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제43회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김동기 前선거관리위원장이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1일 제5회 임시이사회를 갖고 협회대상(공로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에서 비대면 서면심사로 선정한 후보자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김동기 前선관위원장은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치협 군무이사, 자재이사, 재무이사, 부회장 등 치협 임원직을 다년간 지냈으며, 경희치대총동창회장, 치협 선거관리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특히 김동기 前선관위원장은 국민구강보건실태조사, 무료틀니봉사 등 공중 구강보건사업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했으며, 남북 구강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개성공단, 평양적십자병원, 온정인민병원 등에 치과의료 지원사업 및 구강병원 수술장 현대화 추진을 주도하는 등 남북 보건의료 협력사업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 외에 치협 임시이사회는 오는 23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2022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드러난 임원 임기, 보선, 사직방법 등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만든 정관개정안도 면밀히 논의하고 총회에 집행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용노동부가 지난 4일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할 때 반드시 임금명세서를 교부해야 한다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고 있다.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의무조항이지만, 동네치과를 비롯한 소규모사업장에서는 임금명세서에 분류된 항목대로 양식을 만들기조차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홈페이지에 ‘임금명세서 작성 프로그램’을 게시하고, 누구나 다운로드받아 쉽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금명세서 교부제도 시행 초기에는 웹상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으나, 이번에는 PC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금명세서에는 △성명, 생년월일 등 근로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 △임금 지급일 △임금 총액 △임금의 구성항목별 금액 △임금의 구성항목별 계산방법 △공제 항목별 금액과 총액 등 공제 내역 등이 포함돼야 한다. 임금총액은 근로소득세 등 원천공제 이전 임금총액을 기재하고, 근로소득세나 사회보험료 근로자부담금 등을 공제한 경우에는 공제 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에서 진행 중인 ‘열린공간’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가 화제다. 열린공간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시판 코너로 치과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자유롭게 올리고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동영상 올리Go! 뷰센 받Go’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덴올 ‘열린공간’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선착순 회원 100명에게 뷰센×무직타이거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증정한다. 덴올 관계자는 “진료 노하우, 치과인 브이로그, 오스템 제품 사용 후기, 구강관리법 등 치과 관련 주제 영상을 60초 이상 길이로 덴올 열린공간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며 “치과계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올리Go! 뷰센 받Go’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며, 5월 6일 덴올 사이트를 통해 뷰센×무직타이거 스페셜 에디션 세트 지급 대상자를 발표한다. 관계자는 “열린공간 운영 확대를 통해 치과계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고, 덴올을 치과계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3월 24일, 제14회 잇몸의 날을 전후로 대국민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가 성분도복지관 구강보건실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1월 ‘성분도복지관 내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업무협정식이 시행된 지 약 2개월 만이다. 치주학회는 2012년부터 학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성분도복지관에서 훈련생 및 작업장 근로자들에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을 시행해 왔다.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치주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를 내실 있게 준비하자는 의미로 국내 최초로 치과진료실과 교육 시설이 함께 구비된 장애인 대상 구강보건실을 선물하게 됐다. 치주학회 관계자는 “임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치과계 대표 기업들의 후원을 더해 작지만 내실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개소식에는 치주학회 허익 회장을 비롯해 덴티움, 동국제약, 오스템임플란트, 푸르고바이오로직스 등 후원업체 관계자,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 김미수 소장 등이 참석했다. 치주학회 초대 홍보위원장이자 ‘잇몸의 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3월 기준, DV 치과의사 회원수가 2만6,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3월 2만5,000명 돌파 후 1년 만으로, 대한민국 치과의사 3만5,000여명의 74%에 달하는 규모다. DV는 지난 1일 DV 치과의사 회원수가 2만6,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DV 치과의사 회원은 2001년 오픈한 덴탈잡 치과의사 회원을 기반으로 2011년 1만명을 달성한 이후 2014년에는 DVmall과의 회원 제휴를 진행, 2016년 2만명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덴탈비타민과 덴탈잡, DV mall을 DV 패밀리 사이트로 통합해 2022년 현재 2만6,000 회원을 돌파했다. DV는 ‘DV World’라는 치과기자재전시회 쿠폰 서비스를 제공, 전시의 즐거움을 높이고 전시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DV 포인트라는 고객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며 비용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DV 관계자는 “12년 동안 DV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치과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1일 덴탈비타민 사이트에서는 축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5일 제주지방법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리병원 개설이 추진됐던 녹지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금지한 제주도의 조건부 개설 허가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제주지방법원의 판결과 더불어 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하려는 지자체의 정책방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12월 녹지병원에 내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병원을 운영하도록 하는 조건부 허가를 내린 바 있다. 이에 녹지병원 측은 이 같은 조건부 개설 허가 처분에 문제를 제기,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의협 측은 “의료기관이 운영되는 궁극적 목적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의료법 33조에서도 의료기관 설립이 가능한 기관은 비영리 법인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의료에 공공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고 영리행위로 개방될 경우 환자들에게 많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판결은 기존의 의료법을 뒤집고 영리병원을 합법화하는 초석이 될 수 있다”며 “영리병원은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보다는 오로지 영리추구만을 위해 운영될 것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에어플로우® 맥스’를 최근 출시했다. 임플란트주위염과 치주염 예방을 위한 EMS의 ‘에어플로우®가 업그레이드된 것. ‘에어플로우® 맥스’는 ‘에어플로우®’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튜닝 키트로, 파우더 소모는 줄이고 바이오필름과 스테인 제거 효율은 높였다. 또한 치료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도 상당히 감소시켜 코로나 시대 임상가의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신흥에서 단독 출시하는 ‘에어플로우® 맥스’를 6월까지 구매할 경우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플로우® 맥스’ 핸드피스는 특허 받은 Guided Laminar 에어플로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물 분사구에 6개의 작은 수로를 구성해 물 입자가 일정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그 결과 여러 방향으로 분사되던 에어로졸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실제로 EMS 임상 테스트 참여자의 90% 이상이 에어로졸이 확연히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에어로졸이 줄어 술자의 가시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환자에게 물이 튀는 현상도 2.5배 이상 줄었다. 파우더 소모량도 27%가량 감소했다. 테이퍼 형태의 파우더 관을 지나며 파우더 입자의 속도가 훨씬 빨라져 바이오필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일 2022 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보직 변경의 건 △SIDEX 2022 관리본부장 추천 및 임명의 건 △2021회계연도 감사 지적사항 검토의 건 △본회 총회 수임사항 검토의 건 등이 논의됐다. 먼저 임원 보직 변경의 건은 김중민 재무이사가 동작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며 발생하게 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것으로, 강호덕 보험이사가 재무이사로 보직을 변경하게 됐다. 서울지부 제38대 집행부의 임기를 1년 남긴 상황에서 외부에서 임원을 초빙하는 것보다는 기존 임원의 보직 변경으로 회무 공백을 빠르게 메우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강호덕 신임 재무이사는 서울지부 제36대부터 제38대에 이르기까지 최근 3대에 걸쳐 보험이사를, 그리고 SIDEX 2017부터 2019까지 홍보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더불어 재무이사가 SIDEX 관리본부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강호덕 보험이사가 SIDEX 2022 관리본부장까지 역임하게 됐다. 계속해서 △노무·세무에 대한 보수교육 요청의 건 △미가입 치과의사회 입회 유도를 위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가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 발전에 기여해온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최재갑 교수는 제3대 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치과수면학의 발전 및 국제교류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갑 교수의 ‘수면과 치의학’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 ‘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 세션에서는 권정수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 강연을 시작으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김재영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준비된다. 또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세션에서는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상 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1주년을 기념한 ‘제6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현주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와 정성희 교수(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원장 심준성),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과 함께 구강유래물 관련 최신 연구동향 및 치과바이오뱅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주 교수는 구강 인체유래자원인 타액, 치태, 치은열구액 등의 장기 저장조건에 관한 논문 리뷰로 구강 바이오뱅크의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정성희 교수는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운영 현황’을 주제로, 국내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인 김선영 교수(치과보존과)는 “구강질환의 극복과 전신질환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인체유래물은행과 치과병원의 인체유래물 연구 플랫폼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구강유래 인체유래물의 임상 역학 및 심층 정보 등이 포함된 고품질 인체자원 수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보행교 2022 / Sejong Nikon Z9 | 15㎜ | F8 | 8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일직선으로 가로지르는 다리가 아닌, 거대한 원형의 교각은 미래적이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세종 금강보행교의 화려한 밤을 넓은 어안의 화각으로 표현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제목을 오미크론 ‘투병기’라고 해야 하지만, 오미크론의 증세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투병기라기보다는 종합 전술과 전략이 구사되는 전쟁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투쟁기’로 표현하였다. 마치 온몸이 오미크론과 전쟁을 치르는 전장과 같은 기분이다. 처음은 2~3시간에 한 번 정도 간헐적인 마른기침이 나오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2~3일을 평소와 달리 아침잠을 뒤척거렸다. 도중에 피부발적으로 간지러웠지만, 생선을 먹은 후 알레르기성 두드러기라고 생각했다. 3일째 약간 몸에 기력이 떨어지고 전신 근육통을 약간 보이며 몸 상태가 편하지 않았다. 오미크론이 의심되어 하루 2번 검사해보았지만 음성이었다. 넷째 날 역시 잠을 설치다가 새벽에 부대낌을 느끼고 다시 자가진단 키트를 체크하니 두 줄이 나타났다. 내과에서 전문가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받고, 확인서와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타고, 본격적인 재택치료가 시작되었다. 37도 정도로 발열은 심하지 않았지만, 해열제에도 열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했다. 첫날은 주로 근육통이 있었고, 다음날은 인후통으로 변했다. 오미크론이 전투지역을 바꾼듯하였다. 양쪽 편도선 부위와 인후부 후방부에 발적과 하얀 곱이 보였다
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달 25일, 온라인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이후 네 번째 개최된 온라인 학술대회로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에도 210명이 참석해 인기를 재확인했다. 학술집담회는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파괴된 발치와에서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현창 교수는 파괴가 심한 발치와의 치조제 보존술 필요성을 조직학적, 임상적 치유양상과 수많은 저널 리뷰, 증례를 통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발치 후 2개월 내 임플란트 식립 가능성을 따져 치조제 보존술 여부를 결정하고, 전임상과 임상 결과에 근거한 재료선택과 상황에 맞는 술식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증대술을 이용해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의 장기적 결과에 대한 임상증례를 보고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 후에도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으로 열의를 보였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2021년도 회무·재무·감사보고 후에는 차기 회장 선출이 이어졌다. 차기 회장에는 김해동 부회장이 회원들의 뜨거운 지지로 선출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가 ‘2022년도 진료정보교류 거점의료기관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참가를 독려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동의하에 진료기록, 과거 병력, 투약 내역, 영상정보 등을 교류하게 된다. 진료의 연속성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내외의 거점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온라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치과의사 회원들이 투표로 선정한 추천제품 ‘덴트포토 초이스’를 발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우수 기자재와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이번에도 추천제품 6종을 공개했다. △CleaniCal(마루치) △fireCR dental(디지레이) △KIDS CROWN(신흥) △Luxating Elevator-Plastic Handle 3ELLR301(오성엠앤디) △Metapaste Plus(메타바이오메드) △ONE-FIL(메디클러스) 등이다. 치과기자재 분야는 치과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구, 재료, 장비, 장치에 대해 덴트포토 회원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했다. 한편, 덴트포도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개원경영박람회 ‘덴트포토 엑스포’를 개최하며, 이 공간에서 추천체품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