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11월 3일 본원에서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과 승산강의실에서 진행될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구강내과·영상치의학·구강악안면외과·치주·보존·보철·교정·소아치과·치과마취과 등 거의 모든 임상 분야를 총망라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 및 필수교육으로 치과의료분쟁과 관련한 강연, 포스터 전시 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동문 및 참석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오전 9시 30분 박지운 교수(구강내과)의 ‘턱관절 장애환자의 신체활동과 수면, DC/TMD 진단 그 너머’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김조은 교수(영상치의학과)가 ‘영상치의학 검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이후 오전 강연은 한정준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임플란트 관련 상악동 합병증의 예방과 처치’, 구기태 교수(치주과)의 ‘임플란트 주위염 개선을 위한 합리적 방안’으로 마무리된다. 오후 강연은 금기연 교수(치과보존과)의 ‘Will Bioceramic Cements be the promising Root Canal Fill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지난 9월 19일, 생체치과재료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피덴트와 치과용 수복 재료 및 접착 재료, 진료 기구 및 장비 등을 평가하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접착치의학회는 지난 2023년 11월, 접착 분야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재료와 기구평가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고, 이후 덴탈나우(대표 김정한)와의 MOU를 통해 재료·기구 평가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스피덴트와의 MOU는 지난 4월 메타비전과의 협약 이후 체결된 두 번째 협약으로, 메타비전의 재료평가 결과는 접착치의학회 홈페이지와 덴탈나우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접착치의학회에 따르면 현재 다수 업체의 재료평가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회 측은 다양한 제품에 따른 설문 문항들을 준비 중으로, 추후 치과의사들의 접착 및 수복 진료에 의미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결과들을 축적해간다는 계획이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해당 자사 제품의 피드백을 수렴함으로써 제품 개선을 시도하고, 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약품 전문 공급사 비오케이(대표 최병조)가 치과 치료 시 통증과 불안을 줄여주는 의식하진정 연수회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11월 2일, 동국제약 대강당에서 ‘로컬(Local)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의삭하진정법 연수회’가 개최된다. 의식하진정법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비오케이는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시술 시 환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고자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수회에는 치과마취과학 전문가인 서광석 교수(서울대치과병원)와 다양한 진정법 진료 경험을 보유한 홍동환 원장(스탠다드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현장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안전한 진정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오케이는 국내 100여개 치과에 세데이션 관련 장비 및 재료를 세팅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의식하진정법에 관심이 높은 개원의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에서는 먼저 서광석 교수가 △정주진정제의 약리와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을 깊이 있게 다룬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건강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오는 11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남촌강의실에서 ‘2024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래를 위한 구강건강 <예방과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강건강 분야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본 PMJ Dental Clinic의 Mayumi Kurose 원장이 ‘Toothbrushing using the Toothpick Method -Its Outstanding Clinical Effect on Periodontal Diseases’을 주제로 Toothpick Method를 통한 치주질환 예방 효과에 대해 발표하며, 장종화 교수(단국대 치위생학과)는 통합돌봄사업을 기반으로 한 방문구강관리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성훈 교수(단국대 구강미생물학교실)는 최근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의 경향을 발표하고, 김종수 교수(단국치대 소아치과학교실)는 초기 우식증과 조기 진단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13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치과 개원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네오의 개원 솔루션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원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다. ‘올인원 개원 솔루션’ 세미나는 개원 준비과정은 물론 세무, 노무를 비롯한 실질적인 치과 운영 전반에 걸친 총 6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서주봉 팀장(네오 개원팀)의 ‘입지, 직원, 시스템, 마케팅, 인테리어 등 개원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본인의 개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전달하는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 준비돼 있다. 20년간 치과 개원 경력을 지닌 임미숙 대표(엠컴퍼니)가 ‘개원의 첫걸음. 나를 바로 알아야 성공한다’, ‘잘 되는 치과, 팀의 조직력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금창현·이하 치과정보통신학회)가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6판을 새롭게 출간했다. 김봉현 편집위원장은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2024’는 보험을 청구하는데 자꾸 막히는 부분이 있는 경우, 또한 최근에 새로 변화된 내용이 궁금할 때 필요한 보험청구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라며 “동료 치과의사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똑똑한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학회 금창현 회장은 “단순한 청구방법의 나열이 아닌 실제 진료기록부 작성 등 증례발표 형식으로 보다 쉬운 이해를 돕고자 했다. 책자에 수록된 진료와 청구유형은 완벽한 정답이 아니다. 단지 이런 청구방법이 있다는 정도로 참고하고, 청구가 누락되거나 청구하는 방법을 몰라 청구오류를 일으킨 내용 등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본 저서는 행위에 따라 동일한 내용을 여러 곳에서 중첩되게 기술, 전체 내용을 통독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실제 보험청구에 이용하기 쉽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오는 11월 10일, 온라인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평생 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의 구강건강 증진’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유수한 연자를 초청해 이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치과 영역 수술-최신 트렌드와 주의사항’을 주제로 치과에서의 최신 수술 트렌드를 짚어 주고, 수술 경향을 검토하며 관련 술식들과 사용되는 재료 및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다룬다. 이어 이효설 교수(경희치대 소아치과)는 ‘장애인 건강권과 장애인 치과진료’를 주제로 △장애인의 개념 △치과와 관련된 국내 장애인 제도 △장애인 건강권의 목적 △장애인 치과주치의 제도 △장애인 치과진료의 개념과 실제 임상 등을 소개한다. 치과위생학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확장 및 대내외 변화에 따른 업무의 다양성,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개최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려 한다”면서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 전문가 지식을 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가 오는 10월 27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신치의학회만의 특색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집단심리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된다. 학술대회는 ‘마음챙김-채움과 비움’을 주제로 치과종사자들이 경험하는 업무와 대인관계에서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춘다. 학술대회는 오후 1시 홍정표 명예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치과질환의 숨겨진 그림자(치과질환의 근본적인 원인고찰)’로 시작된다.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회장인 Dr.Abiko의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Patients with Psychosomatic Dental Problem’ 강연과 강나라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양악수술 환자의 마음챙김을 위한 진단 및 처치(구강외과 입장에서 접근)’ 강연이 이어진다. 학술대회 마지막 시간은 방성규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통합심리치료학과)의 ‘우울증 후 성장:우울증은 성장의 문이다’ 주제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의 백미로 꼽히는 집단심리상담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덴탈스퀘어가 주관하고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주최한 학술제가 지난 8월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제는 디지털 치과 직무 핸즈온 과정으로, 디지털 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제는 ‘디지털 딥클렌징’과 ‘디지털 임프레션’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들의 디지털 치과 직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디지털 임프레션은 메디트의 후원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구강스캐너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원다정 대표(에이스트럼)가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딥클렌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정희연 강사(부평우리치과)가 디지털 임프레션의 기본 이론을 설명했다. 이밖에 유연주, 임세령, 최정주 강사와 함께하는 스캐너 핸즈온 세션에서는 실제 구강 스캐너 사용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임상 치과위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탈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치과 직무 핸즈온 과정은 다양한 연자들의 경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이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김혜성 이사장의 ‘내 안의 우주’ 미생물 시리즈 5번째 저서로, 미생물과 인간의 공생 관계를 바탕으로 한 건강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은 김혜성 이사장의 미생물 연구에 대한 학문적 견해와 일상생활에 적용한 습관을 꾸준히 기록해 집필한 책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미생물의 근본적인 이해와 과학적 접근을 일반 독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 특유의 친근한 필체로 풀어냈다. 김혜성 이사장은 저서에서 “통생명체(Holobiont)라는 개념 안에 우리는 수많은 미생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생명체로 우리 몸을 바라봐야 한다”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현대인 질병의 원인을 유전자나 가족력에서 찾기보다 생활습관에서 찾아야 한다. 단순히 질병 치료에서 벗어나 미생물과의 공생을 고려한 통합적 건강관리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피부, 구강, 장, 호흡기, 요로 생식기, 뇌 건강 등 다양한 신체 부위별로 미생물 생태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실리프팅으로 미용시술에 한발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 세미나가 치과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TAS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 베이직 코스로 인기몰이를 했던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이 두 번째 베이직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세미나가 조기마감되며 미처 수강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한번 미용시술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치과의사들에게 미용시술은 치과경영에 있어 또 하나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 특히 실리프팅을 통한 안면부 미용시술에 역량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우리치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의 원리와 그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Designing of Thread Lifting 등의 강연과 시연을 공개한다. “치과의사들이 학부 때부터 학습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실리프팅의 원리와 생역학, 디자인방법까지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연자의 축적된 임상노하우는 개원의들에게 또 하나의 돌파구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치과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노인 환자가 증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과 의료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강조하면서 환자의 전신 상태 평가와 활력 징후 측정을 시작으로, 불안과 공포를 가진 환자에 대한 비약물적, 약물적 처치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뇌혈관계, 호흡기계, 심장질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상세 설명과 최신 심폐소생술 및 진정법 가이드라인도 함께 담았다. ‘치과진료실에서 응급처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성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부산 세미나에 이어 지난 9월 11일, 대전에서 ‘플라즈마 기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맵 대표인 임유봉 박사,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Clinical Applications of Plasma Cleaning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적극적인 플라즈마 표면 처리의 임상적 활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임상과 치과 경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지난 8월 휴가 기간 진행된 부산 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대전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고, 선착순 60명이 조기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세미나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YESDEX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주최하는 ‘2024년 2nd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0월 19일 시작된다. ‘A.I.시대, Hybrid 치과의사로 가는 길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지난 1기보다 1시간이 추가된 총 4시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의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수회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19일 열리는 첫 강연에서는 ‘환자와 술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요(ZERO BONE LOSS에 도전한다)’ 주제강연과 ALL IN ONE KIT를 활용한 3D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진행된다. 11월 2일에는 FLAP SURGERY와 FLAPLESS SURGERY, 즉각 식립과 지연 식립의 차이와 원리를 다루며, FLAP 열기와 닫기에 대한 실습이 마련돼 있다. 11월 16일에는 GBR(골이식술)의 임상적 한계를 살펴보고, ‘GBR 잘해볼까요’를 주제로 DOUBLE J TECHNIQUE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30일에는 ‘상악동 처치도 아주 쉽게 그러나 COMPLICATION해결법(비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회장 공정욱)가 오는 9월 27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경북대학교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이소현 교수(부산치대 치과보철과)의 ‘The Importance of Occlusal Plane Transfer and Clinical Tips for Analog and Digital Methods’ 강연을 시작으로, 송주헌 교수(조선치대 치과보철과)의 ‘석고 모형과 스캔 파일에서 교합채득법의 차이’ 강연으로 구성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강연으로, 사전등록은 9월 2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참가자들에게는 네오바이오텍의 임플란트 결합 강도 측정기 AnyCheck, 오스템 임플란트 토크 드라이버, 덴티움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신세계 상품권, 고급 칫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게 학회 측의 설명이다. 교합학회 회비를 완납한 정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소정의 등록비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정회원과 비회원 모두 등록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