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2일 ‘2018 DENTIS GBR&SINUS FORUM’을 통해 첫 선을 보인 ‘SAVE SINUS KIT(세이브 사이너스 키트)’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Crestal Approach와 Lateral Approch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사이너스 키트’ 컨셉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합 사이너스 키트 컨셉 돋보여 SAVE SINUS KIT는 어느 방향에서라도 상악동 접근이 가능한 ‘통합 사이너스 키트’라는 컨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같은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구성이나 사이너스 큐렛의 형태 등을 좀 더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변경한 점은 관심을 모은다. 덴티스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한 사이너스 케이스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욱 확대시켜 상악동 멤브레인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성공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강력하게 무장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Crestal 키트는 방식이 모두 흡사하기 때문에 SAVE SINUS KIT 또한 큰 차이 없이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Lateral 키트도 마찬가지로 시장
대기실 TV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 60여개 치료영상 탑재…환자 이해도 높이고, 치료 동의율도 높이고 대기실에 비치된 TV를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DCSTV’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환자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을 활용해 우리 치과만의 장점을 홍보할 수 맞춤형 덴탈 TV 프로그램으로, 해당 의료기관의 특화된 술식과 최첨단 장비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 없이, 관련 셋톱박스 PC만 TV에 연결하면 작동이 가능해 설치에 대한 부담이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치료 영상으로 진료 동의율 ‘쑥쑥’ 치료순서를 기다리는 환자의 대기시간은 받게 될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하지만 별도의 홍보수단이 없어, 무턱대고 자신의 순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게 태반이다. ‘DCSTV’는 이러한 대기시간과 대기실 공간을 활용한 최적의 홍보수단이다. 대기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받아야 할 치료에는 어떤 장비가 사용되는지 등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DCSTV’에는 임플란트, 치주, 보철, 교정 등 모든 과목의 치료 진행과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그리고 관련 워크플로우가 급속하게 치과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지털 시스템에 최적화한 3D 프린터 ‘DIO PROBO’ 그리고 광경화성 소재를 자체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오 측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이어 다시 한 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돌풍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정한 디지털 보철의 시작 알리다 ‘DIO PROBO’는 고해상도 Full HD DLP(Digtal Light Processing) 프로젝터를 투사해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구조의 출력물을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따라서 보철물의 외형뿐 아니라 내부도 원하는 형상으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어 △Temporary Denture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Surgical Guide 등 고품질의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디오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보철 치료 시 템포러리 제작을 기존 밀링 방식이나 아날로그 방식의 왁스업 작업이 아닌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DIO PROBO는 디지
편리성·경제성 모두 잡은 단 하나의 스캐너 간편한 촬영으로 1분 이내 이미지 구현…얇고 가벼운 플레이트로 편의성 극대화 DuRR DENTAL사가 제작하고 신흥이 판매하는 ‘VistaScan Mini View’가 뛰어난 해상도와 편리성, 그리고 저렴한 유지비를 바탕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지 이미 5년이 됐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을 골고루 커버하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VistaScan Mini View’의 특장점을 살펴보자. [편집자주] 획기적 변화 이끈 이미지 플레이트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똘똘 뭉친 ‘VistaScan Mini View’의 핵심은 바로 이미지 플레이트에 있다. 이미지 플레이트는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돼 촬영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하나의 판으로, 매우 얇고 유연성이 뛰어나 굴곡진 구강 어디에라도 불편함 없이 삽입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이미지 플레이트 역할을 하는 센서의 두께가 두껍고 부피도 커서, 환자의 구강 내에 삽입하는 게 쉽지 않았다. 거기다 유선으로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부주의로 센서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바로 파손돼 교체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VistaScan Mini Vie
임상결과로 확인된 뛰어난 골이식재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조 공정…호주 청정지역 원재료 사용 미국 SigmaGraft사에서 제조하고 아이비덴탈이 판매하는 이종골 이식재 ‘InterOss’가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키워진 소뼈만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InterOs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그 결과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미세구조를 실현, 내부 표면적에서 경쟁사 제품 대비 10% 이상 더 넓은 이종골 이식재를 만들어냈다. [편집자주]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 통한 고순도 정제 이종골 이식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는 독성을 없애기 위해 산으로 세척하고 열을 가해 동물 뼈를 태우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열을가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가이다. 이 컨트롤 능력에 따라 골이식재 미세구조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 ‘InterOss’의 경우 SigmaGraft사의 다단계 저온 제조과정을 통해 고순도로 정제된 제품이다. 높은 열을 가해 뼈를 태운 뒤, 열을 아주 조금씩 낮추면서 발생하는 가스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이렇게 탄생된 ‘InterO
충치 및 치주질환 개선, 치약의 한계를 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잇몸관리 효과…치과 수익증대에도 기여 라이프온이 제조하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에서 판매 중인 잇몸관리치약 ‘엑소덴’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유해 논란 성분을 제거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 덕분에 맛과 향이 순하고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치과에서 처방 및 판매하는 전문 덴탈케어 제품으로, 적지 않은 부수입 효과도 제공하고 있다. 천연성분으로 효과적인 구강 관리 ‘엑소덴’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전문 덴탈케어 제품으로, △분말치약 △액상치약 △나노칫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약은 △파라벤 △트리클로산 △타르 △과산화수소 등 유해 논란 성분을 제거하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를 첨가, 맛과 향이 순하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기존 치약 대비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엑소덴’의 특징 중 하나는 분말치약이라는 점이다. 분말치약에 포함된 성분 중 벤토나이트는 천연광물질에서 추출된 성분이다. 벤토나이트는 먹는 조형제로 사용될 정도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특히 원적외선을 방출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하고, 구강 내
심미성은 살리고, 기존 한계 뛰어넘다! 다음달 8일, Damon User Group 심포지엄 개최 자가결찰(Self-Ligation) 브라켓의 대명사 Damon System이 가장 최근에 출시된 Damon Clear2를 앞세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세라믹 브라켓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술자에게는 편리함을, 환자에게는 뛰어난 심미성을 제공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신흥이 후원하고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는 심포지엄도 앞두고 있어 그 저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트롤 기능과 심미성 UP! Damon Clear2는 세라믹 브라켓의 한계로 지적됐던 컨트롤의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세라믹 브라켓이라는 한계 탓에 컨트롤이 조금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는데, Damon Clear2는 이 같은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게 신흥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메탈 브라켓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rotational 컨트롤을 구사할 수 있다고. 뛰어난 심미성은 Damon Clear2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자가결찰 시스템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심미성을 더한 제품인 셈이다. Damon Clear2
손쉬운 탈부착, 임플란트 유지관리 더욱 쉽게 위드웰, 세계 최초 탈부착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EZ Crown’ 출시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EZ Crown’을 출시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무엇보다 임플란트 시술 후 유지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출시된 ‘EZ Crown’은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집자주]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에 최적화된 신개념 시스템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EZ Crown’의 장점은 △스크루 구조에서의 탈피(Screw-less) △손쉬운 복구(Freely retrievable) △손쉬운 관리(New way of management & maintenance protocol) △침하 및 풀림 방지(Less sinking, less loosening) 등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스크루 체결방식에서의 탈피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대구로 사옥 및 생산본부를 이전하면서 덴탈 토탈 솔루션 기업을 넘어 헬스케어 토탈 프로바이더 전문기업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비전 제시는 메가젠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것. 특히 메가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의 대표적 시스템인 ‘R2GATE’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R2GATE’. R2센터 다원화로 더욱 관심 메가젠은 지난해 R2GATE를 활용한 가이드 수술을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했다. 20개소에 달하는 전국 ‘R2디지털센터’를 구축한 게 바로 그것. R2센터의 전국 서비스망 확대는 한 곳으로 집중됐던 R2센터의 단점을 보완하는 의미를 넘어, R2GATE가 메가젠 임플란트 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내외 메이저 회사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거의 모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말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R2GATE를 이용한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은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가능해졌다”며 “이제 치과에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도 R2GATE 가이드 시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을 치과에서 메가젠은 R
입속 유해물질,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 구강 내 미세 찌꺼기 배출효과 탁월…환자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도 쏠쏠 에이투메디컬이 치과병의원용 특수가글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POC)’를 출시했다. 출시되자마자 진행한 샘플 테스팅 치과병의원 모집이 한달만에 모두 마감됐고, 현재는 테스팅 치과병의원을 중심으로 수십 병씩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취급 치과의 대부분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원으로써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눈으로 입속 부유물, 직접 확인하는 가글 에이투메디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는 구취제거용 일반 가글이 아닌 보이지 않는 구강 내 치주질환, 잇몸질환, 충치, 구취의 원인인 미세 찌꺼기와 부유물 등의 유해물질은 물론이고 황사로 인한 미세중금속 등을 응축 단백질형태로 배출해 주는 의약외품이다. 특히 가글 후에는 구강 내 미세 찌꺼기와 부유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환자가 체감하게 되는 해당제품의 유용성은 보다 직접적이라는 게 에이투메디컬 측의 설명이다. 가글 후 환자가 직접 입속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해 1월 공식 론칭한 디오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에 개원가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디오올쏘나비는 정밀한 3D 진단을 통해 수준 높은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이다. 심미성, 빠른 치료기간 모두 만족 디오 측에 따르면 디오올쏘나비는 심미성면에서 투명교정장치보다 우수하고, 투명교정치료에 비해 훨씬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치아 이동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여기에 3D프린팅 브라켓을 사용한다면 환자는 치료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교정력이 부드럽게 작용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불편감도 크게 줄어든다”며 “술자 입장에서는 Ni-Ti 와이어만을 사용하므로 별도의 조절 없이 간편하게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디오올쏘나비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디오올쏘나비의 핵심 기술은 ‘3D Printed Lingual Brackets’이라고 할 수 있다. 디오 측은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Double-Wire 3D 프린팅 브라켓”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디오올쏘나
플라즈마 멸균처리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개발공급하고 있는 ‘STERPACK’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플라즈맵은 초고속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개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플라즈마, 빠르고 안전한 멸균으로 관심 증대 플라즈맵이 개발한 포장용 멸균시스템 ‘STERPACK’은 5분 안에 멸균이 완료되고 진공 포장까지 마무리된다. 기존 대형 플라즈마 멸균 장비보다 속도는 10배 이상 빠르다. 반면 가격은 기존 플라즈마 멸균기의 10분의 1로 낮췄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기존 플라즈마 저온멸균기를 수백만원대로 대중화시킨 셈이다. 플라즈맵 측은 “자사 제품이 세계 의료용 멸균기 업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혁신적인 대기압 플라즈마 발생장치 원천기술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즈맵의 기술은 일회용 파우치를 진공 챔버로 대체해서 경제성과 멸균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기존 멸균기 시장에서 시장규모가 20배 가량 큰 파우치 시장을 타깃으로 접근했으며, 이와 같은 시장의 이동으로 사업의 성장성을 높여 거액의 투자유치를 이끌었다는 것. 관계자는 “플라즈맵은 의료용 멸균 파우치 시장을 주도한 Dupont사의 Tyve
체어사이드에 최적화된 밀링머신 ‘CS Mill 5X’콤팩트한 사이즈·소재 호환성·검증된 기술력 삼박자 척척 치과용 캐드캠 전문기업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이하 케어덴트)의 5축 동시 가공 밀링기 ‘CS Mill 5X’가 안정적인 품질과 우수한 보철물 제작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어, 치과 내에 체어사이드 CAD/CAM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르코니아는 물론, 다양한 소재 가공토탈 캐드캠 솔루션 제공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케어덴트는 지난해 7월 밀링머신 전문 제조사 프리시덴을 인수하면서 치과용 CAD/CAM 솔루션에 박차를 가했다. 프리시덴은 산업용 CAD/CAM에서 국내 치과업계에 CAD/CAM이 처음으로 등장한 10여년 전부터 치과용 CAD/CAM 밀링 머신만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해 온 기업이다. 케어덴트는 프리시덴을 인수합병하면서 12년 기술력의 집합체인 ‘CS Mill 5X’를 선보였다. CS Mill 5X는 치과에 최적화된 밀링 시스템으로 5축 기반의 수평 동시 가공이 가능한 최신 밀링머신이다. CS Mill 5X는 밀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를 비롯해, 당일 진료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세라믹
식약처가 인정한 최초의 치아우식 진단장치 아이오바이오,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의료기기 2등급 인증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 ‘큐레이펜 씨(Qraypen C)’와 ‘큐레이뷰 씨(Qrayview C)’를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완료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큐레이펜’과 ‘큐레이뷰 듀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큐레이펜 씨’와 ‘큐레이뷰 씨’는 치아우식 진단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의 광학식 치아우식 진단장치로 기존 제품에 비해 기술면에서 한 단계 진보한 형태를 띠고 있다. [편집자주] 구강카메라형 치아우식 진단장치‘큐레이펜 씨’ 구강카메라 타입의 ‘큐레이펜 씨’는 기존 ‘큐레이펜’과 마찬가지로 구강 내 이미지 촬영 및 모니터를 활용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한 장비로 일반 촬영과 큐레이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단, 기존 ‘큐레이펜’이 일반 촬영과 큐레이 촬영을 연속으로 촬영해 두 개의 이미지를 함께 보여줬다면, ‘큐레이펜 씨’는 사용자가 일반 촬영을 할지, 큐레이 촬영을 할지, 그렇지 않으면 연속으로 동시에 할지를 모드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
환자 입 안을 ‘Full HD급’으로 선명하게‘Luvis’ 치과 LED 진료등 대명사로 자리매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용 LED 진료등 ‘Luvis C500’이 올해로 출시 3년째에 접어들었다. 덴티스의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끝에 지난 2016년 출시된 Luvis C500는 고사양의 첨단 LED 진료등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수출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최적의 Reflector 광학설계‘Luvis C500’은 최대 패턴사이즈가 170㎜×90㎜까지며, 타원형의 광학패턴은 무엇보다 치과진료에 최대한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색온도가 4000-4500-5000K 등 3단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치과치료별 색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Luvis C500은 Reflector와 Shield 타입이 합쳐진 최적의 Hybrid 광학설계 구조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 각으로 형성돼 패턴의 색 분리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Ra95의 우수한 연색성을 구현해 할로겐과 비교해 눈부심이 적고, 심도 75%의 광균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