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와 광주전남지부가 잇달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2일 경북대치전원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연자로 나선 박정철 교수(단국치대)는 ‘오픈 힐링 이용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초청강연 전에는 윤용·심재용 선생(경북치대)의 자가치아이식술, 치근피개술에 대한 임상증례보고도 있었다. 지난 10일에는 광주·전남지부가 조선치대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치주병환자의 수복 치료시 고려 사항’을 주제로 사전등록 110여명을 포함해 130여명이 참석해 호남지역의 치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연자로 나선 김성태(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치주치료에서 기능적인 고려사항에 대하여 네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임상증례를 통해 치주질환자 수복치료 시 고려사항을 강의해 집중도 높은 시간이 됐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3D 프린터 ZENITH, LAB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 세미나로 덴티스는 서울, 부산 등에 이은 올해 하반기 ‘ZENITH LAB’ 순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이기봉 대표(센트릭덴탈솔루션)가 연자로 나섰다. 두 연자는 세미나에서 3D 프린터 시장 현황 등 3D 프린터의 개요부터 △ZENITH의 특징 △기공소에서의 디지털 가이드 △모델 출력을 위한 팁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구강스캐너와 ZENITH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를 주제로 △Intraoral Scan Data Communication과 CAD S/W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 △ZENITH를 이용한 Digital Lab Workflow 등에 대해 다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Temporary Denture, Immediate Denture, Duplication Denture, Partial Denture 등 ZENITH를 이용한 손쉬운 덴처 제작 팁에 대해 강연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전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연수 교육으로서 ‘구강내과 전문 진료를 업그레이드하다’의 대주제로 마련된다. 전양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전문의 시대에 부응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전문의와 인정의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또 반드시 해야 할 주옥같은 강연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학술강연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조상훈, 김욱, 김연중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질환 물리치료의 실제 △턱관절질환 환자에서의 주사요법 △치과 개원과 구강내과 전문 진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문수·심영주 교수가 △내 진료실에서 하는 구강건조증 매뉴얼 △구강점막질환의 진단 및 처치 프로토콜 등에 대해, 세 번째 세션은 태일호·진상배 원장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장치 요법의 A to Z △구강내과 전문 진료의 보험청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및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필수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 자 : Katsushi Sato, Jiro Abe, Yukio Kameda, Hiroshi Matsushita, Masato Ichikawa, Fumiaki Yamazaki, Masayuki Aizawa, Takashi Honda, Hiroyuki Miyake 역 자 : 노관태 가 격 : 70,000원 구강점막이 하악 의치상연 전체를 감싸도록 하는 흡착 총의치 제작 방법은 예비인상, 개인트레이의 경계와 디자인, 최종인상, 연마면 형성 과정과 방법이 기존의 의치 제작법과는 다르다. 이 책에는 하악 흡착 총의치 제작에 핵심이 되는 진단과정, 의치상연과 연마면의 형태에 대해 Jiro Abe 선생을 비롯한 JPDA(Japan Plate Denture Association, 일본유상치의학회) 소속 여러 치과의사의 의견이 서술돼 있다.
신흥이 주최한 ‘김현종 원장 초청 사이너스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3일과 10일, 2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의 사이너스 핸즈온 세미나는 매년 개설될 때마다 꾸준한 인기와 호평을 받으며, 개원의들이 가장 선호하는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종 원장은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등 본인이 직접 진행한 라이브 서저리 및 실제 임상 동영상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상악동 골이식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첫 강의가 진행된 3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 치료전략 수립을 알아보며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했다. 10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이 이어졌다. 이날 역시 수강생들은 SIS SINUD KIT를 통해 직접 Pig-jaw에멤브레인을 거상하며, Rotary Plugger를 활용해 Crestal approach에서 골이식재를 쉽게 밀어 넣고 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제40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18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개최했다.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건강과 삶의 균형’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점수 4점 혹은 8점이 부여되는 만큼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 프로그램 역시 구강보건, 임상 등은 물론 인문학, 보험 등 매우 다양한 분야가 다뤄졌다. 학술 프로그램은 총 29개 강연이 7개 강연에서 펼쳐져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선택의 폭도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분야 진출에 대한 고민도 녹아있었는데, 국군수도치과병원 홍진선 병원장의 ‘군과 치과위생사’ 강연은 이와 관련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실태조사(정영란) △우리 치과 치주 진단/검사/치료 업그레이드하기(김남윤) △21세기, 치의학의 길을 묻는다(강신익) 등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달 27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국제학술대회 및 학생강연, 학생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The Future of Dental Hygiene Scie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과 학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의 로빈 왓슨 회장을 비롯해 중국 항저우 IVY dental clinic의 순보청 원장 등 해외초청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현옥 교수(원광보건대학 치위생과)가 한국 치위생학 발전과정을 다뤄 해외 치위생계와 국내 현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양금 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치위생 교육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국제사회에서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집중도가 학회의 열기를 더해 치위생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부산디지털치의학인재양성원(대표 김진철·이하 인재양성원)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인재양성원 대강당에서 ‘아날로그를 극복하는 도전공식 디지털 워크플로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부산광역시치과기공사회가 주축이 돼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처음 개최되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약 12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첫 날인 3일에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와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디지털 치의학 소재의 기본이론’과 ‘디지털 치의학의 과거와 현재의 한계,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4일에는 황재준 교수(부산치대)의 ‘CBCT 원리 및 효율적인 CT 촬영방법 및 관리 요령’과 김성식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교정의 장단점과 임상사례’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도 마련됐다. 박치언 치과기공사(부산대치과병원 중앙기공소)의 ‘덴탈 스캐너 개요 및 실습’을 비롯해 디오 고객지원파트 김원중 대리의 ‘인트라 오랄 스캐너 개요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인재양성원 최강준 사무국장은 “처음
제16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교정’과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박효상·박지운 교수, 곽춘·최광철·허재식 원장, 김용범 변호사가 연자로 나서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교정 치료와 관련된 의료 분쟁의 대처 방안 △안모 개선에 대한 3차원적 치아 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권택가·이원섭·박창주·팽준영·이상화 교수, 박휘웅·김기성·정기홍·명신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틀니 보험,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 핵심 가이드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저 자 : 김영진, 김성곤가 격 : 180,000원 부정교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및 결과를 중점으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정치료를 다룬다. 수많은 선학들의 교정 이론을 바탕으로, 저자가 30년 가까이 교정치료를 하면서 겪은 경험이나 시행착오들을 통해 만들어진 ‘교정치료에 대한 임상 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모든 증례는 저자가 직접 다룬 환자들의 기록이다. 1~7장은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이미 학문적으로 규명된 교정학에 대한 이론 및 지식을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치과 치료에서 언제든 직면하게 되는 교정적 문제점, 부정교합에 대한 세분화된 분류, 합리적 치료목표의 설정과 치료계획의 수립,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구체적 치료과정 등에 대한 설명 및 그러한 치료의 결과를 제시한다. 마지막 8장은 임상의들에게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 또는 구체적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부정교합의 증례를 다루고 있다.
엔도보감 출판사 : 덴탈퍼블리싱저 자 : 이승준가 격 : 160,000원 근관와동 형성과 입구 찾기, 근관장 측정 등 엔도의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저자의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보존과를 수련하고 보건소 근무 후 개업해 올해로 12년차에 접어든이승준 원장은 근관치료 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해결과정을 토대로 그만의 노하우를 대거 공유한다. 저자는 “근관치료한 치아들에 문제가 생기거나 문제가 되어가는 것을 경험할 때 치아 형태의 변이로 핑계를 대는 것,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크랙으로 원인을 몰아가는 것, 환자의 저작력이 너무 강해 생기는 문제라고 덮어씌우기에는 꺼림칙했다”며 “근관치료 실력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생기는 기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아직 끝나지 않은 고민도 많지만 10년간 근관치료에 대한 고민들을 막연한 설명보다는 구체적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 책에 담긴 술식들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기존의 근관치료에 덧붙여 할 수 있는 술식이 많아지고 시술이 좀 더 편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의 12월 강연 계획이 확정됐다. 먼저 12월 9일, ‘치과 보험청구의 기본! 치과 상병명 이야기’가 진행된다. 보험청구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치과 상병명의 기본원칙과 적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청구경력 2년 미만이거나 데스크 업무를 준비 중인 스탭에 유용한 강연이다. 김희진 총괄실장(서울하이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치과 상병명에 대한 분류와 기재의 원칙 △치과진료와 상병명의 적용 △사례로 풀어보는 Q&A 등을 주제로 다룬다. 이어지는 12월 16일에는 ‘우리병원 신환&구환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를 주제로 신인순 총괄실장(한빛치과)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치과에서 작성한 문진표, 예진표를 가져와 특별한 환자관리 노하우나 시스템을 공유하며,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피드백이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 강연은 환자가 줄어 고민인 치과, 실장을 준비하는 스탭,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에서 듣기 유용한 강연이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달 24~25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8회 러시아 근관치료학회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학술대회에는 윤홍철 대표(강남베스트덴치과 원장)가 연자로 나서 국내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정량광형광검사법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윤홍철 대표는 ‘Detection of dental caries by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technology and clinical application’을 주제로 다뤘고, 다양한 유형별 효과적인 진단과 분석, 예방적 처치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러시아 연자뿐 아니라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도 초청연자가 참여했으며, 네덜란드 Bruno Loos 교수는 윤홍철 대표의 강연 후 여러 차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현지 의료정보 매체인 ‘doc-tv.ru’의 요청으로 심층취재가 보도되기도 했다. 윤홍철 대표는 “러시아 현지 학회와 현지 의료정보 매체에서도 큐레이 기술과 진단기기에 주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교육·훈련 및 기술을 지원하는 거점인 큐레이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해외시장에서도 새로운 진단체계를 효과적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울대학교 의학혁신연구센터에서 PCOI(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회원들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 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개최했다. KAOMI는 지난 3월에 열린 iAO 2018 중 PCOI 측과 MOU 체결, 이번 임플란트 연수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워크숍에는 22명의 필리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날인 5일에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시작으로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전신질환자의 치주·임플란트 강의 등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약리학, GBR, flap design and suture, implant esthetics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셋째 날은 상악동 거상술, FGG, CTG, 임플란트 합병증 등이 다뤄졌다. 넷째 날은 모델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이 이어졌고,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즉시식립, 임플란트 주위염, digital
시지바이오가 지난 11일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제3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골증대술’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상악동과 GBR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Reconstruction of posterior maxilla : Options and Approaches’를 시작으로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Soft and hard tissue management for successful GBR’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고민타파 난케이스 극복을 위한 필살기’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궁금타파 수술 시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 등으로 진행됐다. 강연 후 마련된 두 개의 핸즈온 코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핸즈온은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과 민경만 원장이 GBR을, 그리고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과 창동욱 원장이 SINUS LIFT를 각각 맡아 진행했다. 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이론강연 후 바로 핸즈온이 이뤄지며, 그 어느 때보다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강연장에 마련된 전시부스도 유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