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매주 화요일 개최하는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 ‘허영구 원장의 네오포럼’이 화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현재 32강까지 진행된 ‘네오포럼’은 가입자 수가 현재 1,288명에 달한다. 특히 평일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강의가 진행될 때마다 방송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통해 매주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가 배포되고, 자유로운 임상토론과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지고 있다. 기업가이면서도 닥터허치과를 운영하는 임상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영구 대표는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저들이 더욱 올바르게 네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컨셉과 사용팁을 알려주는 등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상악동 임플란트 정복하기 △임플란트 애니타임로딩 △파절된 스크루·임플란트 제거하기 등의 강연은 실시간 강의 후에도 다시보기 조회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겁다. 다양한 이벤트도 ‘네오포럼’의 인기비결 중 하나다. 점심시간에 짬을 내 강의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17일 ‘AMII 대구임상교육원’ 개소식을 진행 했다. 이번 대구 임상교육원 개소로 AMII는 서울, 부산, 수원, 대전, 광주, 창원, 전주, 울산 등 전국 9곳에 교육원을 설립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AMII 사무국 임직원 및 연자, IBS임플란트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AMII 관계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교육원이 대전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거쳐 9번째 대구 임상교육원을 열게 됐다”며 “대구뿐만 아니라 향후 조성될 교육장을 통해 AMII가 추구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임상 연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소식 이후 AMII 대구임상교육원 및 각 지점 교육장에서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 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등이 연자로 ‘Ch. AMII’ 세미나가 진행됐다. 먼저 김재창 원장이 △Magic Cuff로 임플란트 주위염, 치은퇴축 해결 △Magic Fin Thread의 기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3기 및 34기를 AMII서울임상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AMII 자체 화상시스템인 Tomms를 이용해 서울과 대전, 광주 임상교육원 등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관심을 모았다. 서울 임상교육원에서는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등이, 대전에서는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이, 광주는 장정록 원장(여수모아치과)이 강의를 펼쳤다. 1회차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의 이해를 시작으로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직경 및 Magic Cuff 선택 △Fit Drilling & Fit Implantation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다. 2회차에서는 △Sinus Lifting(B.E.B Bump, C.M.C Technique) △B.E.B Technique △Magic GPS(Guide Pin System)를 활용한 CT 진단법 등 연자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실시간 라이브와 온라인 VOD 중 원하는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는 ‘2020 특별강연회-GBR 클라쓰(GBR CLASS)’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손영휘, 김정현,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골난하네~(실패를 줄이는 골이식재의 선택기준) △막막하네~(성공적인 GBR을 위한 차폐막 선택 가이드라인) △난감하네~(슬기로운 GBR 합병증 대처법)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실시간 라이브 강연 및 Q&A는 다음달 1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 VOD를 통한 수강은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클라썸에서 가능하다. 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 가능하며 회원 1만원, 비회원의 경우 2만원에 가능하다. 참가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2020년 하반기 코스를 진행한다. ‘Team CTS’는 총 5회로 구성된 플래티넘 코스와 4회로 구성된 크리스탈 코스를 지난 10월부터 시작했다. 지난 골드 코스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기초를 종합적으로 다뤘다면, 이번 하반기 플래티넘 코스는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심화과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탈 코스는 초급자를 비롯해 실전 기본기를 다지는 베이직 코스다. 플래티넘과 크리스탈 코스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코스로, 각 주제별 개별 접수가 가능하다. 플래티넘 코스는 오는 29일 ‘정답이 있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가지고 놀기’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크라운 삭제 임시치아 제작, 최소한 이것만은 △상악동 작사, 임플란트 작곡, CTS 편곡(상악동 수술) △아름답고 기능적인 총의치 정보의 모든 것 등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크리스탈 코스에서도 △외과적 개원시점 △더이상 필요 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등의 세미나를 앞두고 있다. 플래티넘과 크리스탈 코스를 수료한 수강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Team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DICAON 4D 투명교정 셋업스쿨’이 다음달 마지막 클래스를 앞두고 있다. ‘Magic Setup Class’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눠,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기초과정은 투명교정의 기초와 이론은 물론, 임상에서 이를 바탕으로 셋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DICAON 4D 셋업 소프트웨어의 튜토리얼까지 체계적으로 리뷰하면서 투명교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끌어올린다. 심화과정에서는 투명교정 셋업의 심화개념 및 DICAON 4D의 데모버전을 제공해 직접 케이스를 실습하면서 일대일 개별지도를 진행한다. 실습 시에는 DICAON 4D 소프트웨어 상의 ‘Help-Chat’이라는 대화창 기능을 통해 메신저처럼 상호간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DICAO)는 “모든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들이 투명교정 셋업 소프트웨어를 더욱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창립 제43주년 기념 제42회 학술대회가 지난 1일 온라인 개최됐다.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한편, 학술정보 교류를 통해 치과위생사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기조 강연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진단검사법의 임상 적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이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최신 진단검사법의 임상적용)’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오보경 치과위생사(치협 요양급여청구지원센터)는 ‘치과 보험청구의 3인칭 전지적시점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요양급여청구의 흐름부터 실제 청구 시 유의사항, 자주 사용되는 건에 대한 오청구 사례 등 임상에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돕고 건강보험과 임상적 경험의 연결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져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춘희 회장은 “국민들의 치과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기존의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진단, 관리 중심으로 이동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가 2020년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18차 한·일 공동학술대회를 겸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28일 하루지만, 12월 5일까지 녹화강연과 온라인 전시회가 진행된다. 또한 당일 온라인 포스터 전시회가 준비돼 있어 강의 시간 내에 관람이 가능하며, 폐회식에는 포스터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근관치료의 난제 해결하기’로 △NiTi 파일의 선택기준 △근관장 설정 △크랙에 대한 치료 및 근관치료 후 통증 해결 △Regenerative endo △MTA sealer 및 Cemental tear 등 힘들고 복잡한 근관치료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다양한 NiTi 파일의 선택기준’이라는 주제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임상경험에서 나온 각자의 노하우를 개진한다. 2세션에서는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가 ‘근관장 설정, 조금 더 정확하게!’라는 강연으로 진행한다. 3세션은 △정일영 교수(연세대학교)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일부터 3주간 홈페이지에서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주 3강씩 공개되며, 그에 따른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한층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복 교수는 ‘VARO Guide 바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법을 공개할 예정 이다. 이어 고용재 원장은 ‘누구나 스페셜리스트가 된다 : VARO Guide로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을 통해 보다 다양한 케이스에서 바로가이드 활용법을 안내한다. 또한 심지석 교수, 허영구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 : AnyCheck, OsteoActive’, ‘이게 된다고? : VARO Guide를 이용한 고난도 증례’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인다. 네오는 온라인 강연의 장점을 살려 심포지엄 기간 동안 ‘다시 보기’를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지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참가자에게는 특별 프로모션 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4회 학술대회가 오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차선책이었으나 온라인으로 펼쳐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Preparation for the next decade of Prosthodontics’. 임상에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필수적인 보철치료의 정석을 짚어보는 세션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분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보철적 응용까지 다룬다. 보철학회 권긍록 회장은 “올해 온라인 보수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이수 점수가 부족한 경우는 드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보철학회는 ‘보철의 정석’을 보여줄 수 있는 학술강연에 초점을 맞춰 꼭 필요한 강연을 선보이겠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총의치 인상채득의 정석, 치아삭제와 인상채득의 정석, 국소의치 설계의 정석 등으로 보철학회의 강점을 살린다. 또한 리투아니아 Vilnius 대학의 Tomas Linkevicius 교수와 일본의 Dr. Sugioka Nobuyoshi의 특강, 박광범 원장의 라이브서저리도 주목된다. 권긍록 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 임플란트 대중화 초기였던 지난 2000년 임플란트 임상을 선도했던 이들이 뜻을 같이해 창립한 F&I임플란트연구회(회장 이상구·이하 F&I)가 오는 21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갖는다. F&I는 국내 임플란트 대중화 초기, 관련 업체 중심의 세미나가 주를 이룰 때부터 독립적인 임플란트 스터디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F&I는 SIDEX 2016 임플란트연구회 경연세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에 현 이상구 회장은 F&I 회원들이 참여해 진행한 임플란트 임상연구결과를 발표, 큰 주목을 받았다. F&I는 우승특전으로 이듬해인 SI DEX 2017에서 임플란트연구회 메인세션을 단독으로 맡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도 했다. F&I 이상구 회장은 “대한민국 치과계에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2000년에 시작한 연구회가 어느덧 스무 살을 맞아 성년이 됐다”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은 많았지만 정기 강좌를 통해 업데이트된 임상과 리서치를 나눌 수 있게 해준 연자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5일과 6일 오스템 트윈타워(마곡신사옥)에서 ‘OSSTEM MEETING 2020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철저한 방역으로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이번 오스템미팅은 오스템 본사와 중앙연구소 신사옥인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코로나 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체계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오프라인 강연회는 하루 참가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으며, 참가자에게는 개인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좌석 띄어앉기 등 방역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 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다음달 5일에는 치과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행사가 진행되며, 이튿날에는 신청접수 순으로 선착순 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모든 강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년 코엑스에서 대규모로 진행하던 행사를 새롭게 이전한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처음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특히 덴올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고품격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시청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10월 오픈한 유한양행의 웨비나 플랫폼 ‘유메디’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아스트라 임플란트에 대한 시리즈 강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18일 그 두 번째 세미나 ‘뼈가 빛나는 밤에’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골이식재와 GBR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뼈가 빛나는 밤에’는 늦은 밤 편안하게 누워 라디오를 청취하는 것처럼 골이식재와 GBR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실제 보이는 라디오처럼 생동감 있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강의 중 질문이 들어오면 실시간으로 답변에 나선다. 실시간 질문 외에 사전 사연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유한양행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유한덴탈트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연을 접수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도 제공한다. 유메디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강의로 늦은 밤 편안한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골이식재도 특가 판매할 예정”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2020년 학술대회’를 연다. 클라썸을 활용한 온라인 VOD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경영’을 대주제로 개최된다. 정명진 원장, 강익제 원장, 이강운 원장, 권영선 원장,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성공하는 공동개원의 첫단추(병원가치평가와 동업계약서 작성) △개원가에서 레이저의 장점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첫 걸음-환경관리와 멸균 △레이저로 하는 구강내소술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의 동영상을 240분(4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해야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1차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2차는 다음달 4일까지다.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에 등록 가능하며 레이저치의학회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학회등록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진선·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오는 21일 전주미소아름치과 세미나실에서 ‘2020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변화된 환경, Back to the basic!’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박성수 원장이 ‘Covid-19로 변화된 의료환경 대응 전략’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아울러 이원표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치과 종사자가 걸리기 쉬운 감염병과 대책’에 대해 전한다. 또한 엠디세이프 김소교 연구원이 ‘기구 세척과 소독 및 멸균’, 박인숙 교수가 ‘치과용 항생제 처방 가이드’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등록 및 e-포스터 제출은 오는 18일까지며 회원 2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최우수 포스터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치과감염학회는 오는 18일 전주미소아름치과에서 ‘Covid-19의 팬데믹에 대처하는 의료인의 자세’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