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영균·이하 공보의협)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2019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9)’를 개최했다. ‘Envisioning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DENTEX 2019에는 오는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그리고 재개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치과의사 등 1,423명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이들을 위해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인테리어 △입지 등 개원 예정의가 궁금해하는 모든 정보를 컨퍼런스와 전시회의 형태로 제공했다. 먼저 전시회는 50개 업체 163부스 규모로 치러졌다. 치과계 업체에서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HDX △바텍코리아 △네오바이오텍 △포인트닉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등이 출품했고, 세무 및 홍보관련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단비마케킹 등이 참가했다. 각 업체들은 DENTEX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개원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컨퍼런스는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트랙1. 성공개원전략 BASIS’에서는 △최희수 원장(부천상동 21세기치과)의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올해도 전국적으로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오스템은 지난해 1월부터 마스터 코스를 새롭게 마련,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자리잡은 임플란트 교육 시스템 AIC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오스템은 ‘원장의 독립 시술율을 높인다’는 ‘Do Implant Yourself(DIY)’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오스템 Master Course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Master Course는 기존 단과의 형식으로 운영되던 Basic과 Advanced 코스를 통합 운영한다. 총 24회로 진행되는 Master Course는 Master Basic 8회, Surgery와 Prosthetics 각각 8회로 이뤄진다. 이에오는 16일부터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베이직 코스가 시작된다. 베이직 코스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에 박정철 원장은 오는 5월 19일까지 총 8회 걸쳐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식립, 보철에 이르는 기본기를 다루고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마찬가지 8회로 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대구와 서울 등에서 진행한 ‘All in One Hands-on Course’를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간다. 임플란트 핵심개념부터 실전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전 임플란트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는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다음달 9일과 10일, 23일과 24일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연자로 나섰던 연수서울치과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 두 명의 연자가 코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코스는 이어 진행될 3가지 어드밴스 코스의 전초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올인원 핸즈온 코스 이후에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진행하는 ‘All+ GBR & Sinus’(4월 6~7일),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All+ Prosthodontics’(4월 27~28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All+ Complication’(7월 13~14일) 등 ‘ALL+ Seminars’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3가지 어드밴스 코스를 모두 참가할 수도 있고,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들을 수도 있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어드밴스 코스에 앞선 기본과정으로
덴티움이 이달부터 2019년 세미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각각 광주와 부산에서 세미나를 펼친다. 먼저 16일 대구 경북치대에서는 오버덴처 세미나가 열린다. 수술부터 보철 제작에 이르기까지 오버덴처와 관련한 다양한 임상팁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이정렬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나선다. 이정렬 교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치료 계획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비롯해 진료실 내 보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강연한다. 박현식 원장은 ‘다양한 어태치먼트의 활용’이란 주제로 상황에 맞는 어태치먼트 선택 기준과 활용방법을 소개한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조선치대에서 ‘Mission it possible : GBR Master’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 이틀에 걸쳐 GBR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23일에는 Immediate implantation과 Transmucosal GBR, 그리고 연조직 처치법을 다룬다. 24일에는 돼지뼈를 활용해 Conventional GBR과
임플란트 Sinus Surgery를 주제로 한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의 토론배틀이 펼쳐진다.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오상윤)가 주최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가 다음달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 ‘A.T.C 임플란트 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조인식’ 이래로 올해 4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Sinus Surgery-Revisited’.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이 Sinus 관련 시술과 합병증 극복사례 등을 바탕으로 토론과 대담을 나누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연자로 손꼽히는 Dr. Maurice Salama가 참여, 글로벌 Sinus Surgery의 흐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Dr. Salama가 오상윤 디렉터,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김성언 원장(세종치과)과 함께 Crestal과 Lateral Approach를 비롯한 Sinus Surgery를 주제로 자신들의 견해와 노하우를 가지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담과 함께 Dr. Salama의 Sinus Su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치과)이 ‘Molar protraction & 사랑니’를 주제로 동아시아 4개국 강연을 이어갔다. ‘Molar protraction & 사랑니’에 특화된 강연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백운봉 원장은 대만에서는 4시간, 홍콩에서는 8시간에 걸친 강연으로 명성을 입증했다. 백 원장은 제1대구치 결손을 교정으로 폐쇄한 증례를 약 300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130 증례는 매복 사랑니를 당겨 사용했다. 이러한 특화된 주제로 논문과 저서를 저술했고, SCI original article이 3편(Angle Orthodontists, AJODO, European J of Orthodontics), AJODO 의 case of month 가 2편(2012년 6월, 2017년 3월), 그리고 기타 JCO 및 기타 Journal에 여러 편의 논문을 게제하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이 모든 증례는 백 원장이 단독으로 치료한 것으로,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그의 노하우에 관심을 갖고 있고,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특히 긴 대구치 결손부위를 인접치의 쓰러짐 없이 성공적으로 폐쇄한 증례와 완전히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와 가톨릭대 응용해부학연구소가 주관한 ‘2019 Cadaver Workshop’이 지난 25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1995년 설립된 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부설 기관으로, 매년 사체해부연수회를 통해 구강암 진료에 필수 요소인 구강악안면 분야의 암종절제술과 경부청소술 등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악안면재건을 위한 다양한 근막피판, 골피판, 근육피판, 복합피판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강암연구소 최성원 소장은 “이번 사체해부연수회에서는 구강암 및 재건수술에 경험이 많은 교수들이 직접 시연에 나서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철환 이사장은 “구강암연구소의 사체해부연수회는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인지도 및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지도하는 구강암 수술분야의 전문가인 교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연수회의 수준이 날로 향상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신의료기술 임상적용을 주제로 큐레이(Qray) 수요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정량광형광기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신의료기술로 고지되며 큐레이의 임상적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세미나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역별세미나는 큐레이 신의료기술을 소개하는 형식의 1차 세미나를 진행하고, 큐레이를 접하고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심화과정으로 2차 세미나를, 이후 3개월 이상 큐레이를 사용하고 충분히 숙련된 상태에서 큐레이 소프트웨어를 실전에서 활용력을 높이는 3차 세미나로 이어진다. 지난달 16일에는 전북대치과병원에서, 16일과 23일에는 대전과 울산을 찾아 치과병의원 원장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정량광형광기(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방사선 진단 외에 치과계에 추가 진단검사 영역이 생김과 동시에 요양급여화를 위한 노력도 진척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오는 2월 13일 광주지역 2차, 2월 20일 서울 강남권
2019 Future’s Dentist Academy가 지난달 20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오키드룸에서 진행됐다. Future’s Dentist Academy(이하 FDA)는 인본주의적이고, 원인론적, 예방적 관점으로 환자를 바라보는 미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 본과 2학년 이상 치과대학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날 강연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나섰다. 박 원장은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 △내과의사로서의 치과의사 △치아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치과의사 등을 소주제로 다뤘다. 박창진 원장은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치과의사의 직업윤리에 대해 현실적인 다양한 예로써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실제 개원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사건들을 이야기 하며 참가자들도 치과의사의 윤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박 원장은 “치아가 아닌 치아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고 공감해야 한다”며 “질병이 아닌 그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소위 ‘치료’가 아닌 예방적이고 전인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환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역사적인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959년 첫 삽을 뜬 보철학회는 오는 3월 30~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를 통해 학회의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학회 ‘60년사’를 편찬함과 동시에 60주년 기념로고와 대국민 홍보용 마스코트인 ‘코보(KoBo)’도 새롭게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2년마다 개최되는 한중일 국제보철학회와 60주년 학술대회가 시기를 같이하면서 학문적 성과를 다져온 보철학회의 국내외 역량을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핫’한 해외연자, 오픈 디스커션 ‘관심’ 보철학회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그야말로 현 시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연자가 초청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독일 Ludwig-Maximilians대학의 Daniel Edelhoff 교수와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Ed McLaren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Edelhoff 교수는 최근 미국보철학회에서도 메인세션 강연을 맡았을 정도로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연자다. McLaren 교수 또한 UCLA대학의 심미 보철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최소침습임플란트국제임상교육원(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AMII)이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AMII수원교육센터에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12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12기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원장)이 코스 디레터로 나섰으며,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이 연자로, 특별연자로 치과의사 출신인 IBS임플란트 왕제원 대표가 참여했다. IBS임플란트는 지난 2017년 AMII를 설립하고 당해 7월 1기 연수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12기 연수회는 교육수료 인원만 30명으로 모집인원인 20명을 훨씬 넘기는 등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13기 연수회 또한 이미 접수가 마감된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AMII는 서울과 수원, 대전 등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중국 등 해외에도 설립돼 국제적인 임상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AMI 연수회에서는 최소 침습수술에 필요한 ‘IBS magic surgcal system’과 ‘Minimally Invasive Surger
캄보디아 치과의사 35명이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회장 허영구·이하 GAO) 교육센터를 방문했다. GAO 교육코스의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한 전반적인 교육과 디지털 치과진료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플란트 교육을 담당한 김석용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초기 발생 가능한 합병증 사례를 소개하며,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프로토콜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Sinus lift와 Sinus bone graft를 중심으로 한 핸즈온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임플란트 보철의 선택과 인상채득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종화 원장은 전통적인 인상 테크닉과 함께 Pickcap kit를 이용한 핸즈온으로 인상채득법의 최신경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GAO 교육센터 홍보관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과 캐드캠 시스템 등 한국의 앞선 디지털 진료 시스템이 소개돼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캄보디아에서 방문한 35명의 치과의사들은 교육 수료 후, DMZ와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
치과계의 공존과 협력을 주제로 미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는 2월 15일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승표 교수(서울대)가 첫 번째 연자로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 교수는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강명신 교수(강릉원주대)가 ‘공(公)과 의료(the public and healthcare)’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학술집담회 참가 희망자는 2월 13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org)에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사전등록 시 1만원, 현장등록은 2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6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제19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한다. 이번 인정의 고시는 오후 2시부터 1차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2차 구술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국내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 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치과의사 등이다. 단, 올해까지의 연회비를 완납해야 고시에 응시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연회비 완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달 8일 오후 5시까지 교합학회 사무국(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B177호)으로 인정의 고시 신청서, 학위기 사본이나 졸업증명서 등의 응시서류를 우편 또는 전자메일(occlusion8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원장 장원건)이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에서 4기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해당 교육기간 중 토, 일요일에 7~8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연수 첫날은 인정의교육원 장원건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심미치료의 이해와 준비’에 대한 내용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컴포짓 레진, 심미보철 치료 및 세라믹 수복치료, 심미를 위한 치주 및 교정치료 등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회는 지난 2017년 3월 이전 국내 치과대학 졸업생 또는 국내 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하고 2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치과의사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8일까지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4월 28일 인정의교육원 1~3기 수료자를 위한 특별세미나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