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8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의 Professionalism’을 대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박영국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신세대를 위한 치의학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이재일 교수가 ‘치의학의 미래를 위한 제언, 직업전문성과 윤리교육의 강화’에 대한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org)에서 가능하며 회원은 무료다.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오는 26일과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추계학술대회 및 제52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날인 26일은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시작된다.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두 개의 강의장에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는 특강이 진행되는데, 올해는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소아청소년기 턱관절 질환의 치료’와 유재식 교수(조선치대)의 ‘Treatment protocol of infection : from children to adults’ 등 소아청소년기의 턱관절 질환과 감염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진행된다. 별도의 등록이 필요한 인정의 필수교육은 △김현정 교수(경북치대)의 ‘소아청소년 교정을 위한 악골의 성장발육 이론’ △김재곤 교수(전북치대)의 ‘치아우식학의 최신 개념’△이효설 교수(경희치대)의 ‘장애인치과학’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개원의, 교수 10만원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전임의 5만원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3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이 추가된다. 전영선 기자 ys@sda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16일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임플란트 아카데미 1기 정규과정을 성공리에 진행, 지난 6월 2일부터 새롭게 2기 과정을 시작한 바 있다. 4개월에 걸쳐 진행된 2기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컴플레인 관리까지 전 치료과정을 다뤘다. 특히 이번 2기 과정은 임플란트 입문자는 물론, 보다 수준 높은 진료를 원하는 치과의사까지, 참가자의 스펙트럼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커버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총괄하고 있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은 “학회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최저의 등록비를 책정하고, 주말을 이용한 집중적인 강의로 젊은 치과의사와 지방 개원의들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배려했다”며 “특히 임플란트 관련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증례로 검증된 연자들이 포진해 연수회의 만족도는 더욱 컸다”고 강조했다. 디렉터로 나선 김태인 차기회장과 오상윤 부회장은 임플란트 기본개념의 이해, 기본식립 과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해 다뤘고, 김현철 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8일 부산에서 ‘네오 임플란트 부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GBR, 사이너스 등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 전시와 별도의 핸즈온을 마련,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강스캐너 ‘i500’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근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Crestal Bone Loss After Implant Placement,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로 포문을 열었다. 김 원장은 Crestal Bone Loss와 관련해 네오와 타사의 임상적 자료를 비교 분석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백상흠 원장의 ‘증례로 파악하는 GBR’이 진행됐다. 백 원장은 치조골 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등 다양한 증례에 따른 올바른 술식 선택과 합병증 예방 및 처치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Bone Loss와 상악동 이식술에 접근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구강스캐너 ‘i500’의 핸즈온을 진행한 전시 공간에서는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체어사이드 캐드캠과 디지털 임상에 대한 높은 관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이하 KSO)가 지난달 14일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KSO는 이번 9월 월례회를 위해 미국 UCLA치과대학 교정과 문원 교수를 연자로 초빙하는 등 더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국내에서 쉽사리 만날 수 없는 문원 교수의 강연이라는 점에서 KSO 회원들 역시 거의 대부분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문원 교수는 ‘The Nuts and Bolts of Maxillary Skeletal Expander(MSE) and the New Frontier’라는 강연을 통해 MSE 장치의 적용법과 효과를 소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임상증례와 연구논문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의 MSE 성공 사례와 비강 확장에 의해 기도가 변화된 증례들은 KSO 회원들에게 교정치료의 또 다른 영역 확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해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번달에도 KSO의 월례회는 계속된다. 10월 월례회에는 권기탁 원장(전주 푸른치과)과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2018년 치과계, 노무 핫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24차 유럽두개악안면외과학회(EACMFS)에서 ‘Korean Session’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Facing the future together’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EACMFS에서는 회장인 Klaus-Dietrich Wolff 교수를 필두로 한 구강악안면외과 학계 최고 석학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약 25개 국가의 Guest Society로, 아시아, 유럽, 미국, 인도, 호주 등 각국의 유명연자들이 기초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Korean Session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김형준 총무이사를 좌장으로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악교정수술의 최신 경향 및 발전’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박홍주 교수(전남치대)가 ‘선수술의 장기적 결과’를 발표했으며, 황순정 교수(서울치대)가 ‘하악후퇴수술 후 발생하는 근심절편의 위치적 변화’를, 허종기 교수(연세치대)가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TMJ의 고려사항’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8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본격적인 구취진료 프로토콜을 학습하기에 앞서 구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소개하고 과학적 이론을 되새기는 ‘구취의 과학: 호기의 생화학’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집담회는 연구회 마득상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섰다. 그는 호흡기의 날숨인 호기에서 각 원인별로 냄새를 유발하는 가스가 생성되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구취의 구강적인 원인과 이외의 원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구취조절 진료과정에서는 구취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생성되는 가스와 발병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구취진료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들이 전문적인 구취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학술집담회를 포함해 내년 말까지 구취진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10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주과학회)가 지난달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치의학 영역에서의 보톡스 적용 및 구강 내 바이오필름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학술집담회는 보톡스 치료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와 구강 내 바이오필름 형성 및 억제에 대한 왕성한 연구활동을 보이고 있는 최봉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섰다. 학술집담회의 출발을 알린 김성택 교수는 ‘App lication of botulinum toxin in periodontics and implant’를 주제로 치주·임플란트 분야의 보톡스 적용과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개원가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바통을 이어받은 최봉규 교수는 ‘Quorum sensing in hibitors for control of dental biofilm formation’을 주제로 구강 내 바이오필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쿼럼 센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안민호·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주관하는 ‘개교 51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28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들의 고민 중 하나인 발치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본다. 먼저 김여갑 교수(충무병원)의 ‘발치기자 사용의 핵심포인트’로 시작되는 오전세션은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의 ‘손해보지 않는 발치의 건강보험청구’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What lies beneath 당신이 아는 리스크, 당신이 모를 수 있는 리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세션은 최용석 교수(경희치대)의 ‘발치술을 위한 영상진단과 고려’를 비롯해 △최근락 원장(첫사랑니치과)의 ‘일반의가 반드시 해야 할 하악매복사랑니 & 술 후 통증과 부종 줄이는 방법’ △박규태 원장(닥터박고은치과)의 ‘수평매복 하악 제3대구치 발치 시 절개, 골삭제, 치아분리 삭제의 안전지대’ 등 발치와 관련된 임상적 주의사항이 소개된다. 마지막 세션에는 이덕원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발치를 위한 통증조절’로 대미를 장식한다. 치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등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총 4회에 걸쳐 ‘Esthetics & GBR Implant Advance Course’를 진행한다. 메가젠 대구 신사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케이스를 제시하고, 본인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정삼 원장은 수년간 경험해 온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GBR과 CTG, First surgery in Posterior zone & suture △Proper implant position △2nd Surgery △Provisionalization in posterior △First surgery in anterior zone △Hard tissue management & GBR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Pig jaw와 덴티폼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전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다양한 실습교육이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실전임상을 준비하는 개원의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가 공식 출범했다. 치의학 영역에 심리학적 개념이 도입된 특색있는 학회로 관심을 모은다.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는 ‘치과종사자, 우리도 힐링이 필요해’를 대주제로 한 심신치의학회의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치과의사, 지금 당신의 스트레스는 관리되고 있습니까?(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교정과)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이선미 교수·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내가 원하는 나 그리고 삶(장영수 소장·서장심리상담센터) △마음의 건강으로, 입가의 미소를(홍정표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강연을 비롯해 일본치과심신의학회 부회장 Dr. Yoshihiro Abiko의 ‘Past, Present, and Future of japa nese Society for Psychosoma tic Dentistry’ 특강도 진행됐다. 치과 종사자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짚고,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학회는 치과경영은 물론 환자·직원과의 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이를 위해 집단상담 등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위원장으로 활동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지난 9일 부산 디오 임플란트 강당에서 개최됐다. 부산, 경남뿐 아니라 대구, 경북지역 개원의 및 봉직의, 공보의 등 11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열기를 더했다.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턱관절장애의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이갈이 등 악안면 영역의 치료/ 안면 주름 개선 등 미용 목적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 등의 강연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지금까지 턱관절장애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 보험청구를 직접 해보지 않았던 치과의사라도 누구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영역이 있음을 강조하고, 기본적인 처치나 투약만으로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보험청구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 치료 전반에 대한 강연뿐 아니라 안면주름, gummy smile 등 미용목적의 주사요법에 대한 시연도 선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교정, 양악전진수술, 구강내장치 증례에 대한 강연으로
제16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2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에서는 한성호 교수, 곽춘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3D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안모 개선에 대한 삼차원적 치아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오킴스 법률사무소의 김용범 변호사가 교정치료 관련 의료분쟁의 대처 방안에 대해 살펴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의 연자로는 권택가·이원섭 교수, 박휘웅 원장 등이 나선다. 권택가·이원섭 교수는 ‘임플란트/틀니 보험화 시대 : 임플란트를 활용한 융합틀니’를 주제로 융합틀니 설계 및 치료계획부터 유지관리까지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디지털, 4차 산업, 고령화 등 시대적 흐름에 맞는 다양한 연제들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사전등록은12월 1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cmcdent2018.com)를 통해 가능하다. 학술대회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10월 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18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임상 MAKEOVER’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 강나라 원장(선치과), 허경회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의료계에서의 블록체인 혁명(Blokchain revolution in healthcare) △치과외래에서 매일 접하는 약물 사용 매뉴얼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에서 간과되어선 안 될 중요 소견들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허경회 교수는 치과진료 중 놓치기 쉬운 파노라마 진단 정보 등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학술대회 참가 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가산동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진행한다. ‘Digital Guided Surgery’를 주제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며,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코스 진행을 돕는다. 세미나에서는 OneGuide를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이에 OneGuide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케이스가 제시된다. 특히 시술 부위별 수술 요령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자세하게 진행된다. 이번 OneGuide 세미나는 베이직 코스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위주의 강의 진행으로 디지털 가이드를 익힐 수 있고, 강의 후에는 종합 Q&A 시간도 마련해 평소 디지털 가이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세미나 첫날인 다음달 6일에는 ‘Basic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가 진행된다. 강의는 디지털 가이드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시장에 출시된 많은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