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표준숙련자 과정 및 레이저 전문 스탭 코스를 진행한다. 이날 표준숙련자 과정은 안형준 교수, 박정현 원장,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레이저 물리학 및 LLLT △레이저 치주치료와 심미치료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내 소수술 및 임플란트 치료 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서종진 원장이 레이저 핸즈온을 진행해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레이저 전문 스탭 코스는 김지락 교수가 레이저의 기본원리와 안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레이저치의학회 은희종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치과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응용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임상희 원장이 레이저 핸즈온을 진행한다. 표준숙련자 과정과 레이저 전문 스탭 코스의 모든 강연과 핸즈온이 끝난 후에는 인증시험이 치러진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주최하는 ‘비발치 교정치료의 새로운 디지털 MCPA 적용 베이직 & 어드밴스드 코스’가 오는 20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는 신흥이 지난해 출시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로서 환자는 물론, 술자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팔라탈에 플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외장치 없이도 빠르고 편리하게 2급·3급 부정교합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디지털 MCPA 코스는 베이직과 어드밴스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베이직 코스에서는 MCPA에 대한 개념과 적용방법, 그리고 핸즈온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어드밴스드 코스에서는 MCPA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MCPA의 최신 적용법을 다루게 된다. 특히 MCPA의 개발자인 국윤아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 한성호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치과교정과)가 교육에 참여해 MCPA의 모든 것을 전해줄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2019년 변화된 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치과 건강보험과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정예영 강사(오스템KEDI)가 ‘치과건강보험 청구 꿀 팁’을 주제로 올해 주요 변경사항 정리를 시작으로 △자주하는 청구 실수 정리 △최근 심사 사례 및 경향 안내 △남들은 모르는 청구프로그램 200%활용 팁 등을 다룬다. 이어 정미 강사(브레인스펙)가 ‘치과건강보험을 대하는 치과위생사의 자세와 역할’을 주제로 △치과건강보험은 치과위생사에게 무엇인가? △건강보험에 있어 치과위생사가 해야 할 역할 △보험청구로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측은 “우리 학회는 임상에서 회원들이 궁금해 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는 놓치기 쉽고, 많이 궁금해 하는 치과건강보험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오는 11일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한다. KSO는 매월 자타공인 최고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정기 월례회를 개최, 회원들의 임상능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인 교정환자를 위한 치아 주변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성인 교정환자의 증가로 교정치료와 관련해 치아 주변 조직형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주제 및 연자 선정이라고 할 수 있다. 민경만 원장에 따르면 성인은 치아 이동 후 연조직 리모델링 능력이 떨어져, 치은퇴축이나 치간유두의 상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문제가 전치부에 발생한 경우에는 심미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를 치료계획 및 상담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 민경만 원장은 치주질환 및 교정치료와 관련해 치아주변 연조직의 중요성 및 치료 전 문제발생 예측인자를 공유하고, 교정치료 후 발생한 연조직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과 그 예후를 소개할 예정이다. 추가로 Esthetic Crown Lengthen ing, Window Opening 등 교정과와 치주과의 상호 협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가 오는 20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치과 근무자의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근무자들의 스트레스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 치과를 둘러싼 환경, 환자와의 달라진 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심신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과의사 가운데 ‘최근 2주간 우울감 경험률’을 묻는 질문에 치과의사는 60.9%가 ‘그렇다’고 응답해 일반 국민에 비해 5.3배 높았다. 최근 1년간 자살생각 경험률 또한 10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치과의사의 극심한 스트레스의 위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심신치의학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가들과 함께 그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실제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직접 경험해보고 일상에 접목해보는 방법도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학술대회는 홍정표 회장(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스트레스와 건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작은 세상-Micro Dental Treat ment’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450여명이 참가해 만석을 이뤄 다른 강의실에 강연을 영상으로 송출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학술강연은 허경회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CBCT의 활용과 한계에 대한 내용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일본 Mikkaichi Minami 덴탈클리닉 Masahiro Minami 원장과 Amakawa 덴탈클리닉 Yumiko Amakawa 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Introdusing Micro-dentistry in your clinical practice △Minimally invasive esthetic bonded restoration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와 브라켓 교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촉탁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에 대한 영상강연과 함께 강경리 교수(강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가 다음달 19, 20일 양일간 가톨릭대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제8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사체해부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총 14명의 소수 정예로 이뤄질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김형모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끝성형술(Genio plasty)과 하악성형술(Mandibuloplasty)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상윤, 최재평 원장이 연자로 보톡스, 필러, 돌출입수술(Anterior Segmental Os teotomy, ASO) 등에 대한 강연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인 싱가포르 연자 Dr. Seah(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가 코성형술(Rhinopla sty)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둘째 날은 강영호, 최웅철, 안경천, 김인상 원장이 연자로 나서 광대성형술(Malarplasty), 안검성형술(Blepharo plas ty), 지방흡입술 및 지방이식(Liposuction/ Fat graft), 안면거상술(Facelift)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강연 후에는 연수회의 모든 수술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각 카데바당 실습인원이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26, 27일 양일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Trouble shooting for contemporary clinical dilemma’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각 대학 전공의들의 증례발표에 이어 Peter Svens son 교수가 연자로 나서 △News on classification of orofacial pain and why it is important △Bruxism and orofacial pain - how strong is the relationship? △What is missing for a mechanistic approach to orofacial pain management?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 강연은 이경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쇼그렌 증후군의 진단 및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포문을 연다. 아울러 유지원, 최동순 교수가 각각 △소아청소년기 교정치료 시 고려해야 할 턱관절 질환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교정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6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막막한 교정진료, 만만한 교정진료로 뛰어넘기’를 주제로 교정치료 관련 스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정진료 스탭 세미나는 강혜민 실장(연세김영준치과)이 강사로 나서 교정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시작으로 △교정진료의 순서와 흐름 △교정은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 △교정진료에서 치료 단계별 기억법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등 교정진료에 관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자세히 짚어준다. 브레인스펙 측은 “교정치과에 입사한 지 6개월이 돼 가는데 아직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스탭, 일반진료를 하다가 교정과로 옮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경력자, 교정상담을 위한 진료 설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실장 등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다음달 26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강변STM치과에서 ‘제18회 STM 교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총 12회, 48시간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실전 베이직 코스로, 쉽고 간단한 수준의 교정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나 교정치료를 하고는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한다는 계획이다. 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 STM치과)이 나서, 일반의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교정술식을 전수한다. 세부 주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와이어 선택과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분류법 등이다. 특히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언제든지 본인의 케이스를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언제든지 강변 STM치과를 방문해, 교정치료 과정을 참관할 수도 있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일반의들이 보다 쉽게 교정치료를 이해할 수 있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주최하고,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주관한 ‘2019년 제2차 구강암 증례토론회’가 지난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전임의, 교수 등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 김영우 전공의 등 7명이 증례발표에 나섰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승기 교수(국립암센터)와 류재영 교수(길병원)가 ‘Tumor board’ 관련 증례 토론회를 진행했다. 두 교수는 각각 ‘Therole of surgery after definitive concurrent chemo-radiation therapy in oral cancer’와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동반한 국소 진행성 구강 편평상피세포힘의 수술적 치료 증례’를 주제로 증례토론을 진행, 각 교실과 병원에서의 치료 프로토콜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구강암연구소는 이날 ‘2019 Oral cancer theme workshop’을 함께 진행했다. ‘Surgery of oral cavity cancer : How I do it’을 주제로 진행된 테마연수회 세션 1에서는 송재민 교수(부산치대), 김진욱 교수(
AMII(Academy of Mini ma- 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 7일과 8일 AMII 부산교육원과 대전교육원에서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각각 진행했다. 부산 연수회에서는 김재창 원장과 김용완 원장이 연자로 나서 △Magic Surgery에서의 GBR 방법 선택 △발치 후 즉시 식립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과 관련한 이론 강연 및 핸즈온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을 진행했다. AMII 민승기 교육원장, 왕제원 대표, 이영한 원장,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 대전 연수회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MagiCore의 개발원리 △MagiCore의 선택과 식립방법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실습 △연조직 형태 개선과 MagiCore 골치유 개념 △MagiCore의 여러 가지 보철치료 방법 △MagiCore 보철 실습 등이 진행됐다. AMII 임상교육원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다음달 21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KaVo 교합기 활용과 임상 총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이 디렉터로 나서 교합기와 레진치 배열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 첫 날은 정확한 교합 재현을 위한 Mounting 원리와 함께 KaVo 교합기, 액세서리 구성 및 특징, 그리고 임상에서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임상모델 분석과 케이스별 레진치배열 이론강의가 진행된다. 김 소장은 Ivostar, Gnathostar 등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레진치를 활용,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배열법과 치은 형성 과정을 데모를 시연한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레진치 배열과 치은 형성을 직접 실습하며, 디렉터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임상 스킬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Mounting 원리와 교합기 활용법, 그리고 레진치 배열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임상과 강의 경험이 풍부한 디렉터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교합설정을
심혈관 질환, 당뇨 및 비전염성 질환과 가깝게 연관돼 있다고 알려진 치주질환에 대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FDI 세계 치주질환 선언에 호응해 그간 진행한 사업을 보고하고, 치주질환 예방 및 비전염성 만성질환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치주과학회의 네 번째 ‘치주질환과 NCD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치주질환 관리사업 보고 및 향후 구강정책 제언’을 대주제로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병원)과 윤우혁 원장(드림팩토리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강연의 시작은 민경만 원장이 장식한다. 민경만 원장은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 사업에서의 치주병 예방 교육’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한시간 강연 이후 바통을 이어받을 윤우혁 원장은 ‘전국 보건소 치주병 홍보사업 사례를 통한 FDI 세계 치주질환 선언(GPDI) 행동계획 고찰’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치주학회 회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컨퍼런스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비회원에게는 3만원의 사전등록비가 책정됐다.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5차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6명의 연자가 케이스를 발표했으며,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15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1부에서는 조진형 원장(웃는E치과교정과치과)이 ‘성인환자에서 set-up 모델을 이용한 MTA 교정치료 예’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고, 문다날 원장(용봉선이고운치과)이 ‘교정치료 시 cost-to-satisfaction ratio’를 발표했다. 또한 조문건 원장(세란치과)이 ‘치과외상에서 미니튜브의 활용’에 대해 다뤘다. 2부에서는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이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과 MTA를 이용한 전치부 보철교정’을,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투명교정 마무리 및 리텐션을 위한 미니튜브 교정장치’를, 황현식 원장(SF치과)이 ‘소구치 발치교정에서 미니튜브의 적용’에 대해 각각 케이스를 공유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