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학회 창립 33주년 정기학술대회(학술대회장 장원건)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 못 다한 심미(審美) 이야기’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김덕수 원장이 ‘오래가는 접착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김종화 원장이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알아야 할 임플란트 심미에 과한 상식(?)들’을 강연한다. 염문섭 원장은 ‘더할 나위 없이 간편한 3세대 덴샤버 디지털 상악동 수술’을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의 유용한 팁을 전수하고, 윤우혁 원장이 ‘Biologic width in implant-Simple, but not Simple’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에 생체학적 이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성복 교수가 ‘신, 간, 정, 바로가이드 수술의 시대’를, 이승규 원장이 ‘근관치료되고 변색된 전치부 치아의 수복 방법’을, 임필 원장이 ‘놓치기 쉬운 임플란트 연조직의 중요성’을 각각 다룬다. 이번 심미치과학술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레이가 지난달 25일 판교 본사에서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레이는 이보다 앞선 지난 9월 27일 부산에서도 동일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전국적으로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교정과 전문의 김석준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과 전재호 원장(전재호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치과교정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RAYSmiler 투명교정’의 전체 과정을 팔로우 업 해주는 점과 저렴한 비용으로 원내에서 자체 제작하거나 협력 치과기공소를 통해 제작 의뢰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는 올해 마지막까지 관련 세미나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22일 부산 EDS치과기공소에서 제4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광주와 대전 등 그 외의 지역에서도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를 개최해 투명교정 및 심미치료 플랫폼 서비스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인원으로 운영된다. 조기 마감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과장 김수정)이 오는 12월 13일 제4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을 개최한다. ‘A new leap into sleep-related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ISOF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웨비나로 개최되지만, 내용면에서는 그 어느 대회보다 알차다는 게 경희치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첫 번째 강의는 수면의학의 메카인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Stanley Liu 교수가 ‘상악골 확장치료가 다양한 OSA 수술치료법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브라질리아대학의 Jorge Faber 교수가 ‘OSA 환자 치료 최종 열쇠는 악교정수술! 선수술-교정치료의 필요성 및 적용방법은?’을 주제로 강연하며, 세 번째로 시드니대학의 Ali Darendeliler 교수가 ‘하악전진 구강장치를 최대의 효과, 최소의 부작용으로 장기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이란 주제로 수면무호흡 성인환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강장치의 성공적인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소아 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4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보철학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국민 보건 안전을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학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0일간 진행되는 만큼 그간 시간이나 거리가 허락하지 않아 참석이 어려웠던 많은 분들이 보철학회의 고품격 강연을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reparation for the next decade of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기본적인 보철치료에서 지켜야 할 정석을 강조하는 세션부터 보철학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분야,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보철적 응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학술대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코로나19로 만나기 힘들었던 해외연자 초청강연이 준비된다. 리투아니아 Vilnius 대학의 Tomas Linkevicius 교수와 일본의 Dr. Sugioka Nobuyoshi가 현지 연결을 통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 65주년,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 40주년 및 용봉치인의 날 기념 2020 온라인 학술대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치의학임상의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박찬, 이경민, 강병철, 김옥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워크플로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정치료 △더 좋은 치과용 CBCT 고르기 △노출된 치근 피개를 위한 치주성형술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면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온라인 강의 미수강 시 보수교육 이수 및 등록비 환불이 불가하니 유념해야 한다. 한편 ‘치의학 65주년,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2020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인원을 제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제61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54회 전공의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했다. 총 560여명의 회원이 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실시간 접속자 수가 450~500여명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참여를 보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59개 전공의 구연발표와 4개 특강 및 3개 세션의 심포지엄으로 총 6개 연제가 발표됐으며, 워싱턴대학 Travis Nelson 교수의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강연이 이뤄졌다. 특강은 △치아유전질환의 원인과 종류 △소아치과 치료를 위한 전신마취 process △소아청소년기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전략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MIH):Prevalence,Etiology, and Clinical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What's new technique △What's new material △Clinical tips for pediatric dental treatment 등 3개 세션으로 펼쳐진 심포지엄은 남옥형 교수, 이대우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과잉치 발거 술기 교육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0 추계 학술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4일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한 가운데 회원은 물론 비회원의 참여도 이어지며 277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측두하악장애 및 턱관절 손상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깊이있는 강연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표절과 패러프레이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연구윤리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도 진행했다.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최신 진단 기준과 임상적 유용성’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영상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Top 10 Most Important Medications for Treating TMD’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악안면 외상과 턱관절 손상 세션에서는 △김영준 교수(강릉원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해외 웨비나와 임상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덴티스는 최근 2년차를 맞은 대국민 미소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 임영웅과의 콜라보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응원전을 치과계 안팎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언택트 시대를 넘어선 온택트 마케팅이 있었다. 덴티스가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DENTIS Global’은 누적 조회수 1,400만 뷰를 바라보고 있으며, 활성화에 따라 최근에는 온택트 임상교류를 위한 임상전용 채널을 별도로 개설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독자적인 온택트 채널과 차별화된 플랫폼, 새로운 콘텐츠 기획력으로 치과 임상&교육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7일에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온라인 컨퍼런스, ‘DENTIS LATAM ONLINE CONFERENCE’가 3일간 진행됐다. 칠레의 파트너사와 공동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총 11개국, 15명의 글로벌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22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53회 국제학술대회 등 하반기 주요 일정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교정학회는 애초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제53회 국제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Passion for a long journey’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해외 11명, 국내 24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게 되는데, 온라인 학술대회 전환에 맞춰 이미 강연 사전녹화를 마친 상태다. 특히 해외강연의 경우 자막처리를 통해 예년보다 더욱 편하게 강연을 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정학회 측은 설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실시간 강연에 참여해야 한다. 이와는 별도로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 11월 7일부터 8일까지 VOD 청취 시스템도 제공하는데, VOD 청취만으로는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기자재전시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제학술대회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및 팝업광고를 게재하고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10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가 11월 22일과 29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연수회는 치과진정법의 개념부터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11월 22일에는 김현정 교수, 김승오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며 △치과진정법이란? △호흡기계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경구흡입진정 시 사용하는 약제 △경구흡입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치과 불안과 비약물적인 행동조절 등에 대해 전한다. 이어 29일은 김은정 교수, 강정완 교수 등이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산소투여와 기도유지 △진정법과 관련된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진정법과 보험청구 △아산화질소와 흡입진정법의 실재 △개원가에서 실전 경구흡입진정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2월 5일, 천안 단국대학교치과병원에서 ‘기본소생술(BLS) 연수회’가 개최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중간관리자를 위한 치과 커넥터 과정을 시작한다. 11월 1일 ‘당신은 중요한 것을 몰랐다-당신의 잠재력’ 강연을 시작으로, 11월 22일 ‘당신은 중요한 것을 놓쳤다-협동심’, 11월 29일에는 ‘당신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1일 첫 번째 강연에서는 실장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역할, 실장의 업무와 병원 실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노하우 등이 공개됐다. 이어 22일에는 직원의 마음이 통하는 소통법, 원장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직원관리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29일에는 환자의 마음을 잡는 응대법, 관리자로서 직원들과 공감을 이끄는 대화법, 프로 실장들의 관리 노하우 엿보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서영림 총괄실장(서울미듬직치과), 이혜경 총괄실장(대화사과나무치과), 윤소리 실장(연세타워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가자는 14명으로 제한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020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회 차원에서도 처음으로 준비한 온라인 학술대회였음에도 170여명이 등록하는 등 관심을 이끌었다.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치료 및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진료를 주제로 한 총 8개 강연이 펼쳐졌다. 측두하악장애학회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가는 강연으로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스터 경연도 펼쳐져 정효정 연구원(연세치대)와 신준희 전공의(단국치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안형준 회장은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돼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거치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학술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만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선진적인 식견과 경험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규식 학술대회장 또한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가 일본보존학회와의 공동학술대회를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보존학회는 지난 1999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22회를 맞이한 올해 공동학술대회는 애초 일본 오미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이날 공동학술대회는 구연발표 위주로 진행됐는데, 한국을 대표해서는 손원준 교수(서울치대), 장주혜 교수(서울치대), 하정홍 교수(경북치대)가 보존학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아울러 다음달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일본보존학회 제153회 학술대회에서는 보존학회 이광원 회장의 강연의 예정돼 있기도 하다. 이광원 회장은 “20여년간 지속돼온 한일 공동학술대회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쉬움도 있지만, 공동학술대회의 명맥을 유지하고 긴밀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보존학회는 다음달 7일과 8일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보존학회 측은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에도 춘계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다음달 14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김기홍 원장(서울위드치과)과 신민우 원장(서울민치과), 이민우 원장(서울S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보철심화과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치료계획, 보철 시 고려사항, 디지털 임플란트와 원가이드 시스템, 임플란트 보철, 보철의 유지관리 시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보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Prosthetics KIT을 활용한 Abutment와 보철물 체결, Ostell Beacon으로 Immediately Loading 시 골유착도 측정,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진단 및 식립 실습 등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했다. 3, 4회차에서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의과대학)와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구치부와 전치부의 Immediately Implant plac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1일 5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 이날 인정의펠로우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가 실시한 인정의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27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26명 합격했으며, 합격자 발표는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올해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김창환 원장(하나치과의원)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인정의 펠로우 제도 및 학회활동과 임상 케이스를 심사해서 수여하는 인정의 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54명이며, 인정의 펠로우는 총 146명이 배출됐다. 심미치과학회 이동환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에 임한 학회 교육원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또한 어려운 시기에 배움을 향한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인정의 펠로우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