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18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스포츠외상 응급의료 지원체계에서 스포츠치의학의 역할’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4시간 이상 수강 시 치협 온라인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김은국 교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도핑과 반도핑 이야기’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황대석 교수의 ‘뇌진탕 환자의 병원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대안’ △도승진 원장의 ‘안면부 골절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이정우 교수의 ‘안면부 연조직 외상 열상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최성철 교수의 ‘스포츠외상 응급치과치료-치아외상 처치’로 구성된다. 등록은 다음달 29일 오전 9시까지 스포츠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원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상반기 다양한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가이스트리히가 하반기에도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가이스트리히는 올해 상반기 유튜브 라이브 ‘슈퍼루키 1, 2탄’을 개최, 매회 300명에서 400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접속해 큰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임플란트 합병증을 ‘내가 해도 되는 경우’와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는 경우’로 나눠 난상토론을 진행한 ‘식립한 후에’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 기세를 몰아 다음달 24일에는 ‘Oktoberfest, Sausage Technique Festival’ 주제로 Sausage 테크닉의 주인공 Dr. Istvan Urban이 직접 강의에 나서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불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Major Bone Augmentation의 견해를 소개한다. 가이스트리코리아 유튜브에 접속하면 정규 프로그램은 지난회부터 다시보기가 가능하고, 유튜브 라이브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별도의 링크가 제공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2020 종합학술대회가 10월 7일부터 14일,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된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으로 형식을 전환하고, 안전하면서도 풍성한 학술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치료 및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8개 강연으로 구성되면서 예년 못지않은 풍성한 학술향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COP(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Orofacial Pain) 1st edition 발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구강 내 통증부터 뇌신경, 두통 연관 안면통증 및 심리평가까지 구강안면통증의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강연의 폭을 넓혔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에 치과의사들에게 요구되고 스스로 갖춰야 할 덕목을 짚어보는 시간도 준비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주제로 한 세션에는 △구강내외의 안면통증 완전정복(정원 교수·전북치대 구강내과) △근막통증, 턱관절 통증 완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예방치과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SOOD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SOOD 연수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이뤄졌다. 연수회에서는 '예방처치의 최신경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SOOD 테크닉을 이용한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실제와 교육지도, 임상에서의 적용 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존 잇솔질 교육방식의 한계와 오류를 짚어보고, 참가자 스스로 SOOD 테크닉을 실습해봄으로써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박창진 원장은 치간 칫솔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처방 및 불소함유치약에 대한 강의와 교정, 임플란트, 소아치과 등 특수한 상황에 중점을 둔 개인구강위생관리교육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 방법을 다뤄 호응이 더욱 높았다. 박창진 원장은 “이번 연수회의 가장 큰 성과는 SOOD 테크닉의 실효성을 체감한 것”이라며 “치과위생사가 환자의 구강건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마득상·이하 구강보건학회)가 다음달 31일 2020년 종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구강보건 및 예방 치의학의 접목 탐구’다. 구강보건학회 마득상 회장은 “어느 분야나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예방치의학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탐구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를 짚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현재 학술이사는 “최근 들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터, 가상/증강 현실, 메타지노믹스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이슈가 중요시 되고 있지만, 치의학 분야에서는 현재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이슈가 주로 치료영역에서 언급되거나, 활용되고 있다"며 "향후에는 예방이나 진단, 역학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큰데, 실제로 빅데이터 역학 자료에서는 의미 있는 논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메인 세션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일본 오사카대학 Masae Kuboniwa 교수는 ‘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매거진 ‘매직코어 임상매거진 2호’를 발간했다. 매직코어 임상매거진은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토론과 지식공유를 위해 지난 2017년 6월 개설된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나눴던 임상사례 중 선별한 내용을 기록한 임상수록집이다. 매직코어 유저들이 임상 교류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바르게 접근하는 MagiCore 시스템을 제시하며 증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서술하고, 단계별 임상 사진을 게재하는 등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임상적인 타당성을 검증하여 다양한 임상 난제를 해결하는 비책을 함께 담았다. 이번 2호에서는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의 ‘Magic Fin Thread만의 장점’을 비롯해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의 ‘상악 구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도 Magic GPS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정확하게(case 1)’와 ‘본레벨 임플란트 식립을 3회 실패한 환자에 대한 성공적 임플란트 식립(case 2)’ △강현욱 원장(현치과)의 ‘매직코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0년 추계학술대회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의 여파로 온라인 학술대회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구강내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측두하악장애 및 턱관절 손상의 진단과 치료’로 정하고 3개의 세션에 9개의 강연을 선보인다. 먼저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 세션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최신 진단 기준과 임상적 유용성’,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영상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의 ‘Top 10 Most Implant Medications for Treating TMD’,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강연이 준비된다. ‘악안면 외상과 턱관절 손상’ 세션에서는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외상과 측두하악장애의 관련성’,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한계성’, 조진용 교수(가천대 구강악안면외과)의 ‘턱관절 및 악안면 손상의 진단과 치료’, 김기원 교수(서울대 재활의학과)의 ‘경부통 및 경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9일에 걸쳐 ‘제61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대회장 차인호, 조직위원장 정영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많은 회원이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학술대회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예상했지만, 참가자는 오프라인 학술대회 시보다 늘어난 80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사회에서 구강악안면외과의 역할(Roles of OMFS in Aged Society)’을 주제로 스페셜 렉처 5개 강연을 포함해 심포지엄, 키노트 렉처 등 총 25개 강연 및 95건의 포스터 발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차인호 대회장은 “우리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도 노인과 성인이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며 “그 동안 우리 학회원들이 노인들을 열심히 진료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노인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던 노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및 마취과 전문의들을 초청해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학술대회의 의의를 밝혔다. 이에 스페셜 렉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27일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ZOOM을 이용한 화상 강연으로 형식을 전환했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턱관절 세미나는 치과계 스테디셀러 강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턱관절 환자에 필요한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미나로, 이번에도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전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등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를 다룬다. 김욱 원장의 강연은 개원가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인증기관 신청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물리치료 장비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진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메디칼유나이티드는 세미나 개최 시마다 물리치료 장비 ‘PHL-1’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L-1’은 저출력레이저, 적외선, 가시광선 등 세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순-전기-복합자극요법으로 청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실시간 온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이 다음달 24일, 31일, 11월 7일 총 3회에 걸쳐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임플란트 수술·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핸즈온 아카데미는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 정태구 원장(역곡 사과나무치과), 허경회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수술 초심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모든 연수 과정에 임상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아스트라 임플란트 등 외산 임플란트와 각종 디지털 장비를 임상에 도입하고자 하는 개원의가 대상으로 기대를 모은다. 1회차 임플란트의 소개와 기본 식립에 이어 2회차는 임플란트 진단과 전치부 식립, 3회차는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으로 진행돼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실제 임상 활용 노하우까지 폭 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임플란트 식립뿐 아니라 직접 식립한 부위의 아날로그·디지털 인상까지 실습할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는 고급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가 이번에는 부산을 찾는다. 치과교정재료 제조사 디덴탈이 주최하고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공소 올소랩이 후원하는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 세미나가 오는 20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진행된다.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재민 원장(연세라인치과)과 이우현 치과기공사(올소랩)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베이직(케이스 감별 및 임상 노하우) △투명교정 셋업과 어태치먼트의 이용 △어태치먼트 트렌스퍼 실습(핸즈온)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마이너 케이스 제공권 △나노라이너 인증서 △투명교정 홍보용 배너 △케이스 코칭 상담 서비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나노라이너는 올소랩만의 특화된 투명교정 브랜드로 기존의 투명교정보다 정밀한 셋업을 자랑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최장소 관계로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35만원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 신흥이 지난달 3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Untact SID 2020’의 녹화를 마쳤다. 신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SID 2020을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한 바 있다. 강의 녹화는 롯데월드타워의 방역 협조 아래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SID 2020 조직위원회, 연자, 촬영팀 등 50인 이내의 필수 인원만 참가해 진행됐다. 이날 SID 2020 조직위원회와 강의를 진행하는 연자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너머의 SID를 기대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Discussion 시간은 청중이 없는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진행한 보철 파트 토론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참여한 GBR 토론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임플란트 제거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집도한 Live Surgery는 수술 현장을 편집 없이 그대로 녹화했으며, 조인우 교수와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수술 과정을 다시 짚어보며 토론을 진행했다.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주영·이하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가 ‘Digital Evolution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다음달 9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세미나는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의 ‘Deep learning in clinical orthodontics’를 시작으로 △성상진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의 ‘Digital verification of clear aligner’ △백재호 원장(위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 ‘What you need to know to be a leading orthodontist in the digital age’ △배기선 원장(부산 선부부치과)의 ‘Clinical problems of 3D printed bracket’ △강성남 원장(아름다운e치과교정과치과)의 ‘안면스캐너의 활용’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있다. 교정치료도 예외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7일 ‘2020년 제12차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양악수술학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양악수술의 Workflow’를 대주제로 양악수술 계획에서 시행, 평가까지 활용되고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은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왜 디지털 양악수술이 필요한가?’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이 연자로 나서 ‘Virtual Patient Datasets in the Era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와 국민석 교수(전남치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안재명 교수는 ‘턱교정수술에서 범용성 소프트웨어의 응용’을, 국민석 교수는 ‘Virtual surgical planning program을 이용한 악교정 수술’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AI a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이하 과총)가 지난 7일 과기총 회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과 김희진 부회장, 과총 이우일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양 단체가 치과계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과총 이우일 회장은 “치과계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치학계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고 말했다.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35개 치과계 분과학회를 회원단체로 둔 치의학회가 이번에 과총 산하 공공단체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면서 “치과계와 과학기술의 연대를 위해 많은 힘을 써주길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양 단체의 연대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활발한 교류 등을 위해 양 단체가 화합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과총 회관 내에 구축한 ‘온라인방송 지원실’을 함께 방문했으며, 과총 이일우 회장은 “회원 단체에게는 온라인방송 지원실 이용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