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8세대 본딩제 ‘Bracepaste’를 출시했다. ‘Bracepaste’는 세라믹과 메탈 브라켓에 있어서 최고의 본딩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브라켓 베이스에 수직으로 올려도 본딩 작업시간 동안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점도를 가지고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UV 라이트를 비추면 형광색을 띠기 때문에 초과된 본딩제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그 어떤 프리머나 본딩 강화제와 사용 가능한 친화적 성분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가남오스콤은 8세대 본딩제 ‘Bracepaste’의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스캔데이터를 환자 상담에 사용하고 데이터 가공 효율도 끌어올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4종을 출시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진료와 기공환경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리케이션들은 구강스캔데이터 또는 사진 이미지를 사용해 다양한 계측과 시각화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만족도 높은 환자 상담과 보철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에 유료로 판매됐던 수준의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은 ‘Medit Smile Design’이다.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환자의 안면사진을 이용해 진료 후 변화될 스마일 라인을 예측할 수 있고 상담에 활용도 가능하다. 다양한 템플릿과 툴을 사용해 손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어 심미보철 진료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Medit Ortho Simulation’을 통해서는 교정결과와 과정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기존 소프트웨어와 달리 스캔데이터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최대 3가지 치료계획을 동시에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치료계획을 환자에게 설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Locking Taper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위드웰임플란트가 Locking Taper 임플란트에서도 콤비네이션 보철을 할 수 있는 ‘컨버터블 어버트먼트’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Locking Taper 임플란트는 시멘트 유지보철만 가능했다. 멀티 크라운에서 나사형 임플란트의 콤비네이션 보철과 달리 시멘트 유지보철만 가능해, 보철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버트먼트 전체를 뜯어내야 하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위드웰임플란트의 ‘컨버터블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의 멀티 크라운 수복 시에도 AS는 물론 픽스처 레벨이 아닌 잇몸 레벨에서 임플란트를 유지관리할 수 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이제 ‘컨버터블 어버트먼트’ 출시로 Locking Taper 타입 임플란트의 멀티 크라운에서도 보다 손쉬운 임플란트 유지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시멘트 유지보철에서의 유지관리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현재 ‘컨버터블 어버트먼트’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오픈 채팅방 가입 시 멀티크라운 한 케이스에 대해 임상 지원을 해주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6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1초 광중합기 ‘iLED’가 더욱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3년 만에 돌아왔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은 최근 ‘iLED’의 재출시를 공식화하고,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먼저 소비자가 100만원 상당의 ‘iLED’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때 무료증정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는데 △EMS 호환 스케일러팁 50개 △멜트브라운 소재의 덴탈마스크 40박스 △치아미백기 화이트랩스와 미백제, 그리고 보조배터리 2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iLED’는 360도 회전 헤드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일정한 빛 출력과 1초에 레진 2㎜ 경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타사 제품에 비해 뜨겁지 않아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도 적으며, 위생적인 일회용 캡 사용으로 교차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3년 만에 ‘iLED’를 다시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돌아왔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멸균기용 정제수에도 기준이 있다. 유럽표준(EN13060)이 정하고 있는 각종 기준치를 만족하는 정제수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만약 해당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의 오염물질을 함유한 정제수를 사용할 경우 멸균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의료기관에서 멸균기용 정제수로 일반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 멸균기 전문제조업체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에서는 멸균기용 정제수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멸균기용 정제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신메디칼 정제수의 성분은 △증발 잔류물 ≤ 10㎎/L △이산화 규소(SiO₂) ≤ 1㎎/L △철 ≤ 0.2㎎/L △카드뮴 ≤ 0.005㎎/L △납 ≤ 0.05㎎/L △철, 카드뮴, 납을 제외한 중금속의 잔류물 ≤ 0.1㎎/L △염화물 ≤ 2㎎/L △인산염 ≤ 0.5㎎/L △도전율(20℃에서) ≤ 15㎲/㎝ △pH값 5~7.5 △경도 ≤ 0.02 mmol/L 등으로 모든 기준치를 충족한다. 한신메디칼에서는 10리터 정제수를 7,700원, 또 20리터를 9,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플라스틱 용기와 택배 운임이 포함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에스에이덴탈(대표 원유일)의 휴대용 치과 엑스레이 ‘REXTAR-X’와 컴프레셔 ‘sac-1’, ‘sac-2’, ‘sac-3’이 주목받고 있다.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REXTAR-X는 가격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시켰을 뿐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장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에이덴탈 관계자는 “엑스레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낮은 선량으로 고품질 이미지를 재현하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Canon사의 D-041튜브를 채택하고 있는 REXTAR-X는 동급의 어떠한 제품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자부했다. REXTAR-X의 엑스레이 튜브는 Canon(Toshiba)사의 D-041이며, 튜브 관전압/관전류 70kVp/2mA, 초점 크기 0.4㎜×0.4㎜, 표적각은 12.5도다. 아울러 업체 측은 “REXTAR-X는 안전성 면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이라며 “제품 내부 완벽한 차폐를 통해 누설선량을 극소화함으로써 사용자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는 세계 각국의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장점 중 하나로, 미국 FDA 방사선 안전 기준 1/10에도 못 미치는 안전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메텍이 제조하고 엔덴탈이 판매하는 초음파 스케일러 ‘Sonicstar’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치과에서 필수적인 진료라 할 수 있는 스케일링은 치주질환 예방에 가장 기초가 되는 치료법으로, 초음파 스케일러의 성능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치주염 환자는 보다 섬세한 스케일링이 동반돼야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일반 체어사이드 스케일러의 경우 진동폭이 크고 출력 조절이 용이하지 않아 치주염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Sonicstar’는 이동식 초음파 스케일러로 20단계까지 미세한 세기 조정이 가능해 환자에게 부담 없는 스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한 진동으로 소음까지 줄여 환자의 불편을 한층 덜었으며, 특별한 힘을 가하지 않더라도 치은연하 구석까지 치석·치태가 제거된다. 여기에는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팁 로딩에 따라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큰 부하가 걸렸을 때 적정한 주파수를 찾아 출력 저하 없이 안정된 출력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스케일러 팁, 치주치료 팁, 엔도치료 팁 등 1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팁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발하고 제조한 제품인 만큼 빠른 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 치조골 흡수가 심한 환자에 최적화된 신제품 ‘UF(Ⅱ) Short Implant(이하 Short Implant)’를 출시했다. 최근 치아가 결손됐을 때 전통적인 고정성 보철물을 대신해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용골의 높이와 골질인데, 가용골의 높이와 골질은 임플란트 식립 시 초기 고정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가용골이 부족한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자 할 때는 골의 높이를 증강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추가적인 수술 없이 길이가 짧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을 끝낼 수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디오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하며 짧은 임플란트 연구를 지속해왔다. 디자인과 표면을 개선함으로써 골 흡수가 심한 경우에도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짧은 임플란트 개발을 완료했다. ‘Short Implant’는 나사부 길이가 5.5㎜인 임플란트로 기존에 가장 짧은 7㎜보다 더 짧아 활용도를 높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를 출시해 화제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Bone Level, Tissue Level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덴티움은 “기존 제품군과 비교 시 미니멀리즘 컨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골폭이 얇은 증례, 수직적 골높이가 부족한 증례 등 어려운 환경에서 간소한 술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며 “기존 임상가들이 꿈꾸던 새로운 형태의 임플란트”라고 소개했다. Bone Level은 Taper 10도와 3.7㎜의 깊은 커넥션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기존의 임상가들이 Bone Level 임플란트를 사용하며 겪는 어버트먼트의 Sink Down, 스크루의 Loosening에 대한 고민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어버트먼트 체결 각도와 깊이의 황금비인 10도×3.7㎜ 커넥션을 찾아냈다. 안정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3.7㎜) 깊어진 내부 커넥션 깊이로 접촉 면적의 극대화를 이뤄냈다. 이렇듯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내구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춰 임플란트 본연의 가치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임상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교정용 ‘브라이트 스크루(Bright Screw)’를 출시했다. 덴티움의 브라이트 스크루는 교정용 스크루 식립 시 골질이 약한 부위에서 스크루가 헛돌거나 부러지는 문제를 해소하는 똑똑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움은 국내 및 해외에서 안정된 제품력을 인정받은 원바디 형태의 SlimLine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하는 교정용 스크루를 제작했으며, 이미 출시 전 평가를 통해 스크루의 제품력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강하고 견고한 식립이 가능한 브라이트 스크루는 암벽등반 시 단단한 암벽을 파고드는 앵커처럼 날카로운 Apex 디자인으로 원하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스크루 상단부 Taper 구조를 적용시켜 식립 후 즉시 교정장치에 연결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깊은 Thread 디자인으로 골질이 좋지 않거나 멜로우 본에서의 높은 고정력을 얻을 수 있다. 관계자는 “교정의들이 손꼽는 브라이트 스크루의 가장 큰 장점은 덴티움만의 유니크한 스크루 디자인”이라며 “연조직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이 스크루 헤드까지 이어져 환자들의 이물감 및 염증 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7월에 출시한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이 개원가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100㎖ 용량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오스템이 특허출원한 치아변색방지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2% 개선,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100㎖ 소포장으로, 환자들이 소지하고 사용하기 간편하다. 또한 100㎖는 외래 진료 시 보험적용이 가능한 용량이기 때문에 별도의 복잡한 계산 없이 급여 청구도 간단히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100㎖는 급여고시에 특화된 제품으로, 건강보험 급여 시술 후 경구제와 함께 원외처방을 할 경우, 제품 보험가로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다”며 “또한 원내 처방 및 사용도 가능하고, 원내 사용 시 자동으로 심평원에 신고 되기 때문에 수납업무 혼선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에탄올과 타르색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출시한 치과인상재 ‘메가실(MEGA SIL)’이 화제다. 메가실은 부가중합형 인상재로, 빠른 시간 안에 구강 내 치관 주위나 함몰 부위를 원래의 형태대로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고무인상재료규격(ISO 4823)의 규격분류에 따라 TYPE 1, 3에 해당하며, 기저재(base)와 촉매제(catalyst)가 색상이 다른 액상으로 구성돼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메가젠은 “메가실의 가장 큰 특장점은 뛰어난 제품성”이라며 “메가실은 높은 친수성으로 기포 발생을 줄였으며, 적절한 흐름성으로 정확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다. 또 ‘요변성’이라고 부르는 인상재 토출 후 마진 부위에 흘러들어가는 비율이 좋아 정밀한 틈까지 채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수한 인장강도와 친수성으로 흐름성이 우수하고, 정밀인상이 가능해 유치악, 무치악 모든 경우의 인상채득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YESDEX 2020에 참가, 석션프리 공동구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치과 보조스탭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션 업무를 대체 및 전담해주는 똑똑한 장비로 치과의사의 단독진료가 가능하도록 해 화제를 몰고 있다. 덴탈럽은 “석션프리를 구매한 치과병원들의 사용 후기 영상들을 유튜브 채널에 소개하는 한편, 초기 사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사용 팁들을 영상으로 함께 전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YESDEX 2020에서 특별가로 석션프리를 선보인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의 주력상품으로 자리 잡은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가 뛰어난 살균효과와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바이러스’는 이미 그 효과가 입증돼 119 구급차 1,200여대와 65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설치돼 사용 중이다. 테스트 결과 코로나19 동종바이러스로 알려진 MS2인플루엔자를 15분 내 99.99%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바이러스’는 NASA 인증 및 특허받은 초에너지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공기살균기로 임상시험 결과, 공기 중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VOC를 중화하고 곰팡이 포자, 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과 같은 미립자를 효과적으로 살균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여기에는 4세대 플라즈마 코일방식 살균기술이 적용돼 ‘노바이러스’를 통과하는 모든 바이러스 및 유기물질을 99.99% 파괴한다. 현재 리뉴메디칼은 ‘노바이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성인용 덴탈 마스크(MB필터) 80박스와 홍보용 X배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노바이러스’를 통해 확실한 감염예방효과를 누리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골이식재 분야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메드파크가 신개념 골이식재 ‘S1’을 출시한다. 메드파크는 돼지뼈 유래 골이식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한 기업으로 돼지뼈, 소뼈, 동종골이식재 생산을 위한 최첨단 풀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돼지뼈와 소뼈의 유래 골이식재 ‘Bone-D’와 멤브레인이 CE 인증을 취득, 세계적으로도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소뼈 유래 골이식재 ‘S1’은 메드파크가 수십년간 이어온 뼈연구 개발 노력에 대한 산물로 골이식재 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S1’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도입한 것도 기존 제품 라인과 차별화 및 고급화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S1’은 기존 골이식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됐다. 기존의 골이식재는 조형이 불가능하고, 접착성이 없어 형상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유지할 수 없었다. 하지만 ‘S1’은 기존 입자형 골이식재 대비 사용자의 편의성이 우수하고, 접착성이 뛰어나다. 채혈 없이도 Sticky한 뼈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조작성과 접착성을 간직했다는 게 메드파크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