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플래닝 소프트웨어 ‘DentiqGuide’ 개발사인 쓰리디산업영상(대표 김규년)이 메디트(대표 고규범)의 페이스북을 통해 ‘DentiqGuide’와 ‘MEDIT Link’의 연동기능에 대한 내용을 지난 6일 발표했다. 이번 연동을 통해 치과와 치과기공소는 보다 빠르고 간단하며 직관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EDIT Link’에서 워크박스에 저장된 스캔 데이터의 임플란트 식립부위를 선택하고, 우측 상단에 있는 ‘DentiqGuide’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DentiqGuide’가 자동으로 연결된 정보를 입력하고 구동된다. 이때 아주 매끄러운 연동이 진행되는데, 이와 관련 쓰리디산업영상 관계자는 “‘DentiqGuide’는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빠른 구동이 가능하다”며 “‘MEDIT Link’와의 연동과정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최고의 연동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쓰리디산업영상은 지난달 다수의 기능이 포함된 ‘DentiqGuide’의 1.3.05버전을 배포했다. 여기에는 국내 치과 점유율 30%에 달하는 전자차트 ‘덴트웹’과의 연동기능도 포함돼 사용자 편의성이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뛰어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Sigmagraft사의 이종골이식재 ‘InterOss’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InterOss’는 기공구조 2.0g 기준 최대 8.0cc에 달하는 차별화된 볼륨의 이종골이식재다. 골이식 후에도 Bone Chip이 소실되거나 축소되지 않고 골화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륨의 축소를 효과적으로 방지해 파골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넓은 기반을 제공, 신생골 형성속도와 골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InterOss’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키워진 소의 뼈만을 사용하며, 매우 엄격한 생산과정을 겪게 된다. 이와 같은 철저한 원재료 선별 및 제조공정은 ‘InterOss’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InterOss’의 또 다른 특징은 Pore의 거대구조와 미세구조의 중간 크기에 해당하는 Mesopore에 있다. ‘InterOss’에는 Mesopore가 뚜렷하게 형성돼 혈액은 물론 골세포와 성장인자 등을 빠르게 흡수한다. 네오 관계자는 “‘InterOss’는 미국 S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btsmile’의 티저광고를 지난 11일 공개했다. 네오는 티저광고를 통해 ‘btsmile’의 출시소식을 처음 전하며, 깨끗한 물과 같이 투명한 제품을 형상화했다고 강조했다. 네오에 따르면 40년 이상의 교정 경험 노하우로 탄생한 ‘btsmile’은 교정 전문가가 치료 계획수립부터 디자인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디지털 투명교정장치다. 네오 관계자는 “‘btsmile’은 뛰어난 심미성으로 높은 투명도와 품질을 보장한다. ‘btsmile’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달 공식 론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 지역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정근 원장(사람사랑치과)이 덴티움과 연을 맺은 것은 군의관 시절, 덴티움의 임플란트 ‘Superline’을 접하면서부터다. 개원 후에는 덴티움과 타사의 임플란트를 사용해오다, 덴티움 임플란트가 손에 익으면서 덴티움 임플란트에 정착하게 됐다고. 군 제대 후부터 지금까지 청주에서 개원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니, 신정근 원장과 덴티움의 인연도 17년이 넘는다. 과거에는 꽤 큰 규모로 치과를 운영하기도 했으나, 환자들에게 일일이 다가가며 편안함과 신뢰를 주기 위해 지금은 치과 규모도 상당히 줄인 상태다. 신정근 원장이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을 구매한 것은 2021년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니트체어가 고장나, SIDEX 2021에서 여러 회사 제품을 비교해보고 ‘bright Alone’을 구매하게 됐다. 신정근 원장이 ‘bright Alone’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뛰어난 가성비와 디자인, 그리고 17년간 쌓아온 덴티움에 대한 신뢰였다. 신 원장은 “‘bright Alone’에 대한 첫 인상은 심플한 디자인이었다.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치과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 공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출시한 ‘루비스 C600’이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진료등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비스 C600’은 덴티스뿐 아니라 B2B 모델을 포함하는 만큼, 다양한 유니트체어에 결합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덴탈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 온도이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 번의 터치로 레진모드와 덴탈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레진모드 선택 시 2개의 렌즈 전용 광학모듈이 구현되며 경화속도를 늦추는 조사환경으로 변모한다. 또한 후면의 다이얼로 미세한 조도조절이 가능하며, 조도값은 최소 5,000에서 최대 5만lux까지 조절할 수 있다. 모션센서도 탑재해 터치 없이 온/오프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교차감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비스 C600’은 160㎜ × 90㎜에 이르는 타원형의 광학 패턴 사이즈로 진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리플렉터와 쉴드 타입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한 각으로 형성된다. 덕분에 패턴의 색분리 현상이 없어 균일한 조사환경을 구현하며, 빛의 패턴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역에서 20~30년 개원을 이어가다 보면, 동네 주민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표현에 모두가 동감을 할 것이다. 예일치과 역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보니, 40~50대 중년의 환자가 60이 넘어서까지 잊지 않고 찾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만큼 고령환자가 많아지면서 난케이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예일치과 황동현 원장은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난케이스 환자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수술결과 일등공신 ‘디오나비’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예일치과는 20년 넘게 전주 지역 사람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정직하고 안전한 진료를 바탕으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꾸준히 찾는 치과다. 예일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황동현 원장은 ‘진료에서는 최고를 지향한다’는 진료 철학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 황동현 원장은 “항상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디오나비’를 필두로 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그런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며 “디지털 솔루션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식회사 고차원(대표 고성준·차동근)의 맞춤형 구강케어 브랜드 ‘리브러쉬’가 충치 예방용 ‘티트리 농축가글액(피톤치드향)’을 새롭게 출시했다. 리브러쉬는 입냄새 제거에 특화된 ‘클로브 농축가글액(민트향)’을 국내 최초로 출시,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연유래 성분인 티트리, 알로에베라,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세이지엑스, 피톤치드 등을 함유해 충치 예방과 플라그 생성 억제 등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충치 예방용 농축가글액을 선보인 것. 고차원 측은 “티트리 함량을 높여 살균력을 증대시켰고, 알로에베라를 통해 구강 진정효과를 높였다”면서 “무엇보다 알코올 및 유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리브러쉬 티트리 농축가글액(피톤치드향)’은 KCL시험을 통해 대표적인 충치균인 뮤탄스균 등을 99.9% 살균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양치질만으로는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어려운 치아 사이, 잇몸, 혀의 배면 등 구강세정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브러쉬가 선보이고 있는 농축가글액만의 특징도 인기를 모으는 요인 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소비자가 직접 인상을 뜨는, 이른 바 ‘셀프인상’으로 제작된 각종 구강내 장치가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 의해 제작된 맞춤형 구강내 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욱 원장은 “이갈이나 코골이 방지장치를 비롯한 각종 스플린트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런 장치의 대부분은 소비자가 직접 인상을 떠서 제작하는 셀프인상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치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자칫 부정교합이나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욱 원장은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세미나’를 통해 교합안정장치, 이갈이 방지장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방지장치, 탈구방지장치 등 각종 구강 내 장치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치과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 의한 맞춤형 구강내 장치가 널리 보급돼야만 불법 소지가 있는 구강내 장치의 유통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김욱 원장과 치과기공소 덴탈하이브(소장 장영진)가 바이트 채득을 위해 ‘하이브 가이드’를 공동 개발한 것도 이 같은 구강내 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신터링퍼네스사의 지르코니아 전용 소결로 ‘EVEREST Volcan’를 론칭했다. ‘EVEREST Volcan’은 다년간 지르코니아 블록을 제조하며 얻은 신터링 노하우가 담긴 소결로다. 유앤시 지르코니아 소결에 최적화돼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지르코니아 블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슈퍼 칸탈 열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온도 1,600℃로 소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컬러 터치스크린과 알아보기 쉬운 인터페이스는 보다 직관적이다. 유앤시 지르코니아의 경우 제품별로 최적의 온도가 설정돼 있어 제품에 맞춰 클릭만 하면 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다른 블록을 사용할 때도 총 10개의 자유로운 추가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치과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는 만큼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네오는 현재 ‘EVEREST Volcan’의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38-4125) 또는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폼랩(Formlabs, Inc)이 자사의 서지컬 가이드 전용 덴탈레진 ‘서지컬 가이드’를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폼랩은 오늘(21일) 덴탈레진 ‘서지컬 가이드’가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서지컬 가이드’는 생체에 적합한 소재의 덴탈레진으로 서지컬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드릴링 템플릿 등 3D프린팅을 활용한 다양한 장치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서지컬 가이드’는 폼랩의 의료 및 치과분야 전문 3D프린터(SLA 타입)인 ‘폼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해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다. 폼랩은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에 따라 덴탈레진 판매 확대와 더불어 덴탈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3D프린터 ‘폼 3B+’와 ‘폼 3BL’이 치과계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에 필요한 엄격한 기준사항들을 충족하고 있는 ‘폼 3B+’와 ‘폼 3BL’은 빠른 처리속도, 그리고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덴탈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 제작에 최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강스캐너 ‘Aoralscan 3’가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Aoralscan 3’는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로 버튼 하나로 모션기능과 스캔작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올소마트에 따르면 ‘Aoralscan 3’는 기존 ‘Aoralscan 2’보다 정확도가 30% 향상됐다. 여기에 스캔속도까지 개선돼 단 25초만에 편악을 모두 스캔할 수 있다. 새로 디자인된 외형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한층 개선된 그립감을 제공하고, 240g의 가벼운 무게는 손목의 부담을 덜어준다. 스캔팁 깊이도 22㎜로 제작돼 정밀하고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팁은 성인용(16×12㎜)과 어린이용(12×9㎜)의 두 가지로 나뉜다. 무엇보다 ‘Aoralscan 3’는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AI 지능 스캔으로 불필요한 곳을 빠르게 제거해준다. 메탈을 스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파우더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입김 서림방지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교정치료의 최종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올소 시뮬레이션’ 기능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내구성이 뛰어난 셀프 애칭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를 출시했다. ‘Beauticem SA’의 특별한 이중 모노머는 동일한 강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에나멜 △덴틴 △세라믹 △메탈 △포세린 △인다이렉트 레진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얇은 피막도와 높은 투명도를 가진 것도 특징이다. ‘Beauticem SA’는 두께가 11.8㎛로 얇아 보철물이 들뜨지 않고, 깔끔한 마진 핏을 제공한다. 레진과 필러의 최적의 비율은 굴절률을 최적화해 높은 투명도를 제공하며 심미성도 우수하다.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타사 레진 시멘트 대비 g당 가격이 50% 이상 낮아 매우 경제적이고, 레진 시멘트지만 가격은 RMGI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외에도 불소를 방출할 뿐 아니라 기타 6종류의 이온을 방출해 2차 우식을 예방하고, 130Mpa 이상의 높은 굴곡 강도를 자랑한다. ‘Beauticem SA’는 두 가지 믹싱 타입으로 이뤄져 있고, 부드러운 믹싱감으로 콘트롤하기 쉬워 사용이 용이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과 워랜텍이 새로운 리페어 솔루션 ‘KAR KIT’를 출시했다. ‘KAR KIT’는 크라운과 어버트먼트를 픽스처에서 비파괴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KAR KIT’는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 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로,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픽스처에 사용 가능하다.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을 관통해 픽스처에 체결된 어버트먼트의 hex 또는 non hex의 끝부분을 수직으로 걸리게 하는 도구인 Hook housing과 Hook housing을 관통해서 삽입되는 Lead 드라이버를 통해 어버트먼트가 제거된다. 이 Lead 드라이버가 어버트먼트를 잡는 Hook housing의 그립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축을 차단한다. 동시에 Hook housing과 체결되는 회전력으로 픽스처 내부 바닥을 밀어 내면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분리시킨다. 지난달 열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로운 서지컬 키트 ‘EZ-StopDrill Kit’를 출시했다. ‘EZ-StopDrill Kit’는 기존의 ‘StopDrill Kit’를 개선한 제품으로, 네오의 ‘Neo Master Kit’ 술식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드릴 스토퍼 체결 없이 식립하려는 픽스처의 직경과 길이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의 드릴이 구비돼 있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드릴 디자인이다. 드릴구조 상단에 Cortical 드릴의 형태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드릴링 후 별도의 Cortical 드릴(카운터 싱크) 또는 Cortical 탭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스토퍼 구조부분에 원활한 주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 방향으로 홀이 구현돼 있어 드릴링 시 본히팅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다단형태의 드릴 디자인은 드릴링 시 가이드 역할을 대신해줘 드릴링 홀 안에 절반 가까이 들어간 상태에서도 드릴링이 가능하다. 특히 ‘EZ-StopDrill Kit’는 서지컬 드릴에 ‘Stopp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민재 원장(갈보리치과)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선명한 영상 구현과 뛰어난 가성비 등 모든 면에 만족하며 ‘bright CT’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메탈 노이즈 현상을 최소화하고, 하치조 신경관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기능도 이민재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단 정확도 높이는 필수기능 ‘주목’ ‘bright CT’가 CT 본연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정확한 진단은 물론이고, 편리한 기능까지 인정을 받으며 개원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개원하고 있는 이민재 원장 역시 ‘bright CT’에 관심을 두고 있다가 최근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정확한 진단과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상악동 거상술의 위험을 줄여주고, 하치조 신경관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 등이 ‘bright CT’ 구매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민재 원장은 “예전에는 파노라마와 CT를 각각 구비해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bright CT’ 하나만으로 두 가지 영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구입의 부담을 덜어주는 뛰어난 가성비, 그리고 술자의 마음을 고려한 편리한 기능 등이 ‘br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