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이하 중앙장애인구강센터)가 지난 8월 23일 개소 6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중앙장애인센터는 지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내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6주년 기념품을 전달하며 자축했다. 2019년 개소한 중앙장애인센터에는 올해 6월까지 누적 9만1,248명의 장애인 환자가 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일반 치과치료가 불가능한 3,282명은 전신마취 치과치료를 받았으며, 2만9,610명은 보건복지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 현재 중앙장애인센터 장애인 치과 진료를 전담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및 전문간호사의 협업으로 협조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전신마취를 통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과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장애인구강센터 서광석 센터장은 “최고의 의료진이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치과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오는 9월 20일 ‘2025 서여치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화합한마당은 회원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해 진행되는 서여치의 대표 문화행사로, 매년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오페라를 주제로 한 고품격 문화 무대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올해는 ‘힐링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콘서트를 관람한다. 오페라는 음악과 미술, 무대가 어우러져 완성되는 종합예술로, 각기 다른 장르가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을 비춰볼 수 있다. ‘opera’라는 단어가 작품을 뜻할 뿐 아니라 작업과 노동,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은 일상과 예술이 맞닿아 있음을 말해준다. ‘힐링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는 최고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음악가들의 인생을 함께 돌아보고, 오페라 속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렉처콘서트다. 무대에는 로마 산타체칠리아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이기연오페라연구소를 운영하는 오페라코치 이기연, 그리고 이화여대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양귀비가 함께한 오른다. 무게감 있는 해설과 울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최연희·이하 경북치대) 기독교 학생 동아리 CDF(Christian Dental Fellowship)가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 청도군 각남면 옥산3리 대산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경북치대 안서영 지도교수와 동아리 회원 40여명, 그리고 경북대치과병원 공공의료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구강 잇솔질 교육과 불소 국소 도포를 비롯해 충치 치료, 스케일링, 치주질환 관리, 발치, 보철물 점검 등 다양한 진료가 이어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땀방울을 흘리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진료하고,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직접 알려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서 찾아와 준 학생들과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치대 관계자는 “미래 치과의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인의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번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이 지난 8월 20일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정희재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김덕윤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경희의료원 이은영 노조지부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8월 6일자로 임명된 경희대치과병원 김형섭 원장(보철과)은 1994년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감염관리부장, QI부장, 교육부장, 통합진료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는 대한치과병원협회 부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섭 원장은 “경희대치과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 치과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문적 우수성과 끊임없는 연구활동으로 치의학을 선도해나가고 있다”며 “디지털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등 시대적 요구와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산·학·연·병간의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 기반 진료 시스템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연구와 교육뿐만 아니라 환자 편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과나무치과그룹(회장 이희용)과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배원수)가 지난 8월 20일 MOU를 체결했다. 치과진료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진료 표준화를 마련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전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했다. 사과나무치과그룹은 예방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강점이 있고, 미르치과네트워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중심으로 한 진료 표준화에 강점이 있다. 양 그룹의 MOU는 이러한 특색을 살리면서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OU에는 △양 그룹의 강점을 결합한 진료의 질 향상 △시대에 맞는 진료 가이드라인 및 서비스 프로토콜 공동 개발을 통한 표준화 △지속적인 연구·세미나·학술 교류를 통한 공동 성장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전달을 통한 국민 신뢰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이희용 회장과 배원수 대표는 “양 그룹의 발전뿐만 아니라 치과계의 발전, 더 나아가 사회 전체의 가치 창출에 나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8월 20일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 5년 계획(안)’이 공개되고, 그보다 이틀 앞선 지난 8월 18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보고한 업무 현황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일부 긍정적 요소는 있지만, 구체성이 떨어지고, 일부는 하지 말아야 할 정책”이라며 “공공의료 중심 의료체계 전환을 시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는 지난 8월 21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의 의료정책과 관련해 “건강보험 국고지원 확대, 상병수당 제도화,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 신설, 지방의료원 신설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관련 정책 실행을 담보할 만큼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 제도와 관련해서 정부 계획(안)에는 ‘국고지원 확대’를 언급했지만, 지원 목표를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비슷한 사회보험제도를 유지하는 나라들 수준(대만 36%, 일본 28%)으로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고 지원 한시 조항을 폐지하고 항구적 지원을 법제화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최근 전신마취실 확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증장애인 치과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시설 확장은 늘어나고 있는 전신마취 치과치료 수요를 충족하고, 수개월에 이르는 장기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로 전신마취 치과치료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의 경우 기존에는 평균 10개월 이상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신마취실 확장은 장기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늘어난 전신마취실로 진료 일정을 효율적으로 편성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 따르면 이번 확장은 중증장애인 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로 진행됐다. 넓어진 진료 공간과 대기 공간 동선 재배치로 휠체어 사용자 및 와상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독립적인 회복실 확보로 전신마취 치료 전후 환자 모니터링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전신마취실 확장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중증장애인 환자들이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남해군, 함양군 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89명을대상으로 순회진료를 시행했다. 이번 순회진료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의사 강준영 등 2명이 참석했으며, 아동들에게 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를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구강검진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검진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이 구강관리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치과, WAUPS 회장)가 미국 Wiley 사에서 출간된 신간 교과서 ‘Immediate Dental Implants for Esthetic and Premolar Sites’의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저술은 손동석 교수가 네 번째로 미국 교과서 집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이자 임상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교과서는 임플란트 진료와 관련된 최신 임상 지견과 과학적 근거를 폭넓게 담고 있다. 특히 심미적 부위와 소구치 부위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종합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지침서로 자리할 전망이다. 손 교수는 이번 교과서가 세계 각국의 치과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동석 교수는 “교과서 집필은 임상에서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길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작업에 참여하며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 지견과 경험을 전 세계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이번 저서를 통해 임플란트 진료에서 기능적·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8월 19일 정기이사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당선무효확인 항소심 및 관련 가처분 법무비용 지출 재의결의 건’과 관련해 치협 규정, 법제위원회 논의, 상근변호사 유권해석 등을 검토하고 열띤 토론 끝에 승인했다. ‘당선무효확인 항소심 보조참가의 건’에 대해서도 논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당선무효확인 소송과 관련해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고 최종 의결했다. 이 외에 긴급토의 안건으로 상정된 ‘치과 비교견적 서비스 고발의 건’은 해당 서비스가 개원 환경의 교란행위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양한 정보와 증거확보를 통해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지난 7월 정기이사회에서 확대·개편하기로 한 ‘돌봄통합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조건부로 승인하고, 특별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도 추진키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적극 대응키 위해 마련한 ‘돌봄통합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의 위원 구성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위원 변경을 조건으로 승인했다. 특위 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 25일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박지혜 공보이사, 김현수 홍보이사가, 그리고 서여치에서는 김현미 회장과 윤은희·구미성·고승아 부회장, 김민희 총무이사, 하지영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각 회의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서여치는 지난 8월 22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학술집담회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총 68명이 참석, 갈수록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 △서런사 모임 △서여치 임원연수회 △캠프 험프리스 봄 학술제 등 지난 사업을 공유하고 △서여치 화합한마당 △재활용품 자선기부행사 △서여치 송년회 등 하반기 예정사업에 대한 서울지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오는 9월 20일로 예정돼 있는 서여치 화합한마당 행사는 ‘힐링이 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기연 대표(이기연오페라연구소)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10월 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총동문회)가 지난 8월 2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경희치대 동문 2기부터 44기까지 7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경희치대 권용대 학장과 경희대치과병원 김형섭 원장,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강윤구 원장, 경희치대총동문회 김세영 고문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강정호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부회장, 전북치대총동문회 이용근 회장, 세계치과의사연맹 박영국 재무총장, 마포구치과의사회 노형길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골프대회 우승은 김동근 동문이 차지했다. 신페리오 우승은 김창용 동문, 여성부 우승은 허귀남 동문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염상국 동문이 차지했으며, 다버디상 양영환 동문, 다파상 손일수 동문, 다보기상 김두영 동문 등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과 함께 시상식 및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정진 회장은 “골프라는 스포츠로 2기부터 44기까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등 우리 경희의 앞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정부가 장애인 편의기능이 적용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사용 의무화 규제를 완화한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치과의 경우 기기 교체 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질적인 보조인력난을 겪고 있는 치과계는 키오스크를 보조인력난 타개용으로 적극 활용해 왔다. 특히 단순 접수를 넘어 수납기능까지 지원하는 기기가 출시되며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문제는 지난 2023년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의무사용 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 현행대로라면 내년 1월부터 50㎡(15평) 이상의 치과는 사용하던 키오스크를 전부 배리어프리로 교체해야 한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에 따르면 기관 유형과 규모에 따라 3단계에 걸쳐 시행토록 하고 있는데, 의료기관은 공공기관과 함께 1단계 시행대상으로 올해 1월 전격 시행됐다. 다만, 제도시행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의 유예기간을 뒀고, 내년 1월 28일이면 이 유예기간도 끝이 난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손 또는 팔 동작 보완 △반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박경태·이하 영등포구회)가 지난 8월 25일 ‘세상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는 재미있는 Smart Self-Suction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개원가 인력난과 진료 효율화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Smart Self-Suction(반자율 석션 시스템)’을 다룬 만큼, 개념 정의부터 실제 활용 사례까지 폭넓게 다뤄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직접 강연에 나선 박경태 회장은 수년 전부터 임상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스마트셀프석션 시스템을 다듬어 온 경험을 토대로, 시스템의 적용 방향을 체계적으로 풀어냈다. 스마트셀프석션 시스템은 치과위생사나 보조인력이 원장 옆에서 계속 석션을 잡아주지 않아도, 환자 구강 안에 석션을 고정해 놓고 치과의사가 혼자 진료를 진행할 수 있게 석션 환경을 미리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강연 전반부에서는 석션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강조됐다. 박 회장은 석션을 ‘보조가 반드시 필요한 복잡한 행위’로 여기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단순한 발상으로 접근하는 것이 스마트셀프석션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8월 14일 서울특별시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이하 서부장애인치과병원) 개원준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 서부장애인치과병원 구기태 원장(개원준비단장)을 비롯한 개원준비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의 성공적인 개원 준비 및 원활한 위탁사무 수행을 다짐했다.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특별시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남권 지역에 새로 건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으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 이은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이다.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한 전신마취실 등 전문 시설을 갖추게 될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은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지상 5층에 1,19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은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부장애인치과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준비하겠다”며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장애인 환자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