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오스템미팅이 펼쳐지는 둘째 날에는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전치부 심미 수복편’을 대주제로 9개 렉처, 디스커션, 2개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오스템미팅은 △개원박람회 △Maginal Bone Loss △투명교정 △치과위생사 등 보다 다양한 세션으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메인 행사뿐만 아니라, 본사의 모든 세미나실을 활용해 양일간 다양한 주제로 고품격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모든 강연은 덴올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틀간 펼쳐지는 디지털 치과 향연 행사 첫날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이미 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CIS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CIS 세미나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총 109명이 참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먼저 참가자들은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시설, CT 조립시설, ICT 사업부 등을 투어하며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는 임플란트, CT 등의 장비개발과 제조, 생산 등이 이뤄지는 통합 R&D 센터다. 투어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의 한 치과의사는 “로봇으로 임플란트를 검수하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후 사람이 다시 한번 일일이 검사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Fantastic implants & Where to find them’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핸즈온을 통해 덴티움 임플란트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카자흐스탄의 한 참가자는 “관심 있게 지켜봤던 ‘bright Implnat’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다음달 13일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초고령화 시대의 슬기로운 치과 생활’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인환자의 치료를 중점으로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명훈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의원에서 숙지해야 할 노인 환자의 질환과 술전 후 처치’를 주제로 △노인의 개념과 특성 △진료 시 고려해야 할 전신상태 및 질환 △술전의 영양공급 등에 대해 다룬다. 이어 오해실 책임치과위생사(GC KOREA)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령자 구강케어’를 주제로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구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치위생학회 측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문가적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1관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학술대회를 넘어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만큼 더욱 안정적이고 풍성한 학술대회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는 온라인 사전강의가 진행된다. △가철성 수복의 기본 △가철성 수복의 실전 △의치의 유지와 관리 △디지털 치의학 등의 주제강연과 해외연자 초청 특강도 이어진다.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 심포지엄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보철학회가 자랑하는 특색있는 세션과 흥미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11월 26일에는 신상완·허성주·조리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Expert forum’이 ‘국소의치 보철수복의 임상 총정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장기적 예후를 위한 의치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한 패널 디스커션도 마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9일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SOOD Technique’ 교수 연수회 심화강사과정이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을 디렉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SOOD Technique은 Bass Technic 이후 수십 년간 발전이 없었던 개인구강위생관리분야의 최신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총 25시간 5회로 진행된 이번 심화강사과정 연수회는 6기까지 진행된 치위생(학)과 교수대상의 20시간의 SOOD Technique 교수연수회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SOOD Technique 연수회를 이끌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SOOD Technique이 가진 임상적이고 의학적인 근거를 문헌중심으로 확인하는 과정과 함께 실습과정이 병행됐다. 박창진 원장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핵심인 바이오 필름의 미생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그에 적합한 도구와 방법의 선택기준, 치간칫솔 사용의 근거와 그 사용법, 불소의 재광화 기전에 대한 생화학적인 이해 및 전동칫솔의 기계적인 특성과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수료식 전에는 9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SOOD Techn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3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박원희)를 개최한다. 이에 이식학회는 지난 7일 권긍록 회장과 송영대 차기회장, 김용호 학술위원장(부회장) 그리고 이번 학술대회장인 박원희 부회장과 준비위원장 안수진 재무이사, 강익제 공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식학회 권긍록 회장은 “이식학회는 47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최신의 지견을 함께 공유하고자 국내 정상급 연자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타 연자에게 듣는다: 임상위기를 극복할 핵심 기법’을 대주제로 삼았다. 말 그대로 스타 연자들을 초청, 그들의 임상 노하우를 직접 전해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를 하기 전 진단부터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 보철을 위한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과정, 임플란트 유지관리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다음달 13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제30회 학술대회 및 제4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ORI는 설립자인 김일봉 박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으로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격년으로 기존의 추계학술대회와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김일봉 박사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학술대회는 총 9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는 유동범 원장(덕영오렌지치과)의 ‘Several Effects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를 비롯해 △이유진 원장(에이스치과)의 ‘Vertical Control for the High Angle Patient’ △김혜정 원장(CDC어린이치과)의 ‘RAMPA 장치를 이용한 3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정형 치료 증례’ △Tola Khoun 교수(캄보디아국제대학)의 ‘Faces First Orthodontics:Case reports’ △Chea Sokheng 연구원(캄보디아국제대학)의 ‘Chal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 2022년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본격적인 대면 학술 활동이 시작된 만큼 근관치료학회는 다양한 최신 주제로 근관치료에 관심을 둔 술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특히 둘째 날인 일요일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개원가에서 Endo 열심히 하면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open discussion’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근관치료학회가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토론이다. 두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는 보존과 전공의뿐만 아니라 근관치료에 열정을 가진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일영 회장은 “논문이나 교과서로는 알 수 없는, 진료 현장의 고민을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2년간의 온라인 모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회에 모든 참가자가 가을의 정취도 같이 느낄 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며, 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필수교육점수 1점을 포함한 보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단국치대에서 2022 추계학술대회 및 제56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 날인 21일은 전공의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특강과 신인학술상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추계학술대회의 특강에는 Kyounga Cecilia Cheon 교수(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와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Pediatric Dentistry - Career Development in Clinical and Research Training’과 ‘접착의 최신 이론과 복합레진을 이용한 심미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 계속해서 신인학술상으로 선정된 이고은 교수(경희치대)의 ‘Deferoxamine Reduces Inflammation and Osteoclastogenesis in Avulsed Tooth: In Vitro and in a Rat Model’이 진행된다. 또한 22일에는 단국치대 연송홀에서 2022 추계전공심화교육이 예정돼 있다. 추계전공심화교육은 △정태성 교수(부산치대)의 ‘심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5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학술대회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3년만에 재개된 대면 학술대회로 회원들을 찾아오는 만큼 구강내과학회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6일 6차 조직위원회를 열고, 학술대회 및 기념식 등의 준비를 꼼꼼히 마무리했다. “연조직 질환, 법치의학, 구강안면통증과 턱관절장애, 치과수면학, 진단과 노인치과, Future Dentistry 등 구강내과학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대회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구강내과학회는 국내외 최고의 연자와 함께 구강내과학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턱관절장애 세계 권위자로 알려진 Dr. Glann Clark 교수와 Dr. Roseann Mulligan 교수도 특별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은 “3일간 개최되는 50주년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준높은 학술프로그램뿐 아니라 창립기념식, 의국별 홈커밍데이도 진행되며, 구강내과학회 50년사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6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에서 노인 환자를 대면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가 높다. 먼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다루고,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으로 양승욱 변호사이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이유승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보철과)가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 치료계획’을,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치아를 발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To Extract teeth or to Maintain teeth, that is the question)’를 각각 다룬다. 또한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구강노쇠와 고령자 구강기능 향상’을, 허경회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세미나 ‘월간엔도 시즌2’ 10월 과정을 마지막회를 진행한다. 월간엔도 시즌2는 APEXendo그룹 연자들로 구성, 지난해부터 총 15회로 진행됐다. 연자의 실제 근관치료 방법과 관련 기자재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해 임상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연자가 실제 사용하는 장비, 임상케이스, 솔직한 의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은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월간엔도 시즌2는 종료된다. 이번 강의는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의 ‘재근관치료의 이해:원리와 실제’를 다룬다. 근관치료가 실패한 경우 비외과적 재근관치료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접근법이 어렵거나 실패할 경우에만 치근단 절제술, 치아재식술 혹은 발치를 시행할 수 있다. 이동균 원장은 이런 측면에서 재근관치료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동균 원장은 자연치아를 기능적이고 심미적으로 유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재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오는 19일 보험청구 관련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생방송에는 정예영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민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치과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라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주요 착오청구 분야는 △영상진단 관련 산정기준 위반 청구 △비급여 대상 이중 청구 △무자격자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 청구 등 3가지로, 이번 특강은 각 분야별 근거 법률을 다루는 것은 물론,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준비했다. 덴올 ‘성공경영’은 그동안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49편의 강의가 진행됐고, 누적 11만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마데리아에서 유럽 심포지엄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럽 각지에서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포지엄에는 △Dr. Joao Pimenta(포르투갈) △Dr. Diogo Martins(포르투갈) △Dr. Alejandro Prieto(스페인) △Dr. Paulo Carvalho(포르투갈) △Dr. Martin Tomecek(체코) △Dr. Pedro Moura(포르투갈)△ Dr. Salvador Gracia(멕시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유도재생술 프로토콜 △임플란트 주위염의 해결방법 △발치와에서의 임플란트 즉시 식립 케이스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의 장점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무한 활용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55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이하 APOC) 조인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11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348명의 외국인을 비롯해 총 2,991명이 등록을 마쳤다. 교정학회 회원 등 치과의사 등록수로만 보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교정학회 측의 설명이다. ‘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는 해외연자 특별강연과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특별세션,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된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미니 임플란트의 종주국임을 알리는 국내 연자 4명의 프리콩그레스가 진행된다. 동시에 9개국 51명의 레지던트들이 참여하는 레지던트포럼이 진행된다. 레지던트포럼에는 총 26개의 임상증례와 25개의 연구과제들이 발표된다. 레지던트포럼은 2018년 필리핀에서 열린 APOC 이후 두 번째다. 특별강연 연자로는 Dr. Nikhilesh Vaid, 김영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