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학술대회 개최까지 아직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있는 점을 감안, 그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거나 그 이상으로 격상될 경우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와 별도로 학술대회 개최 전 별도로 열리는 Pre-Congress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Passion for a long journey : Nature vs Nur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대표 연자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세계적 석학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매년 만나볼 수 있었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의 기조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일본, 브라질, 이태리, 스위스 등 해외 6개국에서 총 12명의 연자가 참가하는데, 이 모든 강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해외 참가자들의 경우 이번 학술대회에 한해 오프라인 등록을 받지 않기로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Pre-Co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지난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20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41명의 회원 및 비회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과 의료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강호덕 원장은 건강보험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치료’와 환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관점에서 ‘최선의 치료’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살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여치는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참석자 분들과 좋은 강연을 진행해준 강호덕 원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여치는 매년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의 ‘제17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통합치과학회 측은 설명했다.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를 통해 VOD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장체크와 강의 수강 후 평가를 통해 출석확인 및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통합치과학회 표성운 회장은 “VOD로 학술대회 기간 동안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치과학회가 온라인 세미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술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Digital Life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차정열 교수의 ‘디지털 투명교정의 치료 성공을 위해 고려돼야 할 사항은? △허민석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올해 상반기 호평을 받았던 ‘ALL IN ONE Hands-on Seminar(이하 올인원세미나)’를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하반기 올인원세미나는 지난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총 5일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 2일차와 5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3, 4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보철파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 수술파트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는 물론, 핸즈온 실습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을 진행한다. 또한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즉시 식립, SQ SHORT&W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2일차 수술파트에서는 봉합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강의와 더불어 상악전치심미 임플란트와 GBR 수술의 기본개념,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의 종류와 선택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룬다. 강의 후 실습에서는 절개 디자인, 플랩 처치, 봉합 테크닉을 다루고, 다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BASIC MASTER COURSE(베이직마스터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베이직마스터코스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오스템 마곡 AIC연수센터에서 다음달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6회차 강연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ive Surgery와 Review 시간을 마련해 이론 습득은 물론,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옥용주 원장은 “이번 베이직마스터코스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다양하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케이스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며 “코스 참가자들이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기초를 확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려 했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의 온라인 개최를 확정했다. 명칭도 ‘Untact SID 2020’으로 바꿨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의 지침을 따르기 위함이다. 특히, 전국에서 참여하는 치과의사와 직원의 안전, 그리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김현종 SID 2020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강의가 예정돼 있던 연자들은 오프라인 못지 않은 현장감 넘치는 동영상 강의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강의는 다음달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간 SID 2020 등록자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신흥 관계자는 “‘Untact SID 2020’으로의 전환은 치과 고객은 물론, 국민의 안전과 관련 있는 치과 의료기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기존의 오프라인과 동일한 감동과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Untact SID 2020’의 등록비는 2만원이다. 사전 등록은 DV mall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등록비는 전액 DV POINT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대영·준비위원장 노관태)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개최예정이었던 2020년 춘계학술대회는 이미 두 차례 연기된 바 있으며, 마침내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식학회 측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학술대회가 불가피하게 됐다”며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온라인 보수교육 운영기준을 확대 제시한 것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식학회 온라인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이 등록 후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고유번호를 통해 일주일간 운영되는 학술대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각자 편리한 시간에 동영상 강연을 시청하는 방식이다. 매 강의 시청 후 강의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를 마치고, 강의 동영상 시청 시간이 총 240분 이상이어야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송대영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비록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지만, 양질의 강연을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다음달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코로나19 유행과 대응 : 감염병의 사전적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를 주관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국회 출입이 제한되고, 의원회관과 국회도서관 내 회의실, 세미나실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주최 측인 전혜숙, 서정숙 의원실과 의논해 정책토론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추후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본 후 토론회 일자가 확정되면 안내해드리겠다. 사전신청을 통해 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 변경된 일자에 꼭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당초 정책토론회는 대한의사협회 이재갑 신종감염병대응TF위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질병관리본부 강민규 기획조정부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장, 대한감염학회 백경란 이사장, 대한백신학회 강진한 백신활성화위원장, 대한예방의학회 기모란 코로나19대책위원장, 조선일보 김철중 논설위원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진행, 코로나19 감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표성운·이하 통합치과학회)가 다음달 1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제1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학술대회는 온라인 플랫폼 키메디의 VOD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장체크와 강의 수강 후 평가를 통해 출석확인 및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학술대회는 크게 ‘Digital Life in Dentistry’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스페셜 렉처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심포지엄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보조적 교정치료 방법 정확하게 알기’ △차정열 교수의 ‘디지털 투명교정의 치료 성공을 위해 고려돼야 할 사항은?’ △허민석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콘빔 CT의 적절한 이용’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치료 왜 아직도 안하세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은 어떻게 하시나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의 ‘3D 프린터 치과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까요?’ 등으로 구성된다. 스페셜 렉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국소마취 실전문제 총정리’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All about cracked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의료분쟁을 예방하고, 만약 발생 시 똑똑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다음달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20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와 환자의 동상이몽-의료 분쟁의 예방과 해법’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강수경 교수(경희치대)가 첫 연자로 나서 ‘먼저 물어보고 먼저 설명합시다 : 치과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치과 의료분쟁의 예방과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학술대회 정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개념의 임상 및 교육 커뮤니티 플랫폼 ‘OF DENTIS’를 구축, 신개념 임상·교육 콘텐츠를 시작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OF DENTIS는 브랜드 네이밍 자체부터 확장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임상 및 교육뿐만 아니라 치과계 종사자들을 경계 없이 아우르면서 상호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치과계에서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개념의 임상 및 교육 플랫폼이다. 덴티스만의 창의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OF DENTIS’가 공식 오픈 후 첫 선을 보이는 신개념 임상 세미나 ‘실수담’이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 실수담 세미나는 사전 접수된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는 실수 케이스들에 대한 리얼리티 임상 솔루션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실수하는 모든 임상의를 위한 랜선 상담소’라는 타이틀 걸맞게 실제 임플란트 수술에서 발생한 실수 사례를 접수 받아 해당 케이스를 함께 리뷰하고, 고민하면서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 번째 ‘실수담’은 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가 지난 19일부터 개강키로 했던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당초 치과간호조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지난 15일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추후 상황 해제 시까지 연기한하기로 했다.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는 1차시에 곽지연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알찬 강연을 선보이는 한편, 2차시 등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의 연자 지원을 받아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었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우선 세미나에 참가 신청을 해준 간호조무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방침 이행 및 감염예방을 위해 세미나 개최가 연기됐음을 이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추후 세미나 진행 시 카카오플러스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다음달 13일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20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MI는 지난 6월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철저한 방역과 감염관리로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KAOMI 측은 이번 춘계학술대회 또한 지난 춘계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강도 높은 방역과 감염관리책 하에 안전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춘계학술대회를 치른 후 KAOMI 장명진 회장은 “학술대회를 마무리하고 2주가 지난 시점에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다가올 추계학술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장 회장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내 학술활동이 우리 학회를 통해 부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임플란트학회, 국내 최대 학회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놈놈놈: 심는 놈, 빼는 놈, 올리는 놈’이라는 타이틀로 흥미를 더한다. 첫 번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가 재확산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에서도 예정돼 있던 다수의 학술행사가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 일찌감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온 바 있는 가이스트리히는 하반기에도 온라인 세미나를 이어간다. 가이스트리히의 하반기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29일 ‘식립한 후에-합병증 해결의 경계선! 내가 해도 될 경우, 의뢰해야 할 경우’로 시작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참여, 동시에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뤄질 내용은 ‘내가 해도 될 경우’의 △간단히 처치될 수 있는 감염이나 합병증 △수술 후 심한 감염 △환자의 양치 부주의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과 ‘대학(전문가)에 의뢰해야 할 경우’ 등으로 △Nerve Damage, Nerve Damage FGG 시의 이공 변이, Nerve Injury △MRONJ △아주 심한 치조골 흡수 △치조골이 아주 소프트한 경우 등으로 구성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세미나가 대안이 되고 있다”며 “상반기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이하 KALO)가 다음달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제13회 설측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간접접착술식에서부터 마무리 과정에 이르는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다룬다. 특히 싱글 슬롯은 물론 멀티 슬롯 브라켓을 이용한 치료법 등 설측교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노상호 원장, 이장열 원장, 이기준 교수, 배기선 원장, 안장훈 교수, 허정민 원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설측교정 연자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다뤄질 주제는 △설측교정 기초술식 셋업모델 △토크 조절 및 공간폐쇄 △설측교정의 바이오메카닉 △STb and Alas 브라켓을 이용한 설측교정치료 △3D diagnosis using virtual setyp model △Troblesshooting in leveling △Retraction of incisors/torque control △전치견인을 위한 미니스크루 식립 △치근이동을 위한 와이어 벤딩 등이다. 특히 각 회자마다 강의와 연관된 별도의 실습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