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판매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난케이스 임상 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오는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난케이스에서의 임상 증례와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스트라우만이 최근 출시한 소직경 BLT 2.9mm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도 소개한다. 함대원 원장은 수년간 컬럼비아대학교치과대학 임상교수와 임플란트센터장을 역임한 임상가로 현재 하버드대학교치대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를 주제로 그간 컬럼비아대학교 임플란트센터에서 치료한 난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구강악안면외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BLT 2.9mm 임플란트를 포함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를 다룬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지난달 29일 그랜드 앰버서더호텔에서 올해 첫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ITI 한국지부의 현황과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올해활동계획을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그리고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도 이어졌다. 이희용 원장과 정태구 원장은 ‘Digital workflow for implant prosthesis’를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보철물 제작사례와 노하우를 나눴다. 이어 김선종 교수는 ‘Complication and treatment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이라는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 시 수반되는 합병증과 치료방법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14명의 펠로우를 비롯해 90명에 육박하는 많은 이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올해 첫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 4회의 아카데미와 스터디클럽도 다수의 학술집담회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ITI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하 KDEI)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9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5일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다. ‘블랙벨트’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 취득자를 일컫는 것으로,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인 ‘하나로’와 ‘두번에’ 활용능력에 대한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민간자격제도다.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시험에서 70점 이상을 득점한 응시생에게는 경력 점수에 따라 1~2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취득하면 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지며, 별도의 증서 수여식도 개최한다. 이번 제부 블랙벨트 세미나 첫 강연은 홍선아 교수(KDEI)가 연자로 나서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변화된 치과건강보험의 핵심을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노소윤 총괄부장(메디스치과)이 ‘환자의 마음을 여는 상담법’을 주제로 환자 성향에 따른 다양한 상담기법 노하우를 풀어낼 계획이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이 장식할 예정이다. 강 원장은 ‘전자차트와 치과 건
IBS Implant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 대전본사에 자리하고 있던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가 지난달 26일 사무국을 확장·이전해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민승기 원장 등 AMII임상교육원 연자들과 AMII 사무국 직원 및 왕제원 대표 등 IBS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MII 초대 회장인 민승기 원장은 “한국 치과계를 넘어 전 세계 치과계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다 나은 수술 방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AMII 임상교육원이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AMII는 기존의 일반적인 Flap sugery와 차별화된, 술자와 환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최소침습 수술방식에 최적화된 ‘Magic Surgical System’과 특화된 'MagiCore Implant'를 이용해 골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가 가능한 술식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AMII가 진행하는 각종 연수회에서는 차별화된 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다음달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년도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하계특강은 ‘Show me the Guide’를 주제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KAOMI는 지난해 하계특강부터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을 대주제로 시리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계특강은 시리즈 세 번째로, 특강에서는 각종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별 주요 유저들이 직접 시스템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강연은 이인우 원장이 나서 ‘OneGuide’ 시스템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이어 최진, 신준혁, 염문섭 원장 등이 각각 메가젠임플란트, 디오, 포인트임플란트 등의 가이드 시스템과 인트라 오랄 스캐너 관련 강연 및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임형구, 박정현 원장이 각각 네오바이오텍과 덴티움의 가이드 및 구강 스캐너를 다룰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With Dent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덴티움의 연례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학술잔치다.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덴티움의 디지털 행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상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참여하는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A룸에서는 GBR & Sinus 및 soft tissue management 등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소개한다. B룸은 해외 참가자들이 만들어가는 글로벌 세션으로 꾸며지며, 마지막 C룸에서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술 및 보철치료를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핸즈온 및 전시 부스를 통해 강연에서 만나본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뛰어난 편의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는 ‘New iCT motor(wireless system)’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유니트체어, 캐드캠 장비 등을 비롯해 ‘rainbow™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다음달 23일 코엑스에서 제14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접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스타연자가 대거 참여한다. 먼저 고상덕 원장(고상덕치과)이 연자로 나서 ‘미니 플레이트를 이용한 skeletal anchored face mask의 치료효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이어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Growth pattern and effect of orthodontic and orthopedic treatments for growing cleft patients’ 등으로 이어진다. KSO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에서는 Kyoko Tachibana 회원을 대표연자로 파견했다. Kyoko Tachibana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Successful treatment of severe class Ⅲ cases by conventional orthodontic approach’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원 교수(UCLA치과대학)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문원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오는 25일과 26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에서 ‘2019 스포츠닥터 & 스포츠치의학 팀닥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25일 교육프로그램은 이정우 교수(경희치대)의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스포츠 외상의 평가 및 진단’과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외상의 진단과 초치처치(실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전명섭 원장(로덴예쁜얼굴치과)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도핑관련 약물과 도핑테스트’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악안면부 통증의 종류 및 진단’과 ‘악안면부 통증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6일 교육프로그램은 △홍성진 교수(아주대임치원)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방법’과 ‘마우스가드 제작(실습)’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과 ‘교합안정장치의 제작 및 교합조정(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등록비는 수련의·공보의·군의관 30만원이며, 이외의 치과의사는 50만원이다. 진천선수촌 주치의의 경우 50%의 감액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이번 교육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달 27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돌봄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치위생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커뮤니티케어 제도 도입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첫 강연은 노인연구전문가인 황재영 센터장(노인연구정보센터)이 연자로 나서 ‘한국의 커뮤니티케어 정책추진 방향-한국과 일본의 노인 커뮤니티케어 비교를 중심으로’를 다뤘다. 황재영 센터장은 영국, 스웨덴, 일본 등의 커뮤니티케어 관련 제도 시행 현황을 공유하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지역포괄케어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곽정민 공보이사(대한노년치의학회)가 ‘커뮤니티케어와 치과계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곽정민 이사는 우리나라 커뮤니티케어 정책 실현에 있어 노인대상 구강건강관리시스템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치과 관련 인력들이 팀어프로치를 통해 포괄적으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도록 하는 커뮤니티케어의 내실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안
아림치과병원 태일호 원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미국 터프츠대학의 치과수면학연수회 초청연자로 참여했다. 지난달 18~20일까지 개최된 터프츠치과대학 Correa교수의 Comprehensive Introduction of Dental Sleep Medicine course에는 8개국(싱가포르, 일본, 대만, 홍콩,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이번 코스에서 태일호 원장은 연자로 초청받아 세계 치과수면전문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강연에서는 “코골이 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한 구강장치 중 미국 FDI에 등록된 제품만 148개에 달한다”면서 “이렇게 많은 장치가 있다는 것은 만능 장치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전제했다. 특히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구강장치들의 물리적 특징을 살펴보고, 환자에 맞는 장치 선택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장치 사용 시 입이 벌어지는 정도, 장치의 재질 등 장치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물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 시 기존의 치료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임상팁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했다. 태일호 원장 원장 강연 후에는 미국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주최한 2019년도 제1회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이 지난달 28일 서울과 전주에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진찰료 산정 △진료과별 문항 △마취와 방사선 △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50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치러진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3일로, 합격자는 인터넷 덴잡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앞으로 3회 이상 더 치러질 예정으로, 다음달 16일에는 수원과대전, 제주에서, 오는 9월 15일에는 인천, 광주, 부산, 12월 22일에는 서울, 대구, 원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은 지난해 서울과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두 차례 실시된 바 있는데, 올해 응시자들의 요청이 많아 지역과 횟수를 더욱 확대했다”고 전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관련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 활용능력에 대한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제도다.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 시험에서 70점 이상 득점한 자에게는 경력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650여명의 회원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소아치과학회는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로 ‘Healthy smile for the future’를 설정했다. 여기에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을 지켜 나가고자 하는 소아치과학회의 바람이 담겼다. 학술대회 첫 날인 지난달 27일에는 다양한 주제의 구연발표와 함께 ‘소아치과 60주년 특강-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한국, 일본, 중국 대표연자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는 각국 소아치과학회의 회장 등이 직접 연자로 나서, 소아치과학회의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를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소아치과학회 고문, 임원, 회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일본소아치과학회 회장, 중국소아치과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만찬’도 이어졌다. 본격적인 학술행사는 이튿날인 28일 다양한 연제로 진행됐다. 전공의들의 포스터 전시와 함께 각 섹션별로 구분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접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규모 국제학술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은 서울을 비롯해 방콕, 북경, 타이페이, 상해, 부산, LA, 로마, 심천,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오스템월드미팅은 국내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소개해왔다”며 “임상의들이 그간의 연구성과는 물론 최신 임상 트렌드를 교류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 첫날 행사는 분야별 스타연자 4명이 나서 핸즈온 코스를 준비했다. 핸즈온 코스 첫 시간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OneGuide How to Apply Digital Guide Implant Surgery System; Clinical Effectiveness of OneGuide System’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조용석 원장(22세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4일 부산센텀 디오본사 신관 대강당에서 ‘디오 디지털교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오현근 원장(ATA치과),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등 디지털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교정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했다. 배기선 원장은 ‘디오 디지털교정 소개 및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디지털교정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오 디지털교정’ 시스템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현근 원장이 ‘디오 디지털교정의 다양한 임상 사례’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김성식 교수가 ‘디오 디지털교정의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감별진단법’으로 장식했다. 김 교수는 교정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고 교정치료의 시작을 고민하는 임상의들에게 노하우를 공유, 교정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DIO ORTHOnavi.’의 이론적인 베이스와 다양한 활용법, 임상증례 등 최신 트랜드에 맞는 차세대 디지털교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달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차기 회장으로 영국의 Charlotte Stilwell을 선출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ITI 인도, 러시아지부 설립도 발표되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Char lotte Stilwell은 영국 런던 출신의 보철 전문의로, 지난 10년간 ITI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해당 지부 및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교육위원으로 세계 ITI 커리큘럼 운영을 총괄하며 ITI 온라인 아카데미와 ITI 커리큘럼 개발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TI 회장 Stephen Chen은 “ITI 교육프로그램 발전에 크게 기여한 Charlotte Stilwell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매우 기쁘며, ITI의 첫 여성 회장인 Charlotte Stilwell이 ITI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에서는 이성복 교수(ITI 한국지부 회장), 권용대 교수(ITI 한국지부 교육부장), 황재웅 원장(ITI 한국지부 스터디클럽 운영부장) 등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