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를 다지고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협진을 통해 기능교합을 살리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최대훈·이하 SKCD)가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5회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강의에는 SKCD 회원뿐만 아니라 SKCD가 추구하는 임상철학과 관련 치료 노하우에 관심있는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SKCD 최대훈 회장은 “이번 공개강의는 ‘Interdiscplinary dentistry’를 주제로 치과치료의 각 영역 간 협진 체계에 대한 고찰은 물론, 염증조절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치과위생사, 기능회복 치료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치과기공사 등 치과계 구성원 간의 역할 및 이상적인 상호협력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공개강의에서는 권성준 원장(두손모아치과)과 윤종원 원장(미플러스치과)이 각각 교정치료와 보철에서의 interdiscplinary dentistry 관련 임상증례를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SKCD 직전 회장을 역임한 박성철 원장(박성철그리고치과)이 치주질환의 장기적인 치료 안정성을 위한 치과의사,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노화에 따른 구강악안면 영역의 생리·병리적 변화를 숙지하고, 그에 따른 각종 노인성 구강 증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기본 덕목이다. 하지만 전신적·내과적 문제와 조직의 약화, 치유지연, 각종 투약에 따른 부담감으로 노인환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외과적 처치의 경우 임플란트 관련 수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조직, 골질환에 대한 전문가적 치료를 기피하면서 이로 인한 환자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와 같은 노인환자 치료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난제타파! 더 이상 피할 수만은 없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명훈 교수(서울치대), 고석민 원장(영통베스트덴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정연훈 교수(아주대 이비인후과)가 연자로 나선다. 명훈 교수는 ‘노인외과환자:무작정 피하고 리퍼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노인성 치과질환 중 외과적 진단 및 처치가 필요한 종양성질환, 골대사이상, 내과질환자, 매복치 환자 등에 대한 주의사항을 되짚고, 치과에서 기본적으로
구강근기능을 고려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근기능 교정치료의 대가인 일본의 Dr. Etsuko Kondo의 지견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해 창립한 한국구강근기능연구회(회장 이은희·이하 근기능연구회)는 다음달 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Dr. Kondo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Muscle wins! Orthodontic Treatment for Well-be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어쩌면 고령인 Dr. Kondo의 마지막 국내 강연이 될 수 있다. Dr. Kondo는 1965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5년 교정전문의로 개원, 진료와 연구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그는 개원 초기부터 치과에 CT를 도입해 환자의 혀, 기도 등 구강근기능이 교정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장기간 데이터를 축적했다. 근기능연구회 이은희 회장은 “Dr. Kondo의 환자는 30~40년이 지나도 좋은 결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그의 저서 및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정치료를 하면서 단순히 교합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저작, 발음, 호흡 등 기능과 교합을 조화롭게 해 장기간의 안정성을 얻을 수 있었다”고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부산, 그리고 2일 서울 등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순회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ll New Digital’을 타이틀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기공 등으로 세션을 나눠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각 분야 최고의 임상가들이 디지털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발표와 효과적인 활용법 등 ‘Digital workflow’ 핵심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는 강재석 원장(예닯치과병원)이 ‘Digital implant workflows(From single to full case)’를,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2Hour Digital Implant Using Chairside Solution’을 다룬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와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 등이 나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철 치료의 현재를 짚어준다. 디지털 교정 세션에는
치과운영관리 관련 글로벌 교육 및 인재 교류를 위한 국제행사가 다음달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국제치과커리어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메디스(대표 김선경)가 주관하는 ‘2018년 상하이 국제치과교류박람회(International Dental Exchange Fair Shanghai)가 바로 그것. ‘Get ready for Connect’를 주제로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일 현재까지 중국 치과의사 300여명이 사전등록하는 등 초기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주최 측은 약 600명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국제치과교류박람회는 중국 치과의사, 치과경영자 및 관리자, 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병원운영관리, 경력개발 컨텐츠, 그리고 ‘교류’ 등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병원운영관리 섹션에서는 직원과 환자관리, 재무 및 데이터 관리를 주제로 한국 치과의 우수한 효율적인 병원운영관리 사례가 제시될 예정이다. 이에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이 ‘성공 병원의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이어 김용기 센터장(골든와이즈닥터스)이 ‘병원 가치평가는 어떻게 결정되는가?’를, 박정이 이사(연세고운미소치과)가 ‘우리 치과전략에 필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전남대치전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첫날 한동헌 교수는 ‘노인구강보건정책에 대한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커뮤니티 케어의 의미와 시행 배경,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일본 가나가와치과대학의 야마모토 교수는 ‘Research evidence and knowledge translation for successful aging in Japan’을 주제로 일본의 인구 노령화 경향 조사 중 하나인 JAGES에 대해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노인구강보건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정책제언’을 주제로 섬 지역 보건지소의 치과진료 및 인력배치, 구강보건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튿날 진행된 교육 세션에서는 연구윤리교육에 대한 한동헌 교수의 강연에 이어 김정선 교수가 ‘보건의료분야에서 질적연구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질적 연구의 정의, 질적 연구의 필요성과 철학적 배경 등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현재, 최충호, 정세환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불소이용 사업, 산업 구강보건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지난달 13일 체코 프라하에서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 2018’을 개최, 세계 각국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첫 개최를 한 이후, 2015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2016년 서울, 2017년 태국 방콕에 이어 올해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임상사례 및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서저리 및 핸즈온 실습 교육 등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코웰메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첫날은 치과의사인 김수홍 대표가 ‘The Surest Lodestar of Clinic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개막을 알렸다. 이어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A fully Digital Procedure from Guided Surgery to Final Prosthesis’를 강연했다. 특히 체코 3DK Clinic과 실시간 영상 연결을 통한 Dr. Martin Tome cek(체코)의 라이브 서저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전 세계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 외
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과 계승범 부회장, 이재목 총무이사 등 일부 임원진과 연세대치과병원, 전북대치과병원 등 6개 수련기관 9명의 전공의가 일본 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1회 일본 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고령자의 건강과 수명을 지지하는 치주질환 예방의 진전과 전망:치주질환 박멸을 위한 첫걸음’을 대주제로 대표적인 최고령화 국가인 일본의 국민 건강 및 구강보건을 위해 노력하는 일본 치주병학회의 다양한 노력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치주과학회는 일본 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학기 전공의(경북치대)와 칼리드 알하티 왈리드 전공의(연세치대)가 각각 발표한 ‘Bidirectional association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periodontal therapy’와 ‘3D printed polycaprolactone scaffold mixed with beta-tricalcium phosphate as a bone regenerative material in rabbit calvarial defects’를 포함해 임상 및 기초
STM교정치과그룹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서울 강변역에 위치한 STM치과에서 ‘제16회 STM 교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총 12회, 48시간으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실전 베이직 코스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일반의가 가능한 교정치료와 전문의가 담당해야 할 치료영역을 명확히 구분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나서, 일반의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교정술식을 전수한다. 세부 주제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및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 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등이다. 특히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비용 없이 언제든지 재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일반의들이 보다 쉽게 교정치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술식 노하우 공개에 초점을 맞췄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치열기 및 혼합치열기의 소아환자의 주걱턱 및 반대교합 교정치료를 환자에게 부담을 덜 주면서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민병진 원장(압구정민치과)은 다음달 2일과 9일 2회에 걸쳐 압구정민치과 세미나실에서 ‘프랑켈 장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민병진 원장에 따르면 유치열이나 혼합치열기 부정교합의 교정치료는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다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 그는 “턱성장과 기능장애를 구태여 오랫동안 방치할 필요가 없다”며 “본인의 오랜 치료 경험에 의하면 프랑켈 장치 적용 시기는 만 5~6세가 가장 적정하다”고 말했다. 민 원장에 따르면 대부분 치과의사들이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거나 일찍 치료해도 성장기 때 다시 반대교합이 된다는 인식으로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많다는 것. 하지만 민 원장이 오랜 임상 경험에서 얻은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어린이 앞니 반대교합의 원인을 일찍 제거해주면 정상적인 성장을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며 “이것을 ‘Catch up growth’라고 하는데, 일단 프랑켈 장치로 전치 반대교합이 해결됐다더라도 6개월마다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치과 레이저치료의 기본기부터 효과적인 활용법까지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는 오는 18일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평범한 치과의사의 레이저 치료기’를 대주제로 레이저치료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개원의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레이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전, 오후 세션으로 진행되는 학술강연은 먼저 김지락 교수가 레이저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어 성장수 원장, 김현종 교수가 연자로 나서 △우리치과 레이저 활용 순위는?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내 소수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KAIST)의 레이저 전공 박사학위를 마친 물리학자로서 레이저를 직접 개발하기도 하는 등 자타공인 레이저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주홍 박사의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레이저치의학회 은희종 회장은 “레이저치료 시에는 환자뿐 아니라 술자의 안전도 중요하다. 레이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이뤄지는 시술은 매우 위험하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Back to the Basic’ 개념으로 기본 안전수
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오라픽스 강연회가 열린다. 바이오비엠(대표 신현성)은 오는 17일 강연정류장교육센터에서 오라픽스 강연회 제1탄 ‘교정치료-디지털 교정으로 쉽게 시작하기’를 진행한다. GP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회는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를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법, 브라켓을 쉽고 정확하게 붙이는 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태훈 원장은 “교정치료에서는 진단과 브라켓을 붙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미 10~20년 전부터 디지털 본딩 시스템을 적용해온 오라픽스는 3D프린터로 제작된 교정툴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브라켓을 제공해 덕분에 쉽고 빠르게 브라켓을 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라픽스의 디지털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은 국산이기 때문에 타 해외업체 대비 본을 뜨는 기간이 단축돼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연회 사전등록은 이메일(biobm00908@ biobm.co.kr)로 이름, 연락처, 의료기관명을 발송면 되며, 15명 선착순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등록비는 무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오는 25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제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Remove & Move 매복사랑니와 미니스크루 톺아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정근 교수(아주대임치원)의 ‘항혈전제 사용환자 치과치료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송승일 교수(아주대임치원)의 ‘성공적인 발치를 위한 요소들’ △이의룡 교수(중앙대)의 ‘안전하고 빠르게 사랑니 발치하기’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의 ‘까다로운 매복치 발치의 법적, 보험적 고려사항’ 등으로 오전 세션이 채워진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채화성 교수(아주대임치원)의 ‘TAD를 활용한 골격성/치성 횡적 부조화의 치료’ △최윤정 교수(연세치대)의 ‘근거에 기반한 전치부 개방교합의 치료 : 진단, 치료, 안정성’ △정동화 교수(단국치대)의 ‘골성고정원을 이용한 상악 전방견인’ 등이 예정돼 있다. 아주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제8회 학술대회를 통해 매복사랑니의 안전하고 빠른 발치법과 치열의 골격성 부조화에 대한 미니스크루의 접근법을 샅샅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축적된 지식을 통해 혜안을 가진 저명한 연자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3일과 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7th Penang Dental Congress 2018’에 참가했다. 본 행사는 Malaysian Dental Association Northern Zone 주최 하에 연 1회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네오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와 강의, 핸즈온을 진행하며 말레이시아에 네오 제품의 기술력을 알렸다. 전시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을 비롯해 △IS-III active △SLA-Kit △SCA-Kit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했으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Sinus Lift 솔루션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신개념 치의학에 대한 말레이시아 치과의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핸즈온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네오의 Sinus Kit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고,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Neo NaviGuide’와 ‘i500’도 함께 소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네오의 잠재가능성을 어필했다. 이외에도 ‘Innovative Sinus Surgery by SCA and SLA Kits’를 주제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일 광주에서 ‘3D 프린터 ZENITH, CLINIC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덴티스는 지난달 6일 대구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수원, 그리고 이번 광주 세미나까지 하반기 ZENITH CLINIC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대구와 광주 세미나는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수원은 박시찬 원장과 함께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Printers for Dentistry △Workflow for chair-side 3D printing △3D Printer의 선택 기준 △ZENITH D의 임상적 유용성 △ZENITH D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의 변화와 향후 방향성까지 전망했다. 특히 3D 프린팅 경험이 부족한 치과의사들에게 중요한 팁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세미나에서는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 D를 활용해 Temporary C&B를 비롯해 △Die model △Castable framework △투명교정 장치 △스프린트 등을 제작, 적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공유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