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이 오는 30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ONLY ON SUTURE Hands-on’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수처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2회에 걸친 세미나 후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계획된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진료에 바로 적용 가능한 봉합술의 기본을 배우고, 실제 치아모형에 실습할 수 있는 실전 핸즈온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실습 케이스별로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연수생들의 실습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Incision design △Flap management △Suture material 및 needle 선택 △About knot, What is the Key suture? △Suture 각론 △Stitch out의 방법 및 적절한 시기 등 임상에 꼭 필요한 봉합술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김재윤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수처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임상에 바로 적용해 봉합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0~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첫날에는 ‘Upgrade my daily practice’를 주제로, △치근흡수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황윤찬 교수) △근관치료의 깔끔한 마무리, 코어 수복(장지현 교수)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 강연도 풍성하다.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주소는?’을 대주제로 다룰 오전 시간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가 ‘심평원 빅데이터를 통해 본 근관치료’ 강연을 비롯해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근관치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후에는 ‘근관치료의 미래’를 대주제로,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의 ‘나의 Endo 체크 포인트’, 김현철 교수(부산대치전원 보존학교실)의 ‘니켈티타늄 파일의 평가방법과 임상적 의미’ 등이 관심을 모은다.한편,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현정·이하 조선치대여동문회)가 오는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전년도 회무·재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서 ‘고전(苦戰)하는 어른들에게 고전(古典)을’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박재희 교수의 특강도 마련된다. 박 교수는 ‘내 안의 흥을 깨워라!’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며 동문들이 ‘과연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해 자문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정기총회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36기 이하 및 충청도 이남 지역 개원 동문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조선치대여동문회는 지난해 3월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회무 및 재무, 감사보고 승인 및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손미경 교수가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온라인 개원정보 박람회 ‘2019 덴트포토 엑스포’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http://www.dentphoto.com)가 개최하는 온라인 박람회로, 다양한 개원정보와 특가판매, 경품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라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필요한 개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치과의사는 온라인 전시장에서 개원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치과 기자재, 경영정보 등 치과관련 업체 정도도 얻을 수 있다. 특히 ‘패키지 상담 도우미’를 신설, 신규개원, 임플란트, 기구장비, 수술등 등 원하는 제품, 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특별가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덴트포토 엑스포는 인터넷 활용이 보편화되고 온라인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돼 가는 가운데, 간편하게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덴트포토 관계자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 이미 개원한 치과의사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덴트포토는 3만9,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0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2019년 교합아카데미’ 1분기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다음달 20, 21일과 5월 18, 19일 개최되는 1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김성택 교수가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I △TMD 장치치료, 장착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선종 교수가 TMD 환자에서 초음파 이용 진단법, 턱관절 세정술, TMJ 수술요법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주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시작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행위별 수가 및 급여·비급여의 구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권태훈 원장의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 Ⅱ’ 강연에 이어 △진상배 원장의 ‘TMD를 위한 보험치료 및 치과건강보험청구’ △장원건 원장의 ‘교합수복을 위한 선교정치료’ △김정혜 교수의 ‘치주와 교합’ △조재현 원장의 ‘교정, 치주치료, 교합조정과 치과건강보험의 활용’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2, 3분기 교합아카데미는 각각 6월 15일, 9월 7일에 개강할 예정이며 치협 보수교육 점수가 분기당 2점씩 인정된다. 김인혜 기
한국구강근기능연구회(회장 이은희·이하 근기능연구회)가 지난 3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근기능연구회 이은희 회장이 ‘New trend of MFT(구강근기능요법)’를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섰으며, 이어 근기능연구회 이사인 이춘봉 원장(부천고운미소치과)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과의사 치료하기’를, 근기능연구회 총무간사 김윤지 교수(고대안암병원 교정과)가 ‘구강근기능훈련의 문헌고찰’을 각각 다뤘다. 이은희 회장은 “근기능연구회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관련 임상 세미나 및 해외연자 초청 특강 등 학술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번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구강근기능요법 등과 관련한 임상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은희 회장은 지난달 20일과 2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46회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해외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이은희 회장은 “일본 내에서는 구강근기능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지만, 이를 임상에 적극적으로 적용한 증례는 아직 보기 드물어 이번 강연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 제43차 초청강연회가 지난달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풀만호텔에서 개최됐다. ‘개방교합의 치과교정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들이 초청돼 개방교합의 문제를 진단·해석하고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청강연회 첫 날인 지난달 28일에는 3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성장기 아동의 개방교합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성장기 교정에 대한 최적의 진료철학을 공유했고,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은 ‘The stability of anterior and posterior occlusal planes’를 주제로 MEAW 기법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개방교합을 동반한 장안모환자에게 최적화된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상하악구치의 압하치료’를 강의했다. 3월 1일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개방교합과 개방입술의 상관성-전악함입술의 적응증’과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의 ‘TMD를 동반한 개방교합의 치료’가 진행됐다. 두 교수는 연제와 관련해 최근에 진행 중인 연구자료까지 가감 없이 공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2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제9차 임원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미래의 학회회원 확보를 위하여’를 주제로 발표 및 토의가 이어졌다. 박영욱 회장의 개회사에 이은 본격적인 주제 토론에서는 최은주 교수와 박관수 교수가 ‘전공의 지원율 상승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박홍주 교수와 황경균 교수가 ‘학회 인정의시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주제 발표에 나선 김성곤 교수는 ‘MPRS 논문 투고방법과 학회지 발전방안’에 대해 다뤘다. 이 밖에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제28차 일본악변형증학회 참여의 건과 춘계 학술워크숍 등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는 악성재건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는 제7회 신입전공의 교육을 위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악안면감염환자 치료와 관리(박홍주) △전신질환 환자의 타과와의 협진(이성탁) △의료사고에 대비하는 설명과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양병은) △ICU 환자의 모니터링(임재민) △악안면 응급환자 관리 및 기도관리(신터전) △입원환자 및 응급환자에게 자주 쓰이는 약물처방(이지호) △
아림치과병원 태일호 원장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Tufts University 연수회 초청연자로 나선다. 태일호 원장은 미국 Tufts University의 Dental Sleep Medicine Fellowship 코스를 수료하고 미국치과수면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국내 1호 치과의사다. 현재도 아림치과병원에서 수면질환자의 진료에 몰두하며 수면치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 원장이 수료한 Tufts University의 dental sleep medicine clinic은 치과수면질환과 관련된 진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1년 과정의 Dental Sleep Medicine Fellowship을 운영하며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아시아 지역에 교육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연수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연수회는 오는 4월 18~20일, 7월 4~6일 개최되며, 기초부터 응용까지 이론과 실습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치과수면전문의 태일호 원장이 패컬티로 Leopoldo Correa 교수(Tufts University)와 함께 강연할 예정인 만큼 새로운 치과 파이에 관심이 높은 한국 치과의사들에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19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등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달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60여명의 치과의사들로 북적였으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의 주제로 폭넓게 진행됐다. 김욱 원장은 구강내과 전문의로 활동해온 24년의 임상 노하우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원의가 할 수 있는 2019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위주로 오늘 배워서 내일부터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참석자들 또한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을 취득한 후 적극적으로 턱관절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보험청구 할 수 있어 좋았다”, “턱관절 환자 치료 후 2차적인 보철치료나 교정치료에 대한 포괄적인 임상증례를 접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세미나를 주최한 턱관절장앤교육연구회 측은 치과의사들의 호응에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의 제43차 초청강연회가 열린 지난달 28일과 3월 1일 창원풀만호텔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바로 KORI 회장을 역임한 한광수 원장(한광수치과)의 임상증례전시가 그것. 1978년 KORI의 전신인 김일봉치과교정연구소 입회와 동시에 교정에 입문한 한광수 원장이 걸어온 길은 가히 KORI의 역사라 할 만하다. 한 원장은 김일봉 박사와 함께 초창기 KORI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헌했으며, KORI가 세계적인 교육과 임상경쟁력을 갖춘 단체로 성장하기까지 열정적으로 임해왔다. 한광수 원장은 지난 1995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교정학회와 대한치과교정학회가 공동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증례로 선정되는 등 임상가로서 손꼽히는 실력자로 인정받아 왔다. 마침 한광수 원장의 치과가 소재하고 있는 창원에서 KORI 초청강연회가 열리게 됐고, 장순희 회장의 요청으로 이번 전시회가 열리게 됐다. 한 원장은 “전시회 자료들은 지난 40여년의 기록을 나름대로 모아온 것”이라며 “나 자신도 변하고 환경도 변한 만큼 이러한 변화를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상증례전시회는 1980년대부터 20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디오(대표 김진백)가 다음달 14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디오 디지털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교정 세미나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오현근 원장(ATA치과),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등 디지털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들이 대거 나서 디지털교정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기선 원장은 ‘디오 디지털교정 소개 및 미래’를 주제로 최근 디지털교정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오 디지털교정’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현근 원장은 ‘디오 디지털교정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다양한 임상 증례와 보다 실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 마지막 강연은 김성식 교수의 ‘디오 디지털교정의 부작용 예방을 위한 감별진단법’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교정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고 교정치료의 시작을 고민하는 임상의들에게 오랜 임상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교정 분야 전문가들의 임상경험이 담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차세대 디지털
임상및 보험, 환자상담 등 치과관련 다양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덴탈스쿨이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김영삼 원장의 이틀만에 끝내는 임플란트 마스터’ 세미나를 진행한다.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두 만족도가 높은 강의’가 될 것으로 자신감을 표하고 있는 이번 강연회에서 김영삼 원장은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부터 필수 성공요소, 정수를 담은 수술법, 성공의 핵심, 그리고 디지털 가이드까지 그간 임상에서 쌓은 임플란트 관련 노하우의 핵심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는 임플란트의 필수 성공요소로서 임플란트의 길이 및 굵기 선택부터 식립 위치 및 방향 설정 그리고 높이 설정, 어버트먼트의 길이와 모양, 장기적 예후를 위한 크라운 형태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임플란트의 Esse 수술’을 통해 △가장 좋은 Membrane은? △골이식재의 종류와 선택 △Sinus Lateral Approach 꼭 필요한가? △김영삼 원장 스타일 Esse Sinus approach △장기적인 예후를 위한 Esse 수술 △김영삼 원장의 접선이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임플란트 실패의 종류와 원인분석,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임플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다음달 14일 Peri-im 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4월과 9월 1차, 제2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4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설 치주과 구기태 교수는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 △유지관리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 강의하고, 실습은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 방법 △Regeneration 수술법△Resective surgery를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전치부위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그 외 오염된 표면 decontamination과 △implant removal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제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회 모집 정원은 20명. 연수회 종료 시 서울대치과병원의 수료 인
IBS임플란트 부설 최소침습연구회인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임상교육원이 지난달 16일과 17일 13회 최소 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달 23일과 24일에는 13회 연수회 3~4회차 세미나가 진행됐다. AMII 13기 연수회는 애초 20명 정원으로 기획됐으나, 연수회 참가 문의가 쇄도해 이번 연수회는 30명 이상 등록하는 등 최소 침습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관계자는 “최근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에 모집이 쉽지 않은 게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런 가운데 AMII가 진행하는 연수회는 꾸준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14기 연수회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4회로 진행되는 AMII 14기 연수회는AMII서울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MII는 올해 말까지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21기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커리큘럼은 IBS임플란트 유저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