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술대회와 보수교육 등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핸즈온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이스트리히는 다음달 30일 오후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주도하는 핸즈온 실습 워크숍 ‘쿠몬실습’을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에서는 치조제 보존술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먼저 Flip learning을 통해 예습을 한 후 집으로 배송되는 핸즈온 기구로 구기태 교수와 함께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가이스트리히에서는 사전 예습용 Flip learing을 비롯해 덴탈모형, suture, blade, 실습용 제품 등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구기태 교수는 내년 2월 2일 가이스트리히가 개최하는 전 세계 동시 라이브 세미나 ‘Geistlich + YOU’에 아시아 최초 연자로 선정돼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전 세계 라이브 세미나는 구기태 교수 외에도 △Daniel Buser △Istvan Urban △Brenda Mertens △Tomas Linkevicius △Pierpaolo Cortellini 등 세계적 수준의 재생치료 전문가의 강연이 예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GBR 클라쓰’ 온라인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손영휘, 김정현,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GBR의 대표 주제인 골이식재, 차단막, 합병증 해결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특강 첫 날인 14일에는 연자들이 실시간으로 생생한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펼쳤으며, 이후 15일부터 20일까지는 라이브 강의 영상을 VOD 다시보기로 제공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VOD 방식을 모두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김성균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세미나가 어려워진 지금 연자들의 훌륭한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놓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VOD를 동시에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에서 손영휘 원장은 ‘골난하네~ : 실패를 줄이는 골이식재의 선택기준’을 주제로 동종골과 이종골의 특성을 살려 적절한 케이스에 사용하는 선택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정현 원장은 ‘막막하네~ : 성공적인 GBR을 위한 차폐막 선택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여러 가지 차폐막의 특성과 적절히 사용된 케이스들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2020 DIO Online Seminar’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는 지난 3월, 치의학 학술 교류와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웹 형태의 온라인 학술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돼 누적 시청자 3만명, 누적 시청시간 2만5,000시간을 넘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세미나를 코로나19 판데믹 초기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유저들의 학술적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등 뛰어난 임기응변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더불어 라이브 서저리까지 도입하며 디지털 치과진료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공유하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의 풀 아치 시리즈와 전체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시술법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최고 인기 강연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의 2020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근관치료학회는 코로나19 상황인 지난 6월에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접근과 편의를 높이는 좀 더 완성도 있는 추계학술대회를 만들었다. 먼저 연자들이 사전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강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본 학술대회 이후에도 2주간 등록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강연을 듣고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시에 강연이 끝날 때마다 실시간으로 연자와 좌장, 온라인 청중이 토론과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 자칫하면 생동감이 떨어질 수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되던 공동학술대회도 진행해 양국간의 학술교류를 이어나갔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NiTi 파일의 선택기준’을 주제로 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공동강연으로 시작됐다. 계속해서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근관장 설정, 조금 더 정확하게’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OSSTEM MEETING 2020 SEOUL’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오스템 트윈타워 강연을 진행,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오스템미팅은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총 6개의 학술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우수 임상증례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오스템 트윈타워 온라인 투어, 시청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양일간 오스템미팅 온라인 누적 뷰 수는 4만1,000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덴올의 방송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으로 진행해 더욱 입체감 있는 학술행사를 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에는 최규옥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가 ‘오스템 트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디지털시대, 턱관절교합의 공존과 조화’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학술대회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총 4개 세션으로 알차게 준비됐다. 먼저 ‘TMD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나서 TMD 전반에 관한 정리와 디지털 앱을 이용한 TMD 진단과 치료방법을 다뤘고,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TMD치료를 정리했다. ‘개원의를 위한 TMD 임상 노하우’ 세션에서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구강내과치과)이 구강장치 제작 노하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보철과 교정치료를 통합해 TMD를 치료하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디지털 치의학과 교합’ 세션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괴리 해결’ 세션에서는 디지털 치과치료를 이끌고있는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강연이 주목받았다. 박 교수는 ‘다양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포괄적 교합설계’와 ‘다중소스 디지털 데이터의 효과적인 임상 활용’을 주제로 다뤄 전통적인 치료방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주관하고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노상호)가 후원한 제4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이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500여명,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24개국에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스탠포드대학의 Stanley Liu 교수, 브라질리아대학의 Jorge Faber 교수, 시드니대학의 Ali Darendeliler 교수, 하버드대학의 Umakanth Katwa 교수, 그리고 경희치대 김수정 교수가 차례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이 진행되는 도중 채팅창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질문을 던지고 연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연자 다섯 명이 라이브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별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OSA 치료에 대한 연자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경희치대 측은 시간 관계상 미처 답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연자들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김희진·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동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의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다’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클라썸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1강은 김희진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masseter 및 perioral structure의 초음파 해부학’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제2강의 연자로 나선 김준혁 교수(연세치대)는 ‘감염병의 윤리 : 영화 <칠드런 오브 맨>과 희망’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과목 1점을 포함한 총 2점의 보수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학술집담회 개최 전일인 25일까지로 학생·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1만원, 회원 및 전공의·군의관·공보의 2만원, 비회원 3만원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온라인 전문학술대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간 개최됐다. 회원과 비회원 13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지만 치료하기 어려워하는 점막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진단’ 영역에서는 심영주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가 ‘감별진단의 원리 및 방법’을 주제로 점막질환의 감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질환의 특징, 발생기전, 고려해야 할 전신질환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또한 조은애산드라 교수(연세치대 구강병리과)가 ‘조직 검사의 활용’을 주제로 점막질환의 최종진단을 위해 필요한 조직검사를 개원가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구강점막질환의 치료’ 영역에서는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과약리학과)가 ‘약물치료의 원리 및 방법’에 대해, 변진석 교수(경북대 구강내과)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가능한 치료법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한편, 구강내과학회는 “이번 전문학술대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점막질환에 대해 학문적인 내용뿐 아니라 임상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 대한 강연이 이뤄져 참가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3일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제8회 MTA 파워유저 미팅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30여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과치과)이 ‘소아환자에서 쉽고 빠른 MTA 치료’를, 이근영 원장(산본엘치과)이 ‘중년층 환자의 돌출입 개선에 도움이 되는 MTA치료’를 각각 다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치주가 좋지 않은 중장년 성인교정에서 MTA의 역할’을 발표했다. 후반부에서는 김영재 원장(이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Invisalign×MTA collaboration:molar uprighting’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 이홍주 원장(NYU아름다운치과)이 ‘Thread를 이용한 space closure 시 효과적인 힘조절’을, 황현식 원장(SF치과)이 ‘Anterior retractio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감염관리 전문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 9일 뒤르덴탈(D?rr Dental)과 함께 치과감염관리솔루션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세미나에는 권영선 원장(미소아름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전용 소독제의 올바른 이해와 선택, 그리고 감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인터넷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온라인 세미나에는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권영선 원장은 석션 등 치과 내 세척·살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감염관리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뒤르덴탈의 FD322 등 소독제품을 소개하면서 올바른 표면소독법을 다뤘다. 권영선 원장은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 구성원들은 감염관리를 일상화해야만 자신과 환자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매달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인 감염관리사 코스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병원 내 감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료기관 감염관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연구원(이하 SIDA)이 새해 치과데스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치과데스크 세미나를 4개 파트로 나눠 리뉴얼했다는 것이 SIDA 측의 설명. 매번 조기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세미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치과데스크 업무를 ‘스타터 → 도전반 → 활용반 → 히어로’ 단계로 밟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먼저 1월 16일 스타터 과정 ‘치·핵·스(치과치료 핵심만 스피드하게)’로 시작된다. 충치치료, 보철치료, 신경치료, 치아발치, 임플란트, 틀니 등 필수적인 치과치료 종류와 치료법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다. 24일 이어지는 치과데스크 도전반은 ‘데스크 로드맵’ 과정으로, 환자가 내원해서 치료를 마무리하기까지 필요한 내용과 응대스킬을 배우게 된다. 2월 21일에는 치과데스크 활용반 ‘치과서류의 세계’가 펼쳐진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모든 문서를 완전정복해보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3월 14일에는 치과데스크 용기반 ‘데스크 히어로’로 입문하게 된다. 치과데스크 업무의 완성판으로 의료법, 개인정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학생구강검진, 세금관리 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4회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Preparation for the next decade of Prosthodontics’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1,431명이 등록해 식지않는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같은 날 다중 접속을 1회로 기록했을 때 누적 접속자는 열흘간 4,046명에 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보철학회의 첫 학술대회였지만 보철치료의 기본부터 최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보철적 응용까지를 총망라하면서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특히 보철학회는 강연내용은 물론 영상의 질, 접속 불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학술대회 기간 중에도 즉각 대응이 가능토록 준비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 수 있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2명을 포함해 12명의 연자가 사전 녹화된 동영상으로 회원들을 찾아갔다. 2020~2021년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의 입학식 및 제1강의도 학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시청이 가능해 호응이 높았다. 또한 영어세션 등 구연발표도 동영상 방식으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주관한 ‘2020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열정적인 강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턱관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도 꼼꼼히 챙겼다. 강연에 앞서 문진표 작성, 손소독, 발열검사는 물론 KF94 마스크, 페이스 쉴드를 필수적으로 착용했으며, 강연장 내 좌석 거리두기와 수시 소독을 통해 무사히 마무리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시종일관 열기를 띠었다.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60명의 사전등록자가 참석했으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김욱 원장을 비롯해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김형일 원장, 김지락 과장 등이 나서 미용 목적의 보툴리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시대 치과 임상교육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온라인 세미나가 내년 1월 11일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온라인 생방송 웨비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끝까지 간다’ 시즌2는 ‘상악동 치조정접근의 정리’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빈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임상 주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질문에 답변이 해결될 때 까지, 말 그대로 끝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 시즌1에서는 임플란트 제거하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됐고, 지난 8월에 진행된 봉합의 실체적 적용에 관한 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주목을 받았다. 웨비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2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덴탈빈은 당일 생방송 진행 후 재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