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에서 엔도 세미나 ‘비운만큼 잘 채우기’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현철 교수(부산치대)와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잘 비우기’와 ‘잘 채우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잘 비우기’와 관련한 김현철 교수의 강연은 ‘One-Flare, One-G, One-Curve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과 바이오세리막실러의 최신 동향’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임상가의 고민인 안전한 근관확장 및 세척과 관련, 파일의 윤활작용과 킬레이션 효과가 있는 메디클러스의 ‘엔도프렙’과 근관입구 식별액 ‘카날 시크’ 등에 대한 임상자료를 공유했으며, 이와 함께 적절한 파일선택과 현미경 사용증례도 소개했다. ‘잘 채우기’를 맡은 조성근 원장은 ‘One-Fil(바이오세라믹실러), Any-Com Bulk 및 Any-Core를 사용해 꼼꼼하게 채우기’라는 주제로 바이오세라믹실러를 이용한 One-cone(master cone) 시스템 등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바이오세라믹 활용 충전법을 소개했다. 또한 Any-Com Bulk나 Any-Core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으로 구성해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모교 행사를 기다려온 단국치대 동문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해형·이하 단국치대)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이나 코로나19의 영향과 무관하게 양질의 강연을 듣는다는 장점이 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보수교육 점수 2점 포함)이 인정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연자와 연제 또한 개원가의 요구가 큰 부분을 적극 반영했다. 먼저,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개원의 Ni-Ti 활용법’을 강연하고, 김욱 원장(TMD치과)이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강연을 2회로 나눠 진행하며,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이 ‘최소침습상악동거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한 단국치대 학장인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with 3D프린터 세미나’가 지난 10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모델리스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덴티스 3D프린터 ‘제니스’ 활용법 등 알찬 커리큘럼을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의 시작은 김필우 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제니스’ 활용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덴티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Dentiq’를 이용해 가이드 디자인 후 ‘제니스’로 프린트한 임상 리포트와 3Shape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고 ‘제니스’로 프린트한 임상 리포트를 다뤘다. 이대우 소장은 디지털 덴처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EXOCAD’를 이용해 Digi flipper과 풀 덴처를 디자인하고 ‘제니스’로 출력한 임상 리포트, 그리고 카피 덴처 제작방법 및 활용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임상 케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전국의 치과를 직접 방문하는 고객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세미나가 축소된 상황에서 직접 치과를 방문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제품소개 및 사용법 안내 등을 제공하겠다”고 이번 방문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 세미나에서는 △마제스티 자가결찰 브라켓 본딩&디본딩 △Carriere Motion ClassⅡ, ClassⅢ의 모든 것 △e-Screw의 A to Z 등이 주로 다뤄진다. '찾아가는 치과 세미나'는 치과원장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스탭과 함께 들을 수 있어 치과 내 직원 교육에도 유용하다는 것. 점심시간이나 원하는 시간대에 세미나 시간을 정할 수 있는데,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점심시간에 세미나를 진행할 경우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치과 세미나'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올소돈틱스'에 등록을 하거나 국내 영업본부를 통해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로스교정의사회(회장 이계형)가 지난 11일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고 △기능적으로 바람직한 교합의 형성 △턱관절이 아픈 환자의 교정치료 △과두흡수가 심한 환자의 교정치료 프로토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합치료 등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교정치료를 통해 달성해야 할 바람직한 교합양식에 대한 논의와 턱관절 질환을 동반한 교정환자의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소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로스교정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최은아 원장(최은아치과교정과치과)이 적절한 교합에서 하악과두 위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하악과두의 위치를 기반으로 어떤 교합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이계형 회장은 하악과두 위치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 설명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턱관절 문제를 보이는 환자에게 사용하는 스플린트의 효과와 그 원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았다. 이어 로스교정교육연구소 인스트럭터 이상미 원장(일산 스타치과교정과치과)은 특발성 과두흡수를 보이는 청소년기 환자에서 놓치기 쉬운 급격한 교합변화와 계속되는 과두흡수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 원장은 스플린트 사용 후 교합변화의 평가방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환자 입장에서 본 혁신적 임플란트 치료의 과학적 공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9월로 연기된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ITI의 첫 번째 온라인 이벤트로 지난 12일부터 공식적인 등록을 시작했다. 총 7개의 라이브 세션으로 마련된 ITI 월드 심포지엄은 온라인이라는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과 강의들을 재구성했다. 한 예로 임플란트 수술을 앞둔 환자가 수술에 대한 우려사항과 이것이 환자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전달하면, ITI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스위스에 위치한 ITI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그룹 토론과 강의를 통해 환자들의 걱정을 직접 해결한다. ITI의 Stephen Chen 회장은 “ITI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유익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일반적인 웨비나라기 보다는 ITI의 글로벌 최대 이벤트인 만큼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5일간 생동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ITI 한국지부 이백수 회장은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치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14회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 SCIDA 2021을 개최한다. SCIDA조직위원회(위원장 이형석)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경험을 십분 살려, 올해도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각오다. 학술강연은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회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VOD 방식을 채택했다. 이형석 조직위원장은 “VOD는 실시간 쌍방향 토론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별도의 Q&A창에 질의하고 이메일을 통해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총 4시간 이상 수강해야 보수교육이 인정된다. 강의 수강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종료 후 문제가 나가는데, 정답을 맞춰야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이형석 조직위원장은 “강의시청 후에는 △다시 찾아보기 △빨리 돌려보기 △잠시 멈추기 등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임상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술프로그램은 총 15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민병무 교수(서울치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Begin Aagin’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5월 1일부터 개최한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성황리에 개최된 베이직 코스의 연장선으로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와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공중보건의 및 예비 개원의 시각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5월 1일 장근영 원장의 ‘GBR 그리고 최소침습 수술 - 하루에 정리하는 GBR의 모든 것’ △5월 2일 김성훈 원장의 ‘캐드캠 보철 및 실습’ △5월 8일 김성훈 원장의 ‘심미보철’ △5월 9일 장근영 원장의 ‘임플란트 유지관리 - 치주치료 & 치과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임상 팁을 비롯해 보철, 치주, 임플란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실습 등 다양한 핸즈온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개원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파격적인 등록비로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29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마곡 오스템트윈타워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본(Basic), 임플란트 수술 심화(Surgery), 임플란트 보철 심화(Prosthodontics) 등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등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코스 디렉터는 물론, 경험이 풍부한 원장들로 구성된 패컬티가 실습교육을 돕는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1:1 실습을 진행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보장한다. Basic 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연자를 맡아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줄 전망이다. 오스템이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이뤄질 예정으로, 수차례에 걸쳐 Basic 과정을 맡아 이끌었고, 서저리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충규 원장은 축적된 임상 및 강연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실패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 세미나를 개최한다. 9회차를 맞이한 이번 코스는 지난 2017년부터 덴탈빈 Suture 코스로 맹활약 중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년간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에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 △Healed ridge △Socket preserva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Flap open and suture on normal teeth & Hands-on(Pig Jaw) 등으로 구성된다. 둘째 날은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Apical positioned flap and FGG on normal teeth & hands-on(Pig Jaw) △Umbrell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올해 정기학술대회를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이하 WIOC)와 조인트 형식으로 개최한다. 일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며, 장소는 서울 코엑스다. 이번 WIOC와의 조인트 학술대회는 지난 2008년 제1회 WIOC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지 12년만이다. 12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하게 된 것과 관련, 교정학회 관계자는 “한국이 미니스크루 교정의 종주국임을 다시금 확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골내 고정원은 단순한 교정장치를 넘어 교정학의 큰 변혁을 주도했다. 특히 악정형치료, 수술교정, 투명교정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조인트 학술대회는 교정치료의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cing new ideas, Expanding possibilities: the value of anchorage’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5명의 국내외 유명연자가 강단에 오른다.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이탈리아, 덴마크, 인도, 독일, 대만 등 총 9개국의 유명연자가 내한을 하게 되는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BLACK 코스’를 개최한다. 덴탈빈 측은 “치과임상에서 심미적 또는 임플란트 수복에 제한이 되는 상황에서 브릿지를 통한 수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릿지 수복에 있어, 어떤 것을 고려해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나기원 원장은 세미나에서 브릿지 수복과 관련해 △Biomechanics for predictable prognosis △Considerations for bridge preparation을 다룬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티리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으로, △What is needed for digital dentistry? △What can we do with digital dentistry? △Understandings of intraoral scanner △CAD design △3D printing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 임상 경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특별 세미나 ‘ALL PLUS SURGERY/PROSTHETIC Hands-on Seminar’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어드밴스드 과정으로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덴티스의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술·보철파트 모두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ALL+SURGERY 상악전치부/상악동 △ALL+SURGERY 풀마우스 △ALL+PROSTHETIC 등의 주제별로 진행된다. 각각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ALL+SURGERY 상악전치부/상악동’ 파트에서는 △Upper premolar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잔존골에 따른 상악동 임플란트 치료전략 △Repair teared membrane during lateral sinus lift 등이 다뤄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치과학회 표성운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면서, 올해만큼은 성대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고자 했지만, 아쉽게도 언택트 학술대회를 치르게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 석학의 특강과 대가의 강연, 임상고수 세션, 심포지엄 등 기초적 지식부터 최신의 테크놀로지까지, 통합치의학 관련 지견을 더욱 폭 넓게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의학의 세계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Damian J. Lee 교수가 ‘Alternative Approach to full arch implant restorations’를 통해 임플란트 전악수복의 새로운 접근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의를 만나다’ 세션은 이유미 교수가 ‘치과의사를 위한 골다공증의 이해와 치료’를, 김진우 교수가 ‘골다공증 환자의 발치와 임플란트’를 각각 다룬다. 또한 ‘고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마련,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을 연자로 다음달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을 테마로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다음달 8일 1회 차 교육에서는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을, 2회 차에서는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22일 3회 차 교육은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이 진행되며, 4회 차에서는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이 다뤄질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를 어떻게 하고, 디지털 장비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