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16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연조직 재건에 관한 특별 세미나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Ferrara치과대학 레오나르도 트롬벨리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현재 Ferrara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겸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Ferrara NHS 치과병원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탈리의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다.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Periodontal Regenerative Procedure : Matching Techniqu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강연을 펼친다. 치주 재건과정에 대한 세계적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에서 ‘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라는 뜻의 단어로 재생 치의학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치주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연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트롬벨리 교수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세계를 대표하는 치과교정학 대표 저널 8개를 분석한 결과 논문 투고 상위 10개 기관 중 4곳이 우리나라 대학과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이 된 8개의 저널 중 대한치과교정학회지도 포함돼 높아진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해 하반기 출간된 미국치과교정학회지 AJODO 156호에 보고됐다. 조사대상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KJO와 미국 AJODO를 비롯해 △Angle Orthodontist(AO) △Orthodontics & Cranifacial Research(OCR) △Jounal of Orofacial Prthopedics (JOO) △Australasian Orthodontic Journal(AOJ) △Seminars in Orthodontics(SO) 등이다. 투고발표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대학(병원)은 모두 4곳으로 서울대학교가 1위, 연세대학교가 2위, 경희대학교 7위, 가톨릭대학교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각 대학의 투고 논문 수는 133편, 130편, 66편, 65편이었다. 이들 4곳의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매년 초 국내외 유명 연자 초청강연회를 진행하는 KORI는 이번 강연회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유명 연자를 초빙, 학술 프로그램을 꾸렸다. 첫 날인 다음달 29일은 KORI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성재현 명예교수는 ‘How to Manage Growing Children with Anterior Cross Bite Based on Long-term Study’와 ‘How to Use MIA for the Orthodontic Camouflage Treatment of Non-growing Glass Ⅲ Patient’를 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Ⅲ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치료와 MIA를 이용한 절충치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해서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Vert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주제로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오상천·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다음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0 춘계 종합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과 남촌 두 강의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승산에서의 강의는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의 What’s new in 2020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의 ‘Deep Learning for Digital Dentistry’ △고동환 소장(디랩치과기공소)의 ‘진단과정을 통한 디지털 임시치아의 유용성’ 등으로 구성된다. 계속해서 오후에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 ‘디지털의 시작과 시행착오’를 비롯해 △박시찬 원장(창원 늘푸른치과)의 ‘디지털 치과 단계적 확장 전략’ △김종은 교수(연세치대)의 ‘Digital Jaw Motion tracking’ △박찬 교수(전남치대)의 ‘지르코니아 3D 프린팅’ 등이 이어진다. 남촌 강의실은 오전 치과위생사 세션과 오후 교정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 세션은 △김유린 예방실장(미소플란트치과)의 ‘함께하는 예방’ △이선규 원장(연세위드치과)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알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했고, 뉴욕치대(NYU)와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 전 세계에 걸쳐 3,500여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디오는 이번달에만 국내 2회,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벌써 16차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올해도 디지털 아카데미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자사의 이란 현지 협력사인 Diar Tajhiz와 함께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7th Bone Augmentation & Implant Applied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의 이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바이오템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GBR에 특화된 신제품 BioArk와 SANTA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템은 앞서 태국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등 해외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식립 우수성과 안정된 품질을 인정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템은 지난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2020년 신년을 맞아 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AMII 신년 워크숍에는 민승기 교육원장 및 연자진을 비롯해 AMII 사무국 및 이노바이오써지(IBS) 임원들이 참석, AMII 연수회 스케쥴 및 예비 연자 소개, 연수회 커리큘럼, 해외 워크숍 일정 등을 논의했다. AMII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및 세미나를 통해 최소침습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강연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3기 교육과정을 통해 46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38기까지 연수회가 계획돼 있다. 한편, AMII는 오는 10월 24~25일 서울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제6회 2020 AMII World symposi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가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 다음달 8일에는 덴티스서울본부에서, 22일에는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One-Day Zirconia’와 ‘Digital Denture’ 등 솔루션 1, 2로 구성된다. 먼저 지르코니아 관련해서는 △Zirconia block 선택의 기준 △Zirconia coloring hands-on △40분 급속 Live demo sintering △Non sintering & Over hearting sintering 구별법 △Clinical cases 등이 진행된다. 디지털 덴처 파트에서는 △EXOCAD를 활용한 design △Copy denture design and clinical application △Digital bite through model analysis △Flipper design and clinical application △Digital temporary den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이하 초음파연구회) 핸즈온’이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센터에서 열렸다. 12명의 연수생이 참가한 이번 핸즈온은 최용석, 오송희 교수의 초음파영상 이해 강의 및 턱관절 타액선 등의 영상 실습에 이어 초음파연구회 총무이사인 팽준영 교수, 학술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현 교수가 초음파 주사요법 응용에 대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팽준영 교수는 “이번 연수회는 직접 초음파를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 내용 또한 훌륭해 보다 쉬운 이해를 도왔다”고 전했다. 김선종 회장은 “동물을 이용한 주사요법 실습 등 실제적인 응용에 대해 다뤄 주목을 받았다”면서 “차기 핸즈온에 동물실습을 추가해 관절 부위 초음파영상 이해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개최한다. KAOMI는 지난 10일 학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과의 공동개최로 치러진다. KAOMI와 OF의 학술대회 공동개최는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임플란트와 관련해 전 세계 최대‧최고 학술단체로 일컬어지는 OF와의 공동개최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OF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개최국의 학회와 공동개최 형식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 KAOMI가 유일하다는 것. 그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한국 치과계의 역동성과 KAOMI의 학술적, 임상적 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참관객들의 니즈에 맞게 효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8개 치과대학이 똘똘 뭉친 학술교류의 장이 열린다.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시작! Best Dentist & Friend’를 슬로건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이날 학술강연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총출동해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신 치의학 트렌드인 3D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덴처 등에 대한 강연들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1차 사전등록은 오늘(20일)까지며, 2차는 28일에 마감된다. 등록비는 4만원으로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3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법과 윤리에 관해 이강운 원장(강치과의원)과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자문위원)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강운 원장은 ‘치과 영역에서 법적 분쟁사례’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치주수술 영역의 다양한 실제 소송 사례를 소개하며 ‘설명의 의무’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김준혁 교수는 ‘치과 의료윤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치과의료윤리학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치주과학회 제59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구영 회장은 “임기 첫 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임원진과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1년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년부터 제31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될 허익 차기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정진을 목표로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학회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총 3회의 학술집담회를 진행한 치주과학회는 2020년에도 치주, 임플란트 영역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국치과대학및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재경연합회)가 다음달 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황호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시작! Best Dentist & Friend(기본에 충실하고 쉽고 보편적이며 안전한 진료를 통해 믿음 주고 신뢰받는 치과의사 Basic Easy Safe Trust)’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등 재경연합회의 8개 치과대학 대표 연자들이 나서 기본이론부터 치과임상 노하우까지 대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3D 디지털 기술이 임플란트 임상에 미치는 영향과 장점, 디지털 덴처 등 최신 치의한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강연들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1차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 2차는 28일까지며 등록비는 4만원이다. 현장등록 시에는 2만원이 추가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28일까지 ‘2020 인정의교육원 연수회’ 5기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회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5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3월은 28, 29일 양일간 △심미치료의 이해와 준비 △컴포짓 레진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 및 실습이 마련된다. 4월 25일, 26일은 심미보철치료 및 세라믹 수복치료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세라믹 수복치료, 임시치아 제작 핸즈온이 펼쳐진다. 아울러 5월 30일과 31일은 미를 위한 치주치료, 심미보철을 위한 교합 및 교정치료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되며, 심미 임플란트 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한 6월 20일 강의를 끝으로 전 과정이 마무리된다. 연수회 수료식은 6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다. 등록은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최은아·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연구회 초대회장 및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준규 고문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구회는 지난 1989년 11월 25일 회원 6인(이준규, 안대식, 이희주, 김성남, 김종태, 김영복)으로 창립돼, 지난 30년간 회원 수의 큰 증가와 14권의 학회지 발간을 통해 양과 질 모두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연구회 회원 개개인은 해외 학회지에 6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해외 및 국내 유수의 학회에서 다양한 발표를 하며 우리나라 교정학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기념식에서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연구회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구회의 창립, 성장과정과 발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30년사(편집위원 손명호, 김지환, 조근철, 최원준)’가 발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