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키컴퍼니)가 다음달 17일 광명데이콤 강당에서 치과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로 다른 관점으로 재해석해 균형 잡힌 치과시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과 이주동 경영원장(광진예치과병원), 김유진 실장(김기록치과), 맹준호 진료실장(닥터뉴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석곤 원장은 치과를 운영하면서 많은 직원들과 일해보고 떠나보낸 경험을 토대로 치과시스템을 논하고, 이주동 경영원장 또한 지난 15년간 치과경영을 바탕으로 치과운영시스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진 실장은 총괄실장으로서 원장과 직원, 그리고 환자 사이에서 서로 간의 의견을 조율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소개한다. 진료실을 맡고 있는 맹준호 실장은 원장과 진료스탭, 환자 간 보다 실질적인, 진료실 관점에서의 시스템을 얘기할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덴키컴퍼니 김소언 대표가 제3자의 관점에서 우리치과의 문제를 찾기 위한 방법을 논할 예정이다. 김소언 대표는 “우리 치과를 바라보는 입장은 그 구성원별로 참으로 다르다”며 “원장의 시선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요화상세미나’를 시작했다. 수요화상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덴플앱 및 덴플 홈페이지(www.denple.com)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수요화상세미나는 크게 3 파트로 △임플란트 및 치과임상 강연(1, 3주 수요일) △치과의사, 스탭이 함께하는 치과경영 강연(2주 수요일) △교정 강연(4주 수요일)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임플란트 및 치과임상 강연’은 김형준 교수의 ‘Navigation implant의 현재와 미래’와 이수영 원장의 ‘치과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등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오는 6월 19일까지 매월 1, 3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등 임상강연은 디지털, 상악동 처치, GBR, 즉시식립, 근관치료, 심미보철 등 총 11회에 걸쳐 22명의 국내 유명연자들의 강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매월 2주차에 진행되는 치과경영 화상 세미나 또한 흥미로운 주제와 인기 연자들로 포진돼 있다. 지난 9일 정예영 강사의 ‘다가오는 연말정산 및 사업현장현황신고 한번에 정리’와 염문섭 원장의 ‘디지털카메라로 임상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조기에 등록 마감이됐으며, 등록을 미처 하지 못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을 정도로 개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첫 세션은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창진 원장은 ‘스케일링이란 과연 무엇인지’, ‘왜 아프지 않아야 하는지’, ‘스케일링이 통증을 동반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짚어주었다. 박 원장은 “임상에서 스케일링을 하기 전에 먼저 환자의 구강상태부터 파악해야 한다”며 “구강 내 치석의 크기와 위치를 파악하고, 그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기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전동 스케일러의 종류와 작동원리를 비롯해, 스케일링 시 올바른 자세와 기구의 접근 각도, 러버컵 및 에어폴리셔의 사용 등 실제 임상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설명과 임상팁을 전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Individual oral prophylaxis’를 주제로 모든 치과치료의 기본이 돼야 하는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8일과 3월 1일, 이틀에 걸쳐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43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개방교합의 치과교정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들이 초청돼, 성장기 아동에서부터 성인까지의 수직적 부조화 문제를 진단한다. 또한 치료방법에 있어 악정형적 치료와 수술교정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날인 2월 28일에는 3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성장기 아동의 개방교합 진단과 치료’를,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The stability of anterior and posterior occlusal planes’를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이 ‘개방교합을 동반한 장안모 환자에게 최적화된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상하악구치의 압하치료’가 이어진다. 이튿날인 3월 1일 강연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개방교합과 개방입술의 상관성-전악함입술의 적응증’ △김태우 교수(서울치대)의 ‘TMD를 동반한 개방교합의 치료’ △박효상 교수(경북치대)의 ‘Microimplant를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 및 치료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년치의학회가 인정하는 시구전 과정인 만큼, 노인환자의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밀접한 관계, 그리고 노인의 구강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정산 교수(한림의대 신경과)의 ‘치매와 식이 및 영양’ △원장원 교수(경희의대 가정의학과)의 ‘고령 환자가 주로 복용하는 약물과 치과치료’ △박문수 교수(강릉원주치대)의 ‘노인에서 흔한 구강건조증’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무치악 노인의 보철치료 가이드라인’ △이지나 원장(산치과병원)의 ‘섭식연하장애 재활에 대한 기능해부학적 이해’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Flexible composite resin을 활용한 노인환자의 최소 침습치료’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 ‘치과진료실의 위험관리 및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된다. 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시구전 과정은 치과임상뿐 아니라 고령자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특성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구전 과정의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날 것 그대로의 경험 ‘공유’ 신주섭 원장 등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 총출동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치과계 종합학술대회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샤인학술대회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으로 구성된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샤인학술대회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이번호는 그 마지막 시간으로 제1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을 비롯한 6명의 수상자 강연과 올해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황성연 원장의 인터뷰를 다룬다. [편집자주] 잘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 제4회 샤인학술상 -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매일같이 진료실에서 치주질환을 진단하고, 치주치료를 하고 있지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할지, 치료한 후의 결과는 어떨지, 그리고 앞으로의 치료계획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잘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는 치주 분야의 대표 연자, 이학철 원장이 △치주 진단에서 놓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15일 ‘2019년 1차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계의 나아갈 길-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강연은 이승표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강명신 교수(강릉원주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공(公)과 의료(the public and healt hcare)’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 org)의 ‘보수교육 > 안내 및 등록’에서 하면 된다. 회원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사전등록 시 1만원, 현장등록은 2만원에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최한 올해 첫 블랙벨트 세미나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200명이 참석, 사전 접수부터 조기마감 되는 등 크게 주목받았다. 세미나에는 홍선아 교수와 이수정 교수, 정예영 교수, 신태하 부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를 비롯해 치과 세무·회계 및 연말정산, 오스템이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 S/W ‘OneClick’ 시연 등이 진행됐다. 세미나는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보험청구 파트에서는 2019년 변경되는 이슈사항 정리부터 손해 보지 않는 보험청구의 기본 개념까지 다뤘다. 아울러 치과 세무·회계정리 및 연말정산, 디지털 치과에 알맞은 소프트웨어 소개까지 다뤘다. 홍선아 교수는 첫 연자로 나서 2019년 변경되는 보험청구 이슈 사항을 정리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만12세 이하 광중합형복합레진 충전에 대한 올바른 청구법을 강의했다. 이어 오스템 신태하 실장은 오스템의 ‘One Click’을 직접 시연했다. OneClick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세미나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예영 교
온·오프라인 치과임상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Course-Black’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코스 디렉터로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치료 시 상악동 처치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다. 먼저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3일에는 상악동 골증대술에 대한 기본 개념 설명을 시작으로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Limitation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using the Osteotome △Indication and advantage of CSBA using the crestal sinus kit 등이 다뤄진다. 또한 이날 이론 강의 후에는 모델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이 예정돼 있다. 조용석 원장은 본격적인 상악동 처치 술식에 대해 들어가서는 lateral approach 및 crestal approach 등에 관해 실질적인 팁과 핸즈온 실습으로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조용석 원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태인)’를 개최한다. ‘Saving Ailing Implants: 실패하고 있는 것 같은 임플란트, 정말 다 실패할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관련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10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식학회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 핵심내용과 당일 진행될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학술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은 “국내 치과 임플란트 치료는 세계적 수준에 달한 지 오래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식립 및 보철 등 임플란트 치료에 집중해왔다”며 “이는 다소 식상한 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고, 이제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미 시술한 임플란트에 이상이 생기거나 징후가 있을 때 원인을 찾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결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식립 후 문제가 발생해 자칫 실패의 위험에 노출된 임플란트, 즉‘Ailing implant’를 어떻게 처치할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
교합과 조정 등 세팅에 관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 주대원 원장·이양진 교수, 일상적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 제시 ‘기대’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치과계 종합학술대회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13회를 맞이하는 샤인학술대회는 그 동안 치과계 학술영역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주제와 국내 최고의 연자로 구성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2019 샤인학술대회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으로 구성된다. 샤인학술대회 이학철 학술위원장은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논어의 유명한 구절인 ‘학이시습’, 즉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라는 한자성어를 주제로 준비했다”며 “대회 슬로건처럼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과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 등 철저히 치과의사의 입장을 반영한 주제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지는 2회에 걸쳐 샤인학술대회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이번호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지난해 12월 정회원 인준절차를 마무리하고 김도현 회원을 비롯한 총 7명의 정회원 승격을 최종 승인했다. KSO의 정회원 인준절차는 국내 교정계에서도 매우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번 인준으로 KSO는 80여명의 정회원을 두게 됐다. 일단 KSO의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소정의 입회 절차를 거쳐, 준회원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준회원은 KSO 정회원 2명의 추천서를 받은 교정과 전문의라면 지원 가능하다. 문제는 준회원에서 정회원이 되기까지의 단계다. KSO는 내규를 통해 준회원 유지기간을 5년으로 한정하고 있다. 5년 안에 인준시험을 거쳐 정회원이 되던가, 그렇지 않으면 KSO를 떠나야 한다. 인준시험 역시 미국 교정과 전문의, ABO에 준하는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KSO가 이처럼 까다로운 인준절차를 고집하는 이유는 아픈 사람을 치료한다는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지키기 위함이다. 특히 ‘먹튀치과’ 사건이 연이어 터지는 등 치과계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요즘, 기본을 지키기 위한 KSO의 철학은 더욱 돋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번에 인준시험을 통과한 김도현 회원 역시 “양질의 교정치료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 본사에 최신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DIO Digital Academy’를 신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올해 그 대상 및 교육 횟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는 지난해 중국, 호주, 대만, 일본 등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실시, 70여명이 수료해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들을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할 방침이다. 디오 측은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총 16개국의 치과의사 약 600명을 대상으로 33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폭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오는 올해 ‘DIO NYU IMPLANT SYMPOSIUM’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미국 현지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NYU Dentistry's Li
한국, 중국, 일본의 경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는 오는 22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한·중·일 경제 삼국지’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집담회는 △한·중·일 경제 삼국지 누가 이길까?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한국경제 등의 저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현호 총장(한국산업기술대)이 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비회원은 6만원이며 부부 동반은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회원들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 등을 위해 지난해 △러시아 천년의 예술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더 알고 싶은 보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골이식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2019 기해년 학술일정을 확정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2019년 한 해 동안 서울과 부산, 대구 등지에서 총 18번의 강연을 진행한다. 포문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연다. 정 교수는 다음달 16일 서울에서 ‘Ridge Preservation and Augmentation Techniques for Early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2019년 학술일정을 시작한다. 3월 17일에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Star Course’의 시즌 2를 진행하며, 4월 20일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ESM, Bone Augmentation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기초, 핀포인트 레슨으로 해결한다’가 예정돼 있다. 5월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어떤 결손부도 해결하는 Simple GBR’과 홍윤의 원장(홍윤의치과)의 ‘신뢰를 주는 치과 경영의 첫 걸음, 연조직을 잡아라’가 기다리며, 6월에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두 번의 ‘가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