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Academy of Mini ma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 5일과 6일 AMII수원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연수회 21기 1, 2회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21기 과정은 오는 19일과 20일 마찬가지 수원교육원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원장)을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시작된 지난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개념정립부터 △MagiCore 개발 원리 △MagiCore 직경 및 cuff 선택 △Fit drilling & fit implantation △Fit drilling’ hands-on △연조직 형태 개선 및 MagiCore의 골치유 등이 진행됐다. 한편 AMII는 다음달 16일부터 22기 연수회를 대전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9일과 20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Gothic Arch Tracing과 SR Nexco를 활용한 프리미엄 덴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장일환 소장(JD치과기공소)이 디렉터를 맡아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만족시키는 덴처 제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장일환 소장은 “BPS 시스템에서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Gnathometer M을 활용한 무치악 Gothic Arch 장치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Stratos 교합기를 활용해 보다 쉽게 Gnathometer M을 세팅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첫 날은 Gothic Arch Tracing 장치인 Gnathometer M의 이론과 사용법을 비롯해 Suction Effect를 위한 트레이 라인 설정에 대한 강의와 데모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수강생 전원이 Stratos 교합기를 이용한 Gnathometer M 세팅 실습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이어 심미적인 치은형성을 위한 SR Nexco 활용법에 대해 데모 시연 후 수강생들의 실습과 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향후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20일 서울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우리치과만의 특별한 임플란트 상담’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 실장 및 팀장 등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규영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상담 활용법을 강연한다. 최규영 강사는 기초상담법, 전문상담법, 임플란트 상담 시 필요한 사항을 짚어주고, 어르신 임플란트 환자 심리를 활용한 공감 상담기법을 다룬다. 최 강사는 보험 임플란트 환자층을 사로잡는 상담기법, 어르신에게 신뢰받는 상담기법, 처지를 바꿔 생각하는 상담 노하우 등을 사례별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신뢰받는 우리치과만의 내규 만들기 △상담 케이스별 정리 활용하기 △환자 관리방법 등을 정리해 줄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측은 “환자와 마주할 때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상담법부터 환자 케이스별로 상담하는 방법, 롤 플레이를 통한 실전 연습까지 단 한 명의 환자도 놓치지 않는 상담 노하우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치료 과정, 혹은 치료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실패 유형을 분석하고, 또한 그 원인을 찾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임상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MI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Why? first, How second’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주위염, 어버트먼트 및 픽스처 파절, 교합이상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 및 실패의 원인을 살피고, 그 예방책을 종합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패 케이스의 원인을 실랄하게 파헤치고, 임상 토론을 통한 다양한 임상지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Peri-implantitis :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세션에서는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가 ‘Nonsurgical treatment’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을 위한 ‘Surgical treatment’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Why?” first, “How” second’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주위염, 어버트먼트 및 픽스처 파절, 교합이상 등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 및 실패의 원인을 살펴, 그 예방책을 총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먼저 ‘Peri-implantitis :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세션에서는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와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을 위한 ‘Nonsurgical treatment’와 ‘Surgical treatment’를 각각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아직이라 해도 곧 경험할 일들’을 대주제로 각각 ‘Implant abutment, screw and fixture 파절’, ‘Implant 수복 후의 교합 변화’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이두형 교수(경북치대)는 ‘Digital complications: 조금만 살펴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를개최하면서전국투어 세미나의 출발을 알렸다.10명 소수정원 코스로 진행된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진을 초청, 임상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교정의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번째로 오현근 원장(ATA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오 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400개가 넘는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소개 △디오 디지털 교정의 임상 증례 및 치료 사례 △핸즈온 실습 등을 진행했다. 오 원장은 실전임상증례 외에도 한층 더 진화한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DIO ORTHOnavi. Ver2 순측 브라켓 교정과 그 동안 임상가들에게 고민거리였던 과개교합(Deep Bite) 전용 치료 브라켓 등이 다뤄져 손쉬운 교정 치료에서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 가능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전국투어 세미나는 첨단 디지털 교정 분야의 치료와 연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술식 노하우를 공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덴티스월드심포지엄(DW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DWS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참가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로 강연장이 가득 찼다. 특히 DWS는 기존 강의형식을 탈피, ‘TALK & LIVE SHOW’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형식의 심포지엄을 선보여, 청중들의 흥미와 강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10인의 저명한 국내 연자들이 ‘ALL ABOUT IMPLANT, DIGITAL AND DENTIS’를 타이틀로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임상주제를 가지고 토크쇼 형식을 빌려 실전 임상 중심의 강연을 선보인 것. 첫 토크쇼는 전인성, 나기원, 김재윤 원장의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 feat. SQ 임플란트’였다. 연자들은 각종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와 임상적인 견해를 전했다. 최신 시술방식과 트렌드에 대한 각자의 생생한 임상리뷰와 의견을 가감없이 공유해 더욱 호응이 높았다. 두 번째 토크쇼는 장원건, 임필, 최용관 원장의 ‘점.점.점.-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으로,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실랄한 비평과 실전적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진행한 ‘Surgery Master Course’가 지난 6월 시작,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김경원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등이 패컬티로 나섰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에서는 Sinus Surgery, GBR, Soft and Hard tissue, Implant Complication 등이 자세하게 다뤄졌으며, OneGuide 강의를 코스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참가자들에게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또한 베이직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서저리 마스터코스 패컬티인 서제덕 원장이 특별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코스 중에는 김경원 원장이 직접 Sinus Surgery를 진행,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성공적인 시술을 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질문이 끊이질 않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Advanced Surgery에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의치대)이 주최하고, 경희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안민호·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주관하는 강동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학술대회’가 오는 27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열린다. ‘맞이할 미래, 치과융합 디지털 세계로’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알찬 강연들로 구성됐다. 경희치대동창회 안민호 회장은 “경희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학술대회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최근 가장 핫한 이슈인 디지털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틀에 박힌 식상한 내용보다는 디지털에 강세를 보이는 젊은 치과의사들을 연자로 초청해 기존 디지털 치의학 강연과 다른 새로운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용석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IT플랫폼 기반 치과검진시스템 개발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김성훈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디지털교정에서의 새로운 해석 : Roth? MBT? TWEeMAC Prescrip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노관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In house Digital Dentu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신교합치료, evidence based 가능할까? △심미전악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 및 교합(guided implant surgery) 등을 핵심주제로 한 알찬 강연들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째 날은 김진환, 김성욱, 박희주, 최병갑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교합치료와 전신 관계, 심미적인 교합을 위한 수술 및 보철, 교합의 역사, 코골이·수면무호흡 총정리, 코골이장치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은 해외연자 강연과 더불어 김성택 교수, 이계형 원장, 최희수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스플린트 총정리, 치과경영세미나 및 스탭과 함께 듣는 강연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마트 덴티스트리-Complication 본질을 꿰뚫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세미나는 부산치대 재경동문을 위한 자리로, 매년 5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치대 주최 학술대회의 3대 축 중 하나에 해당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에는 150여명이 참석, 약 300명에 달하는 재경동문회 회원의 절반가량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술대회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의 ‘실패한 임플란트에서 배운다’ △이현원 원장(삼성치과)의 ‘From Vertical To Horizontal’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 ‘예지성 있는 상악동 거상술-합병증의 예방과 처치’ 등 부산치대 출신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부산치대 총동창회 김기원 회장은 “올해로 부산치대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데, 이번 재경동문 회원을 위한 학술대회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말에는 부산에서 홈커밍데이도 예정돼 있다”며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동문회 송호택 회장은 “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서울 Basic Master Cours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로 나섰고, 곽설미 원장(더와이즈치과)과 최순호 원장(수치과), 최현정 원장(미소린치과) 등이 패컬티로 코스 진행을 도왔다. 임세웅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에 입문하거나 시술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 눈높이에 맞춰 본인만의 임상 노하우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진행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핸즈온 실습으로 짧은 시간 내에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주차에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전반을 소개했으며, 더불어 구강스캐너 Trios3 시연을 진행, 참가자들의 디지털 제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한편 다음 ‘Advanced Surgery Master Course’는 양승민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이번달 말부터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김성민)’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Patient’s Comforts, Predictable Outcomes’를 대주제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연조직 처치 및 GBR, 임플란트 보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 각 세션별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서 환자가 편안한 임플란트 치료란 무엇인지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학술대회장을 맡은김성민 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수개월간 학술위원회에서 수차례 회의와 고민 끝에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를 주제로 잡았다”며 “환자와 술자를 위한 가이드 서저리, 부족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유연한 대처, 환자와 술자가 편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함께 토론해보고, 특히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Guided surgery: 환자를 위한 선택인가? 술자를 위한 선택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 1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방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관련 분야의 현황과 앞으로 발전전략에 대해 살피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강보건학회 최충호 회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면서 구강질병 발생 위험요인들의 관리 및 예방진료를 시행함으로써 구강 건강을 유지, 증진시킬 수 있는 예방치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이번 학술대회는 예방치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예방치과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기회가 주어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전 세계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일하고 있는 Dr. Dongbo Fu는 ‘예방치과진료의 도전 전략 : 금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구강보건학회 최연희 학술이사 “주요 구강질환인 치주염, 그리고 구강암 발생에 가장 영향을 주는 원인이 바로 흡연”이라며 “구강을 통해 담배연기가 인체 내로 흡입돼 구취, 치아착색,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하반기 서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플란트 디자인부터 보철까지 폭넓은 주제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에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와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배아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가 연자로 참여했다. 양승민 교수는 ‘나는 왜 티슈 레벨 임플란트가 좋을까?’라는 주제로 티슈 레벨 임플란트가 가지는 장점과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표면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양 교수는 스트라우만 티슈 레벨 임플란트가 장기 임상에서 가장 낮은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률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Roxolid, Does size matter?’를 주제로 스트라우만이 개발한 록솔리드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임상증례를 공유했으며, 배아란 교수는 ‘Reliability with Limitations: Titanium Resin Base Concept’을 주제로 Ti-base 타입 보철 제품인 스트라우만 Variobase의 장점과 사용 시 주의사항 및 보철 수복 사례들을 공유했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많은 분의 성원으로 이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