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관련 교육 노하우를 총 집결하고, 최신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짚어 주기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는 ‘오스템미팅’이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인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30일 상반기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스템미팅 온라인’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60개국 치과의사들이 접속, 누적 뷰 수 10만 건을 달성했다. 전 세계 치의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오스템은 지난 2004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플란트 전문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을 시작했다.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호평, 국내에서만 매년 2,000여명, 누적 3만여명 이상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유럽 등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 국가별 오스템미팅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오스템미팅은 매회 강연, 라이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서울과 대전 AMII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 27기 및 28기 연수회(1, 2회차)를 진행했다. AMII 측은 이번 오프라인 연수교육에 앞서 안전을 위해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대전AMII교육원에서 진행된 27기 연수회에서는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을 비롯해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또한 28기 서울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치주적, 보철적 장점 △MagiCo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공유를 위한 ‘제7회 MTA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16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이 ‘돌출입 발치치료에서 MTA를 이용한 치료법’을, 이종현 원장(평택바른이치과)이 ‘Black triangle, 하전치 발치 시 피할 수 없는 것인가?’를 각각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언화 교수(고대안암병원)가 ‘MTA as a solution for vertical problem’을 발표했으며, 홍영민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High canine 환자에서 MTA의 효율적 이용’을, 안정순 원장(수완더치과병원)이 ‘MTA가 유용한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를 각각 다뤘다. 휴비트 관계자는 “7회째 이어온 MTA 리더급 파워유저 모임을 통해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로 전 세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2020 서울특별시·강원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원활히 치러졌다. 이날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시 KF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 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 에어살균기 통과 등 방역에 나섰다. 또한 체크리스트 작성을 마친 전원에게 페이스쉴드를 제공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대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는 4개 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좌석 간 간격을 유지하며 강연에 몰두하는 모습이었다. 김욱태 교수(신한대), 정현중 원장(연세힐치과) 등 연자들이 나서 △Esthetic Implant Dentistry :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합 △Openbite vs. Deepbite 등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총 18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장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신구덴탈은 SNS 팔로우 이벤트와 아카데미 워크인핸즈온 등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 13일 오후 3~4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활용해 양방향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KAOMI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KAOMI 김종엽 부회장(보스톤스마트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서 ‘Various digital implant & restorative workflows’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부회장은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디지털 인상채득 및 보철물 디자인과 제작에 대해 다뤘다. 김종엽 부회장은 치과계의 소문난 디지털 얼리어답터로, 이번 온라인 강의에서 그간 여러 장비와 시스템을 임상에 적용해오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개선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임상에서 어떻게 응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KAOMI는 향후 온라인 강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대상 또한 임원뿐만 아니라 전회원으로 확대 시행 예정이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최신 임플란트를 선도하고 Global leading academy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 학회는 이번에 새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자랑하는 임플란트 세미나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연수회는 당초 올해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연기됐다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재개되면서 지난달 17일 마지막 10회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등록 오픈 일주일 만에 정원 마감을 기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연수생들의 참여와 각 연자들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A.T.C 임플란트 연수회 디렉터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 패컬티는 임플란트 수술 임상 경험이 부족한 취업의와 예비 개원의를 위한 실전 임상과 노하우를 전했다. 라이브 서저리는 이번 연수회의 백미였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중요한 팁과 Luna S 임플란트의 장점을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 분야 인기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이번에는 국군수도치과병원(병원장 홍진선 대령)에서 강연을 펼쳤다. 지난달 15일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세미나는 육군 치의병과 주최로 진행됐으며, 김욱 원장의 초청강연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 특강으로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강연장에는 병원장인 홍진선 대령을 비롯해 치과병원에 근무하는 각과 군의관, 치과위생사 등이 참석하여 열띤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강연 후에는 턱관절 환자에 대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이갈이 및 두통 환자에 대한 보톡스 주사요법 즉석 시연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8일 신흥 본사 대회의실에서 ‘12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가 인정하는 시구전은 본회의 평생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중 관련 보수교육 50점을 이수한 이들에게 시구전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12기 2차 강연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노년층의 교합변화, 예방과 치료’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이것이 노인치의학이다’ △이성근 회장의 ‘커뮤니티케어에서 치과계의 역할’ △이동우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매로 인한 행동심리증상 대처방법’ △우희순 교수(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의 ‘연하장애 환자의 평가와 훈련’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의 ‘임플란트와 RPD를 활용한 노인보철’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학술강연인 만큼, 노년치의학회 측은 KF94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무화하고,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을 제한할 계획이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시구전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달 28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 준비사항과 집행부 주요 추진사업 등을 소개했다. 먼저 교정학회 제53회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Passion for a long journey : Nature vs Nurture’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 연자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한국 교정계의 자랑인 TAD를 중심으로 한 Pre-Congress를 비롯해 투명교정과 수면질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 석학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매년 만나볼 수 있었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의 기조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일본, 브라질, 이태리, 스위스 등 해외 6개국에서 총 12명의 연자가 참가하는데, 이 모든 강연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해외 참가자들의 경우 이번 학술대회에 한해 오프라인 등록을 받지 않기로 했다. 서울이 아닌 수원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비슷한 시기 코엑스 등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년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1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심심타파(審深打破)-심미에 관한 깊은 고민의 해결’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물의 기본 과정인 치아 삭제와 임시 치아 제작 등은 물론, 심미치과에서 필수적인 ‘지대치 주변 연조직’, 보철물 영속성의 키포인트인 ‘교합 조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재현 원장(진주예치과), 이창균 원장(치과크리스탈),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연자로 나서며 각각 △치아삭제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고민 △수복물 주변의 연조직 관리 △수복물의 영속성에 대한 임상 고민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 이승규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치과의 기본 및 필수 과정에 대해 두루 살필 수 있는 자리”라며 “관련 분야에서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들로 구성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이번 학술대회가 배움, 임상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9일까지 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주목받아온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의 논문이 SCI 저널인 미국교정학회지에 실린다. 정민호 원장은 단독저자로 case report를 투고해 게재허가를 받았다. 이번 증례는 비대칭으로 하악 전치 하나만큼 심한 정중선 변위를 보이는 환자를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해 정중선을 치료한 케이스다. 편측 반대교합을 개선하면 입술의 비대칭도 뚜렷하게 개선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제2대구치가 결손된 환자에 대해 임플란트를 하지 않고 교정용 미니임플란트로 제3대구치를 당겨와 교합되도록 치료한 증례다. 한편, 이번 논문은 정민호 원장이 SCI 저널에 게재한 26번째 논문으로 기록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ack to the Suture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매듭법과 봉합술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Suture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박정철 교수의 하반기 연구년 일정으로 상반기 단 한 번만 진행돼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신흥은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을 위해 강의실 내 위생용품을 배치하며 철저한 예방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먼저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실전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Suture의 기본기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다” 등의 후기를 밝히며 세미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7월 ‘Digital Dentistry Course’를 시작한다.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분당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CAD software를 활용한 디자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지, 구강스캐너 및 3D 프린터, 밀링 머신 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습을 통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구강스캐너 Trios3와 Trios4, 밀링머신 OneMill 4x, OneMill 5x, 3D프린터 O2 printer 등을 활용해 스캔, 디자인, 출력, 기공, 보철까지 직접 해볼 수 있다. 또한 3D printer Software 활용법,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실습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허인식 원장은 “디지털 진료는 머리로 익히는 것보다 손으로 익히는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코스는 철저히 실습 위주로 준비했다”며 “지난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Digital 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가 내일(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임상에서 접하는 근관치료 문제점 해결하기’를 주제로, 근관치료 시 부딪히는 개원가의 다양한 어려움과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술대회 일정도 유연하게 조정했다. 개원의들이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오후 1시 50분 시작하는 것은 물론, 개원가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연자들로 구성했다. 학술대회는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의 ‘근관치료 의뢰 환자의 해결방안과 예후 평가’ △최성백 원장(서울 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 △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의 온라인 핸즈온 ‘최소침습의 시대, 새로운 single-file rotary system’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 후에는 온라인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 세션도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근관치료학회는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제한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면서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단,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7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세션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세션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박사 8명의 학위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검사 및 진단에 대해 다룬다. 박휴정 교수(서울성모병원)가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한 검사’를 주제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며, 정재광 교수(경북치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분류와 감별진단’에 대해 전한다. 세 번째 세션은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문지연 교수(서울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양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시작이 있으면 분명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