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제11차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31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양악수술’을 대주제로 우리나라 양악수술이 걸어온 과정 및 현 주소, 앞으로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강연은 △대한민국 양악수술 △3D technology in orthognathic surgery △Post-operative treatment and changes △Surgeons and orthodontists collaboration 등의 주제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류동목 교수와 황종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양악수술의 발전사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이상휘 교수와 유상진 원장이, 세 번째와 마지막 세션은 이장열·김병호 원장과 전주홍·김성식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턱교정 수술을 위한 진단·계획의 최신 경향 △선수술교정, 술후교정 기간 중의 변화와 TAD의 역할 △안면비대칭에서 Transverse dental decompensation의 임상적 의의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전망이다. 사전등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GBR 및 SINUS를 주제로 한 ‘ALL PLUS Seminars’ 두 번째 코스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27일과 28일에는 임플란트 보철과 교합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코스도 준비돼 있다.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GBR & SINUS’ 어드밴스 코스는 예지성을 높이는 GBR 및 SINUS 수술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용진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예지성을 높이는 수술 테크닉을 전수하고, 자신만의 임상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 팁을 상세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김 원장은 먼저 치조정 접근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sinus lifting)의 일반적인 개념과 임상적용, 성공적인 측방 접근 상악동 골이식술(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선보이고, ‘SAVE SINUS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GBR의 개념과 원리,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임상 적용, 성공적인 GBR을 위한 임상팁과 연조직 처치에 대해서도 다루며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7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그레이네상스 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노인의 치과치료에 관한 7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임플란트 시대의 치주보철’을 시작으로 △이양진 교수의 ‘임플란트 교합, 자연치 파절’ △김정혜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의 ‘SPT(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 등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오후세션은 △김도윤 원장(베스트덴치과)의 ‘인간공학적 치과의료 환경’ △이승복 교수(존스홉킨스의과대학 재활의학과)의 ‘Aging and disability in dentistry’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노인의 심한 교모 치아 치료 -수직고경 증가의 Secrets’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노인 환자의 파노라마, CT 영상에서 간과하면 안되는 중요 소견들’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전공의·군의관·치과위생사·65세 이상 치과의사는 2만원, 회원 5만원,
대한치아이동연구회(회장 이학·이하 치아이동연구회)가 오는 27일 바이오세텍 세미나실에서 임상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까지 총 8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가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교정 필수이론 및 임상테크닉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대경·이학·이종국 원장과 이대목동병원 교정과 김민지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치냐 비발치냐 고민해결 △돌출입 환자교정 등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 핵심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교정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종국 학술이사는 “임상교정에 대한 고민들을 해결하며 실제 교정치료에 도움이 되는 강연들로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2019학년도 평생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사옥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연에는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주제 역시 임플란트, 보존, 교정, 치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부 강연주제는 △사랑니 발치와 항생제 사용법(황대석 교수)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A to Z(옥수민 교수) △이제는 기본을 알아야 하는 술식, 치수재혈관화(곽상원 교수) △이런 치내치 저런 치외치 증례 탐구(김현철 교수) △개원의가 쉽게 할 수 있는 치주치료(이주연 교수) △성공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보철적 고려사항(이소현 교수) △2급 부정교합에서 임플란트 치료(우중혁 원장) 등이다. 이외에도 △얼굴사진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치과치료의 새로운 접근(신준혁 원장) △치과의료에서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역사적 고찰(손우성 교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소아청소년 임상힌트(정태성 교수) △상악동의 해부학적 변이와 질환(조봉혜 교수)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의 최신지견(송재민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대한치과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31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2019년 제1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양악수술’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양악수술 발전사와 현주소뿐 아니라 턱교정, 안면비대칭 등의 진단 및 치료까지 두루 살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류동목 교수, 황종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양악수술의 발전사 및 대한양악수술학회 △국민들이 바라본 양악수술의 현주소 등을 주제로 우리나라 양악수술이 걸어온 과정과 현주소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학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3D technology in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이상휘 교수, 유상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턱교정 수술을 위한 진단-계획의 최신 경향-비대칭을 중심으로 △3D technology, 삼차원 계측을 활용한 안모비대칭 증례의 분석과 평가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Post-operative treatment and changes’를 주제로 마련된 세 번째 세션은 이장열 원장이 ‘선수술교정과 술후교
디오(대표 김진백)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O Digital Academy(이하 디오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디오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사흘간 중국 치과의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디오 아카데미 5, 6기 과정을 치렀다. 이번 디오 아카데미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양한 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과 디오나비를 활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과 이소현 교수(부산치대)가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임플란트 보철물 교합 및 디자인 방법 등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보철적 관점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별강연 세션도 진행,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케이스별 Immediate Implantation and Loading을 위한 고려사항과 활용 가이드 팁을 공개했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디오 아카데미는는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일 ‘ALL IN ONE’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인원 세미나는 지난해 개최된 이후 재개강 요청이 쇄도했다”며 “올해는 수준별, 단계별로 기획해 ‘ALL PLUS’ 세미나 일환으로 임플란트 초심자들을 위한 베이직 코스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부터 GBR, 보철 등 임플란트 수술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향후 이어질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이론 강의와 더불어 연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핸즈온 실습으로,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임상 케이스를 통해 실전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지난 첫 세미나에서는 간단한 케이스부터 멀티플 케이스,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다양한 케이스 리뷰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핸즈온 실습에서는 SQ 임플란트와 GUIDE WHEEL KIT, SAVE SEPTUM DRILL KIT 등 덴티스의 최신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노하우가 전수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영상 등 시각자료를 활용한 강연에 좋은 평가를 보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 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유저 미팅에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리더급 파워유저 16여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유저 미팅에서는 최광효 원장(강서아너스치과)이 ‘아동의 반대교합 개선 후 MTA를 이용한 전치배열’을, 천훈 원장(이즈치과)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안윤표 원장(수원참고운미소치과)이 ‘Orthodontic periotreatment에서 MTA 활용’ 각각 다뤘다. 또한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Light force orthodontics using double wire’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MTA in a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를, 류황석 원장(목포웰치과)이 ‘My utility club, MTA’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3회째 진행된 이번 MTA 리더급 파
대한치아이동연구회(회장 이학)가 오는 27일 바이오세텍 세미나실에서 임상교정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7월까지 총 8회로 진행되며, 어렵고 복잡한 이론에서 벗어나 개원가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교정 필수 이론 및 테크닉을 배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치과교정학을 전공하고 10여년 이상 개원가에서 교정진료를 진행한 지대경 원장(서울메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과 이대목동병원 교정과 김민지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치냐 비발치냐 고민해결 △돌출입 환자교정 △브라켓 잘 붙이기 등을 주제로 기본 핵심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이종국 학술이사는 “치아이동연구회는 치과교정학의 임상 적용에 원칙적, 실용적인 접근을 도모하고 교정치료 분야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파악하고 선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많은 치과의사와 임상교정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며 실제 교정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정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치아교정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수강자에게는 교정진단 컨설팅과 온라인 교육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19·제1회 KAOMI 치과임플란트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iAO 2019는 ‘To efficiency and beyond!’를 대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에 대해 고민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KAOMI는 치과분과학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치과임플란트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해 대회 준비부터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국내외 총 36여개 업체가 참여해, 일반인 방문객들은 치과에서 시술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전시회 외에도 KAOMI는 박람회에 참가한 50여명의 시민들을 위한 건강강좌, 임플란트 OX 퀴즈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iAO 2019에는 국내는 물론, 총 12개국에서 약 1,300명이 참여했다.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학술 강연을 제공했다. 9일 학술대회 첫날은 구연발표와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는 ICD한국회는 이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배워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헌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제1강 권력과 신화’를 주제로 문명사적 맥락 안에서 그리스 신화 속 정치와 권력에 대해 살펴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 교수는 “그리스 신화는 고대 서양 문명의 세계관이자 믿음의 체계다. 최고의 지도자는 신화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권력을 강화해 나갔다”며 “이번 강연은 그리스 신화를 정치, 권력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총론적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학술집담회 참가는 회원 4만원이며 부부동반 시 7만원에 가능하다. 비회원은 6만원이다. 한편 오는 5월 23일 ‘ICD와 함께하는 정동역사탐방’이 진행된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으로, 탐방 후 만찬이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30~3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특히 한-중-일 국제보철학회와 함께 개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보철학회는 ‘배움과 나눔, 그리고 헌신-국민과 함께 한 보철학회 60년’을 타이틀로 내걸고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자들을 특별초청하며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날 특강을 펼칠 독일 Ludwig-Maximilians 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는 임상은 물론 탁월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연자다. 최근 미국 보철학회 학술행사에서도 메인 세션을 맡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이번 보철학회에서는 첫날 오후 3시간에 걸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주제는 ‘Clinical Long-term Experiences with Minimally Invasive Restorations in Patients with Parafunction’과 ‘CAD/CAM-Polymers as Innovative Pre-treatment Option for Complex Rehabilitations’이다. 둘째 날 특강 연자는 미국 앨라배마 대학의 Ed M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4일 경북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블랙벨트 세미나는 기존 스탭을 대상으로 했던 것에서 더 확대해 치과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부터는 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원장과 스탭이 함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준비했다”며 “강의 주제도 보험청구부터 세무, 디지털 전자차트, CAD/CAM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세미나 첫 연자는 홍선아 교수(KDEI)가 맡아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 및 변경된 사항들을 정리한다. 이어 이세근 세무사(세무법인 텍스케어 파트너)가 ‘세무 One Day Clinic, 기본부터 세무조사까지’를 주제로, 세무기초지식부터 치과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치과를 실현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할 수 있는 관련 강연도 주목된다.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은 ‘원클릭을 활용한 보험청구’를 주제로 오스템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통합전자차트 ‘OneClick’을 활용한 보험청구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치연)가 오는 23일 충치연 세미나실(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노인구강보건교육’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노인구강보건교육,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내용은 무엇을 전달해야 할지, 어른신과 어떻게 소통 할지 등 급속한 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그 구체적인 접근 방법에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충치연은 “현장 교육의 시범을 통해 노인구강건강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충치연 공동회장인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세미나에서 노인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노인 구강보건교육의 내용 구성 △노인 구강보건교육 시연 △노인 구강관리 사례 등을 짚어주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