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5)에 참가한다. 푸르고는 SIDEX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선보이며, 전시회 기간을 포함한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약 2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 △합성골 이식재 ‘THE BCP’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봉합사 ‘Biotex’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SIDEX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부스 방문 사전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핸즈온 참여, 구매 고객 대상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5는 당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7일 코엑스에서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차세대 주력 제품인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간편하고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술은 Minimal하게, 보철은 Simple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컨센서스에서는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 시스템과 ‘Digital Minimalism’ 콘셉트를 중심으로, 최소침습 중심의 미니멀 수술, 간단하고 편리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그리고 효율적인 보철을 위한 간단한 기공 전략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허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 ‘The Next in Implant’에서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의 최신 접근법과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가 좌장을 맡은 ‘The Next in Minimalism Su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를 5년마다 실시하는 내용의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운영규칙 제정안’을 오는 6월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5월 16일 밝혔다. 해당 규칙은 지난달 보건의료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설치되는 보건의료 직종별 추계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에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약사·한약사·의료기사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 추계위를 두고 주기적으로 중장기 수급 추계를 실시하도록 했다. 규칙 개정안은 추계 주기를 5년으로 두되 보건복지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주기를 단축해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직종별 수급추계 시행 시점은 치과의사·간호사 2027년 1월, 한의사·약사·한약사 2028년 1월, 의료기사 2029년 1월로 정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사전등록이 현재 온라인 학술 등록 & 쇼핑몰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필수 2점 포함)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을 통해 6월 13일까지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10만원 △수련의·공보의·군의관 6만원이며, 현장등록 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강연장 외부에서는 DV World 전시가 함께 운영된다.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어, 학술과 전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Vmall 관계자는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대회에서도 DVmall을 통한 사전등록이 원활히 이뤄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통합치과학회 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5’에 참가한다. SIDEX 2025에서 덴티스는 다양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새 브랜드 슬로건 ‘DISCOVER THE POSSIBILITIES-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를 통해 리브랜딩 방향성과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가장 주목할 신제품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임플란트 신제품이다. 높은 안정성과 탁월한 초기 고정력을 강점으로 하는 덴티스의 임플란트 신제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출시 전 선공개되며, 현장에서 식립 체험이 가능한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골이식재 OVIS의 새로운 멤브레인도 첫 선을 보인다. 한층 강화된 찢김 저항성을 갖춘 신제품 멤브레인 역시 전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도 주목된다.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오버 암 타입과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실제 진료환경에서 유용한 최신 기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지털 존에서는 3D프린터 레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전시회 SIDEX 2025에 참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공개한다. 이번 SIDEX 2025는 디오가 최근 공개한 신규 CI와 새롭게 온에어 된 TV광고 캠페인 이후 참가하는 첫 전시로, 브랜드의 변화된 정체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했다. 또한 디오는 배우 이서진을 광고 모델로 재계약하고 ‘디오로 오래오래’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SIDEX에서는 이서진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전시를 찾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개념 상악동 거상 시스템인 ‘DIO New Sinus Solution’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수술적 접근이 가능한 진일보된 상악동 거상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 가능한 핸즈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DIO NAVI. Master S Kit’와 ‘New Dr. SO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와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즉시로딩에 최적화됐으며, AnyTime Loading을 실현시켜 주는 네오의 차세대 ‘ALX’ 임플란트는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self-compaction은 물론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했고,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임플란트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임플란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네오는 SIDEX 2025에서도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성복 명예교수, 백장현, 김남윤, 김중민, 허봉천 원장 등 베테랑 연자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에 걸쳐 ‘ALX’ 즉시식립부터 원데이 보철과 무치악 솔루션 라이브 데모가 예정돼 있으며, 부스 내 핸즈온 존을 별도로 마련해 ‘ALX’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메디트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서 참가, 자사의 최신 구강스캐너 라인업과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메디트는 ‘Medit i900 클래식’과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Medit SmartX 워크플로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지난 4월 론칭한 ‘Medit i900 클래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Medit i900 클래식’은 3세대 광학 엔진 기술이 적용돼 최대 30㎜ 깊이까지 정밀한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구강스캐너 자체로 소프트웨어를 조작할 수 있는 커서 모드, 실제 치아와 유사한 색감을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기능 등 한층 향상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디트의 SIDEX 2025 부스는 코엑스 2층 더 플라츠(P-20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5월 11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의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임플란트 총론을 시작으로 수술과 보철 및 간단한 골이식술과 상악동거상술, 그리고 전치부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베이직 임상을 다루는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연수회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는 물론, 현재 임플란트 진료 중 기본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됐다. 수강 직후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현재 임플란트 진료환경이 갖춰진 치의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수회 말미에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임플란트 수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수회 종료 후에도 1대1 멘토링을 통해 지속적인 임상 역량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5월 11일 진행된 첫 강연은 수술 파트를 중심으로 △Introduction △Diagnosis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형 투명교정장치 ‘클라라 AI’와 교정 진단 AI 솔루션을 개발한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에 출품, AI 기반 치과교정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자동화 솔루션 ‘Dr.dentAI’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치과의사들은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구강스캔 데이터(STL 파일)만으로 치아 자동 분할 및 배열 분석결과를 1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Dr.dentAI’는 지난 3월 독일 ID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기술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이노디테크 주보훈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치과과장 재직 시 국내 최초로 투명교정센터를 개소하고, 이후 25년 이상 투명교정 분야를 선도해왔다. 그간의 임상연구 및 데이터 기반 AI 학습을 통해 탄생한 ‘Dr.dentAI’는 고도화된 예측 모델과 신뢰성 높은 진단 결과를 제공, 진료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노디테크는 자체 개발한 한국형 투명교정장치 ‘clara AI’를 통해 국내 치과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엠에스바이오(대표 김성포)의 이종골이식재가 개원가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를 통해 이종골이식재와 함께 GBR에서 사용한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돼지의 해면골에서 유래된 Hydroxyapatite(HA)로 구성된 ‘MYOSS’는 우수한 물리적 구조를 장점으로 골전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특히 자사 특화 공정으로 면역원성 물질인 단백질과 지질을 완전히 제거해 생체적합성 또한 우수하다. 실제 임상에 적용 시 혈액 젖음성이 좋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골재생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블록 및 실린더 타입의 골이식재 ‘MYOSS Collagen’ 또한 관심이 뜨겁다. ‘MYOSS’를 기반으로 콜라겐과 DBM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유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화 후 절단 시 체적 안정성이 좋아 비교적 많은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고, 조직학적 결과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YOSS’ 유저인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은 “‘MYOSS’는 주로 전치부의 볼룸 유지를 목적으로, ‘MYO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컬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3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5월 2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53만1,875주로 시간외거래 방식으로 매각하며, 처분 예정일은 5월 23일이다. 이번 자사주 매각은 주식매수청구권 처분기한 도래와 함께 스페인 유럽법인의 지분 추가 인수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지난 2022년 덴티스는 10여 년간 협력해온 현지 파트너사와 합자 형태로 스페인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후 3년간 임플란트를 비롯한 첨단 덴탈·메디컬 솔루션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에서 현지 유통망 확보, 제품 등록,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입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작년에는 전년 대비 21.8%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덴티스는 이번 자사주 매각 자금을 통해 스페인법인의 잔여 지분 49%를 추가 매수, 기존 보유한 51%와 합쳐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유럽 내 독자적 사업 운영 체계를 완성하고, 임플란트·수술실 솔루션·투명교정 등 3대 핵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페인은 지리적으로 프랑스·독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지난 5월 16일 SIDEX 2025 준비 제10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만 학술본부장을 비롯한 학술위원과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이 참석해 학술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프로그램 및 강연일정 안내집 △연자 좌장 진행위원 배정표 △진행위원 및 좌장 진행방법 △핸즈온 △얼리버드 이벤트 접수 현황 △국제종합학술대회 설문조사 등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점검의 건이 다뤄졌다. 이외에도 AI 통역을 처음으로 병행하는 만큼, 사전 시연을 통해 정확성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포스터 경연대회에 총 64개의 포스터가 접수됐음을 공유하고, 5월 31일 코엑스 318호에서 진행되는 경연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국제종합학술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포스터 경연대회를 기획, 참가자들이 ‘스마트SIDEX’를 활용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포스터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참가자들의 투표가 포스터 경연대회 심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Bone Shaping ‘MAXY Kit’가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임상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성공의 핵심 요소인 초기 고정력은 환자의 골질 상태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 단단한 골질(Hard Bone)의 경우 과도한 압력(Over compression)이 가해지면 골 괴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무른 골질(Soft Bone)에서는 부족한 초기 고정력으로 식립 실패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MAXY Kit’를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골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경과 길이의 픽스처에 정밀하게 대응해 골질에 최적화된 식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네오만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성공률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픽스처와 동일한 형태의 Tap 사용 Maximum BIC·Non-Traumatic Osteotomy 실현 ‘MAXY Kit’는 픽스처 모양과 동일한 형태의
미국 증시가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며 어느새 전고점에 근접했다. 2025년 5월 중순을 지나며 S&P500 지수는 주요 저항선을 잇달아 돌파하고 있고, 투자 심리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 참여자의 불안감은 여전히 존재한다. 본 칼럼에서는 현재의 미국 증시 시황을 점검하고, 패시브 자산배분 투자자의 대응 전략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위험자산 미국 증시와 금리 사이클 최근 미국 증시의 상승은 기본적으로 글로벌 유동성의 확장 국면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과 맞물리면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다시 주목받았고, 이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상 ‘첫 금리인하(B) → 경제위기(C)’ 구간에 나타나는 위험자산 상승 국면과 정확히 일치한다. 특히 2024년 12월 FOMC에서 마지막으로 금리를 인하한 이후 연속적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하는 지금, 연준이 경제위기(C) 국면에 인접해서 다음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현재 국면은 B ~ C 구간 후반부의 위험자산 마지막 상승 구간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 증시 공포 탐욕 지수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CNN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