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7월 25일 ‘끝까지 간다 시즌3’ 7회차를 진행한다. 덴탈빈 웨비나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임상가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명쾌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플란트 임상 지견과 철학으로 호응이 높다. 앞서 진행된 6회차에서는 Guide Surgery를 다뤄 전 원장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번 7회차에서는 ‘GBR 9공식의 이해(Jeon's GBR guideline) 및 1,024가지 방법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다양한 GBR 케이스가 다뤄질 전망이다. 또한 전 원장은 이번 시즌에서 △Bone Tac & WCC의 적용 △Shot implant △Ultra-Wide implant △Open membrane technique △numbness 등을 다뤄 올해 안으로 임플란트 강의를 총정리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 시즌3는 매월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RED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덴탈빈 RED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수술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진행한다. 먼저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Bone evaluation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Model hands-on △Suture technique △Hands-on suture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Therapy △Second stage Surgery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마네킹을 이용해 임상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실습을 진행한다. 보철파트를 다루는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주제로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하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현재 덴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황리에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등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치기공 분야 연자 기회, 학교 물품 기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에 오른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최근 진행한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서울치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복합 레진과 최신 접착 트렌드에 대한 이론과 전·구치부 수복, 보철물 접착 핸즈온 등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박성호 교수는 ‘복합레진 활용 전치부 수복 및 본딩제 사용법’을 주제로, 현재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수복재료와 이 재료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전치부 Diastema Closure 핸즈온에서는 현미경 사용법과 전치부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재료를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 교수는 ‘케이스에 맞는 구치부 수복방법 선택과 인레이·온레이 접착 시 레진 시멘트 사용법’을 다뤘다. 김 교수는 직접 와동 충전을 시연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구치부 MO Cavity 레진 수복, 세라믹 Inlay 접착 핸즈온 교육으로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백장현 교수는 심미보철의 핵심 개념과 세라믹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이하 ICOI)가 지난 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현종)를 개최했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이 ‘우리병원 가치평가 하기’를, 최희수 원장(상동 21세기치과)이 ‘예약관리를 통한 매출 늘리기’를 각각 강연, 성공하는 치과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춘계학술대회 이후에는 지난 2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COI 2022년 정기총회에서 새롭게 ICOI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염문섭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염문섭 회장은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ICOI는 임플란트 기술의 최신 경향을 살피고 정보와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임상가들의 시야를 넓히는 ‘임플란트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는 그간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각종 국제학술행사들이 부활해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국내 학술대회도 이번 춘계를 시작으로 다시 대면 강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2년 임기 동안 세계와 한국을 열심히 연결해 회원들과 좋은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30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트윈블록을 이용한 교정치료 총정리’를 주제로 한 임종호 원장(임종호치과), 채종문 교수(원광치대),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 등 연자 3명의 공동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임종호 원장은 ‘트윈블록을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의 다양한 치료증례’를 강의했다. Ⅱ급 부정교합을 치성, 기능성, 골격성으로 분류하고 기능성 Ⅱ급 부정교합에 트윈블록을 적용한 증례를 공유했다. 또한 Clark 박사의 트윈블록 치료개념과 함께 appliance를 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증례를 통해 순차적으로 설명했다. 채종문 교수는 ‘성장기 Ⅱ급 아동에서 트윈블록의 적용 및 고려사항’을 다뤘다. 트윈블록 적용으로 인한 TMJ의 변화에서부터 트윈블록의 치료 단계, 작용기전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상악 전치의 etroclination과 하악 전치의 proclination 등 트윈블록의 단점을 보완하는 변형된 술식을 문헌과 연자의 임상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한상봉 원장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일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데이로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초심자를 포함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미나에는 덴티스 ‘SQ GUIDE’ 개발자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ScanBody’ 개발자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커리큘럼으로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가이드 제작을 위한 구강 스캔과 덴티스 스캔 데모 및 실습 △SQ Guide Kit 구성과 사용법 △구치부 SQ 가이드 모델 수술 △SQ Sinus Guide Kit의 특징과 사용법 △모델 수술 및 핸즈온(SQ Sinus Guide Kit)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등이 다뤄졌다. 특히 다양한 상황의 핸즈온을 진행하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전악 구강스캔 실습의 임상 노하우를 임상에 적용해볼 생각”이라며 “개발자의 주요 포인트 정리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브레인스펙 교정진료 실무 강혜민 강사(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를 연자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진료 온라인 실시간 시리즈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교정진료의 전체적인 매커니즘 이해와 와이어 장착 및 탈거 등 치과위생사의 진료협조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18일 강연에서는 치아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순서와 치아들의 움직임과 교정으로 일어나는 매커니즘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혜민 강사는 “환자가 왜 교정을 하는지, 교정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지, 치아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알면 교정진료 협조에 있어서도 한 단계 스킬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탄은 오는 25일 저녁 9시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알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end cutter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wire cutting 시 주의할 점 △구치부의 튜브 슬롯 모양 확인 및 각형 와이어 삽입 시 주의할 점 △Cinch vs resin ball △커브를 하는 이유와 올바른 방향 확인 △고바야시 훅 및 자가결찰 브라켓 파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감염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덴올을 통해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의석)를 개최했다. ‘New Era with Corona, Beyond Corona!’를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후 대처를 준비하는 데서 알아야 할 감염관리 지식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총망라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윤서형 치과위생사(한양대병원 치과)가 ‘바이러스와의 불편한 동거! 슬하게, 솔선水범하자!’를 주제로 바이러스 감염관리를 다뤘다. 또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감염관리를 위한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를 주제로, 구강미생물 검사를 통한 마이크로 바이옴 감염관리를 소개했다. 이어 노지윤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는 ‘감염내과 의사가 말하는 치과 감염환자를 위한 항균요법의 최신경향’을 짚어주었고, 미국 Chang & Rothkopf Dental의 장한나 치과위생사가 ‘코로나가 미국 치과계에 미친 영향 및 미국 치과위생사의 예방업무 지침’을 주제로 강연해, 미국 치과계의 현황과 현지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소개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8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치의학회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치의학 정보를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연령대도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 노인환자 치료를 핵심주제로 최고의 연자와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 강연 또한 노인 악골의 특성, 골다공증, 치주치료, 교합, TMD, MRONJ, 통증, 수술, 근관치료 등의 연제로 구성됐다. △노인의 약골 특성, 골다공증, MRONJ(최소영 교수) △MRONJ의 영상 특징 및 구강내 재료들이 CT, MR 영상에 미치는 영향(허경회 교수) △턱관절장애와 타액선질환의 증령에 따른 변화(전양현 교수) △노인의 치과 치료, 그 인식의 대전환(강경리 교수) △압하(INTRUSION)를 이용한 성인 교정 치료(임원희 교수) △통증의 신경생물학적 이해: 통증의 정체와 치료(오석배 교수) △초고령 환자의 치료 선택의 기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2022 서울(이하 DWS 2022)’을 개최한다. DWS 2022에서는 △워크숍 △스페셜 렉처 △디스커션 △라이브 서저리 등 다양한 형식의 강연이 진행된다. 그 내용에 있어서도 ‘Switch on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 개념부터 수술까지 총망라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에서는 이번 DWS 2022에 글로벌 치과의사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 섹션에서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등이 핸즈온을 그리고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핸즈온에서는 각각의 주제별로 덴티스 제품을 활용한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많은 임상가들이 부담을 느끼는 상악동 거상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와 안전하고 성공적인 GBR 비번을 전수한다. 스페셜 렉처 섹션에서는 루마니아의 B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이 지난 3일 필리핀에서 22, 23, 24회차 워랜텍 임플란트 아카데미(이하 WIA) 수료식을 마쳤다. 워랜텍은 지난 2011년부터 10여년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WIA를 필리핀 KOL들과 함께 진행해왔다. 지난 2년 6개월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수료식을 개최하게 됐다. 수료식에서는 22, 23, 24회차 연수생 30명이 수료를 했다. WIA는 6개월간 총 10회의 연수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기초부터 실습까지 임플란트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플란트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워랜텍 최광호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임플란트 서지컬 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조일 원장(사랑나무치과)이 초청연자로 나서 ‘Better life through accurate predictions of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워랜텍 심인보 대표는 “필리핀에서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는 WIA를 더욱 다양한 신흥국가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워랜텍 임플란트의 글로벌화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달 18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제7회 턱얼굴미용연수회’를 진행했다.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회는 이론 강연은 물론, 핸즈온 실습교육을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술 노하우가 전수됐다는 평가다. 악성재건학회 미용위원회 홍성옥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80여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수회에서는 최진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이 미용수술에 대한 이론 강연을 펼쳤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 등이 미용시술 강의 및 라이브 시술 그리고 핸즈온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30명 정원으로 진행된 핸즈온 실습은 ‘미용정복-기초부터 실전까지’를 주제로 기초 해부학부터 임상 노하우를 공개했는데, 보톡스와 필러 등을 폭넓게 다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편, 악성재건학회는 이날 연수회 후 30대 임원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악성재건학회 발전을 대주제로, 양병은 정책위원장이 ‘세부 전문의 신설 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 입지 선정 등 개원에 필요한 전략을 다각도로 짚어주는 ‘OF OPENING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N년차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 중 겪은 경험담 등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세미나는 개원 2년차를 맞은 김문규 원장이 포문을 연다. 커리큘럼은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으로 입지분석부터 개원의로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어 개원 5년차를 맞은 황성익 원장은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나 노무 등 업체 선정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내돈내산’리뷰 등을 다룬다. 특히 인수개원과 신규개원을 해본 경험담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는 지난달 25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 강당에서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대근)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Orthodontic intrusion Vs. Surgical correction’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악수술학회 산하 5개 지부 가운데 최초로 진행한 지부 학술집담회임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치대 구강악안면외과 Michael David Han(한동희) 교수를 필두로 경북대학교치과대학 홍미희 교수(치과교정과), 박효상 교수(치과교정과),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 저명한 연자들이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한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 등의 치료에 관한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학술집담회는 메가젠임플란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송출됐고, 다시보기(VOD)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됐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오는 15일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을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