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이진우·이하 단국치대병원)이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구강예방교육 및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단국치대병원은 지난달 27일, 공주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삼휘복지재단(우리복지원, 누리재활원)과 공주시 장애아전담어린이집인 곰두리어린이집을 방문해 128명 장애인의 구강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2명이 직접 나섰으며, 시설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충치발생의 원인과 구강위생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중증와상장애인도 일일이 찾아가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생활복지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잇솔질 교육도 했다. 곰두리어린이집 방문에서는 폰즈법을 이용한 양치질 방법을 알려주고, 전동칫솔 55개를 증정하면서 구강위생관리를 지원했다. 한편, 단국치대병원은 지난 4년간 충남 관내 장애인시설 53개소를 방문해 총 2,165명의 장애인에 대한 무료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펼친 바 있다. 병원 관계자는 “2016년에도 이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교수가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떨치고 돌아왔다. 이 교수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집트 나흐다대학에서 개최된 ‘제1차 나흐다대학-글래스고우대학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컨퍼런스에서 이성복 교수는 ‘최소 침습법에 의한 상악동 거상수술’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 및 특강을 펼쳤다. 시연에서 선보인 시술법은 지난 2006년부터 9년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이성복 교수가 사용해온 상악동 골이식 수술법으로, 상악 구치부 결손상태인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선 이성복 교수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의 혁신적인 기술이 미래의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도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초청강연을 주관한 이집트 나흐다대학 Hossam 교수는 “이집트에서 처음 치러진 임플란트 강의와 라이브 수술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한국의 첨단 치료기술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취약계층 무료치과진료’를 시행 중인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9월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와 MOU를 체결하고 동 사업을 확대실시하고 있다고 알려왔다.지난 9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취약계층 구강보건사업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SH공사와 매칭펀드 방식을 통해 사업재원을 확대키로 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다.200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취약계층 공공보건진료사업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아동 등이며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기관 혹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드림스타트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아 무료진료를 해오고 있다. 대상자들은 서울대치과병원에 내원해 충치치료, 보존치료, 치주치료, 발치 등의 치료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는 상태다.토요무료진료사업에는 임상교수 및 전공의, 원내생,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평균 50여명의 진료 인력 및 진료지원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구강보건정책연구개발팀 서수민 의료사회복지사는 “현재까지 토요무료진료에서만 약 1,250명의 대상자들이 치료를 받았으며, 서울대치과병원은 가능한 많은 지역과 대상자들에게 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흥중)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손미경 교수(보철과) 및 학부 학생들이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항뚜아 치과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항뚜아 치과대학은 조선치대와 2011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지속적인 학술 및 학생교류를 시행해오고 있다.이번 교류는 항뚜아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손미경 교수의 ‘Impression Material and Method according to the Case of RPD's’ 강의를 시작으로 학술행사와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번 교류 현황에 대해 상호 보완적인 부분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학술 및 문화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두 대학은 앞으로도 서로 다른 학교 시스템의 장점을 공유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학술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단국대학교 조직재생공학연구소 연구원인 이정환 박사(단국치대 11)가 제34회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한국지부회(회장 구영·이하 KADR) 학술대회에 참가해 ‘범호 신인학술상(기초분야)’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정환 박사는 ‘치수재생을 위한 약물이온 담지 생체활성유리 나노분말 개발’을 주제로 치수재생을 도모하는 여러 가지 치과재료에 첨가 가능한 나노분말을 개발하고, 그 성능을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 선보였다. 범호 신인상은 KADR 김주환 초대회장의 호를 붙인 상으로, 치의학 전문분야 교수들의 심사와 가장 우수한 연구 업적을 영어로 발표한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학술상이다. 이정환 박사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IADR/Unilever Hatton award에 senior-basic science research 부분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이정환 박사는 “생체활성유리 나노분말을 이용해 치의학 분야의 난제 중 하나인 치수 재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면서 치과대학 지도교수인 이해형 교수와 김해원 교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이 지난 6일 교수 30여명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희치대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의환 교무부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교수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 문제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질의하는 등 행사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자녀들이 공부하고 실습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자녀들의 학업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능석 동창회 부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2부 행사는 경희치대 공연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채워졌다. 덴탈 오케스트라, 스트링스(클래식 기타 동아리), 애야라시(어쿠스틱 기타 동아리) 학생들이 부모 앞에서 그간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줄곧 공부하는 모습만 봐오다가 기타 등 취미활동에도 열심인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부모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문상식 원장(군산예치과)은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대학에 감사하다”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계를
강릉원주치과대학(학장 고성희·이하 강릉치대) 학생들이 국내외 학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학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의학과 4학년 이승주 학생(지도교수 김진우, 조경모, 박세희)은 지난 14일 개최된 대한치과보존학회 학생임상경연대회 근관치료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Root canal treatment of Maxillary Incisor associated with Acute Apical Abscess’라는 주제로 환자증례를 발표해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치대는 “소도시에 소재한 대학이지만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데 따른 결실”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대한치과보존학회 학생임상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치의학계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학생 임상술기 수행에 대한 평가와 경연의 장이다. 치의학과 3학년 정다슬 학생(지도교수 이시영)은 지난 6~1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미국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세계치과대학 학생임상연구 학술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정다슬 학생은 ‘Genetic diversity of the tet(M) Gene in tetracycline Resistant Oral streytoc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훈·이하 대전지부)가 (가칭)한국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대전지부와 대전시는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공감대 형성 및 치과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난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지원 민간추진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대전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는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과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 그리고 대전지부 이상훈 회장 등을 비롯해 대전지부 임원 및 회원, 치과관련유관단체 회원, 치과산업 관련 기업인, 전문가 등 170여명이 참가했다.토론회에서는 서울대 이장희 교수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미래비전위원회 구본석 위원장, 김동섭 대전시의원 등이 치의학연구원의 설립 필요성 및 대전 유치 시 경제파급효과 등에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대전시는 지난 2012년부터 5회에 걸쳐 치과산업육성 및 발전전 모색을 위한 ‘미래 치의학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치의학연구원 설립 환경조성을 위해 구성·운영 중인 민간추진 실무협의회를 적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시설, 장비, 인력 등을 완벽히 갖춘 전문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욱규 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진료센터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등이 참여, 원활한 협진을 통해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에 초점이 맞춰져 진료가 이뤄진다. 이를 위해 △임플란트 수술실 △캐드캠실 △상담실 △VIP실 △회복실 등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문진료센터에서는 국내외 환자들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임플란트 시술법을 제안하고, 진료 후 유지관리 및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의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전문진료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문 진료를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가 저소득 장애인 치과치료를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원광치대동창회(회장 정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치러진 ‘제9회 원광치대 동문 자선골프대회 및 올레길 가족여행’ 행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모금, 지난 17일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에 전달했다.원광치대동창회 정찬 회장은 “기금모금에 뜻을 함께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을 실천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부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감사하게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보철치료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원광치대동창회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구강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저소득 장애인들의 보철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배세복·이하 경북치대동창회)가 오는 28일 라온제나호텔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정기총회 및 경치인의 밤’을 연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7기 김영삼 동문을 초청해 ‘모르고 놓치는 건강보험’ 등의 강연을 준비하는 등 동창회원들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회고하며 동창회 간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다.경북치대동창회는 총회에서는 2015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과 다가오는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진다.경북치대동창회 측은 “동창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경치인의 밤 행사에 많은 참석 바란다”고 전했다. 경치인의 밤 행사는 동창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53-660-694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기석·이하 단국치대)이 천안쌍용중학교(교장 박상익)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미래설계를 위해 치과대학을 찾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쌍용중학교의 ‘1校1社 교류협약’ 제안에 단국치대가 선뜻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단국치대 김기석 학장은 “오늘의 작은 시작이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단국치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중학교 박상익 교장은 “천안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단국치대의 눈부신 발전에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단국치대의 지원과 협력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볼 수 있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0일 단국치대 학장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 앞서 단국치대 김기석 학장을 비롯한 학과장 및 교수진과 쌍용중학교 교사들은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사업에 대한 취지, 학생체험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조선대치과병원(원장 안종모)이 지난 3일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QI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QI란 병원이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료 및 서비스, 시설 환경 등 품질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팀이 참가해 임플란트, 부분틀니 및 치석제거 등 보험 급여의 확대로 치과건강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나는 치과건강보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 ‘보험의 신’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7일 연세대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식’(준비위원장 정문규)을 개최했다.지난 1915년 세브란스연합의학교에 국내 최초로 치과학교실이 개설된 지 100년을 기념해 연세치대는 물론 연세대치과병원(병원장 차인호)과 연세치대동문회(회장 장영준)는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타이틀로 연중행사를 진행해온 바 있다. 연세치대인들은 100년 전 우리나라에 서양 치과의료를 최초로 전파한 미국 치과의사 선교사 Dr. William Jeremiah sheifley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것. 연세치대는 ‘섬김·나눔 릴레이 100 프로젝트’를 비롯해 ‘장학금 돌려주기’ 등 모교발전기금 모금 등 봉사와 도네이션을 통해 쉐플리 선교사의 뜻을 이어 나갔다.이날 기념식은 그간 진행된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종합하고 축하는 자리로 연세치대 교수 등 임직원, 동문, 학생뿐 아니라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 치의학이 발원된지 100년을 모두 함께 축하했다. 또한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등 연세치대와 자매결연 및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13개 나라의 치과대학 관계자가 대거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이진우·이하 단국치대병원) 이 지난 6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대회에 참여했다. 단국치대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구강건강관리 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 및 가족 3,000여명을 맞이하며 대국민홍보에 나섰다.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소속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1명, 사회복지사 1명이 참여해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 구취측정, 잇솔질 교육 등을 진행했다. 치과치료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없애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이 관심을 갖고 구강건강관리 부스를 이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단국치대병원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과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함께 지원하는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 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