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erioGuide임상치주연구회(회장 민경만·이하 Perio Guide)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 판교 신사옥에서 ‘PerioGuide Class 2,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1’을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은 지난 3월 소프트 티슈 매니지먼트를 다룬 1회차 핸즈온의 연장선으로, 오는 9월에 3회차, 12월에 4회차를 각각 남겨두고 있다. 푸르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핸즈온에는 지난 3월 참석자의 70% 이상이 재참가했다. 2회 연속 핸즈온에 참여한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은 “1회차 강의가 좋아서 2회차에 대한 기대가 컸다. 기대대로 강의가 더욱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준비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인 디렉터들 섬세한 지도는 물론이고, 사소한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줘 감동 받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정길 원장(다산리더스치과)은 “소수정예로 이뤄지면서 궁금한 사안에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4명의 수강생을 메인 디렉터 한 명이 담당하는 연수회는 어디에도 없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최복습 원장(대호치과)은 “실습 위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Function Centre에서 ‘2022 디오 호주 풀아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현지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디지털 무치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의 세계적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를 비롯해 Neil Meredith 교수(James Cook University)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요부터 워크플로우, 서저리까지 ‘디오나비 풀아치’의 A to Z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Dr. C(GC Dental Clinic)는 “‘디오나비’ 뿐 아니라 ‘디오나비 풀아치’라는 최고의 시스템을 접할 수 있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5일 ‘치아관리 끝판 왕! 구강세정기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환자 구강상태에 적합한 구강관리용품을 추천, 사용법을 알려주는 덴탈브레인의 구강관리용품 교육 시리즈 제1탄으로, 서울대치과병원 Oral Health Care shop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수영 치과위생사가 강사로 나선다. 구강세정기 세미나에서는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구강세정기 사용법을 어떻게 교육하고, 환자에게 제품을 올바르게 추천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우선 ‘구강상태별 구강세정기의 적용법’을 통해 치주질환이 있거나, 교정, 임플란트를 한 환자들의 구강상태별로 구강세정기를 어떻게 적용해하는 지를 알려준다. 이어 ‘구강관리용품 중 구강세정기의 특별한 효과’를 주제로 다른 구강세정기와 구강관리용품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구강세정기 브랜드별 비교’를 통해 브랜드별 구강세정기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끝으로 ‘구강세정기 교육방법’을 통해 치과에서 환자에게 구강세정기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 지 알려줄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 9일 본교에서 ‘수면무호흡증 OSA:치과교정치료와 수술적 접목’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아주대임치원과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과대학의 교육 컨소시엄에 따른 것으로 Christine Hong 교수(미국 UCSF 대학)와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미국 Stanford 대학)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UCSF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의학, 생명과학 분야 특화대학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학이다. 이번 학술강연회를 계기로 아주대임치원은 오는 2023년 UCSF 대학을 방문, 수업참관, 증례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면무호흡 환자의 수술치료 권위자인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의 초청으로 아주대임치원생이 Stanford 병원 수면치료 클리닉을 방문 및 견학 예정 등 앞으로 두 기관은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학술강연회 후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과 12일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 성황을 이뤘다.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22개국에 송출됐으며, 양일간 누적 6만뷰 이상을 달성했고, 오프라인 참가자 또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일상이 즐거운 디지털 치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했다. 첫날 진행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는 ‘치과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은 물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스템은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세무 등 총 12개 개원 관련 부스를 마련해 1:1 상담을 진행, 실제 많은 고객들의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고.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전시스토어’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정후 원장(라인치과)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Open Access Journal of Dental Sciences(OAJDS)’(ISSN:2573-8771; IF: 2.1034) 정식 에디터(Editorial board member)로 위촉됐다. 이정후 원장은 비타민과 치주염 사이의 관계, 칫솔질과 치주염과의 관계 등을 밝힌 다수의 SCI급 논문을 저술한 바 있고, 그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에디터로 활동하게 됐다. OAJDS는 미국에 본부를 둔 Medwin출판사에서 관장하며, 치의학 전 범위의 논문을 다룬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Open Access Journal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이나 기관의 학술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제약조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구저작물의 이용률을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장점으로 연구자들에게 투고 논문에 대해 인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정후 원장은 현재까지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impact factor 8.728로 치과계 세계 1위 저널로 꼽히는 ‘Journa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19일 제7회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5회로 예정된 Ⅱ급 성장기 부정교합 강연 중 두 번째로, 지난 3월 27일 열린 첫 학술집담회에는 13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차봉근 회장은 5회에 걸친 이번 학술집담회를 시작하면서 “성장기 아동에서 하악 열성장에 의한 Ⅱ급 부정교합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못한다면 성인이 됐을 때 양악수술이나 무리한 발치치료를 피할 수 없다. 성장기는 하악골 성장에 개입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Ⅱ급 부정교합과 관련된 코골이, TMD, 악골의 비대칭 역시 성장기에서 개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성장기교정연구회에서는 이러한 임상현장의 변화에 호응하고자 성장기에서 Ⅱ급 환자를 치료하는 이론과 술식에 대해 5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였다면, 이번 학술집담회부터는 좀 더 심화된 내용이 다뤄진다. 첫 세션은 차봉근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하악골 성장에 대한 이론을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이 오는 25일 본사에서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슬기로운 개원생활’의 저자 김병국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개원 입지 △개원 프로세스 △치과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먼저 ‘치과 개원을 위한 입지 분석’에서는 △행정구역 단위 분석(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 시골) △엘도라도(성공하기 쉬운 도시는 따로 있다) △세부 입지 분석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개원 프로세스 - 열 걸음만 걸으면 나도 원장’에서는 △임대차 계약 △인테리어 계약 △기자재 계약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자 카드 △대출 및 계좌 △가전제품 구입 △세무대리인 선정 및 구인 △개설 신고 △수가 결정 및 게시 등 치과 개원에 반드시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에 관한 팁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치과 마케팅’에서는 △오프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디지털 시대 소비자 구매행동모델, 소셜미디어 시대) △마케팅 실전 생존 전략 등을 주제로 치과에 최적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한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입지 분석에서부터 실제 개원 프로세스, 마케팅까지, 치과 개원과 경영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효율적인 디지털 진료 방법을 제시한다. 디오는 다음달 16일과 23일, 각각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와 서울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계 대세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솔루션을 집중 다룬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부터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 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디오의 솔루션을 이번 세미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이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정 원장은 처음 디지털을 이용하면서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디지털 덴처까지 개원의로 그간 쌓아온 디지털 진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학)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에 대해 소개한다. 무치악 환자의 전악 수복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최종 보철물 제작방법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19일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 코드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노하우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하고, 이때 녹화된 영상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코웰메디가 다음달 2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COWELL EM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매년 자체 컨퍼런스인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CIC)’를 통해 세계 각국 고객들과 만남을 이어온 코웰메디는 2019년 CIC 2019 제주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해외 일정의 재개를 알린다. 이번 터키 ‘COWELL EMEA Conference’에는 총 7명의 연자가 상악동거상술, 멤브레인 사용법, 발치 접근법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웰메디 설립자이자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는 국내연자로 유일하게 강연에 나서 ‘Inventor of Cementless Implant Prosthetic Solution, SFIT Cementless Solution’을 강연한다. 또한 펜실베니아대학 치주과 김용건 교수가 ‘Sequential extraction approach in contemporary reconstructive dentistry’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의 Inaki 교수가 ‘Sinus Lift’를 각각 다룬다. 이밖에 △How to re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강남 보아치과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치위생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와 김진 센터장(전주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이 연자로 나서 국제 표준인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과정에서는 각 치과에 맞는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치주, 임플란트, 교정, 전신질환 등 실제 임상에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치과에서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 운영과 보철과와의 채산성 비교 분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 대표는 “일정 기준의 치과를 예를 들어 보철치료로 7,900만원의 진료비 매출이 발생했을 때, 재료비와 기공비 등으로 인해 순이익은 1,400만원에 불과했으나, 예방 및 유지관리 센터의 경우 매출은 1,900만원, 순이익은 1,100만 원으로 보철치료보다 채산성이 높았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달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치과스탭 대상 교정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2회차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스탭 교정세미나는 닥터만교정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백만석 원장을 특별 연자로 초빙, 실질적으로 교정진료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백만석 원장은 임상가와 스탭 대상 교정 강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까지 오스템 교정 관련 임직원에게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1회차에서는 △교정 신환 내원 시 해야 할 일 △교정정밀진단 자료 준비(X-ray, Photo, MOD) △브라켓 본딩 준비 △브라켓에 대한 이해 등이 진행됐다. 백 원장은 교정관련 기본 지식은 물론, 임상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스탭이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식과 스킬을 눈높이에 맞춰 이해가 쉽도록 전달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원리 및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OF ALL IMPLANT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차 과정으로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양기빈 원장(송도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보다 쉽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핵심 과정을 빠짐없이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크게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 계획 △수술 준비,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 수술 △골 이식재와 차폐막 △임플란트 2차 수술 △전치부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 임상적 고려사항 △임프레션+어버트먼트 VS 픽스처 레벨 △보철+시멘트 VS 스크루+전치부 보철 △상악동의 전반적인 이론 △치조정 접근술의 적응증과 실패 극복 등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단계별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6회차에서는 수강생이 1~5회차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형준)와 공동으로 제7차 턱얼굴미용연수회를 오는 18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악성재건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했던 연수회를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 기초해부학부터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의 및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수회에서는 미용 성형술인 광대수술 및 하악윤곽수술과 미용성형시술에 해당 하는 보톡스와 필러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마련돼 더욱 기대된다. 최진영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의원)이 미용수술을 다루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해부학교실)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 등이 미용시술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미용시술 관련 경험 많은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연수회는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총괄로 우재만 교수(제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정승원 교수(분당차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이대목동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