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연말을 맞아 노후 장비 교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9일 방송에서는 그 1탄으로 오스템의 고사양 CT ‘T2 Plus’를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정가 2,900만원인 T2 Plus를 특별 행사가 2,540만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10년 워런티와 영상 정합스티칭, CT검사비 교환권 등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정가 600만원 코닥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 6200’까지 증정한다. 이날 혜택 구성은 단 50대, 당일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들만 대상으로 한정 조건이다. T2 Plus는 0.05㎜ Voxel size를 구현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을 강화해 임플란트 주위 골, 보철 주변의 영상을 왜곡 없이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정확한 영상 획득을 위해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Motion Artifact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T2 Plus는 기존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치과계와 ‘동반성장’을 경영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게 꾸준히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는 ‘2024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오스템은 전국 11개 치과대학은 물론, 임상치의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고,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까지 그 대상을 넓히고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반기에 이미 치위생(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고, 지난 11월 9일 오전에는 치기공(학)과 장학금 수여식을, 오후에는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 등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치과기공과 장학금 수여식에는 전국 19개 치기공(학)과 장학생 65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치기공(학)과 누적 장학금 수여자는 180명을 넘어섰다. 오후에 진행된 치대 및 임치원 장학금 수여식에는 110명이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외국 유학생 5명에 대한 장학금도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수여식에서는 각 치대 학장 및 임치원장 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한국피엠오’에 자체 AI 고객센터 플랫폼(AICP) ‘쌤버스(SSAM-Verse)’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와이즈에이아이는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정보통신(IT) 분야로도 확대하게 됐다. 한국피엠오는 △정보화 프로젝트 사업관리 △정보시스템 컨설팅 △알뜰폰(MVNO) 브랜드 ‘밸류컴’ 운영 △가상계좌 발급·관리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IT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쌤버스 도입으로 고객 응대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한국피엠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쌤버스는 AI가 고객상담, 예약, 문의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대신 처리해 주는 기업 고객 대상 구축형(SI) AI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며,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기 시간 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대응해 준다는 게 큰 특징이다. AI 인·아웃바운드 콜, AI 챗봇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돼 있으며, 지난해 챗GPT 연동으로 응답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한국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환자 홍보용 필통 세트에 대한 특별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약, 칫솔, 치간 칫솔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적합한 치과 홍보용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필통 세트 1,000개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도 인쇄비가 무료로 제공돼 치과 이름이나 로고를 인쇄, 더욱 개인화된 홍보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음파칫솔 10개와 덴탈코디 프로그램 1년권 10장을 증정함으로써 치과의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도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필통 세트를 제공, 치과 환자 홍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치과들이 효과적으로 환자들과 소통하고, 환자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품 가격 역시 1,790원으로 경쟁력 있게 책정했다. 환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치과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바이오템(대표 이영호)과 GS글로벌(대표 이영환)이 미국 독점 총판 협약을 체결, 미국 치과시장에 대한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했다. 바이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미국 임플란트 시장에 안정적인 제품공급 및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바이오템 USA와 GS글로벌은 지난 8월 10~11일 미국 파사데나 힐튼 호텔에서 300여명의 미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Oasis Implant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20~30대 젊은 미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임플란트의 트렌드를 논의하는 장이 됐으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템은 “자사 임플란트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는 “자사가 제공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 플라즈마 액티링크, 멤브레인 등 다양한 치과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공해 바이오템 제품이 미국 내 치과 분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도록 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세계최초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14일 진행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경영혁신분야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혁신 유공자 정부포상은 그동안 창의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중소기업 혁신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치과의사인 왕제원 대표는 이전 세대의 임플란트들과는 근본적으로 차별화되고 최소침습에 최적으로 특화된 MagiCore 시스템을 개발했다. 픽스처와 어버트먼트가 일체형으로 구성된 MagiCore 임플란트는 Post와 Cuff, Fin Thread 세 부분이 해당 부위에서 각각 탁월한 기능을 하면서도 각 구성요소가 유기적으로 작용해 최소침습 치료에 최적화해 디자인됐다. 또한 잇몸을 절개하고 뼈를 노출시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수술방식과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길어지는 수술 시간으로 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11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에 참가한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주력 제품인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저스트 프린트 5’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사용자가 단 30분의 교육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철물 주문 후 AI 기술을 활용한 ‘익스프레싱’ 과정과 3D 프린팅이 자동으로 진행돼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 프린트 5는 핵심 기능인 풀오토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직접 3D 프린터를 제어하지 않아도 프린트에 내장된 AI 기반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으로 구동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카메라를 통해 3D 프린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출력 실패의 원인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YESDEX 2024에서 ‘퍼플프라이데이’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스트 프린트 5 △프라임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지난 11월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KDX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치산협 측은 “내년 KDX 2025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치협이 학술대회를, 전시회는 치산협이 주최하는 협업 행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KDX 2025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는 등 치협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내 치과의사 1만2,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총 850부스 규모로 국내외 치과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준비,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라고 치산협은 전했다. 이날 양 단체가 체결한 계약은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치과의료기기산업과 치의학 지식 교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치산협 측은 밝혔는데, 치협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0년간의 치과의료 발전과 업적을 돌아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1월 11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채용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채용설명회’를 갖고 사옥투어를 진행했다. 채용설명회에는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회사소개 및 채용설명회’와 덴티움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재직자가 직접 진행하는 ‘선배와의 대화’, 대학별로 나눠 덴티움 사옥을 둘러보는 사옥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소개 및 채용설명회’에서는 글로벌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덴티움의 채용 포지션을 안내했다. 자체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7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덴티움은 현재 연구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4명의 재직자가 무대에 올라 덴티움의 기업문화를 설명했다. 이들은 인사팀, 인허가팀, 해외영업팀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재직자로 덴티움에 대한 다양하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사옥투어에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학에 따라 3개조로 나뉘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voclar Korea(이하 이보클라코리아) 박영록 신임대표가 지난 7월 부임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갖춘 박영록 신임대표는 세계 의료기기 3대 기업인 Abbott와 Medtronic 등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혁신적인 전략을 펼쳐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보클라코리아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 치과산업에서 이보클라코리아를 ‘탁월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혁신적·협력적인 ‘원팀’을 만들어 직원 역량 강화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가능한 업무 문화를 구축해 기업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고객과의 소통 역시 박 대표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 주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KOL(Key Opinion Leader)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향후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집하면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로컬 가이드라인을 제작할 예정이다. 기업 성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6억9,400만원, 영업이익 15억100만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13일 덴티스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014% 증가했다. 또한,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886억4,300만원, 영업이익 4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 45.1%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로 봤을 때 지난해의 매출 943억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임플란트 부문에서 12%, 수술등 부문에서 49.5%의 두드러진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며 “전체적으로 내수 부문 매출 36.3% 증가와 더불어 수출 부문에서 중국 68.7%, 유럽(스페인/포르투갈법인) 98.5% 증가 등 분야별로 고른 성장이 이어졌다. 인도와 포르투갈 신규법인들도 3분기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한 만큼 앞으로 회사의 외연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는 올해 △투명교정 시트 소재 ‘MESHEET’ FDA 승인 및 출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오는 11월 12일 가이스트리히의 ‘Bio-Oss’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0월 조기 매진된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Bio-Oss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Bio-Oss Collagen의 경우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다. 특히 세계 유일 ‘TYPEⅢ’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Bio-Oss Collagen을 발치와에 이식하면 치조골 재건 및 경조직과 연조직 결손을 막아 임플란트 식립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심미성에서도 유리하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도 있다. 해당 제품은 인체 뼈와 유사한 다공구조로 골 형성률이 우수하고 골 체적 유지까지 탁월해 전 세계 1,500만명의 환자에게 사용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Bio-Os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0월 28일 부산 센텀 본사에 튀르키예 치과의사 80여명이 방문,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7박 8일 일정으로 내한한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은 디오 본사 방문에 앞서 서울 덕수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8일 디오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이끌었다. 강 원장은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며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DIO UV Active는 골융합 속도가 빨라 치료과정에서 신속한 보철물 장착을 가능케 해 임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디오 본사의 연구시설, 생산라인, 제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 튀르키예 법인장 안승문 이사는 “튀르키예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제품과 교육 세미나, 본사 투어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인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받아 제품을 더욱더 믿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6일과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4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다양한 체험형 부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네오는 △디지털존 △제품존 △상품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핸즈온존도 마련해 참관객에게 네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tapping tool ‘Maxy Kit’를 비롯해 픽스처와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를 경험하고자 하는 참관객이 대거 몰렸다. 핸즈온존을 체험한 참관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출시예정인 네오의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또한 평소 스크루나 픽스처 등의 리페어 문제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All-in-One Remover Kit’ 하나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에서는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VAROGuide’등 치과진료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를 소개했다. 제품존에서는 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 ‘EAO 2024’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Regenernation 제품군과 B.T.S에 대한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MiCo-Milano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EAO 2024’는 IAO, EAO, SIdP가 공동 주관하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서 덴티움은 메인 부스에 bright CT를 배치하고 디지털 콘셉트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쉽고 간편한 수술이 강점인 bright Implant △Wireless 구강스캐너 Shining 3D AoralScan △IOS 대비 정확한 인상채득과 보철제작이 강점인 B.T.S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덴티움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시홀 입구에 부스를 위치시키고 대형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덴티움의 Simple & Minimalism 콘셉트를 부스 디자인에 반영해 간결하고 정돈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임과 동시에 전시, 핸즈온 등 다방면으로 덴티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