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23일 로덴 회원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 업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와 환자상담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반기에 이어 치과보험청구를 주제로 현장에서 청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됐고, 청구 시 주의해야 할 사례들과 올해 변경되거나 변경이 예정된 심사평가 규정들에 대한 해설이 함께 다뤄졌다. 또한 치과상담을 주제로 상담동의율을 높이고, 환자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로덴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뤄졌다. 로덴포유 주효미 과장은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로덴 치과스탭들에게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비록 코로나19 때문에 예년처럼 대면강의로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다행히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를 통해서 대면교육의 공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2021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edation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Minitored anesthesia care for dental procedure(김은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마취과) △Sedation for Gastric endoscope(박창환 교수·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Sedation protocol-치과 개원가에서 이루어지는 의식하진정요법의 실제(장정우 원장·고마운치과) △Sedation protocol-진료실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정요법(김현섭 원장·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 △Complications and Emergencies(김승오 교수·단국대치과병원 마취과) 강연이 준비됐다. 강연은 클라썸을 이용해 사전 제작된 VOD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수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문의 : 02-742-2884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30일 오스템 트위타워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내년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보철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먼저 천세영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Introduction & Diagnosis △Top down planning △Implant surgery △Live Surgery △Special implant placement & Complication 등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이어 이인우 원장은 내년 2월 26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코스에서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테크)가 지난달 25일 제1회 미니쉬 아카데미 ‘Minish 1Day Immersion Course’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미니쉬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최진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 이상길 원장(미니쉬치과병원), 곽해성 원장(미니쉬치과병원), 김경덕 원장(좋은솜씨죽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자연치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세라믹 치료 ‘미니쉬 솔루션’에 대한 임상과 적용방법 등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특히 △생체모방 이론에 근거한 최신 장비와 각종 디지털 시스템 △안모 분석기술 △치아와 가장 유사한 재료를 활용해 최종적으로 자연치의 건강함을 다시 복원해내는 융복합 기술 △‘미니쉬 솔루션’의 연구개발 과정과 다년간 쌓은 실제 임상케이스 등을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니쉬 아카데미를 수료한 자는 MMD(Minish Members Doctors)로 인정, 정품 ‘미니쉬 솔루션’을 통한 세라믹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의료진의 임상경력과 누적 시술 케이스에 따라 등급이 분류되고, 미니쉬 클리닉 의료 등급제도를 통해 환자는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온라인을 통해 34주년 정기학술대회(11월 15일~11월 21일)와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11월 15일~11월 22일)를 동시에 개최한다. 먼저 34주년 정기학술대회는 ‘Toothwear-심미로의 또 다른 관문’을 주제로 총 7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박찬진 교수의 ‘마모 및 교합 붕괴된 환자에서의 수복 시 고려사항’을 비롯해 △노관태 교수의 ‘임플란트 보철과 전통보철을 이용한 마모환자의 수복 Ⅰ’ △박휘웅 원장의 ‘임플란트 보철과 전통보철을 이용한 마모환자의 수복 Ⅱ’ △안명환 원장의 ‘치경부 마모 - 치주적 접근 vs 보존적 접근’ △조리라 교수의 ‘인공치 마모의 원인과 해결방법’ △우종혁 원장의 ‘전체적으로 심하게 마모된 치열의 수복’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과도한 마모와 치아상실로 손상된 치열의 수복과 유지’를 주제로 한 정현곤 원장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심미치과학회 김우현 학술이사는 “단순한 심미가 아닌 기능까지 아우르는 심미를 다룰 때 환자와 오래갈 수 있다. 최근 10년 동안 다양한 세라믹 재료가 보급되면서 현재 각기 다른 마모 저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이 SIC임플란트와 함께 창동욱 원장 초청 임플란트 세미나 ‘SIC 될 때까지 한다’를 개최한다. 지난 23일 시작된 세미나는 다음달 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웅제약 신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SIC임플란트는 스위스의 정밀성과 독일의 철강기술로 제작된 브랜드다. SIC임플란트는 골융합뿐 아니라 불순물 처리에도 탁월한 SICmatrix를 개발했다. 표면처리 후 잔존물이 없어 구강을 통한 감염우려를 줄일 수 있다. 세미나는 철저하게 pig jaw 실습위주의 계획된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지난 23일 열린 1회차에는 ‘임플란트의 개요’를 주제로 절개 및 봉합실습이, 2회차에는 ‘임플란트 1차 수술의 모든 것’을 주제로 드릴링 및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진행됐다. 3회차에는 ‘임플란트 2차 수술의 모든 것’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처리가, 4회차에는 ‘발치 후 즉시 식립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실습이 진행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임플란트의 기초 과정을 자세한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적극 추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픽스처 판매 세계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스템트윈타워에서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오스템미팅은 첫날인 다음달 27일 오스템 최초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학술행사가 진행되는 다음달 28일에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연자로 나서 양질의 임상강연은 물론, 라이브 서저리 등을 펼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덴올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생중계될 예정으로, 전 세계 치과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2004년 치과의사의 임상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을 시작,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성장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함으로써, 치과의사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전 세계 치과계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교정학회 제54회 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이하 WIOC)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WIOC는 지난 2002년 한국, 일본, 대만 교정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아시아 중심의 AIOC가 발전해 2008년 창립된 국제학술단체다. 제1회 WIOC는 2008년 한국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후 일본, 미국, 호주, 두바이, 인도네시아, 대만, 루마니아 등에서 해당국가의 교정학회와 조인트 학술대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교정계의 세계적 학술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골내고정원은 단순한 교정장치를 넘어 교정학의 큰 변혁을 주도했으며, 악정형치료, 수술교정, 투명교정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니스크루 교정학의 종주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제12회 WIOC를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2,632명과 현장등록 228명 등 총 2,860명이 참석했다. 김경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178명의 외국인이 등록하는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연)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구연의 첫 번째 학술대회는 ‘이제는 치매다’를 대주제로, 대한치매학회 회장인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이애영 교수와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박영대 교수(대구보건대 치기공과)가 연자로 나서 치매와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치매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노하우, 치매환자를 위한 스마트 틀니 등 전문적이면서도 실제 환자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치구연 임지준 회장은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구강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구강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보다 관리, 관리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며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치매와 구강건강과의 연관성이 속속 밝혀지면서 치과 의료인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 요양보호사 등 관리 인력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매와 구강건강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개원에 대한 실전 팁을 제공하는 ‘김태훈 원장과 함께하는 개원 이야기’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과 관련한 정보를 총망라해 신규개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알짜배기 내용으로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공하는 치과의 경영 전략 - 월 매출 1억원 만들기 △스트레스 없는 치과 경영 △케이스별 추천치료 동의율 올리기 △체어 사이드 커뮤니케이션 등 김태훈 원장(국제모아치과)이 치과의사로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과 지내오며 직접 체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송주현 대표(개원365)의 ‘입지와 인테리어’ △고숙경 세무사(택스홈앤아웃)의 ‘성공한 치과개원 세무준비가 절반’과 ‘개원 후 챙겨야 하는 필수 절세 포인트’ △김동현 노무사(비에스컨설팅)의 ‘개원과 노무’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55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특강, 전공심화교육, 전공의 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특강은 18일부터 24일까지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다뤄질 내용은 △김성기 원장(해운대CDC)의 ‘유치 치수치료의 뉴 패러다임 : Ni-Ti 파일의 사용’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교정의 뉴 패러다임 “ 소아투명교정장치’ △한윤범 원장(연세웰키트치과)의 ‘소아치과 개원의가 바라보는 시대의 변화’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소아청소년의 진료 자기결정권 : 소아치과 영역에서’ 등으로 네 개의 강연을 모두 수강해야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전공심화교육과 전공의 학술대회는 23일 하루 동안 줌을 활용한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공심화교육에서 소개될 강연은 △이주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총생 -Ⅰ급 부정교합의 치료’ △김종수 교수(단국치대)의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전략’ △김지훈 교수(연세원주의대)의 ‘매출지연치아의 맹출유도’ △송제선 교수(연세치대)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회 아시아-태평양 턱얼굴미용외과학회 심포지엄’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시아태평양 턱얼굴미용외과학회(회장 최진영·이하 APAMAS)는 2년에 한 번 정례적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최진영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게 돼 아쉬움이 있지만, 온라인 심포지엄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세션으로 제한하고, 각 연제도 10~15분 정도의 발표시간으로 밀도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영·하성호 교수(서울대),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 이상윤 원장(페이스디자인치과) 등 국내 구강악안면외과 유명 연자뿐 아니라, 김인상 원장(라봄성형외과), 최웅철 원장(카이안과), 강경진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성형외과) 등 의과분야 연자들도 참여한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 대만, 러시아 턱얼굴미용외과 의사들도 총출동한다. APAMAS 측은 “안면윤곽수술, 턱교정수술과 재건수술과 같은 얼굴뼈수술 뿐 아니라, 눈, 코 성형술, 주름성형술, 지방이식, 필러, 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아시아예방치과학회(회장 정영복·이하 AAPD)가 주관하고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주최한 제14회 아시아예방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600여명이 참여해 성공리에 진행됐다. AAPD는 아시아 지역에 예방치과분야에 종사하는 치과의사, 교수 및 치과종사자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의술과 정보공유를 통해 예방치의학을 발전시키고, 국가 간 상호교류와 예방치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 2년마다 순회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해 개최된 이번 AAPD에는 미국, 호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총 16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받아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학술대회는 ‘Today's Achievement, Tomorrow's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키노트 강연, 심포지엄, 구연발표, 포스터 전시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예방을 넘어서’를 주제로 개인화된 치아건강 관리계획과 유전자를 활용한 치과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8일 미국에서 ‘디오 디지털 풀 아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100명이 넘는 현지 치과의사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는 △Dr. Louie Al-Faraje(NOVADONTICS) △Prof. Takahiro Ogawa(UCLA School of Dentistry) △Dr. Riley Clark(WhiteCap Institute) △Dr. Rick Jackomis(RJ Dentistry) △Dr. Eugene Kim(San Diego California Dental Group)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연자들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은 Dr. Loue Al-Faraje가 임플란트 재건술을 위한 치료계획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Dr. Eugene Kim은 임플란트 재건술의 발전과 혁신을 소개했고, Ogawa 교수는 UV 활성화 임플란트와 골유착 극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디오의 하이브리드 표면처리 기술과 함께 UV Active와 UV Activator의 우수성에 대해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온라인을 통한 임상강연 ‘INSIGHT OF WEB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에 진행된 웨비나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대면 세미나 참석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새로운 포맷의 온라인 강연으로 기획됐다. 덴티스가 엄선해 제안하는 다양한 덴탈 솔루션을 각 분야의 저명한 임상연자들을 통해 제시하고, 그간 선보인 핵심제품과 솔루션을 아낌없이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웨비나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서 편했다 △실시간 참석은 못하더라도 강연 종료 후 24시간 동안 ‘강연 다시보기’ 볼 수 있어 좋았다 △실질적인 임상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평소 고민하던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얻었다 등 만족감을 표하는 후기를 남겼다. 특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등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는 점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웨비나에서는 △SQ 임플란트를 이용한 GBR에서의 치료전략 △SAVE WIDE CAP △SQ SINUS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