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 meeting, 이하 APSP)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호텔에서 ‘Periodontal Innovations and Solutions for the 21st Century’를 대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 총 436명이 참가한 이번 APSP에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를 대표해 APSP 직전 회장 겸 한국 대표인 구영 교수(서울치대)와 초청 연자인 김윤정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가 참석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 3년 만에 극적으로 개최된 국제교류의 장에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미시간대학의 Hom-Lay Wang 교수가 골증대술의 원칙과 술기의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펼쳐 보이며 좌중을 압도했으며, 동경의과치과대학의 Takanori Iwata 교수 또한 양일간 키노트 강연에서 미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그리고 치주조직재생공학에 관한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25일 제8회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5회로 예정된 Ⅱ급 성장기 부정교합 강연 중 세 번째로, 앞 선 두 번의 학술집담회에는 각각 1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40명으로 참석이 제한되는 오프라인 학술집담회는 광명데이콤 본사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오프라인 강연을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식이다. 줌 접속 주소는 학술집담회 하루 전 등록한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첫 번째 강연은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맡는다. 차 교수는 ‘Activator 사용 후 anchor value의 변화’를 주제로 △비발치 치료를 위한 Activator △TAD 사용을 줄이기 위한 Activator △Chair time과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Activator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Case selection, 치료 성패의 결정적 요소 △증례에 따른 고려사항(장안모라면? 하악전치가 순측경사 됐다면?) △Activator의 이상적인 개입시기와 한계 나이는? 등을 통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지난달 27일 임상철 원장(하남 미사웰치과) 초청 ‘LTE (Lego Technique is Easy)’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상철 원장은 최근 출시된 콜라겐 함유 ‘LegoGraft’의 블록타입 모델을 적용한 증례를 기반으로 수차례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푸르고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강연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티클 형태의 뼈이식재와 콜라겐 함유 뼈이식재를 적용하는 부위 구분법과 그에 따른 치료계획을 소개했다. 임 원장은 Gap Filling과 Socket Menagement에서는 증례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BR과 관련해서는 술자의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멤브레인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치주질환을 동반한 Big Defect에 ‘LegoGraft’를 사용한 증례를 놓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평소 사용한 재료와 술식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좀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상철 원장은 Sinus와 관련, ‘LegoGraft’가 상악동에서 신생골로 성공적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접착치의학회) 2022 서울 학술집담회’가 오는 17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최선의 치과임상 업그레이드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 5명의 지식과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먼저 신유석 교수(연세치대)가 ‘쉽게 하고 싶은 본딩과 레진 수복’,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쉽게 하고싶어요(△Pulp capping or Pulpotomy or Pulpectomy △Class Ⅱ composite resin or SS crown)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의 ‘쉽게 하고 싶은 발치와 마취-안 아프게 쏙’,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쉽게 하고 싶은 지르코니아 Crown&Bridge’ 강연이 진행된다. 끝으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쉽게 하고 싶은 특별한 근관치료(다양한 소구치 형태 및 C-shaped canal의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 등록일은 오는 14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Shaping the future together!’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임상 치의학뿐만 아니라 △구강보건 △의료정책 △공공의료 등을 아우르는 알찬 학술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래 치의학, 디지털, AI, 노인치의학, 교정치료 등 최근 치의학에서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더불어 공공의료와 치의학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학술 강연에서는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노인 환자의 진료 중요성이 강조됐다. △노인의 약골 특성, 골다공증, MRONJ(최소영 교수) △노인의 치과 치료, 그 인식의 대전환(강경리 교수) △초고령 환자의 치료 선택의 기준(김형준 교수) △고령환자의 교합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치료(안승근 교수) △노인환자의 근관치료(장석우 교수) 등 노인 환자와 관련한 다양한 치과 전문분야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오후에 마련된 ‘치의학 연구개발 예바타당성 사업 기획(안) 공청회’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2 서울’을 개최한다. DWS 2022 서울은 ‘Switch on Dentistry’를 주제로 총 15인의 파워 연자들과 함께한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숍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여줄 스페셜 렉처 △토크쇼 형식의 디스커션 등 다양한 섹션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중 디스커션 세션에서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 등이 ‘Big wave of digital implantology’를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해당 토론의 좌장을 맡은 김세웅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치과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번 섹션에서는 디지털 오피니언 리더인 서상진, 박시찬 원장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눠볼 예정”이라며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상진 원장은 “덴티스와 함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항상 술자 입장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혁신적 가치를 담고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 주최, 닥스메디(대표 황인성) 주관 그리고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후원하는 제3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오는 9월 24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포럼은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의장에서 진행되며, 이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줌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오옴시대, 구강유해균검사와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나성식 대표의 개회사와 김혜성 이사장의 ‘잇몸누수와 만성질환, 그리고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로 포문을 연다. 김혜성 이사장은 구강세균관리와 전신질환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련 저서도 다양하게 출간했다. 이번 포럼은 구강유해균이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그간의 김 이사장의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포럼에서는 이연희 교수(경희치대)가 ‘구강질환과 구강마이크로바이옴’을, 박도영 박사(닥스메디)가 ‘구강세균분석과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김배경 원장(더이해승치과)이 ‘임플란트 환자의 생활습관, 그리고 Oral microbiome’을 각각 강연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온라인 세미나 ‘2022 디오 웨비나 시리즈’가 지난달 15일을 끝으로 4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디오는 2020년부터 언택트 시대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2022 디오 웨비나 시리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간적 제약을 넘어 국내외 의료진의 임상증례와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Challenge your mastery of digital dentistry’라는 슬로건 아래 △디오나비 △디오나비 풀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디오의 대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증례 및 진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솔루션 도입으로 인한 치과 경영개선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치과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한 편씩 시리즈로 공개된 세미나임에도 누적 시청자수가 5,000명을 넘기는 등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세계 70여개국에서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한 유저들의 실제 사례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2022년 임원 및 교육지도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 학회 임원과 전국 지부 임원, 교육지도의 등 77명이 참가했으며, 지부장 연석회의를 비롯해 학회 지원 연구과제 발표, 현안토론, 초청강연, 특별토론 등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보철학회가 지원하는 연구과제로는 △지속적으로 소통가능한 온라인 교육원의 인터넷 강의 플랫폼개발(부산치대 허중보 교수) △건강보험 급여보철의 유지 관리 혀황 파악 및 강화방안(연세치대 김종은 교수) △의료분쟁 사례를 통해 돌아보는 치과보철 치료(조선치대 김희중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박지만 교수가 치과보철과 전공의 정원 배정 원칙에 대해, 부산치대 허중보 교수가 미래 보철학 실습교육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초청연자로 나선 한국기초과학연구원의 신형식 원장은 향후 보철학회와 공동연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내용을 짚어 관심을 모았고, 특별토론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등이 범부처 사업과제 결과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신흥이 다음 달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를 개최한다. SID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임상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SID는 ‘MythBusters :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메인 타이틀로,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에 관해 정리하고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는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임상가들이 갈등 상황을 겪기도 한다. 과거 논란이 일었던 부분이 현재에는 정리돼 합의점을 찾은 경우도 있다”며 “그러나 지식이 모든 분야에서 업데이트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보니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헷갈리는 부분도 있다. 이런 모호한 부분들을 잘 정리해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SID 2022에서는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와 ‘임플란트 이슈별 팩트 체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후 마지막 통합강연인 ‘델파이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난제 7선’이 눈길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 인스타그램 1시간 만에 정복하기-왕초보 과정’을 오는 25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시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인스타그램으로 치과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강력한 치과 홍보 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단순 사진·영상 업로드를 넘어 차별화된 치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덴탈브레인 측의 설명이다. 연자로 나서는 박수영 강사는 인스타그램 운영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많은 관심을 받는 사진 촬영 △스토리 활용 △카드뉴스 제작 △효과적인 해시태그 사용 △노출과 도달 △광고 신청 등이다. 박수영 강사는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 인스타그램 활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쉬운 설명으로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까지, 수강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함께 오는 10월 15~16일 몬드리안 호텔에서 ‘CYBERMED WORLD SYMPOSIUM(이하 CWS 2022)’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CWS 2022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은 △Hands-on △Live Surgery △Digital Dentistry Lecture 등을 통해 사이버메드의 제품과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진 원장은 ‘Technical tips for successful GBR’을,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은 ‘Maxillary anterior implant treatment for esthetic outcome’을 주제로 지견을 펼친다. 또한 조용석 원장은 ‘Concepts of the CYBERMED surgical tools-Surgical tool is the reflection of surgeon's insight’ 주제로 라이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2022년도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줌을 이용한 온라인 총회로 진행된 가운데, 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학회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회지 발간 및 KCI 등재 추진, 소식지 발간이 계획돼 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임상가를 위한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학회의 발전과 위상 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회의가 많았고, 두 번의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등 변화가 많았지만, 강연내용, 등록상화으 학회 진행과정 등에서 부족함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및 재무보고, 예산심의,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Dentalbean×Cybermed LIVE SEMINAR’를 덴탈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는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임플란트 시스템 ‘Core1’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Core1은 조용석 원장을 비롯한 덴탈빈 자문단이 개발에 참여해 완성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관계자는 “Corer1 시스템은 오랜 임상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사소한 불편함까지 개선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자문의의 철학이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을 비록해 김세웅, 전인성, 김용진, 나기원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첫 라이브 세미나는 ‘어서와, 사이버메드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사이버메드사의 Core1 implant system을 사용해 400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 좋은 결과를 얻은 케이스를 공개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전인성 원장이 ‘Core1 implant: 범용성으로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7월 19일 시작해 지난달 19일까지 한 달간 로덴치과그룹 직원을 대상으로 로덴사이버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로덴사이버아카데미 교육과정에는 치과에서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자 응대와 서비스, 고객불만 해결 등 서비스 분야와 PC 및 문서작성에 필요한 과목도 개설돼 총 16개의 강의 중 자신에게 적합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 이뤄지는 수업평가와 시험결과를 통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스탭에게 포상을 하는 등 온라인 교육에 대한 참여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로덴 주효미 과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아직 어려움이 있다”며 “전반기에는 온라인 강의로 전환했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로덴사이버아카데미 온라인교육은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