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시대 새로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쓰리엠(이하 3M)이 다음달 30일 네 번째 ‘방구석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근관 치료만큼 중요한 수복 치료 파헤치기’를 주제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이번 3M 방구석 세미나는 근관 치료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수복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근관 치료 강의로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곽영준 원장이 3M 방구석 세미나 네 번째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 과정에서 수복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줄 예정으로, △Wall construction 이유와 방법 △공공의 적 gingival/ pulpal bleeding control △생활치 vs 실활치 어떤 차이가 있을까? △Universal adhesive 올바른 사용법 △기포 없이 코어를 쌓는 노하우 △포스트 : 어떤 경우에 어떻게? △수복의 완성 : 광중합 등을 다룬다. 3M 방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최용관 원장(LA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등 임플란트 베테랑 4명의 연자가 나서 ‘그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솔루션을 전달했다. 세미나는 크게 △무치악 수술 시 Template를 이용한 술전 보철 배열과 술후 보철 MUA(Multi Unit Abutment) △수술 실수를 줄이는 완전 무치악 가이드,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덴티스의 SAVE SINUS KIT를 활용해 쉽고 편하게 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 △전치부에 특화된 덴티스의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이용한 무치악 가이드 수술 디자인 방법 △MUA를 활용한 풀케이스 디자인 방법 △무치악 가이드를 진행할 때 구강스캐너의 올바른 스캔 방법 △엑소캐드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 등 무치악 가이드 수술 시 오차 없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5일 ‘Channel AMII Live Seminar’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AMII 광주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MagiCore로 하는 심플한 임플란트 치료(Feat. Magic GPS)’를 주제로 강연, 이 강연은 전국의 AMII 임상교육원으로 실시간 중계돼 각 지역의 수강생들도 함께 강연을 즐길 수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탄탄히 세우는 이론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실습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를 이용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실패 없는 MagiCore 식립 (MFD&MFI) & Hands-on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술식(C.M.C., B.E.B.) & Hands-on (C.M.C.) △발치 후 즉시 식립에서 MagiCore의 유용성 등을 다뤘다. AMII 관계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디카온 4D 투명교정 셋업 스쿨 - 셋업의 정석 시즌2’가 더욱 강력해진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1일 찾아온다. 세미나에는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여의도백상치과)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 초보자를 위한 기초이론부터 디지털 셋업 소프트웨어인 DICAON 4D의 튜토리얼까지 투명교정의 핵심을 다룬다.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구강스캔에서 투명장치 제작 및 장착, DICAON 4D를 활용한 투명교정 치아이동 셋업 기법, DICAON 4D 시연 및 임상증례 소개 등 투명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총 6강에 걸쳐 투명교정에 대한 이론과 기초지식을 다룬다. 심화과정은 6월 28일, 원데이로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투명교정 실제 환자 2 케이스를 실습하고, 셋업 전문 연구원들의 체계적인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실제 임상 케이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6월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는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 마련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대희 원장은 △Soft & Hard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Surgical Complications 등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돼지 턱뼈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soft &hard tissue 실습과 돼지족을 이용 suture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 핸즈온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디렉터, 패컬티, 술자 3인 1조로 진행되는 Live Surgery 시간도 마련해 실제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이대희 원장을 비롯해 박준수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지난 22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새로운 의료기기의 소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김예현 대표(어셈블써클)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웹 기반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 진단 플랫폼’ △최규옥 회장(오스템임플란트)의 ‘Goal Osstem’ △김현준 대표(뷰노)의 ‘AI를 활용한 영상판독기술’ △김형우 대표(덴플렉스)의 ‘Challenge and Future of Denflex’ △홍경재 대표(시스루테크)의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 See through aligner’등으로 구성됐다. 정훈 회장은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치과문화에 관한 국제교류와 각종 정보제공으로 국제화를 선도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연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젊은 치과대학 학생과 치과의사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치과계 1세대 스타트업은 임플란트에 집중됐다면, 2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다음달 5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비한 가운데,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치의학계의 여러 방면에 기여하고 있는 PFA한국회는 지난해 7월부터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을 연구하며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있는 등 기능통합치의학 도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2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면역에 관한 내용으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면역치료와 스테로이드와 천연 스테로이드 임상, 비타민K2의 이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초청연자로 이윤경 교수(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가 ‘천연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의 처방과 면역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스테로이드의 효과는 올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영양 처방과 바로 처방 가능한 면역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오늘 ‘바로 처방하고 있는 치과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예정으로, 덴올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구분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참가비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임상연구 계약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약 20분 가량 발표하는데, 오는 8월 말까지 자료 제출 후 9월에 덴올 스튜디오에서 강의 동영상을 사전 촬영, 강의 영상을 덴올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1차, 2차 예선을 펼친다. 심사위원 점수와 덴올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 8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는 오는 11월 27일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에서 라이브로 강연을 펼친다. Or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 2004년 치과의사의 임상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 ‘OSSTEM MEETING(이하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이후 오스템미팅은 매년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국내만 매년 2,000여명이 참가, 누적 3만 여 명 이상이 참가한 대표적인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에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미팅을 진행해 치과의사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치과계 글로벌 심포지엄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오스템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학술강연을 진행하고, 이를 치과포털 ‘덴올’과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학술강연회는 누적 4만 뷰 이상을 기록, 언택트 시대 웨비나 열풍을 주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생생한 현장감 그대로 올해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온·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121 춘계학술대회가 ‘턱관절염을 말하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인정 및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발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검사법부터 치료법까지 총망라된 강연으로 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를 주제 강연이 준비됐다.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현태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치료 : evidence based approach’, 권정승 교수(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신흥의 ‘제15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과 정소 제약 없이 4개 세션, 19개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홈페이지(http://shine.dvmall.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강연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이가 시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알고 보면 쉬운 임플란트 RPD’다. 이와 동시에 강연에서 소개된 제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학술대회 등록자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언택트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인상 전 처치제 ‘Dry Z’ 구매 시 러버인상재 ‘Extrude(2cart)’를 제공하며, 8세대 유니버설 본딩제 ‘트라이S본드 유니버설’ 구매 시 ‘Majesty Flow’를 증정한다. 또한 지르코니아 연마재 ‘Dura Green Dia & Zilmaster’ 3팩 구매 시 ‘Stone/Silico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5회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보철학회는 지난 1일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대면방식의 Pre-Congress를 시작으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Ontact era, New horizons of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언택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들으며 풍성한 학술 향연을 펼쳤다.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 Dennis TARNOW 교수,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의 Hitoshi KATO 교수, 미국 텍사스 A&M 대학 조석환 교수 등 3명의 해외연자를 비롯한 총 16명의 유명 연자가 강연에 나섰고, Pre-Congress에는 구연발표를 비롯해 신임전공의 오리엔테이션, 전공의 연차별 교육, 우수보철의사 과정 졸업식 등이 진행됐다. 기초적인 보철치료 술식은 물론 임플란트 및 Digital dentistry에 대한 필수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폭넓게 다뤘으며, 1,670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저자 : 허인식 출판사 : 군자출판사 이 책은 저자가 개원의로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해 어떤 도서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렸다. 총 11장과 부록으로 이뤄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캐드캠 디자인,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구성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3개의 특강과 2개의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그리고 출판윤리교육 등이 진행된다. 먼저 특강은 △정주령 교수(연세치대)의 ‘교정 발치 치아의 재활용 - 자가이식을 동반한 교합 형성 시 고려사항’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의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진단과정’ △서민석 교수(원광치대)의 ‘최신 외상 가이드라인 - 무엇이 바뀌었나’ 등으로 구성된다. 계속해서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은 △신유석 교수(연세치대)의 ‘레진치료의 마무리’ △하정홍 교수(경북치대)의 ‘열처리된 전동파일에 대한 이해’, 그리고 출판윤리교육으로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의 ‘RDE 출판 윤리 규정 안내’ 등이 진행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 4점·인정의 필수보수교육 3점 등이 인정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 7만원이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는 강의 동영상을 120분 이상 시청하고, 마지막 평가문제를 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다음달 20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년도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에도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학술대회를 치른 노하우를 십분 살려, 올해도 안전하면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17개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박지만 교수(연세치대)의 ‘다중 디지털 데이터 통합으로 만든 가상 환자의 임상 적용 및 유효성’ △이승섭 대표(솔라움치과기공소)의 ‘보철물의 균형감을 부여하기 위한 lab side의 고민과 노력’ △김경태 실장(거성치과기공소)의 ‘어쩌다 프린터 - 치과기공소 프린터 입문기’ △정선미 대표(선미치과기공소)의 ‘다양한 디자인의 리테이너 & 레진 플레이트’ △김건효 기공실장(서울금플란트치과)의 ‘Monolitic 지르코니아 보철의 심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치과기공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치과기공소경영자회에서 마련한 별도의 세션도 진행된다. 해당 세션은 서치기 유광식 회장이 직접 소개하는 ‘치과기공료 호소문 및 면허신고 관련 설명회’를 시작으로 △서울치과기공소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