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의 모임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가 오는 6월 낭독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작가 ‘안톤 체흡’의 단편들을 미국의 극작가 닐 사이먼이 각색해 모아놓은 ‘굿 닥터’. 지난해 아서 밀러 作 ‘값’을 성공리에 연출한 차가현 원장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다. 낭독 공연은 대본 암기의 부담감 없이 연기가 어떤 것인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여러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달 2일 오후 2시, 서초구치과의사회관에서 그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한편, 덴탈씨어터 측은 낭독 공연에 함께 참여할 치과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 010-3230-542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치과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치과의료기기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 치과 의료기기 시장이 인구 고령화, 기술 진보, 미용치과 수요증가 등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는 특히 의료기기산업 매출액 중 치과의료기기 매출액이 50%를 차지할 정도로 치과산업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경북치대, 경북대치과병원, 첨단복합단지 등 우수한 연구기반 및 임플란트, 핸드피스 등 제조 유망업체가 많으며, 지역 치과 의료기기 기업 매출액은 매년 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에 발맞춰 지역 치과의료기기 기업 육성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함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마케팅 문제 해결, 수출사업화 첨단장비 활용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년간 수출지원 사업화 시스템 구축, 수출형 부품·소재 개발 지원, 치과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해외 전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수출계약 3,850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3M이 OCC 유료회원 치과의 5년차 이상 스탭을 대상으로 한 병원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달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연세치대 세미나실에서 계속되며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를 비롯해 이서진 강사(덴탈위키), 김정희 실장(귤치과), 맹준호 실장(닥터뉴욕치과), 김유진 실장(김기록치과)들이 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다음달 15일, 오는 5월 20일과 6월 10일 예정돼 있으며, 강연 내용으로는 △교정에서 큰 그림을 그리다: 치과에서의 교정진료의 이해 △임프레션 채득 노하우 및 심화실습 △강력한 환자응대 프로세스: 연령별 환자별 진료가치 전달법 등이다. 3M은 병원 역량강화 세미나를 비롯해 보험청구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성희선 외래교수(수원여대 치위생과)를 연자로 오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구강외과, 치주치료, 임플란트, 틀니 치료 청구 방법과 실무 포인트 실습이 준비돼 있다. 신청은 카톡 친구추가(http://plus.kakao. com/home/@3mocc) 또는 이메일(slee2@mmm. 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3771-4128 한지호 기자/sjh@sda.or.kr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50차 춘계 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치아 보존의 마지막 선택-재근관치료의 딜레마’를 대주제로, 근관치료 분야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 재근관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전 강연은 조신연 교수(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믿고 쓰는 의도적 재식술’을 시작으로 △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Consideration of torque generation in practical use of NiTi file’ △정동호 원장(보령이사랑치과)의 ‘X-ray상 괜찮아 보여도 재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들’ △조인식 원장(마두 린치과병원)의 ‘General review of tooth transplantation’ 등 재근관치료 관련 임상의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백진 교수(서울아산병원 보철과)의 ‘The tooth in transition: Save or extract?-In the view of the prosthodontist’를 시작으로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Maxillary sinusitis: 근관 치료 전에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주최한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후보 정견발표회가 지난 17일 경희치대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공직지부 정견발표회에서는 전문의제, 치의학융합연구소, 치대 정원감축 등을 주제로 한 열띤 공방이 이어졌다. 전문의제 개선, 시각 차 여전 가장 먼저 전문의 정책에 대한 의견이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공직지부는 사전질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문의제도 개선 방향 △인턴제 폐지 △전문의 자격 갱신제 △특정 전문과목에 대한 수련 기피현상 등 전문의제와 관련된 질의를 던졌다. 기호 3번 박영섭 후보는 “치과의사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의료법이라는 동일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의제나 1인 1개소법 등 치과계의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치과의사법이 필요하다”며 “4개 과목 추가신설과 관련해서도 오는 4월 열리는 대의원총회를 통해 민의를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기호 1번 이상훈 후보는 “5개 과목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전문의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하자는 게 치과계 총의고 본인의 의견이다”며 “통합치의학과는 일반의들에게 경쟁력이 없을 뿐 아니라 300시간을 채우는 것 자체가 버거운 일이다. 일반의들의 보호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율징계권 △보조인력난 △전문의제 등이 어김없이 다뤄졌으며, 대구지부의 관심사항을 엿볼 수 있는 현장질의에서는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의 설립 가능성이 제기됐다. 윤리위원회 강화·자율징계권 쟁취 ‘요구’ 첫 번째 질문은 ‘윤리위원회의 실제적인 강화와 자율징계권을 쟁취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작됐다. 기호 1번 이상훈 후보는 “자율징계권은 전문가 집단 스스로 윤리규범을 정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의약단체들은 징계요청권만 있을 뿐 자율징계권이 없다”며 “각 지부별 윤리위원회를 개설·활성화해 윤리위원회가 자율징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호 2번 김철수 후보 역시 윤리위원회를 강화시켜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쟁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과대광고, 사무장치과, 불법 네트워크 대처를 위한 강력한 법적·행정적 조치와 함께 자율징계권을 쟁취해 자체적인 자정운동을 펼쳐야 한다”며 “윤리위원회 산하 전문분야별 자문단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호 3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 제37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상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8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조우성 부회장의 치과의사 윤리강령낭독에 이어 조무현 의장의 개회사, 민경호 회장의 인사,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대구지부 박종한 홍보이사, 윤정호 기획이사, 이원혁 법제이사가 대한치과의사협회 표창패를, 성훈경 회원과 서영광 회원은 의료봉사상을, 김동욱 前 대의원 총회 의장이 대구치과인상 공로부분, 진명욱 교수(경북치대)가 학술부분, 장성용 회장(대구 동구)에게는 봉사부분 상이 수여됐다. 이어 2부에서는 각 부서별 회무 보고와 감사 보고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회비인상 없이 편성한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진 의장단 선거에서는 前 의장인 홍동대 대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하고, 의장에 옥윤경 대의원을, 부의장에 박종호 대의원을 선출했다. 제16대 대구지부 회장선거는 기호 1번 박세호 회원과 기호 2번 최문철 회원이 회장 후보에 등록했다. 이날 두 후보의 정견 발표
필립스가 서울 강북구 보건소와 함께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및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북구 보건소는 구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필립스는 강북구 보건소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음파칫솔 체험 교육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구강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배포하는 검진 결과지에 음파 칫솔의 특징을 기재할 계획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3만1,000개의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아이들의 잇몸을 보호, 일반 칫솔 대비 3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특히, 소닉케어 키즈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양치질을 가이드할 수 있게 개발된 전용 코치앱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놀이를 통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02-709-1200 한지호 기자/jhhan@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Improving management thorough science’를 대주제로 개최됐다. 첫 세션이었던 ‘학위논문 발표’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내과의 젊은 과학도’를 주제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와 김영건 전임의(연세치대),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이원준 법의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세 번째 세션은 ‘구강 연조직 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정재광 교수(경북치대),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변진석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서봉직 회장은 “수많은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원칙을 가다듬어야 한다. 구강과 안면의 다양한 질환을 이해하고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숙달하기 위해서는 학계의 최신 지견과 임상의 접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발혔다. 특히, 구강내과학회 측은 구강내과 치과의사로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 술기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강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학위논문 발표를 통해 최근 연구 경
케이디덴탈(대표 엄태준)이 ‘E-CUBE 엔도모터’ 특판을 시작했다. 무선 엔도모터의 편리성과 유선 엔도모터의 안정성이 결합된 ‘E-CUBE 엔도모터’를 소비자가 120만원에서 특별 할인 가격 100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E-CUBE 엔도모터’는 레시프로케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어 현재 출시돼 있는 모든 엔진화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백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엔도모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편리함을 한껏 높였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무선 엔도모터의 경우 장시간 시술 시, 전원 공급이나 토크가 안정적으로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며 “무선의 편리성과 유선의 안정성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 010-7724-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성이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불평등과 부조리를 개혁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일에 앞장선다는 취지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이하 여협)는 이날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 개혁을 주도하라!’를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등 정계 인사들과 여성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여성정책 大소통’ 3부, 결의문 채택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문 채택 순서에는 문경숙 치위협 회장을 비롯해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회장, 정기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3명이 여협 회원단체 및 참여단체 회원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회, 정부, 사법기관 등 공공부문은 물론 기업을 포함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의사결정 과정에 남녀동수참여가 실현될 때까지 여성의 힘을 결집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여성의 고용안정과 경력유지를 위해 질 좋은 여성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의 여성 친화적 환경개선을 선도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에덴텍(대표 김운환)이 지난 11일 서울성모병원 세미나실에서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성택 교수는 성인의 20%, 40세 이상 남성의 60%에서 나타나는 코골이의 원인과 증상, 진단방법 등을 짚은 후 이에 대한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구강내장치 슬립가드(Sleep Guard)를 소개하고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발생 원인과 진단 △구강장치의 종류와 장단점 △바이트 인상채득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김성택 교수는 강연 중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참가자들의 질문에 상세하게 답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이론 후 바이트 인상채득 시연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에덴텍은 김성택 교수 강연 후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를 초청, ‘동네치과 위한 상담 및 환자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도 함께 진행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대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은 지난 8일 (사)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의료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곳곳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및 의료봉사활동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수관 원장은 “요즘 우리사회는 다인종, 다문화의 체계로 접어든 상황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갈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시아 곳곳에 광주진료소를 설치해 글로벌 시대에 최적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사)희망나무와 연 1회 캄보디아 캄퐁스퓨 광주진료소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 2회 및 다양한 진료봉사로 확대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박준봉·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신재의 고문이 ‘저서를 통해 본 치과의사학’을,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이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영국 치과그림 여행’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매년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치과의사학회는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치의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 측은 치과의사학의 기술적인 면 뿐 아니라 치과의사들의 역할을 통해 과거를 훑어보고 향후 치과계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 치의학 역사를 조명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 등록비는 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2만원이다. ◇문의 : 010-4254-244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희경·이하 서여치)가 지난 9일 팔래스호텔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희경 회장은 “내우외환으로 국가가 어려운 가운데 오는 28일 협회장 선거에서도 신중하게 투표하길 바란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선출직 부회장에 여성 후보자들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여치의 권익이 올라서고 있다. 앞으로도 여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여치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서여치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회무·감사보고에서는 지난 1년간 영락애니아의 집에 꾸준한 의료봉사가 이뤄지고 있는 점, ‘신규개원의 사업’을 통해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와 신규개원의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점, 새롭게 시도한 ‘화합 한마당’과 ‘송년회’를 통해 서여치 회원에게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