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스피치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공미정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워크앤피플스피치 대표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석예술대 스피치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공미정 교수는 이날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의 핵심을 전달하는 스피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는 회원은 4만원, 비회원 6만원, 부부동반 시는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오는 6월 29일, 7월 13일, 8월 10일 세 차례에 걸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연수회는 전윤식, 마연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브라켓 없이 교정치료 해보기 △E-wireligner indirect bonding&coated wire direct bonding △N20/02 : How to use? 등을 주제로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에는 박은진, 김예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버덴처와 임플란트 등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며 20만원에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10일은 김선종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기본술식과 합병증 예방치료’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김진우·박정현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핸즈온이 마련된다. 이어 방은경 교수가 ‘언제나 성공하는 GBR technique’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 후 이종빈 교수와 ‘Guided Bone regeneration Pig jaw surgery’를 진행한다.사전등록은 오는 8월 3일까지며 등록비는 25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온·오프라인 치과 임상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dentalbean.com)이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9 Dental Bean Symposium’을 개최했다. ‘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를 대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 첫 강연은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의‘Management of Partial Edentulous Cases(신의 한 수 그리고 인간의 실수)’로 시작됐다. 두 원장은 지난 3년간 함께 진료를 하면서 임플란트에 관한 구강악안면외과적 접근과 보철적 접근에 관한 협진 체계를 구축, 각 파트가 상호보완했을 때보다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강연에서 확인시켜 주었다. 이어 김용진 원장 ‘Guided Bone Regeneration Cases(신의 섭리 그리고 인간의 욕심)’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용진 원장은 강연에서 본인의 임상증례들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술자의 테크닉 의존적 술식이 아닌 신의 섭리에 순응하는 방식의 예지성 높은 골이식술, 재료의 선택과 적용에 대해 다뤘다. 세 번째 강연에서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Upper Ant. Immediate Load ing Cases(신의 섭리 그리
치과병·의원 운영 및 조직관리 등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덴탈위키가 오는 30일 ‘알짜배기 보험청구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보험청구 교육을 진행한다. 덴탈위키 측은 “이번 교육은 보험청구가 생소하고 어려운 저연차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보험청구에 관한 케이스별 접근과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는 덴탈위키컴퍼니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진 실장(뉴욕연세치과)과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강사 김고은 실장(부개연세치과), 김은희 실장(스마트백평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보험청구교육은 크게 세 파트로 △치주치료 △근관치료 △청구사무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치료별 임상술식과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을 다루고, 보험청구 시 실수나 오류 발생에 대처방법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큐아이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이하 QI치과위생사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의 지속적인 질향상(QI)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SPSS를 활용한 QI 자료분석’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질지표에 대한 자료분석을 위해 SPSS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QI활동 및 사후관리의 빈도분석이나 기술통계 등에서 효율적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임상 질지표의 기본개념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박선영 팀장(서울대학교병원 QA팀)이 강연에 나선다. QI치과위생사회 측은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QI활동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독려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9일 고문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묵·김종관·정종평·권영혁·신형식·서영수·채중규·박준봉·조규성·류인철 고문 등 총 10명의 고문단과 조기영 명예회장이 참석했다. 치주과학회 집행부에서도 구영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30대 집행부 소개로 인사를 시작한 치주과학회 구영 회장은 “학회 비전인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실천하고,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집행부 임원 모두가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고문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치주과학회 설양조 총무이사는 학회 현황과 올해 학술일정, 제11회 잇몸의 날 행사, JPIS 학술지 발간현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최상묵 고문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국민의 치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학회가 우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영 회장은 “열정 넘치는 우리 집행부는 진료현장에서 헌신하는 회원들과의 소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강남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서저리 파트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오스템 교육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다. 김 원장과 함께 서제덕 원장(난곡서울미소치과), 최희원 원장(우리치과), 이호 교수(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이번 코스 진행을 돕는다. 김경원 원장은 코스에서 Sinus surgery뿐만 아니라 Soft & Hard Tissue, Surgical complication & Management 등을 주제로 다룬다. 특히 각 강의에서는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실습을 겸해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김경원 원장은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모두 전수할 계획”이라며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수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고난이도 케이스 수술도 직접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코스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도 다뤄질 예정으로, 오스템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OneGuide’에 대해 제대
디오(대표 김진백)의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가 지난해 10월 대만, 호주, 인도, 미국, 중국 등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1일 국내서도 공식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최종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구강정보를 구강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할 수 있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에서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및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구강 스캐너를 사용하는 많은 술자들이 겪고 있는 무치악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사전에 3D Printer로 제작된 임시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즉시 체결할 수 있다”며 “교합조정을 마친 임시 보철물을 스캐닝해 곧바로 CAD 프로그램에서 Screw-retained 방식의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서울대치과병원 ‘2019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SPACE-벌어진 치아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심미 치료에서 흔히 마주하게 되는 ‘전치부 벌어진 공간’ 문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 황성욱 춘계학술대회장은 “선천적‧후천적 원인에 다른 공간의 문제를 심미·기능적 관점까지 고려,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한 진단 및 접근법들에 대해 다양한 각 분야의 관점에서 고민해 보는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철완 원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교정이냐 수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조상호, 김우현 원장이 각각 △정중이개의 전지적 레진시점 △라미네이트 ! 안 깨지게 하려면…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해외연자 특강으로 Dr.Robert B. Kerstein의 ‘T-Scan Applications In Esthetic Dentistry’가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이동운, 이양진 교수와 장원건 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Space에 대한 치주적 고려사항 치주 △이 공간을 만든 범인을 잡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이 ‘이론은 필요한 만큼, 실전은 easy하게…eGBR & eSTM’을 주제로 오는 30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핸즈온을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은 오는 30일의 eGBR과 다음달 7일의 eSTM으로 나뉜다. 이정원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는 eGBR에서는 특수 제작 모형을 사용해 △Easy, early GBR이란? △Single socket ridge preservation 실습 △Multiple socket ridge preservation △Horizontal, vertical augmentation using pouch technique △The sausage technique bu Dr. Istvan Urban △새로운 suture 혁명 The SPAN technique 등을 다룬다. 다음달 7일로 예정된 eSTM에는 김현주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며, 돼지턱뼈를 활용해 △Soft tissue management △각화치은 증대를 위한 Free 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aft with coronally adva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난케이스 임상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을 주제로 컬럼비아치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심미성을 고려하며 성공적으로 치료한 난케이스와 치료 노하우를 공개했다.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직경 2.9mm의 BLT 임플란트는 록솔리드 재질이 부여하는 우수한 강도를 바탕으로, 심미성이 고려돼야 하는 전치부 또는 교정치료로 인해 발생된 좁은 치간에서 안정적인 식립결과를 보장하는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다음달 6일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쉬운듯하면서도 막상 체크해보면 허점이 드러나곤 하는 스케일링과 TBI를 세부적으로 다루는 강연으로, ‘선생님은 누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으십니까?’를 주제로 삼아 스케일링 및 TBI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케일링 섹션은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스케일링은 치과에서 매우 빈번하게 시행되는 치료이고, 또한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통증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박창진 원장은 관련 강의 때마다 “스케일링은 결코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원장은 ‘과연 스케일링은 무엇인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스케일링 치료에 통증이 동반됐던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살핀다. 따라서 박 원장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케일링을 왜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주장하는 이유와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을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두 번째 TBI 섹션은 ‘Individual oral prophylaxis’를 주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 3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하계특강은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세 번째로 ‘Show Me The Guide’를 주제로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주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을 모두 다뤘다. 특강은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의 라이브 서저리로 시작됐다. 이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사의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인상부터 수술 및 즉시수복까지 과정을 원스텝으로 시연했다. 이어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은 메가젠임플란트의 ‘R2 Gate’를 소개했는데, 특히 골질을 Color-coded 분석기법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Digital eye’ 기술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선보인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데이터만 가지고 있으면 반복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등 디지털 수술 기법의 장점을 잘 정리해주었다.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은 포인트임플란트의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증례를 선보였다. 그는 “4세대 디지털 가이드가 개발되면서 상악동이나 좁은 골폭경, 노인 등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수원 교육원에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최소침습)’ 16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고구려치과)·강믿음(서울믿음치과)·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박재완(박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와 수술 기구들을 이용해 1㎜이내의 절개를 기본으로 최소침습법에 대해 다뤘다. 또한 이식재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Magic Surgery(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C.M.C tech(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nique), 협소한 치조골 확장술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Magic Fit Drilling tech. External Pocket tech. Internal Pocket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의 필수보수교육이 지난달 19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200여명의 인정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교정학회의 비전과 목표’를 주제로 한 국윤아 회장의 강연으로 시작된 필수보수교육은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의 ‘How good are you? ; excellent case award’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 ‘Evolution of occlusion and TMD’ △임성훈 교수(조선치대)의 ‘Evidences for Class Ⅲorthopedic treatment modalities, update 2019’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의 ‘Vertical consideration in Class Ⅱ treatment’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인정의 자격갱신을 위해서는 5년간 필수보수교육 10점과 일반보수교육 40점 등 총 50점 이상의 보수교육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보수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