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 · 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제6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카데바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사체 1구당 2명의 실습인원을 배치해 참가자들이 안면윤곽수술과 턱얼굴미용수술 전 과정을 숙련된 연자들에게 1: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일차 강의는 △강희제 원장(바른윤곽치과병원)의 ‘Genioplasty / Mandibuloplasty’ △강지연 교수(충남대)의 ‘Botox / Filler’ △권용대 교수(경희대)의 ‘ASO’ △Dr. SEAH Tian-ee(싱가포르 구강외과 前 학회장)의 ‘Rhinoplasty’가 실습과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2일차는 △국민석 교수(전남대)의 ‘Malarplasty’ △강경진 원장(한국미용성형의학회)의 ‘Liposuction / Fat graft’ △최웅철 원장(밝을명안과)의 ‘Blepharoplasty’ △김인상 원장(닥터비클리닉)의 ‘Facelift’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된다. 미용외과연구회 최진영 회장은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국제카데바연수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며 “이번 연수회는 참가자가
신흥이 다음달 21일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SUTURE 세미나는 매번 조기마감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 있는 세미나 중 하나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이번 세미나에서도 치과에서 다루는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등 알찬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세미나 후반에는 특수모델을 이용한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는 핸즈온 시간이 마련된다. 실습에는 박정철 교수와 함께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나선다. 박정철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봉합이 풀려 고생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미나(www. dentalsemina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80-819-2261 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지난 17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17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지식포럼에서는 ‘우리치과 진료철학’을 대주제로 처음으로 진료철학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덴탈위키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진료철학 콘테스트 공모를 진행, 이날 지식포럼에서는 최종 5개 치과가 경연을 벌였다. 6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 콘테스트 대상은 ‘더라인치과’가 차지했다. 더라인치과는 ‘인생 최고의 치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원장의 인생치과 △직원의 상생치과 △환자의 평생치과 등 진료철학을 세우고 있다. 교정환자를 40년 이상 팔로우업하는 일본의 Dr. Etsuko Kondo를 멘토로 삼고, 직원복지와 환자평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위는 구미 ‘두드림치과’가 차지했다. 두드림치과는 ‘역지사지’를 철학으로, △내가 장애인이라면 △내 가족이라면 △내가 노약자라면 △내가 전신질환자라면 등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원칙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위에는 ‘언제나이든치과’가 선정됐다. ‘하나의 치아는 한 사람의 일생’이라는 진료철학을 세우고, 직원에게는 평생직장,
제5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최성호)이 지난달 26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의 분과 조직인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치과연구 분야 연구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직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3D 프린팅, 조직공학, 재생치의학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은 △New Approach to Tissue Regeneration: 3D printing △Biomaterial in Dental Tissue Engineering: Bone graft △구강악·안면 조직 재생 등 3가지 주제 세션으로 진행됐다. 실크 피브로인 기반 3D 프린팅과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골 스캐폴드 제작기술, 골재생 복합재료의 개발현황 등이 펼쳐져 연구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성호 대회장은“최근 줄기세포와 3D printing 기술 등의 발전이 치과 영역에서도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여러 연구자들에게 발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1,8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26개국에서 37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 네오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심포지엄 주제는 ‘5G of Dentistry’로, 각 분야의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이 다양한 강의를 펼쳤다.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허영구 대표의 ‘Neobiotech 2017 New Technologies and Products’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의 ‘The role of the new micro-stability meter (‘Anycheck’) in determining loading timing of implants’ 등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매 세션마다 Interactive Discussion을 통해 연자들의 토론이 이어졌고, 참가자들도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의 장을 이뤘다. 이외에
최근 코골이 및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의 치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는 치과수면 분야 전문 교수들의 구강내장치 기초 및 실습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치과수면학회는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대한치과수면학회 교수들에게 배우는 수면무호흡 기초와 구강내장치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수면무호흡의 기초, 치료와 부작용, 교정, 구강악안면외과에서의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한다. △임현대 교수(원광치대)가 ‘잠이란 무엇인가요?’ △정재광 교수(경북대치전원)가 ‘수면무호흡증은 왜 생기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지운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김혜경 교수(단국치대)가 ‘수면무호흡증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라는 연제로 진단과 치료 전반을 소개한다. 아울러 △강수경 교수(경희대치전원)의 ‘수면무호흡증에 사용되는 구강내장치의 소개’ △정진우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의 ‘구강내장치는 어떤 기전으로 수면무호흡증을 개선시키나요?’ △임영관 교수(전남대치전원)의 ‘구강내장치를 장착하는 동안 부작용은 없나요?’ △조
신흥이 지난달 23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실전 Qray A부터 Z까지 정복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강 카메라 Qraypen의 사용법부터 원리,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Qray의 원리와 임상적 의미 △크랙 진단과 치료 △치태관리에서의 Qray 활용 등의 세부주제가 다뤄졌으며, 실습을 통해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등의 최신 검사기법을 진단 및 진료에 적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특히 윤 원장은 Qray에 대한 이론적 원리가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실제 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설득력을 높였다. Qraypen은 기존의 다른 구강 카메라와 달리 청색광과 백색광에 상관없이 촬영과 일반촬영, 연속촬영 등을 모두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구강카메라 기능은 물론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진단이 가능해 크랙 치아의 확인이 가능하다. 윤 원장은 “바이오필름 형광검사를 통한 새로운 진단법은 진료 전 환자들에게 시각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환자에게 진료 동의를 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홍철 원장은 오는 23일과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7’에서 핸즈온 코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교수·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0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에서 ‘제1회 구강내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회 발전과 전공의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전국 치과인턴과 치과대학생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50여명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성황을 이뤘다. 1부는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문의제도 실시 이전에 구강내과를 전공하고 개원한 구강내과 개원의와, 구강내과전문의를 취득하고 최근 개원한 구강내과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조수현 원장(서면특편한치과)은 구강내과는 단일 전문과목만으로도 단독 개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김기미 원장(늘곁에구강내과치과)은 구강내과 개원기를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내는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했다. 2부는 ‘구강내과 치과의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6명의 구강내과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개원의와 학생, 인턴, 구강내과 전공의가 조별로 분임토론을 펼쳤다. 이 토론에서는 구강내과 치과의사의 삶을 돌아봄으로써 향후 구강내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 및 인턴들에게 유용한 정보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본원 다산실에서 신형철 교수(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청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을 주제로 치과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Kunio Kato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은 큐브로 만든 집>을 감상하고, 필립 라킨 시인의 시 <나날들 / Days>을 낭독하며 참가자들이 삶의 의미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관 원장은 “이번 인문학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지친 생활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인문학적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를 주제로 삼았다. 첫 강의는 대국민 홍보사업을 진행 중인 대한치주과학회 민경만 홍보이사가 연자로 나서 ‘치주병’을 주제로 치주과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현황을 소개하고, 치주병과 비감염성만성질환의 관계를 설명했다. 두 번째 강의는 이기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가 나서 ‘Tobacco control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NCDs’를 주제로 흡연과 금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국가 금연지원 사업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의 금연치료 △금연정책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다뤘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배수명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가 ‘치과주치의시범사업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업무 내용’을 통해 예방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치위생학회 송경희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NCD에 대한 치과위생사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대에
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www.dentalbean)이 보다 많은 치과인들에게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덴탈빈은 카카오톡 친구 맺기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한다. 덴탈빈은 무료 및 유료 동영상 강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회원들에게 보다 손쉽게 동영상 서비스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또한 덴탈빈은 매주 발행하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할인 포인트를 지급해 보다 저렴하게 보고 싶은 강의를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 정식 오픈한 덴탈빈은 현재 3,500여명의 치과의사/치과스탭이 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5,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목표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명품 강의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최근 덴탈빈 신규 업데이트 강좌를 보면 △한광흥 원장(서울H치과)의 ‘Bracket & orthodontic wire’ △김효진 강사의 ‘치과보험청구 Basic’ 등이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업로드 되는 Free video 역시 퀄리티 높은 임상 콘텐츠를 각 업체별로 지속적으로 제작 업로드 하고 있다.
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가 오는 16일 신구대학교 국제관에서 동문 40주년 기념 ‘제10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의 대주제는 ‘미래를 보다’이다. △1부는 신구대 재학생(3학년)의 Global challenge 경험담을 담은 ‘예비치과위생사의 글로벌 체험’이, △2부는 ‘치위생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황윤숙 동문의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임상을 지켜라’, ‘가족 신구 치위생 동문’ 등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40주년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구대 동문회 측은 “이번 학술제는 40년이라는 오랜 역사만큼 치과위생사로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 010-4213-0928 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17년 한·중 교류 학술연구회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가 지난달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과 치과RIC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치과의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수관 원장을 비롯한 조선대치과병원 교수진의 라이브 서저리와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준 높은 임플란트 시술을 라이브 서저리로 보게 돼 매우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조선대치과병원의 우수성과 친절함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관 원장은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이번 연수회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고 익혀 환자들에게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세미나에서는 좀 더 내실 있고 알찬 스케줄로 더 많은 연수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 15회를 맞이한 이번 학술강연회는 ‘Cutting Edge in Dentistry’를 대주제로 교정, 보존, 치주 분야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Sameshima 교수(미국 남가주대학 교정과)가 ‘Current Diagnosis and Treatment of Orthodontic Root Resorp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임상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강연회 참가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cmcdent2017.com)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전공의, 공보의,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동문,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 동문인 경우 3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다음달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간 경희치대는 졸업생과 교수 등을 중심으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별도의 팀을 조직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 결과물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중 하나로 마련된다. ‘Past 50 years, Coming 50 year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8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최대균 원장, 서병인 박사, 이승종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총의치의 실패와 대책 △Myths & Facts about Universal & Zirconia Bonding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치과의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의 ‘치아색 인레이의 올바른 와동형성과 접착’ △이영준 원장의 ‘Back to the basic of orthodontic diagnosis and its future’ △정성민 원장의 ‘새로운 임상적용과 산업화로 기존의 틀을 벗어날 수 있을까?’ △권용대 교수의 ‘To infinity and beyond :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