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IPS e.max ZirCAD’가 우수한 심미성과 강도로 개원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IPS e.max ZirCAD’는 스피드 신터링 과정을 통해 치과진료실에서 심미적인 단일체 지르코니움 옥사이드 수복물을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IPS e.max Zir CAD’는 두 개의 재료가 하나로 결합해 특별한 효과를 낸다. 먼저 반투명한 5Y-TZP 지르코니움 옥사이드가 절치부위에 높은 수준의 반투명성을 제공하는 반면, 조금 더 불투명한 4Y-TZP 지르코니움 옥사이드는 상아질 부위에 높은 강도를 부여한다. 이 재료들은 60%의 상아질과 20%의 이행, 20%의 절치로 구성돼 특별한 쉐이드와 반투명도를 구현할 수 있다. 상아질에서 절치로 자연스러운 이행을 반영하고, 수복물에 자연스러운 미적 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IPS e.max ZirCAD’는 크라운과 3유닛 브릿지 등의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적인 합착 △접착성 합착 △자가-접착성 합착 등 다양한 합착 옵션도 제공한다. ‘IPS e.max ZirCAD’는 신원덴탈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S-Mono’를 출시했다.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골폭에 적합한 ‘S-Mono’는 저작압을 견딜 높은 강도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됐으며, RBM 표면처리로 빠른 골융합과 우수한 생체 친화성을 자랑한다. ‘S-Mono’는 직경과 G/H, 픽스처 바디 길이에 따라 총 16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직경은 좁은 골폭에 사용하기 편리한 △Ø2.5, Ø3.0 △G/H는 2.5㎜와 4㎜ △픽스처 길이는 8.5㎜, 10㎜, 11.5㎜, 13㎜로 구성돼 있다. 최소한의 구성과 심플한 프로토콜로 만들어진 ‘S-Mono’ 전용키트를 이용하면 간편하면서도 최고의 식립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흥 측의 설명이다. 신흥은 ‘S-Mono’ 출시를 기념, ‘S-Mono’ 픽스처 10개 구입 시 전용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차원(대표이사 고성준·차동근)이 선보이고 있는 개인 맞춤형 구강케어솔루션 브랜드 ‘리브러쉬’가 국내 최초 클러브 농축 가글액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100배 농축시킨 가글액으로 5ℓ 대용량을 50㎖ 작은 용기로 만나볼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입냄새 원인 세균 및 입냄새 유발 가스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본인의 구강상태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효용성이 높다. 잇몸이나 치아 건강상태가 좋고 입냄새로 보통인 경우라면 한 번, 잇몸염증 혹은 충치가 있거나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두 번 뚜껑에 펌핑한 후 뚜껑의 절반 정도 물을 채워 희석시킨 후 30초 동안 입안 또는 목 가글을 하면 된다. 리브러쉬는 입냄새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아연과 클로브, 로즈마리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허브민트의 은은한 향과 순한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치과의사인 고성준 대표는 “하루에 한 번씩 펌핑해 사용한다면 200번 이상 사용 가능한 용량이며, 일상생활 속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입냄새에 가장 효과적인 아연이 풍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성을 높여주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오스테오액티브’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조사 방식의 ‘오스테오액티브’는 SLA 표면의 친수성을 짧은 시간 내에 활성화시켜 골 유착 능력을 높여준다. UV 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이 사용되고 있지만, ‘오스테오액티브’의 플라즈마 효과는 단 40초만에 24시간 멸균효과를 유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 연구소에 따르면 ‘오스테오액티브’를 이용한 표면처리 임플란트는 조골세포 부착률이 22% 증가했으며, 5일 경과 후 조골세포 증식률은 48%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테오액티브’의 플라즈마 표면처리 방식은 픽스처 외형변화나 온도 상승으로 인한 주변세포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는 게 네오 측의 설명이다. 네오 관계자는 “‘오스테오액티브’는 미세먼지 구조인 하이드로카본을 제거해 임플란트의 친수성 활성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며 “anytime loading이나 immediate loading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다”고 말했다. ‘오스테오액티브’의 이와 같은 효과는 △대한치과기재학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콤프레셔 ‘dBCOMP’의 새로운 모델 ‘dBCOMP-X’를 출시했다. ‘dBCOMP-X’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산 모터헤드를 탑재, 10년 이상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실린더와 피스톤의 낮은 마찰로 압축된 공기의 열이 낮아 수분이 적게 발생하고, 이로 인한 진동과 소음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콤프레셔의 수명이 연장되며 질 좋은 공기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콤프레셔 작동으로 발생하는 수분 및 불순물은 △냉각쿨러 △워터 세퍼레이터 △드라이어의 3단계를 거쳐 완벽히 제거된다. 디보바인은 ‘dBCOMP-X’의 출시를 기념, 핵심 부품인 모터헤드에 대한 3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일 Durr사의 멸균 증류수 발생장치 ‘Hygodem90’도 출시했다. 수도관에 직접 연결해 멸균 증류수를 발생시키며 만들어진 증류수를 멸균기에 바로 공급하는 구조로 식염수를 멸균수로 오인해 투입하는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대부분이 치과 스탭이 여성인 치과진료 현장에서는 무거운 증류수를 멸균기에 넣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Hygodem90’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써지뷰 옵틱스(대표 김경미)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위치탐지기 ‘임플란트 포인터(IMPLANT POINTER)’가 개원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2차 수술 시 submerged 픽스처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로, 번거로운 엑스레이 반복 촬영 없이 픽스처의 식립위치를 찾아내 매우 작은 절개만으로 쉽고 빠르게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넓은 범위의 절개는 특히 고령환자 또는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된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이 절개를 최소화함으로써 아스피린 복용에 관계없이 출혈, 부종이 없는 2차 수술이 가능하도록 해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동시에 줄여준다는 게 써지뷰 옵틱스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2차 수술 이후 연조직 변화가 거의 없어 환자의 내원횟수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임플란트 포인터’에 대한 임상케이스 동영상은 써지뷰 옵틱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종류도 다양한데다 사이즈도 작아 보관이 어려웠던 H파일이나 Ni-Ti파일을 보다 손쉽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 한일치과산업은 최근 H파일과 Ni-Ti파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파일 스탠드 ‘엔도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층 구조로 돼 있는 파일 스탠드 ‘엔도7’은 상부가 회전하도록 설계돼 하부에 거치된 파일도 쉽게 꺼낼 수 있다.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홀더는 모두 92개로 새파일과 사용한 파일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뚜껑에 잠금장치가 돼 있어 멸균 중 넘어지더라도 파일이 빠지거나 쏟아질 염려가 없다. 좁은 브라켈 위에 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 역시 매우 작게 설계됐다(높이 105㎜, 둘레 75㎜). 더불어 바닥이 실리콘으로 처리돼 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엔도7’은 일본 Micro-Teer사의 의뢰로 개발됐으며, 현재 일본 현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판매가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일치과산업에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살균소독티슈 ‘덴티로 와잎스’와 프로세이프 마스크 등 감염관리 필수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덴티로 와잎스’는 유럽 인증을 획득한 스위스의 살균소독티슈로 병원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9.999% 박멸한다. 아데노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미코박테리아, HIV, B·C형 간염, 효모균, 대장균 등 총 101가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단 60초만에 박멸하는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덴티로 와잎스’는 일반적인 살균소독티슈와 다르게 낮은 알코올 함유로, 여러 가지 단점을 해결했다. 일반적으로 살균소독티슈라면 알코올 함유량이 높아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생각하지만, 알코올 함유량이 높을 경우 빠른 증발로 제품효과가 매우 짧게 유지되고, 가죽이나 플라스틱 등에 변색을 유발시켜 사용성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덴티로 와잎스’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낮은 알코올 함유량을 유지하면서도 아이소프로판올을 첨가해 살균력을 끌어올렸다. 프로덴티는 현재 ‘덴티로 와잎스’ 3통 구매 시 리필팩 1개를 추가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세이프 마스크는 KF94와 덴탈마스크의 두 종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골이,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을 치료하는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의 구강 내 장치 ‘잠앤코’가 뛰어난 효과를 바탕으로 개원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스바이오의 ‘잠앤코’는 일반적인 코골이 장치와는 작용기전부터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인 코골이 장치는 수면 시 기도 확보를 위해 하악을 전방 이동하도록 설계돼 있다. 문제는 하악을 의도적으로 전방 이동시킴으로써 턱관절에 무리가 간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악관절 질환 환자들은 코골이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예스바이오의 ‘잠앤코’는 하악은 그대로 두고 장치적으로 혀를 앞으로 내밀게 함으로써 기도를 확보, 이러한 단점을 완벽히 해결했다. 덕분에 턱관절 환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차별점을 바탕으로 ‘잠앤코’에 대한 개원가의 평가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SIDEX 2021에서 ‘잠앤코’의 진가가 드러났다. 코골이, 이갈이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온 치과의사들이 ‘잠앤코’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예스바이오의 부스를 찾아나선 것. 권용찬 대표는 “‘잠앤코’의 특징을 듣고는 반신반의하면서 10여명에 이르는 코골이, 이갈이 치료 전문 원장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중인 ‘AnyOne’ 임플란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AnyOne은 ‘TOP(Tissue friendly, Operator friendly, Patient friendly)’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1° 호환성과 Xpeed 표면처리, KnifeThread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식립하고 보철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성공률을 제공한다. 특히 메가젠은 좁은 골 폭에서 GBR없이 작은 직경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강한 저작력에 의한 파절이 우려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AnyOne NI(Non Index)’를 최근 출시했다. AnyOne NI는 Hex보다 20%이상 향상된 강도를 가지고 있어 하악전치부처럼 골폭이 좁은 곳에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할 수 있는 게 큰 특징이다. AnyOne NI는 mount Free 디자인으로 AnyOne 대비 Abutment 접촉면적을 70% 이상 향상시켰으며, Connection wall thickness가 HEX 모델 대비 0.22, 0.25 두꺼워져 Compressive strength test 결과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성인용 칫솔에 이어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을 출시했다. ‘제니덴트 주니어 칫솔’은 영구치가 나는 시기인 초기 영구치열기에 사용하는 칫솔로, 권장 사용연령은 초등학생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칫솔의 단점을 보완·개선해 연령대에 맞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모가 잘 벌어지고 치간부나 치은열구의 세정력이 떨어지는 나일론 모 대신,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이 우수해 잘 벌어지지 않고, 수분 흡수도가 낮아 위생적인 PBT모를 사용했다. 칫솔모 수를 늘려 사용 시 부드러우며, 칫솔모 높이를 다르게 한 단차 식모를 적용해 치아 사이사이 꼼꼼한 세정이 가능하다. 핸들에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강화해 칫솔질이 서툰 어린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올바른 위치를 잡아주는 치아모양 양각무늬를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일자형 스트레이트 핸들을 적용해 힘이 한쪽으로만 가해지는 현상을 방지했다. 특히 칫솔의 넥에는 모양변형이 가능한 재질인 PP를 적용해 헤드에서 1cm 정도 아랫부분을 어린이의 구강에 맞게 구부려 사용할 수 있다. 헤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Aqua Sinus lifting System(이하 아쿠아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쿠아 시스템’은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로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치과에서 사용 중이다. 업그레이드된 ‘아쿠아 시스템’에는 네오만의 Bone Condenser를 적용하고, 커넥터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개선되며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바로가이드’ 사이너스 키트뿐 아니라 기존의 SCA 키트와 사이너스 올 키트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쿠아 시스템’은 사용법이 간단하면서도 밀착력이 우수해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다. 사이너스 드릴과 S-reamer를 사용해 드릴링한 후 아쿠아 커넥터와 Bone Condenser에 체결해 홀에 위치시킨 후 시린지를 이용해 식염수를 일정한 압력으로 밀어 넣어 상악동막을 거상한다. 상악동막을 거상한 후에는 필요해 따라 Bone Graft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플라스틱 및 메탈 재질의 커넥터를 사용했던 기존의 ‘아쿠아 시스템’은 액체가 다소 새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출시했다. 스캔부터 디자인, 프린팅, 최종 보철 제작까지 단 1시간에 완성되는 워크플로우로 디오 측은 “기술의 정점을 이뤘다”고 강조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 8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 Ecosystem’의 출시를 기념하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성 기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김진백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까지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오늘 완성을 선포하지만 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라며 ‘DIO Ecosystem’ 출시로 경쟁사들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진철 회장 역시 “유니트체어, CT, 개원사업 등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보다 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그것이 바로 임상이고, 디지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현재 해외 17개 국가에 직영 영업망을 두고 있고, 내년까지 총 7개 국가를 추가하게 되면 직영 영업망 24개국과 딜러 영업망 25개국이 완성된다. 2025년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에서 각각 1,000억원,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신개념 임플란트 인상채득 툴 ‘픽캡 임프레션 코핑(PickCap Impression Coping·이하 픽캡)’이 개원가 필수 아이템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픽캡’은 우수한 정밀도를 바탕으로 간편하게 인상을 채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체어타임을 줄이기 위한 보철 솔루션으로 케이스에 따라 필요한 캡을 선택해 바로 체결 가능한 다용도 코핑으로 각광받고 있다. ‘픽캡’은 네오가 자체 개발한 인상 채득 시스템으로, 픽업 타입의 정확성과 트랜스퍼 타입의 편리함을 접목했다. 코핑의 직경은 ø3.5~ ø9.0, Cuff 길이는 3~10㎜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케이스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다. ‘픽캡’의 숏 타입은 임플란트 식립 각도가 평행이 아니어도 인상채득이 가능하며, 스탁 트레이를 이용한 정밀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트 트레이의 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대합치와 바이트를 동시에 해결해 시간 및 재료를 절약할 수 있다. 추가 바이트 채득을 위한 환자 재내원이 불필요하고, 치과기공사의 보철 제작과정 또한 단순화할 수 있다. ‘픽캡’을 장착한 상태에서 인상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를 프리 론칭했다.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교처리(Cross-Linking)를 통해 골이 형성되는 기간 동안 충분히 차폐막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통 골이 형성되는데 필요한 적정 기간을 3~4개월 정도로 보는데, OssMem은 체내에서 3~4개월 동안 차폐막 성능을 유지해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안정적으로 돕는다”고 설명했다. OssMem은 또한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과 조직 친화적 가교제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Soft, Hard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하고,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는 ‘OssMem Soft’를 추천하고, 수화 후에도 뻣뻣함을 유지해 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