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오프라인 치의학 전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6일 ‘조용석 원장의 100, 1,000, 5,000번 상악동 수술의 추억’ 웨비나를 덴탈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공개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실시간 접속자 450명, 유튜브 조회수 3,500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상악동 수술 5,000번을 기념해 진행된 것. 조 원장은 그동안 다양하게 쌓아온 수많은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최적화, 표준화, 단순화 시킨 상악동 수술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했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유경험자들까지 임상에서 어렵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상악동 수술 시 많은 임상의들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고, 꼭 필요한 임상 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도 바로 답변을 해주는 등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었다. 덴탈빈은 생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덴탈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도록 세미나 영상을 오픈해 유튜브에 덴탈빈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0 온택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Digital Symphony, New Wave of Dentistry’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온택트 심포지엄은 당초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참가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지난달 31일까지 연장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제품 전시 부재, 제한된 행사 진행으로 참가자의 소극적인 참여가 우려되기도 했다. 하지만 누적 참가자 수가 7,000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의 기초부터 임상 적용 사례까지 다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성복 교수가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신(신속)-간(간단)-정(정확)’ 수술 방법과 효과적인 적용 방법을 소개하고, 2년간 부위별로 얻어진 임상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용재 원장은 바로가이드를 사용하며 느낀 장점과 주의사항을 공유했으며, 허영구 원장은 바로가이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고난도 케이스를 소개했다. 아울러 박지만 교수는 기존 임플란트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이 개최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3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Untact A.T.C는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대가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연자들은 높은 난이도와 예후의 불확실성 때문에 개원의들이 가능하면 피하고 싶어 하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에 대해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기준을 제시한다. 오상윤 A.T.C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균 교수, 구기태 교수, 박휘웅 원장, 한승민 원장, 현동근 원장의 단독 강의와 6명의 연자가 함께 토론하는 디스커션 강의가 마련된다. 연자들은 각기 다른 주제의 단독 강의를 통해 ‘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의 다양한 Technique과 Approach 비교 분석으로 현재까지의 흐름을 정리하는 한편, 골이식의 예지성 높은 술식에 대한 임상 술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GBR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오상윤 A.T.C조직위원장과 떠오르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KAO)가 지난달 5일부터 15일까지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50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Update your implant: 최신 임플란트 개념과 장비를 통해 임플란트 술식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를 대주제로 펼쳐졌다. 특히 11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임플란트 기구에 관한 최신 견해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재에 관한 최신 견해 △실패하지 않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술에 관한 고견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아 모든 강의를 한 번 이상 시청했다”, “강연자나 강의 내용이 훌륭한 것은 물론, 학술대회 플랫폼이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매우 편리했다”, “학술대회 기간이 주말을 두 번 포함한 11일간이어서 여유 있게 모든 강의를 여러 번 시청할 수 있었다”는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준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하지 못했고, 처음 도입된 온라인 학술대회여서 걱정과 부담이 많았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임플란트학계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AOMI에 따르면, 앞서 열린 2주간의 온라인 특강과 이번 추계학술대회까지 총 1,000여명이 등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놈놈놈 시리즈’로 구성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총 9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를 비롯한 여러 가지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선보였다. ‘정확한 위치의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한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은 임플란트 수술 전 충분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살피는 한편, 올바르고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임현창 교수(경희치대)는 ‘치조제 보존술 : 임상과 연구사이’를 주제로 치조제 보존술의 임상적 중요성과 배경 연구 지식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등은 △빼는 cyst, 올리는 cyst, 남기는 cyst(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구강내 낭종의 처치) △남기는 임플, 올리는 임플, 빼는 임플(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오는 30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를 연자로 하는 핸즈온 실습 ‘쿠몬실습’을 개최한다. 특히 가이스트리히는 이번 핸즈온 실습을 온라인으로 마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술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핸즈온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이란? △Ridge Preservation의 적응증 △감염발치와의 새로운 분류법 △치조제 보존술의 수술방법, suture 방법 △치조제 보존술의 롱텀 결과 등 치조제 보존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핸즈온은 Flip learning을 통해 예습을 한 후 집으로 배송되는 핸즈온 기구로 구기태 교수와 함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사전 예습용 Flip learing을 비롯해 덴탈모형, suture, blade, 실습용 제품 등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실습에서는 △Alveolar Ridge Preservation 상악 전치부 실습 △Hard tissue+ FGG 동시 실습 △Alveolar Ridge Preservation & SPAN 테크닉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구기태 교수는 다음달 2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이하 K-IDT)와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가 정기적으로 이어온 학술교류 행사가 지난달 20일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줌을 이용한 온라인 세미나로 한국과 일본을 연결, 120여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선수술 및 Skeletal Anchorage의 개척자로 명성이 높은 Junji Sugawara 교수의 ‘Application of IDT for Occlusal Collapse caused by Severe Periodontitis’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 K-IDT 상임위원인 백운봉 원장의 ‘Molar Protraction in Surgery First’, 인비절라인 최고봉 Kenji Ojima 원장의 ‘IDT in combination with Aligner Orthodontics using Digital Smile Design’, 가나가와치과대학 교정과 Kenji Fushima 주임교수의 ‘교정 치료중의 Jiggling Type Occlusal Trauma’ 강연 등이 이어져 관심을 모으는 등 총 7명의 연자가 30분씩 강연을 이어가며 집중도를 높 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유한양행의 웨비나 사이트인 ‘유메디(www.yumedi.co.kr)’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가입 절차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택트 그랜드 심포지엄’에서는 치과계에서 손꼽히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이 소개된다.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뉘는데, 먼저 류인철 교수(서울치대)와 허성주 교수(서울치대)가 대담 형태로 국내 임플란트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임플란트 성공전략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 김선재 교수(영동세브란스병원)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각각 ‘워랜텍 임플란트의 장기간 임상결과’와 ‘전인성 원장이 풀어내는 임플란트, 그 솔직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워랜텍의 디지털 신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개발자인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이 ‘최신 보철 시스템과 워랜텍 디지털 신제품 소개’를, 정제교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이 ‘디지털을 이용한 시스템과 디지털 워크 플로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6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광역시 오스템 광주 세미나실에서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진단부터 보철까지 전과정을 다루고,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철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했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은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위주의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은 오는 6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서저리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및 임상 전문 교육 온·오프 교육기관인 덴탈빈이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조용석 원장의 웨비나 ‘수술 전·후 상악동 질환의 명쾌한 진단과 처치’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수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처치’와 ‘CSI Technique for Sinusitis’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상악동 질환이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따라서 진단 파트에서는 각종 상악동 질환의 유형을 파악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술계획을 짜는 방법, 각종 질환에 대한 대처법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수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처치’ 파트에서는 먼저 ‘Pathogenesis of non-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와 ‘Management of non-odontogenic acute maxillary sinsitis’를 짚어준다. 이어 △Non-odotogenic chronic maxillary sinusitis △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 △Oroantal fistula △Fungal 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연말정산 미리 준비! 2020년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제출의 A to Z’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병‧의원은 연말정산 간소화를 위해 올해 보험, 비보험 의료비 소득공제 증명자료를 오는 1월 7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관계자는 “오스템의 대표 보험청구 프로그램인 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를 국세청에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제출 방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히 제작해 덴올을 통해 선보였다”고 전했다. 최근 덴올에서 공개한 ‘연말정산 미리 준비! 2020년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제출의 A to Z’ 교육 콘텐츠는 오스템 One서비스교육팀의 박아름 대리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영상에서는 △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 만드는 방법 △국세청 자료 제출 방법 △환자 연말정산 영수증 발급 방법 등 연말정산 준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치과에서 의료비 소득공제 제출을 보다 간편하게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이 내년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매년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선보이고 있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은 올해 ‘Vertical Bone Augmentation(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을 주제로 김영균 교수, 구기태 교수, 박휘웅 원장 등 국내 임플란트 베테랑들의 라이브 서저리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Untact A.T.C는 총 10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순서에 상관 없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6명의 국내 임플란트 고수들이 Vertical Ridge Augmentation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찰하고, 각자의 임상 노하우가 담긴 6개 강의와 2개 디스커션, 라이브 서저리가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2019 A.T.C Implant Annual Meeting의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Case Report로 술 후 결과에 대해 리뷰하는 강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통합 토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일 중국 산동성민정청에 소속된 치과전문협회인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학술교류 및 의료기술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MII는 이번 협약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영역의 발전을 추진하고자 산동성 내 다수의 의료기관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과 함께 산동성민영치과협회와 상호 소통을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학술교류 활동 및 의료기술의 보급 등 전방위에 걸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AMII 관계자는 “기존 임플란트 수술의 패러다임을 혁신한 새롭고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하고 특화된 실습교육으로 구성된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MagiCore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해 미래를 주도할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전문 임상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MII는 골의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케이스도 쉽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도록 해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만족하는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세미나는 마스크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체크, 좌석 거리두기,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코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 인레이와 크라운을 위한 지대치 형성 시 지켜야 할 원칙을 점검했다. 또한 수복물 종류에 따른 지대치 형성의 차이를 이해해 상황에 따른 적절한 지대치 형성 방법 및 지대치 형성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임상적인 팁을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실습을 통해 직접 지대치를 형성해 봄으로써 평소의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가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크라운 치료 시 다양한 조건에서 임시 수복물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수복물 세팅 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Bonding에 관한 내용도 다뤘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덴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시기를 놓쳐 수강하지 못했던 총 16명 연자의 온라인 강의 50편을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올 한 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를 지난 21일부터 특집 재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라이브로 진행된 메가젠의 온라인 세미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는 회당 시청자 수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온라인 세미나는 일반적으로 다음 방송일 오후 6시까지 재방송을 볼 수 있지만, 시기를 놓쳐 보지 못했다며 지난 방송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메가젠은 올 하반기에 진행한 방송들을 한데 모아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메가젠과 함께하는 결산 스페셜 특집 재방송을 마련했다. 메가젠 온라인 세미나 결산 스페셜 방송은 내년 2월 22일 오후 6시까지 메가젠 대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 정회웅 원장(전주미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등 총 16명 연자의 ‘Case Discussion’과 ‘Live Surg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