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1년에 딱 두 차례만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스케일링과 TBI를 아주 세밀하게 다루는 흔하지 않은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 스케일링이나 TBI는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기본이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의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환자가 치과를 선택하는 첫 경험을 제공하는 부분으로, 치과 운영면에서도 스케일링과 TBI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선생님은 누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으십니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첫 섹션은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을 주제로 스케일링과 각종 전문가 치아세정술에 대해 다룬다. 박창진 원장은 매번 강연에서 “스케일링은 결코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강조해 왔지만, 환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도 ‘스케일링은 당연히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 이 같은 이유로 환자들은 스케일링에 대해 공포를 가지고 있다. 세미나에서 박 원장은 왜 스케일링은 아프지 않은 치료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알짜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다음달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의과대학에서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국내 연수회가, 21일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국외 연수회가 진행된다. ‘개원의가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열리는 국내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및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등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강연 후에는 국소마취제에 의한 동통감별법과 턱관절 세정술 실습이 마련되며, 다음달 15일에는 정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이 이뤄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연수회에 이어 다음달 21일 펼쳐질 국외 연수회는 중국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턱관절 센터와 치과병원을 견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 날은 KORI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성재현 명예교수는 연이어 이어지는 두 개의 강연을 통해 Ⅲ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치료와 MIA를 이용한 절충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Vertical Conside 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cal 컨트롤의 고려사항을 공유한다. 학술대회 이튿날인 3월 1일에는 초청연자인 미국 테네시대학교 James L. Vaden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James L. Vaden 교수는 △Extraction vs Nonextraction △Class Ⅱ Correction △Faces First, Stability 등을 주제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Ⅱ급 부정교합의 치료와 retention에 대한 임상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미는 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SPENSER바이오메디컬테크놀로지(대표 이용찬·이하 스펜서)의 Blufin 임플란트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Blufin 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가 다음달 29일 개최된다.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는 임상에 적용된 지 30년에 달할 정도로 높은 안정성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개량해 만든 Blufin 임플란트 또한 2014년 식약청 허가를 마치고 탄탄한 임상데이터를 구축해 왔다. Locking taper Fin type 임플란트는 연결방식으로 세균 침투를 억제함으로써 감염의 취약성을 극복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는 만큼 Blufin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이용찬 대표는 “개원의로서의 30년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유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Blufin 임플란트의 특징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lufin 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는 2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 베스티안병원 2층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레멘토에 있는 AMII 엘도라도 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특화된 IBS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Magic surgical system’과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의 개발자인 IBS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서 MagiCore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IBS 관계자는 “최소침습 시술인 MagiCore 임플란트의 미국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MagiCore 임플란트를 통해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준이 되는 임플란트 시스템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BS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2020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치주 재건 분야의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Leonardo Trombelli) 교수 초청 세미나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현재 Ferrara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겸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Ferrara NHS 치과병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다.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이라고 명명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Periodontal Regenerative Procedure : Matching Techniq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치주 재건과정에 대한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라는 뜻의 단어로 재생 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치주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를 통해 연조직 재건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개원 15주년을 기념하는 ‘성(成)·장(長)·통(通)’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SIDA는 분야별 최고 인기 전임강사진을 내세워 그들의 노하우를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정 강사는 ‘내 삶을 WISE하게 내 삶의 리더가 되자’를 주제로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자기계발을 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고진주 강사는 ‘보험청구 핫이슈 & 최신동향 심사정보, 내가 제일 먼저 알자’를 주제로, 서영림 강사는 ‘설계부터 방법까지, 통하게 하는 조직관리 첫 걸음’을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은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강연을 강사들의 실질적인 경험과 현장감 넘치는 자료와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SIDA는 “2006년 개원 이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며 쉽고 친근한 강연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SIDA는 소규모 치과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맞춤교육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복합레진 수복 A to Z’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상아질 접착제의 사용법부터 다양한 복합레진 수복의 임상적 수복, 그리고 이후 문제점의 원인과 해결방안까지 짚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착의 최전선-Dental adhesives up-date’를 다루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진영 교수(서울치대)의 ‘2020 접착의 최신지견’으로 시작된다. ‘기능적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을 다루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환자와 술자가 모두 만족하는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황성욱 원장·청산치과) △소아청소년의 구치부 수복(이효설 교수·경희치대) 강연이 진행되며, ‘접착과 구치부 수복의 이해’를 주제로 패널 디스커션이 이어진다. 세 번째 세션의 주제는 ‘치경부 수복과 지각과민증’이다. 손성애 교수(부산치대)의 ‘성공적인 치경부 수복을 위한 A to Z’,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의 ‘내가 한 복합레진 왜 불편할까요?’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이 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베이직 마스터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정철 원장은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Live Surgery 등 실습도 병행하면서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측은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전수받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기법을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참가자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Live Surgery가 계획돼 있어 코스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연수회가 다음달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의과대학에서 국내 연수회로 시작을 알린다. 이번 국내 연수회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과 류재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즉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및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강연 후에는 초보자도 즉시 시술할 수 있는 국소마취제에 의한 동통감별법과 턱관절 세정술 실습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다음달 15일에는 정훈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이 예정돼 있다. 국내 연수회에 이어 다음달 21일에는 국외 연수회가 마련된다. 국외 연수회는 중국 베이징대학(Peking University) 턱관절 센터 및 치과병원 견학이 실시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영대)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궁극적 기능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선정하고, 박성철, 창동욱, 김기성, 조리라, 함병도, 심준성, 장원건 등 국내 임플란트 보철 관련 유명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장을 맡은 이식학회 송영대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보철물 장착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다뤄보기 위해 기획됐다”며 “임플란트는 시작부터 끝나는 과정까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연관되고 연속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어느 하나 과정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 학회가 준비한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학술대회는 △적절한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위치와 수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 △Implant-gingival junction-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AIC 연수센터에서 서울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Master Course는 기존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Basic과 Advanced 코스를 통합 운영한다. 다음달 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는 베이직 과정으로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연자로 나서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진행하는 Advanced Surgery 과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Advavced Prosthetics 과정은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연자로 나서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철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다음달 8일부터 총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박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식립,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오는 5월 30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연조직 재건에 관한 특별 세미나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Ferrara치과대학 레오나르도 트롬벨리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현재 Ferrara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겸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Ferrara NHS 치과병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의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Periodontal Regenerative Procedure : Matching Techniq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연을 펼친다. 치주 재건과정에 대한 세계적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에서 ‘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라는 뜻의 단어로 재생 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치주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세계를 대표하는 치과교정학 대표 저널 8개를 분석한 결과 논문 투고 상위 10개 기관 중 4곳이 우리나라 대학과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이 된 8개의 저널 중 대한치과교정학회지도 포함돼 높아진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해 하반기 출간된 미국치과교정학회지 AJODO 156호에 보고됐다. 조사대상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KJO와 미국 AJODO를 비롯해 △Angle Orthodontist(AO) △Orthodontics & Cranifacial Research(OCR) △Jounal of Orofacial Prthopedics (JOO) △Australasian Orthodontic Journal(AOJ) △Seminars in Orthodontics(SO) 등이다. 투고발표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대학(병원)은 모두 4곳으로 서울대학교가 1위, 연세대학교가 2위, 경희대학교 7위, 가톨릭대학교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각 대학의 투고 논문 수는 133편, 130편, 66편, 65편이었다. 이들 4곳의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매년 초 국내외 유명 연자 초청강연회를 진행하는 KORI는 이번 강연회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유명 연자를 초빙, 학술 프로그램을 꾸렸다. 첫 날인 다음달 29일은 KORI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성재현 명예교수는 ‘How to Manage Growing Children with Anterior Cross Bite Based on Long-term Study’와 ‘How to Use MIA for the Orthodontic Camouflage Treatment of Non-growing Glass Ⅲ Patient’를 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Ⅲ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치료와 MIA를 이용한 절충치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해서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Vert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주제로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