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YDM 기구 라인업이 지난 16일 마무리된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YDM 브랜드는 70년간 기구 생산만 고집한 전문 제조사로, 일본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제품 대표 라인업은 △Forcep △Forcep Claw △Elevator △Spear Elevator △Automatic Crown Remover △Inlay Crown Remover △Crown Gripper T/C △Composite Filling Instrument TMDU (레진 기구) 등 총 8종이다. 치조골에서 치아 발치 시 아용하는 Forcep은 이음부가 삼중으로 접합돼 최상의 견고함과 정확도를 제공한다. 루트부터 유치까지 부위별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Forcep Claw는 Forcep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발톱 모양의 비크가 치경부를 단단히 잡아준다. 중앙 스프링 지지대가 간편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105g의 무게로 손의 피로도 또한 덜하다. Elevator는 B핸들(길고 날씬한 형태, 손가락 지지대)과 D핸들(짧고 뭉툭한 형태)로 나뉜다. 사랑니용, 부채꼴형 팁, 루트팁 등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의 ‘신개념 보철 시스템’이 맞춤 지대주를 뛰어넘는 뛰어난 장기 안전성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워랜텍의 ‘신개념 보철 시스템’은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 Passive Fit한 상태로 장착돼 장기적으로 안전하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흔히 스크루 타입, 시멘트 타입, 혹은 SCRP 타입 등을 이용한다. 각 타입은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또는 구강 내 상황에 따라 선택된다. 하지만 △기존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하는 경우 △픽스처가 깊게 심겨지거나 위치가 보철하기 어렵게 심겨진 경우 등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보철 AS를 감안하면 어떤 타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악 구치에서 수직적 골소실이 심해 깊게 심겨진 경우, 픽스처 레벨 SCRP 타입 보철을 시행하게 되면 아주 긴 어버트먼트가 사용되고, 크라운/임플란트 ratio가 증가하게 돼 marginal bone에 과도한 응력이 가해져 marginal bone loss를 야기할 수 있다. 심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이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구성으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애프터서비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심플한 구조로 남다른 여유로움을 선사하고, 혼자서도 진료가 가능한 어시스트 석션을 탑재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역시 심플한 디자인과 콤택트한 기능에 사로잡혀 ‘bright Alone’을 도입하게 됐다. 심플한 디자인 ‘합격점’ 박정현 원장의 보아치과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소문나 있다. 새로운 호랑이해를 맞이해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박정현 원장 스스로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 실제로 보아치과는 병원이라는 삭막한 느낌보다는 마치 아담한 카페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박정현 원장이 ‘bright Alone’을 도입한 이유도 깔끔한 치과 이미지에 잘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했을 때 병원이라는 느낌보다는 편한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 ‘bright Alone’의 디자인이 치과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점도 고려사항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1인 진료에 특화된 ‘br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BONE PROFILER KIT’가 술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공식 출시한 ‘BONE PROFILER KIT’는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픽스처 상부 및 체결부 주위에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키트다. 임플란트 술식이나 재료 등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원가에서는 스트레스 없는 잔여골 삭제와 최종 보철의 안전한 체결에 대한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이러한 목소리에 발맞춰 출시된 제품이 ‘BONE PROFILER KIT’다. ‘BONE PROFILE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타사 대비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돼 케이스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0.1㎜ 안전 간극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드릴링이 가능하다. 더불어 베이스와 드릴의 구성으로 고속 rpm 사용 시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하면서도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한 골 삭제가 가능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식립돼 있는 픽스처에 맞는 Bone Profiler Base를 체결한 뒤 체결할 어버트먼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를 출시했다. 광중합형 재료를 사용하는 진료에서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오류는 바로 중합과정에서 발생한다. 부적절한 중합은 술후민감증과 변색 등 다양한 문제의 원인이 된다. ‘Bluephase N G4’는 임상에서 그 품질이 입증된 제품으로 중합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줄이고 수복물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먼저 일정한 빛 분사로 균일한 중합이 이뤄지며, 강력한 강도를 갖추고 있어 커다란 수복물이라 하더라도 단 한 번의 조사로 광중합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가 기여한다. 또한 Polywave LED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재료의 중합이 가능하며 직접수복물과 간접수복물 모두에 충분한 최대 2,000㎽/㎠의 광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그립감이 편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의 무선 장비로 사용성을 끌어올렸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Bluephase N G4’를 통해 뛰어난 심미성을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수복 워크플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모든 에칭 기법에 적용 가능한 접착제 ‘Tetric® N-Bond Universal’을 출시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접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셀프에칭, 선택적 에나멜에칭, 토탈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Tetric® N-Bond Universal’은 합착용 복합레진과 함께 적용되는 간접수복물의 접착제로도 쓰인다. 간접수복물의 적합 정확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낮은 막 두께(약 10㎛)를 자랑하며, 마일드한 에칭효과로 광중합, 자가중합, 이원중합 등 다양한 합착 재료들과도 호환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원중합의 경우 별도의 활성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Tetric® N-Bond Universal’은 친수성과 소수성을 모두 띠고 있기 때문에 습윤하거나 건조한 상아질 모두에서 높은 결합력을 자랑한다. 특히 인상 에칭 후의 과도한 건조에도 상아질의 결합을 약화시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Tetric® N-Bon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이 인기다. 필수 기능들로 콤팩트하게 구성된 ‘bright Alone’은 공간적인 측면에서 남다른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애프터서비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심플한 구조로 개발됐음에도, 혼자서도 진료가 가능한 어시스트 석션을 탑재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bright Alone’을 찾는 치과가 점차 늘고 있다. 최근 확장 이전한 이원용 원장(미소심는치과)은 이러한 장점에 매료돼 ‘bright Alone’을 적극 도입했다. 환자와 의료진 모두 만족하는 ‘bright Alone’ 이원용 원장은 평소에도 편안한 진료환경을 위한 것이라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도 확장 이전을 하며 모든 유니트체어를 ‘bright Alone’으로 교체했다. 이 원장은 “가성비를 떠나 ‘bright Alone’은 술자에게 편리한 최고의 유니트체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매일 같이 사용하는 필수장비인 만큼,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는 유니트체어 구매요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원용 원장 역시 애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락토글로우’가 구취 감소는 물론 치주질환부터 장 건강 개선까지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덴티스의 ‘락토글로우’는 80년 전통 캐나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LALLEMAND社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社는 Full DNA 분석, 항생제, 독성 및 인체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균주만을 생산한다. ‘락토글로우’는 LALLEMAND社의 ‘Oralis SB’라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만들어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 ‘Oralis SB’는 균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코팅기술로 개발된 균주며, 4가지 유산균주의 조합으로 생성됐다. ‘락토글로우’는 구강유산균 중 국내 최대인 성인용 기준 5억 CFU 균수를 보장한다. 특히 ‘락토글로우’는 2겹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캡으로 건겅한 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플라크 지수 감소, 치주 관련 문제 개선, 구취 감소 등 다수의 연구와 임상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남녀노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허브가 전달 마취용 ‘콘트라 엠플캡’을 출시, 기존 출시한 무통마취기 ‘아이젝(i-JECT)’에 새롭게 라인업해 마취 성공률을 높이고 술자의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트라 엠플캡은 니들 나사산을 돌려 체결하면 자동적으로 니들 각도가 20도 기울어지며 셋팅된다. 기존의 니들을 억지로 꺾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부러짐 등에 따른 의료사고의 위험성을 없앴다는 것. 니들이 체결된 후 콘트라 엠플캡을 양방향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상하악 좌우 전달마취와 17번 협측 침윤 마취, 팔라탈 마취 등 손목을 꺾거나 니들을 꺾어 자입해야하는 마취 케이스에 특히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게 메디허브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젝의 가장 큰 장점인 자동 Aspiration 기능으로 리도카인을 주입하기 전과 주입 중에도 버튼(Stop/Asp.)을 누르면 바로 자동 Asp. 기능을 수행해 혈관 내 주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리도카인 쇼크에 따른 술자의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최근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을 출시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대표적인 충치예방 성분인 불소가 1,450ppm 함유된 치약이다. 특히 가습기살균게 성분인 CMIT, MIT를 비롯해 합성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클로산, 인공감미료, PEG, 안식향산류, 합성보존제, 광물성오일 등 유해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無 치약’으로 중금속 및 잔류농약 확인시험을 거쳐 확실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초등학생은 충치가 생기기 쉬운 구강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영구치가 자라고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충치예방 성분이 불소로 관리가 필요하다. 불소는 산에 의해 치아의 칼슘성분이 빠져나가면서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치아와 결합해 세균이 만드는 산에 잘 견디는 표면을 형성하는 등 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효과적인 충치예방이 가능하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제니튼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몰에서는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60g)’ 1개 구매 시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20g)’ 3개를 선착순 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블록체인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이튜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21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튜는 블록체인 기반의 3D 의료기기 공정 및 이력관리 플랫폼 ‘덴체인 솔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블록체인 선도지원 사업에 선정된 ‘덴체인 솔루션’은 치과와 치과기공소 간의 협업을 더욱 매끄럽게 해주는 3D 의료기기 공정 및 이력관리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돼, 치과보철 제작의뢰서, 설계정보 등 업무과정에서 다루는 민감한 데이터들을 강화된 보안환경 안에서 취급한다. 또한 공정 업무 전 과정을 전산화해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여준다. 이튜 관계자는 “‘덴체인 솔루션’은 “데이터의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서류 누락 등 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책임소재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다. 또한 보철물 제작과정도 ‘덴체인 솔루션’ 안에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YESDEX 2021을 통해 ‘덴체인 솔루션’에 대한 시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조광덴탈의 ‘앰엔씨(M&C) 프라이머’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앰엔씨 프라이머’는 메탈,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의 보철물을 치아에 효과적으로 접착시키고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프라이머다. MDP, VTD, Silanae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라믹 또는 메탈 계열 보철의 경우 표면처리 효과를, 그리고 레진 계열 물질의 경우 접착력을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치과 보철물의 전처리는 물론이고 세라믹, 지르코니아, 복합레진 및 메탈보철 등에 교정용 브라켓을 접착할 때 접착력과 강도를 대폭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조광덴탈에 따르면 ‘앰엔씨 프라이머’의 접착력은 골드 합금에서 2.7배, 지르코니아에서 2배, 포세린에서 4.5배 가량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분에 평소에 비해 접착력 강화가 필요한 보철물의 부착이나 교정용 브라켓을 부착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원종 원장(W스타일치과)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에 브라켓을 접착할 때 ‘앰엔씨 프라이머’를 사용하는데, 접착력이 상당하다. 지르코니아 외의 다른 보철물에 대한 접착력도 개선돼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3D프린터 ‘ZENITH (제니스)’가 사용편의성, 전용소재, 출력결과 등 3D프린터가 가져야 할 모든 요소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출력타입별 다양한 라인업과 폭넓은 임상 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의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담 디지털 케어팀의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유저들의 사용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니스’는 출력방식별로 △SLA타입의 ‘제니스 U’ △DLP타입의 ‘제니스 D’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제니스 L2’까지 추가되며 3D프린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제니스 L2’는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성, 작업환경을 고려해 3D프린터 최초로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광촉매 필터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흡착형 활성탄 필터와 달리 자체 표면정화에 의해 반영구적으로 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은염과 치아우식증은 대표적인 구강질환이자 만성질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와 같은 기저질환 관리와 치료가 중요해지면서 진단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바로 CT다. 최근 출시한 덴티움의 ‘bright CT’는 뛰어난 정확성과 사용상의 안전성 및 편의성 등을 앞세워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신 기술이 모두 투영된 ‘bright CT’는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영상을 제공한다. 한 예로 엔도 모드로 촬영 시 80㎛의 영상을 제공, 최고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bright CT’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지원과 직관적인 프로그램은 치과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한다.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 제공 파노라마 촬영 시 Auto Focused Panoramic 알고리즘을 적용, 선명한 전치부 영상뿐 아니라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해 환자를 상대로 한 치료설명도 한 결 수월하다. 촬영된 사진에서 인공음영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 가능할 정도로 정밀하다는 것이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만든 구강&위생용품 PB브랜드 ‘Dr’s Wisdom(이하 닥터스위즈덤)’이 지난달 25일 더 안전하고 숨쉬기 편한 ‘KF99 3D마스크’를 출시했다. ‘KF99 3D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이나 신종플루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평균 0.4㎛ 크기의 미세입자를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 덴티스 측은 “KF99 마스크가 KF94보다 미세입자 차단효과가 크긴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로부터 호흡이 불편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며 “닥터스위즈덤 KF99 3D마스크는 그런 불편함을 보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KF99 3D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보건용 마스크다. 겉감-중간재-MB필터-안감까지 4중 구조 보호필터를 탑재해 초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유해물질을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 또한 25파스칼의 필터기술이 적용돼 편안한 호흡을 도와주는 통기성도 갖췄다. 인체공학적인 3D 디자인을 적용시켜 매일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코와 닿는 부위에는 플라스틱 와이어를 장착해 밀착성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고탄력 이어밴드가 장착돼 편안한 일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