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의 두 번째 회원제안사업인 ‘회원 치과의료기관 직원대상교육’이 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1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 회원들과 스탭들의 뜨거운 열기가 강연장을 메웠다.이번 세미나는 총 3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환자에게 추천 받을 수 있는 치과되기 2탄-추천받는 치과되기’를 주제로 한 직원대상교육을 개최했다. 강연은 활용성이 높은 병원 매뉴얼,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병원의 성공전략, 직원이 만드는 내부마케팅 요소로 진행됐다. 치과시스템 컨설턴트인 김소언 대표(덴탈위키)가 나서 노하우를 전수했다.김소언 대표는 치과인의 전문성을 높여주는 5대 법칙으로 ‘미소의 법칙’, ‘숙련의 법칙’, ‘주인의 법칙’, ‘신뢰의 법칙’, ‘솔선의 법칙’을 각각 설명, 회원들과 스탭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환자 치과방문 프로세스, 병원 환자응대 프로세스, 체어사이드 프로토콜, 레진 설명 프로토콜 등을 설명하며 각 치과에 적용하는 팁도 전수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2016 회무 운영에 돌입했다. 치위협 회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치위협 임원들이 참석, 2016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문경숙 회장은 “올해는 의료법 개정을 최우선 목표로, 협회 역량을 총동원하는 한 해로 삼을 것”이라며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 영향력을 확대하고, 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자질 향상과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협회 의무가입, 직업윤리 함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치위협은 지난해 준비를 시작한 의료법 개정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회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학교구강보건실 활성화, 면허자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협회 의무가입제도 도입 등 구강보건 정책 실현에 역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영재)이 ‘2016 무료 틀니·보철·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치료비 지원 사업은 지난 25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틀니·보철 지원 사업은3월 11일까지며, 임플란트 지원 사업은 4월 17일까지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임플란트를 제외한 무료 틀니·보철 지원 사업은 총 2회로 나눠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3월 11일 1차 신청을 끝으로,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2차 접수가 이어진다. 두 사업의 지원 조건은 서울시 거주 저소득 등록 장애인으로 기초 생활수급 및 차상위대상자다. 검진 후 진료부 소견과 의료 사회복지사의 상담을 통해 각 지원 사업에 적합도 판정을 받아야 한다.김영재 원장은 “올해는 지난해 대비 치료비 지원금 증가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용의 문제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지원 사업 및 이동치과진료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2-2282-319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건강을 나누는 의료비플랜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오는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와이즈케어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의료경영혁신 패러다임 ‘파이낸스 데스크와 코디, 비용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매출증대 및 비용절감, 상담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챕터로 진행된다. 먼저 박기성 대표(골든와이즈닥터스)가 ‘행복한 부자 병원 만들기’(부제: 잘나가는 병원 따라잡기)로 세미나의 문을 연다. 이어 송형석 대표(와이즈케어), 박지연 대표(덴탈리더스아카데미), 손병섭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정경인 대표(하늘마음한의원), 이상훈 원장(유앤아이피부과)이 모여 ‘매출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솔직담백 콘서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은 와이즈케어 송형석 대표와 오영석 부대표가 ‘매출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한 제안’을 통해 와이즈플랜 2.0 및 와튼플랫폼 활용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개원의와 실장 외에도 병원 비용절감이나 경영혁신에 관심이 많은 모든 관계자가 참석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사전등록 시 등록비 무료, 현장등록은 5만원이다.◇ 문의 : 1577-2596한지호 기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인정의교육원(원장 김기성) 1기를 모집한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심미치과학회의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인정의교육원은 오는 3월 26일을 시작으로 4개월 과정, 총 52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원을 이수한 치과의사에게는 심미치과학회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처음으로 실시되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과정은 인정의 교육이사들의 이론과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심미와 관련된 필수 과정들로 준비됐다. 교육은 3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3시~10시), 일요일(오전 10시~오후 6)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실시된다. 등록 자격으로는 치과대학 졸업생 및 1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며, 등록비는 심미치과학회 회원 250만원, 비회원 280만원이다.인정의 교육원 프로그램은 △심미치료 기본개념, 접착, 구강포토의 임상적용 △실전 심미 레진수복 전치부구치부 △임플란트 심미의 모든 것 △심미
얼굴미용치과연구회(회장 임형태)가 오는 31일 얼굴미용강의 및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치과계 새로운 파이가 되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용치과학회의 강연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임형태 회장이 연자로 나서는 강의는 이론과 라이브를 통해 임상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강연은 부위별 실, 톡신, 필러의 콜라보레이션 등 △각 술식에 따른 부위별 노하우, 주의사항, 후처치 △쓰고 남은 필러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 △필러로 얼굴 전체 동안 만드는 법 △물광주사 포인트 △IPL 간단하고 부작용 적은 레이저 토닝 노하우 등이다. 개원의들이 쉽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임형태 회장은 “이론과 라이브를 통해 수료 즉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며, 비용은 4만원이다.◇문의 : 010-2924-827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달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여 새롭게 시작하는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태수·이하 ICD)가 오는 26일 서울클럽에서 새해 첫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의료인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담회는 김동길 명예교수(연세대)가 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의료인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ICD는 전 세계 15개 섹션에서 각국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1만3,00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인류를 위한 치의학 연구발전 도모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문의 : 010-9156-000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각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정보를 공유하거나 인간관계를 쌓는 젊은 엄마들의 모임인 ‘엄마 커뮤니티’가 집단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변질되는 사례가 벌어지고 있다. 이는 동네에서 개원하고 있는 치과에게도 파급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엄마 커뮤니티’는 10여 년 전부터 새로운 환경 속에 적응하기 위한 신도시들을 중심으로 활성화 된 모임이다. 젊은 엄마들이 온라인 카페를 통해 각 지역의 육아나 교육, 생활정보 등을 찾기 시작하면서 규모도 커졌다.전국의 ‘엄마 커뮤니티’를 통틀어 관리하고 있는 한 카페의 경우는 회원 수만 해도 240만 명을 넘어섰다. 각 지역별로 만들어진 ‘엄마 커뮤니티’의 규모도 만만치 않다. 경기도 한 신도시 ‘엄마 커뮤니티’의 회원 수는 13만 명으로, 40만 명으로 추정되는 신도시 규모에 비해 절대 적은 규모는 아니다. 최근 이러한 규모의 ‘엄마 커뮤니티’에서 극단적으로 올라오는 후기 글들로 인해 불매운동을 하는 등의 갑질이 발생하고 있다. 정보에 민감한 젊은 엄마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보니 그에 따른 파급력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개원가도 예외는 아니다.구로구에 개원하고 있는 한 개원의는 “구로구 안에서도 엄마 커뮤니티가 따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재영·이하 서울치대동창회) 정기총회가 다음달 24일 오후 7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자랑스러운 서울대 치과인 동문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될 제94차 정기총회는 회무·재무·감사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회칙 개정에 관한 건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치대 동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김재영 동창회장은 “동문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의 끈끈함과 돈독함을 보여줄 수 있는 총동창회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02-742-7082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신선정)는 ‘제43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였다. 올해로 3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치위생학과는 4학년 학생 중 동기들의 준비를 독려하는 국시장 제도가 있다. 치위생과는 학생들 간에 학습동아리 뿐 아니라 학습 비법과 결과물을 공유하며 시험을 준비한 결과로 나타났다.신선정 학과장은 “국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간 서로 독려하며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이번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전국 5,170명 응시자 중 4,539명이 합격해 87.8%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88.9% 전국 합격률에 비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울렸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대구지부 회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민경호 회장은 “현재 치과계에는 ‘1인 1개소법’과 ‘전문의 제도’, ‘의료광고 사전심의 제도’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치과인 모두가 협력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의지를 불태웠다.이어 조무현 대의원 총회 의장 및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김봉환 전 회장으로부터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대구지부 회원들은 각자의 가정에 건승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했으며,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신뢰받는 치과의사상을 만들자고 다짐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기수련자와 전속지도전문의, 해외수련자에 대한 경과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복지부의 안은 결코 합리적인 경과규정이 아니다”지난 11일 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용진·정갑천·이태현 ·이하 공대위)가 출범했다. 공대위는 지난해 의료법 77조3항이 위헌판결을 받았고, 이러한 판결이 결코 소수정예를 부정하는 내용이 아님에도 다수 개방안으로 관철시키려는 일부 세력과, 복지부가 전속지도전문의·해외수련자·기수련자에게 경과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치과계 모든 직역에게 공평하고 합리적인 경과규정이 아니라고 불만을 표출했다.전영찬 고문은 개회사에서 “77조3항이 위헌판결을 받았음에도 전국적으로 전문의를 표방하는 치과가 60여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전문의제가 잘 안착되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라며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전문과목별 영역구별이 가능한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공대위는 오는 30일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전속지도전문의와 기수련자·해외수련자의 경과조치를 부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소수 전문의제를 통해 치과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어 임시대의원총회가 기존 소수 전문의제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복지부
서울에 사는 A씨(30)는 1년 전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 동네의 한 치과를 찾았다. 몇 달간 순조롭게 치료를 받았지만, 개인사정으로 몇 주간 치과를 가지 못했다. 문제는 그 뒤였다. 페이닥터였던 B치과의사가 그 사이 다른 치과로 옮겨가 담당 의사가 바뀐 것. A씨는 “처음 치료를 맡았던 의사가 환자의 상태와 치료 진행 과정을 잘 알지 않냐”며 아쉬워했다.치아 미용이나 노인 인구 증가로 임플란트나 교정 등 장기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위해 자체적으로 치과치료 보증서를 만들어 발급하는 치과가 늘고 있다. 일부 치과들은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관리를 약속하는 ‘치료 보증서’를 발급하는가 하면, 진단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의사가 직접 진행하고 책임지는 ‘평생 주치의제도’를 운영한다며 홍보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11~2013년 치과 분쟁 원인별 현황에 따르면 치료나 수술에 대한 문제보다 진료 지연, 치료 중단, 약속 불이행 등 서비스에 해당하는 ‘기타’ 항목이 31.4%를 차지했다. 이는 염증이나 발치 등 치료나 수술에 대한 문제보다 더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치과치료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는 서울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진료스탭 세미나의 흥행을 이어, 진료스탭 세미나 2탄을 실시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스탭 세미나는 중구 구민회관에서 치과의사회관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됐다.이번 세미나는 ‘환자에게 추천 받을 수 있는 치과되기 2탄’을 연제로 원장·스탭 교육을 진행한다.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치과 시스템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활용성이 높은 병원 매뉴얼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병원의 성공전략 △직원이 만드는 내부마케팅 요소 등을 세부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5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서울지부 회원의 경우 무료이며, 진료스탭은 만 원이 책정돼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별 치과 당 진료스탭 3명까지 동반 가능하며, 진료 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능하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열린 ‘환자의 궁극적 질문에 대답하기’의 후속이다. 앞선 세미나에서 회원 및 진료스탭 2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등록 :http://www.sda.or.kr/educati
오는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 포럼 제11기 연구회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턱관절클리닉 연수회를 개최한다.연수회는 정훈 회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류재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선다.개원의가 손쉽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할 수 있는 강연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은 스플린트 치료성적을 최대화하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이갈이, Clenching habit 제거를 위한 보톡스 시술 및 스포츠마우스가드 완전 마스터,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 턱관절세정술 참관교육 및 각종증례에 대한 치료법 마스터를 위한 강연이 진행된다.연수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함께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턱관절 치료 참관과 자료가 제공된다. 이번 연수회 후에는 다음달 13일과 20일 정훈 턱관절 연구소에서의 임상참관이 준비돼 있으며 다음달 28일부터 사흘간 훗카이도 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도 계획돼 있다.◇문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