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수원과 대구에서 각각 40기, 41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수원에서 진행된 40기 연수회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대구 41기 연수회는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진철 원장(미조치과)이 연자로 나서 AMII의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의 이해 △MFD & MFI △발치 후 즉시 식립(Basic) △Sinus Lifting(C.M.C Tech.) △Sinus Lifting(B.E.B Sinus Bump) △MagiCore 보철(conventional & digital)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실제 임상 프로토콜을 알기 쉽게 전수해 연수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MagiCore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중심의 교육 구성으로 이론적인 학습 내용을 연수생들이 손으로 익히며 직접 임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근관치료의 최신 트렌드 따라잡기’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440여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근관치료학회는 그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온라인 학술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사전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높은 강연을 준비했고, 일주일간 강연을 듣고 보수교육 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지진 못했지만, 연자들이 직접 강연에 대한 질문에 답을 달아주면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학술대회는 △김신영 교수(서울성모병원)의 ‘미세 치근단수술 최적의 재료 찾기’ △송민주 교수 (단국대학교)의 ‘Pulp revascularization, what if it fails? 치수재생술, 실패했다면?’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의 ‘영구치 치수 절단술, 왜 실패할까?’ △신수정 교수(연세대학교)의 ‘근관충전이 정말 문제였을까? Did canal filling matter?’ △신한얼 원장(연세더순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달 29일 회원을 대상으로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 임종호 원장의 강의에 이어 2개월 만에 열린 계속교육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속교육에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연자로 나서 ‘Management of various problems occurring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of impacted teeth’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배성민 원장은 △Delayed tooth eruption의 원인과 진단 △ballista spring 등 매복치 치료에 유용한 시스템 등 매복치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부터 수많은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외에도 배 원장은 매복치를 방치하면 치조골 성장이 멈추게 되는 만큼, 매복치 증례의 경우 반드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시간에 걸친 강의 후에도 배성민 원장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답하며, 향후 초청에도 기꺼이 응할 것을 약속했다. KORI 한상봉 학술이사는 “몽골과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달 22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 핸즈온 웨비나 강연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해 시작돼 시즌2를 맞이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주제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연자 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형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2는 지난 1월 상악동치조정 접근의 정리를 시작으로 3월 상악동 점막 파열의 정리까지 덴탈빈 웹사이트를 통해 월1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4회차 Pig jaw를 이용한 ‘FGG with APF & Oroantral fistula closure & Sinus membrane repair’ 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직접 강의를 들은 수강생은 “치과 임상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실습인데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동영상으로 보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해가는 교육 커리큘럼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온라인 시청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첫날인 오는 29일에는 2개 세션에 걸쳐 4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세션은 임순호 원장(임순호치과)이 좌장을 맡아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을 각각 강연한다. 피성희 교수(원광치대)가 좌장을 맡는 두 번째 세션은 박홍주 교수(전남치대)와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각각 ‘Virtu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3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코스인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많은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악전치부에 관해 다년간 쌓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이론 및 실습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이론 △Immediate loading 이론 및 실습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Connective tissue graft 이론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등이 다뤄진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 디지털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팁을 엿볼 수 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최용관 원장(LA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정태구 원장(역곡 사과나무치과) 등 4명의 베테랑 연자가 나서 ‘그대로 따라하면 완성되는 무치악 가이드 수술’이라는 테마로 디지털 솔루션을 전수한다. 커리큘럼은 크게 △수술 실수를 줄이는 완전 무치악 가이드 △MUA(Multi Unit Abutment)로 쉽고 빠르게 하는 전악 보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CT와 스캔 데이터의 정확한 정합 방법, 수술 중 구강 내 가이드 위치 에러를 줄이는 방법, Template를 활용한 전악 보철 디자인 등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마련,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풀마우스 임플란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을 국내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2021 APAC 버츄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지난해 처음 시도된 APAC 온라인 심포지엄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회째 열리는 것으로, ‘앞서가는 임상 우수성(Lead with Clinical Excellence)’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치과교정학 석학 20여명의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동시통역이 제공되는 가운데 소그룹 토론 세션도 진행된다. 특히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심포지엄 첫 토론 세션에서 해외 연자들과 함께 패널로 참여해 한국 치과교정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첫날에는 임상 우수성 실현에 관한 일반 세션과 패널 토론과 발치 치료 계획 및 문제 해결, 어린이 환자의 치료경험 향상을 비롯한 진료 개발 측면에 각각 초점을 맞춘 소그룹 토론 세션(2회)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10대 및 성인, 에스테틱에 대해 각각 다루는 소그룹 토론 세션(2회)과 일반 세션, 치료 계획 발표 등으로 꾸려진다. 해외연자 중 푼키황 박사는 “임상의들이 발치 공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광호·이하 성인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5일 2021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약력교정’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45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은 2개 세션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김상철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의 ‘임상교정에서 라이트 포스 왜 필요한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임상교정에서 라이트 포스의 효율적 적용’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설측교정에서 라이트 포스의 효율적 적용’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박영국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은 △김영재 원장(이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튜브형 교정장치를 통한 라이트 포스 활용’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교정과치과)의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한 라이트 포스 활용’ △황현식 명예교수(전남치대)의 ‘악교정수술 환자에서 효율적인 라이트 포스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박영철 명예교수(연세치대)는 “라이트 포스를 이용한 교정치료, 약력교정이 임상교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또 하나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약력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2021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Next 60 Years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한 치주과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초 치주학부터 최신 임상치료, 디지털 기술과 딥러닝 분석법까지 총망라한 알찬 강의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임에도 예년보다 많은 384명이 사전 등록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는 연자들이 풍부한 지식을 공유해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에서 한승현 교수(서울치대)는 최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에 기반해 치주질환 환자의 치은연하 세균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했으며, 주지영 교수(부산치대)는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결과 특정 유전형이 치주질환과 관련 있음을 밝히고,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식별을 통한 맞춤형 치주질환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121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턱관절염을 말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됨과 동시에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교육으로 학회 회원뿐 아니라 개원의들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먼저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으로,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와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선다. 옥수민 교수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를 주제로, 이채나 교수는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은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으로, 임현태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치료 : evidence based approach’, 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 livin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감염관리사 전문 양성기관인 메디메이즈(대표 박호면)가 일반인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감염교육과 기초과정 교육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치과감염관리사 기초교육과정은 감염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론강의와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김석범 원장(오늘치과)의 ‘치과병원의 특성 및 의료서비스’ △메디메이즈 안세연 자문교수의 ‘표준주의에 입각한 감염예방 프로세스’ 등의 이론강의와 메디메이즈 유은미 교육이사의 실습강의가 예정돼 있다. 박호면 대표는 “메디메이즈는 의사, 직원, 환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치과전문 감염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감염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치과병의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치과병의원에는 전문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계 전반에 걸친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메디메이즈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각 치과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감염관리 도입에 관심이 있거나 치과감염관리사의 도움이 필요한 치과, 그리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감염관리사로 새로운 취업기회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제9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올해 역시 뜨거운 경쟁 속에서 각축전이 벌어졌다. 약 한 달간의 투표 끝에 수상자로 선정된 최성백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덴트포토에서 활발한 임상활동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근관치료 기초 다지기 △8인8색 근관치료 이야기 1, 2 등 활발한 집필활동을 통해 치의학 임상발전에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성백 원장은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내년 샤인학술대회에서 훌륭한 강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지난달 4일 진행된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 촬영장에서 진행됐으며,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최성백 원장은 제16회 2022 샤인학술대회 특별연자로 초청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2021 언택트 샤인학술대회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등록은 DVm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학회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부산 동부에 이어 서부에 AMII임상교육원을 개소했다. 지난 10일 AMII 연자진 및 IBS임플란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부권을 담당하게 될 부산의 두 번째 AMII임상교육원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세계로’를 주제로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의 Channel AMII 인트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 원장은 강의에서 △MagiCore, 그것이 알고 싶다 △MagiCore 실패없이 식립하기(MFD&MFI) △최소침습적 상악동 거상 완벽 컨트롤(C.M.C., B.E.B.) △발치 후 즉시 식립 MagiCore로 한방에 해결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수강생들의 이해와 경험치를 높였다. 이어 지난 14일 부산 동부 AMII임상교육원에서는 Channel AMII 인트로 플러스 세미나가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의 뉴 패러다임(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쓰리엠이 오는 5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보철 성공을 높이는 인상 채득’을 주제로 3M 방구석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구석 세미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이 원장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좋은 인상이란 무엇인가? △교합조정을 최소로 하기 위한 Bite 채득 △Bite tray 사용시 주의점 △1-step 인상 vs 2-step 인상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인상 실패의 요인들 △Margin이 깊거나 Bleeding시에 인상 채득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승규 원장은 “보철치료에서 인상채득은 환자의 구강 상태를 치과기공소에 전달해주는 유일한 매체”라며 “보철치료의 목표 중 하나는 정확한 교합과 적합을 가지는 수복물을 구강 내에 재현하는 것임을 상기한다면, 인상채득의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보철 성공을 높이는 인상 채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공소에서 만들어 온 크라운 보철물이 지대치에 적합이 안 된다거나, 인접면 접촉에 문제가 있거나, 교합이 턱없이 높거나 모자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