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 시대, 개원가는 신환의 감소는 물론, 기존 환자의 유지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음달 3일과 10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33차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함께 타개할 수 있는 치과 시스템 변화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번 33회 APEM 세미나에서는 오랜 기간 임상예방치과를 중심으로 쌓아온 임상경험과 지속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박창진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이 공유될 예정이다. 예방치과 진료는 이제 많이 익숙한 개원가의 풍경이 됐지만,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베테랑 개원의들조차 명확한 프로토콜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더구나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예방치과를 통해 기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 신환 이끌어내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이루겠다는 기대감은 자칫 실망스러운 결과로 끝날 수도 있다. 박창진 원장은 오랜 기간 예방치과의 강의를 통해 임상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이번 세미나 또한 예방치료 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2021년 상반기 골드 코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하반기 성황리에 종료된 플래티넘&크리스탈 코스에 이어 더욱 탄탄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이번 세미나는 장원건 원장(치과아일스톤즈), 임필 원장(NY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최용관 원장(엘이이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 8명이 이끌어 간다. 다음달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회차에서 핸즈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자와 수강생 간 1:1 교육을 통해 실전 술기를 다지고 수강생들이 임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세부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해부방사선, 마취약리학 △임플란트의 종류와 선택, 치료계획과 생역학적 고려사항 △임플란트 수술(single) △2차 수술과 Soft tissu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7일 춘계학술집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뤄진다. 양훈주 교수(서울치대)와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The first step in VSP: how to do skull reorientation?’과 ‘비대칭 수술환자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양악수술학회 권익재 공보실행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학술행사가 일상이 돼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협조 차원에서 양악수술학회에서도 이번 춘계학술집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악교정수술 시 디지털 기술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유용한 virtual surgical planning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두부모형의 reorientation에 관한 강의와 안면비대칭 환자의 술전·후 치아교정을 다루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춘계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정회원 2만원, 비회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18일,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워크플로우 전체를 아우르는 ‘임플란트 라이브러리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장소는 미정이다. 원데이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 등 3명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라이브러리, 넌 어디에 쓰는 거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Universal 스캔바디 △Geometry 등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 평소 어려웠던 라이브러리를 초심자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은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워크플로우 △임플란트 라이브러리 구조의 이해(3Shape, Exocad) △기성 어버트먼트와 커스텀 어버트먼트 라이브러리의 수정 △라이브러리 컴포넌트의 재구성 △자신만의 라이브러리 만들어보기 등을 다룬다. 계속해서 △Universal 스캔바디의 워크 플로우 △Universal 스캔바디를 이용한 라이브러리 제작 △Geometry 디자인 △Geometry와 라이브러리의 검증 △밀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5회를 맞은 샤인학술대회 2021이 다음달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성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Daily Practice △Stress-free △심화보철 길라잡이 △이기준의 교정의 기준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Daily Practice’에서는 매일 임상에서 접하는 치료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다룬다.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등이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 ‘Stress-free’에서는 임상 시 느꼈을 다양한 고민에 대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 ‘심화보철 길라잡이’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조영진 학술위원(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심화보철을 다룬다. 마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최근 정기 학술회의 등을 통해 ‘기능통합치의학’ 관련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3일 올해 2차 학술회의를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마곡동 오스템트윈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오픈 강연회에서는 ‘비타민 D의 사용을 위한 loading dose와 maintenance dose 결정을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적 결정’과 ‘태반주사의 역사와 이해’ 그리고 핸즈온 실습교육도 진행된다. PFA 한국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으로, PFA 한국회를 통해 기능통합치의학에 입문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오픈 세미나와 핸즈온 코스를 준비한 것. PFA 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이번 강연회 참가 후 많은 치과의사들이 기능통합치의학의 교육과정인 회원교육을 함께하기를 희망한다”며 “PFA 한국회는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 위주의 교육강의를 하는 학술회의를 계속하고 있는데, 불과 8개월 동안 22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해 기능통합치의학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대구에서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 마스터 코스는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치료계획, 교합, 디자인, 오버덴처, 심미보철,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 등 보철 치료 전 과정에 걸친 강의를 준비했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다수의 임상 및 강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버덴처와 심미보철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진석 원장(참바른연합치과), 김명현 원장(이베스트치과), 이병길 원장(참한이치과)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패컬티들이 교육 참가자들의 실습을 도우며 보철 진료 실전 노하우를 나눈다.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Prosthetics KIT를 활용한 임상케이스 공유와 함께 관련 실습이 마련돼 관심을 끈다. 구강모형 신형 버전인 Ostell Beacon을 비롯한 최신 장비를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임상의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압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연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대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MTA 파워 유저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9회째를 맞은 이번 유저 미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온라인 유저 미팅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5명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조문건 원장(세란치과)이 ‘MTA를 이용한 치주교정 치료증례’를 발표했으며,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이 ‘아동에서 MTA를 이용한 제1대구치 직립치료’를 발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중장년 성인 수복 치료에서 튜브형 교정장치의 역할’을, 권용익 원장(가지런이치과교정과)이 ‘미니튜브를 활용한 구치부 부분교정’를 각각 발표했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황현식 원장(SF치과)이 나서 ‘Light force 적용을 위한 1㎜ 튜브활용’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Pierre Fauchard Academy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2021년 1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삼았다. PFA한국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하게 세미나를 진행했다. 학술회의에서는 대한약물영양의학회 총무이사이자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일 원장이 ‘치과영역의 정맥영양치료의 실전’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손 원장은 정맥 영양치료의 시작과 노하우, 주의사항 그리고 대표적 정맥 영치과양치료 제재의 이해와 임상 프로토콜 정리해주었고, 수술 후 통증에 대한 수액적용 등에 대해 다뤘다. 특히, 고용량 비타민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과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에 대해 다뤄 메디컬 의사가 생각하는 치과영역에서 정맥영양치료의 적용 필요성을 강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회원발표에서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비타민D(근육주사 및 경구투여) 치과임상에 바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지난 2014년부터 치과임상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속 교수들이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세계 각국에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 연자로 참여하며,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먼저 이성복 교수(생체재료보철과)는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T 국제임플란트학회 터키-아제르바이잔 학술행사 연자로 초청됐다. 이 교수는 ‘Top-Down, Restoration-driven implant surgery and prosthodontics’를 주제로 2시간의 열띤 강연을 펼쳤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 이번 학술행사에는 ITI 터키-아제르바이잔 회원 45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성복 교수가 15년 이상 친분을 맺고 있는 터키 학자들이 모두 참석, 질의응답으로 활발을 소통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홍성옥 교수(구강악안면외과)는 사우디아라비아 구강악안면외과 Emtenan 학회장의 초청으로 지난 2월 24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구강악안면외과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키노트 스피커로 참석한 홍 교수는 ‘폐쇄성수면무호흡장애 치료분야’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7~13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제28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에 5,600여명이 등록하는 등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를 대주제로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들을 공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의 강연들로 채워졌다. KAOMI 측은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5,600여명이 등록, 학술대회가 진행된 7일간 누적 접속자 수는 약 1만3,000명에 달해, 이는 KAOMI 자체 신기록이기도 하지만, 국내 치과계 단일 학회로써도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은 기존 KAOMI 학회 메인 홈페이지가 아닌, 별도로 제작됐다. 메인 강연에서는 허성주 교수(서울치대)가 ‘환자와 치과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장기간의 결과와 경험에 근거하여’를 통해 다양한 증례와 문헌 고찰을 통해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들을 총망라했다. 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1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소개를 비롯해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Healed ridge 상황 △추가 감염 없는 stitch out 방법 △Extrated site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된다. 치과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봉합술의 기본을 배우고, 돼지족과 실제 치아모형에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실습 케이스별로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연수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봉합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임상에 바로 적용해 봉합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3일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Cementless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철의 종류 및 장단점 △SFIT Ti-Base System에 대해 △SFIT Ti-Base System 임상케이스 △디지털 보철 시 주의사항 등을 다룬다. 특히 코웰메디의 ‘SFIT Ti-Base System’을 적용한 임상케이스를 공개하고, 디지털 보철 시 주의사항을 공유한다. ‘SFIT Ti-Base System’에서 SFIT는 Spread와 Fit의 합성어로, 나사 결합 시 어버트먼트의 헤드 스프링이 펼쳐져 크라운을 고정하는 Cementless 타입으로 치과용 접착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Cementless 타입이 가지는 이점은 상당하다. 우선적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잔존물로 인한 부작용을 원천차단할 수 있다. 더불어 체어 타임을 5분 이내로 줄일 수 있으며, 악간 공간이 좁은 구치부에서 UCLA 어버트먼트를 대신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SFIT Ti-Base System’의 최대 강점이다. 이외에도 Repair가 필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코리아(대표 이윤이)가 지난 7일 ‘4人 4色 인비절라인 콘서트’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인비절라인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는 이양구 원장(아이디치과병원 교정과), 조근철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 교정과) 등이 참여해 인비절라인 임상증례를 발표, 노하우를 공유했다. ‘네 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통한 전후방 이동 원리 및 구현 사례 △초기 혼합치열기 아이를 위한 1차 교정의 옵션으로 최적의 솔루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 △교정 치료 과정에서 아이테로의 역할과 장점 △진화하는 인비절라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치료한 발치 케이스 사례 등이 다뤄졌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인비절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 이상 누적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진보하고 있다”며 “올해는 인비절라인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원년으로 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티스 치과 개원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원과 경영에 대한 8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개원에 필요한 전략을 다각도로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치과 개원을 앞둔 초보 치과의사를 위해 치과 입지 선정과 경영 노하우 등 개원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팁을 전달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개원전략팀이 개원의에게 맞춤형 개원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사전 접수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에 부응하는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권중목 회계사(선진회계법인)의 ‘개원 양수, 양도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시작으로 △임경남 대표(부동산청년들)의 ‘치과 입지 찾기’ △윤성민 대표(아라메디컬그룹)의 ‘성공 개원을 위한 프로세스’ 등 효과적인 치과 마케팅 방법을 소개한다. 계속해서 △이세근 세무사(텍스케어)의 ‘개원 전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 △한미선 컨설턴트(아라메디컬그룹)의 ‘치과 외부 내부 균형 마케팅’ △노경빈 이사(아라메디컬그룹)의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