를 활용해 찍은 큐레이 사진을 업로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이벤트로, ‘좋아요’ 수가 많은 1, 2, 3등 사진을 선정해 치킨 및 피자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참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준비하고 있다. ‘이달의 큐레이 사진’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널 아이오바이오 또는 큐레이 에듀를 통해 별도의 양식과 함께 사진을 보내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고, 매달 새로운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상은 보내는 사진의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도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익월 5일에 발표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임상에서 활용하는 의료인들이 큐레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에 최근 업데이트 된 보철특집편이 화제다. 보철특집편에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찬동 소장(덴탈빈기공소)이 출연해, 임상가들이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궁금증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영상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제작단계에서 중요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간 소통 팁을 제시하는 한편, 보철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임상가를 위해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정확한 인상체득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덴티스의 ‘멀티 유즈 코핑’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도 공유했다. 덴티스는 이번 보철특집편 영상 업로드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특가 프로모션과 영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내의 ‘MARKET’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OF DENTIS’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더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만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보철특집편 외에도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출연하는 3D프린터편도 조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등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가 치과의사의 진료영역을 왜곡한 MBN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조치 과정을 고스란히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다. MBN의 정정보도를 이끌어낸 과정이 담긴 백서는 △내용증명 △명예훼손 △방송통신심의신청 △언론조정신청 전체기록 등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며 총 200여 페이지에 달한다.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는 치과의사의 진료영역 왜곡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백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MBN 측은 지난해 7월 8일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를 방영하면서 대리수술 피해자의 인터뷰를 재연화면으로 내보냈는데, 그 과정에서 대리수술을 한 자가 치과의사이며, 그 치과의사가 행한 양악수술과 광대성형술 등이 무면허 시술인 것처럼 오인하게끔 방송했다. 구강악안면외과 4개 단체는 치과의사의 고유 진료영역을 왜곡보도했다며 MBN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형사고소하는 한편, 언중위에 중재를 신청했고 최종적으로 MBN에 대한 언중위의 정정보도 주문을 이끌어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가 지난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주희중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7대 치기협 회장선거가 절차상 하자로 무효판결이 내려진 지 약 1년 2개월만에 회장을 선출하며 회무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치기협은 지난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임시대의원총회가 치러지기 전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법원의 선거 무효판결로 제27대 집행부 구성 자체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새로운 의사결정기구를 찾아야 했던 치기협은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전 집행부인 제26대 집행부 이사회를 최종의사결정기구로 설정했다. 여기서 최종협 전 치기협 감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한 작업에 돌입할 수 있었다. 치기협 회장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무효가 된 지난 선거의 재투표가 아닌 처음부터 새로운 후보를 모집하는 재선거 방식으로 치러졌다. 따라서 임기도 3년으로 정해졌다. 후보로는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주희중, 김양근 후보가 예상대로 출마했고, 여기에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장을 역임한 권수안 후보가 가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발족 14주년, 법인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달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기관에 선정돼 사회통합 기초질서 지키기 공모전과 저소득 소외계층 및 이주노동자 무료방역 및 소독사업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사회운동본부와 뜻을 함께하는 50여명의 후원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송민순 前외교통상부 장관,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열린치과의사회 기세호 회장 등 내외빈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이수구 이사장은 “사회가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은 없다”면서 “지난해 저출산고령화 사회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숙 의원은 “이수구 이사장이 10여년간 이끌며 다양한 시민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면서 “건강한 사회, 든든한 대한민국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 또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회사 창립 20주년 기념을 겸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메가젠 측은 “창립 이후 국내외 치과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세미나, 대형 심포지엄 등 교육활동을 통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의 장을 열고 있다”며 “연간 약 2,000건의 이상 치의업계 최신 트랜드를 소개하고 솔루션과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킹 강화 전략으로 해외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David Garber, Dr. Howard Gluckman 등 12명의 치의학계 글로벌 최정상급 연자가 참석해 지난 50년간 임플란트 치료의 실패와 성공을 공유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이번 메가젠 심포지엄은 ‘The Reunion Festival’을 슬로건으로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닫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누구나 쉽게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수술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단계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해 수강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는 것이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커리큘럼은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보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