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오는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조직위원장 정진우)’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치과수면학회는 10주년을 맞이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등 관련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저명한 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치과수면학회 김연중 회장은 “지난 2008년 치과수면연구회로 출발한 우리 학회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며 “뜻깊은 해를 맞아 세계적 연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치과수면학의 최신 연구동향과 다양한 임상술기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에서 건강한 수면, 건강한 삶(Good sleep, Healthy Life with Dental Sleep Medicine)’을 대주제로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소아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면치의학의 최신동향 및 임상술기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날에는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된 미국 터프츠치과대학의 Leopoldo P. Correa 교수의 특강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는 4시간여에 걸쳐 수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5일‘제2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 pluribus unum(One from many) - 다수로 이루어진 하나’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김철환 교수를 좌장으로 문성용, 김재덕, 권용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치과 임상 술기 교육 △임상 파노라마 판독 △Tips and Pearls in Sinus floor eleva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병옥 교수를 좌장으로, 김병옥 교수, 이희경 원장, 이경제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치주치료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합치료까지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황호길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3부는 △임성훈 교수의 ‘Simple tube를 이용한 교정치료’ △윤창륙 교수의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의료분쟁’ △이승종 교수의 ‘Push the limit : 의도적 지연재식’ △황호길 교수의 ‘치아 옮겨심기’ △강재석 원장의 ‘재미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등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4부는 유상준 교수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이하 구강보건학회) 분과연구회인 예방치과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오는 10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면세균막관리, 그 임상적 의의와 실행’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진행한다. 연구회 측은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고, 치열한 경쟁으로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치과계는 지속적인 구환의 관리와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학술강연회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반영,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치주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치면세균막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이번 강연회는 ‘치면세균막의 최신지견과 탐지장비의 활용’을 주제로 정승화 교수(부산치대)가 강연회 포문을 연다. 이어 조현재 교수(서울치대)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다양한 도구와 전략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관리의 실례’를 통해 각각의 임상경험을 가감 없이 발표,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프로토콜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연자와 청중 간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임상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회 측은 “이번을 시작으로 연구회는 정기적으로 강연회를 개최해 향후 임상예방치과 관련 다양한 토픽과 임상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오는 10월 1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018 GAO 유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럽 현지 치과의사는 물론, 중국, 태국 등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GAO는 전 세계 60여개 국가의 치과의사 1,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GAO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매년 전 세계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 60여 명을 중심으로 ‘GAO Core Members Meeting’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임플란트 임상의 중요한 이슈들을 토론, 정립하고, 회원들과 국가별 심포지엄, 세미나를 통해 보다 진보된 임상 술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Meet the GAO, Be a Mast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또한 ‘Contemporary Solution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임상가 및 전문가 5인이 강연을 통해 임플란
교정장치 전문 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교정치료에 있어 스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9일 강남교육센터에서 ‘치과 스탭을 위한 교정 세미나’를 진행했다. 휴비트가 준비한 이번 스탭 세미나에는 교정치료 시 스탭의 역할을 보다 전문적으로 익히기 위해 50여명의 치과위생사 등 스탭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백만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신환 내원 시 해야 할 일 △교정 정밀진단 자료 준비 △브라켓 본딩 준비 및 브라켓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백만석 원장은 교정치료 시 스탭들이 실무에서 어려워하는 점들을 꼽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 참석자의 호응이 높았다. 휴비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여준 교정치료 실무 스탭들의 열의와 호응에 감사한다”며 “향후에도 스탭 교육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정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휴비트가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경북대치과병원(원장 남순현)이10월 6일 경북치대에서 법인 출범 2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측두하악장애와 교합질환의 치료’를 대주제로 측두하악장애와 교합질환의 진단 및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1부 강연은 김철훈 교수, 허윤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치료의 개념 : 과부하의 제거, 감압술 △TMD로 인한 교합변화와 악간견인장치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성훈 교수가 ‘Management of occlusal discomfort’, 이성복 교수가 ‘생애를 통해 들여다보는 인간의 교합과 치아 리모델링’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남순현 원장은 “법인 출범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가 측두하악장애 및 교합질환 환자의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9월 2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정기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턱관절질환의 A-to Z’를 주제로 관련 분야의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먼저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치과)가 ‘항응고제 및 항혈전제 복용 환자들의 치과진료’를 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정책 강연을 펼친다. 본격적인 턱관절 질환에 대해 다루는 강연에서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국민석 교수(전남치대), 허종기 교수(연세치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등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정훈 원장(정훈치과)과 김철훈 교수(동아대병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염학열 원장(서울이턱치과) 등의 강연도 마련된다. 김철환 이사장은 “턱관절질환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 그리고 수술적 치료 등에 대한 주제로 턱관절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빙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턱관절질환으로 장기간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좀 더 좋은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흥이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연수회’를 개최한다.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P&P(Practical & Predictable) 연수회는 기존의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 보다 심화된 고급과정으로 GBR, Sinus 등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임상 테크닉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첫 회에서는 ‘Various Incision Design & Suture Techniques for GBR’를 주제로 Suture 테크닉에 집중한다. 이어 GBR,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이 진행되며, Immediate Placement & Anterior Esthetic Implanta tion 등으로 코스는 마무리된다. 세미나에서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P&P 연수회는 보다 심화된 스킬을 습득하기를 원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베테랑 Implant Standard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베테랑 코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히 세미나를 진행 하고 있는 이대희 원장(서울이대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먼저 이대희 원장은 세미나에서 △Review of anatomy & its application △AnyOne & ST 임플란트 알아보기 △Simple Ridge spli △Flap design & suture 등 임플란트에 입문하는 초보 임상의들에게 기본적인 개념을 정립했다. 또한 그는 ‘Flap coverage technique for heavy bone graft’를 비롯해 △vestibular deepening △치과에서 사용되는 골 이식재 및 차폐막 △GBR △발치즉시식립 등 임플란트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치주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하고, 핸즈온 실습 등 실전 교육까지 진행했다.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무치악 혹은 광범위한 임플란트 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10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추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변화된 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첫 강연은 정미 컨설턴트(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가 ‘알듯 말듯 치과건강보험! 부족한 20%를 채워라!’를 주제로 나선다. 그는 ‘실수하는 보험청구 오류찾아보기’를 비롯해 △꼭 해야 하는 진료내역 설명 △알짜배기 보험청구 TIP 등을 다룬다. 이어 김윤정 치과위생사(보아치과)가 ‘진화하는 치과 사보험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치과 사보험의 종류, 허와 실, 각 보험사별 사례를 강의할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추계 학술집담회는 임상에서 놓치기 쉽고 궁금해 하는 치과건강보험에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으로,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10월 세미나 일정을 발표했다. ‘동네치과 행복한 실장 만들기’를 주제로 다음달 14일, 21일, 28일 총 3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직 동네치과 실장, 원장, 또는 5년차 이상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인순 실장과 유지영 실장의 콜라보 강연이 진행된다. △병원의 가치경영을 위한 가치체계 △인사관리 △각 접점별 실장의 환자응대 △사례를 통한 시스템 안정화 △실장이 할 수 있는 작은 마케팅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이어 다음달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3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치과 기본이론’ 강의도 준비돼 있다.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의 노하우를 통해 치과이해를 돕는 치과용어, 임상술식 교육이다. 때문에 치과업무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준비하는 단계, 또는 경력단절로 다시 치과취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들으면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유라, 서영림, 김현정, 박진아 강사가 연자로 나서며 △임상 치아 용어 △근관치료 △보존&보철치료 △외과치료 △치주치료 △틀니&임플란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 2018년 추계학술대회가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준영) 주관으로 지난 9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약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KAOMI 구영 회장은 “지식 공유와 교유의 장을 모토로 예지성 높은 임플란트 술식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최신 지식 습득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한 만큼 임플란트 관련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총 8개의 세션이 2개 강연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강연장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Novel implant prosthesis system with new concept for easy maintenance’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Evidence-based versus Anecdotal Information in Clinical Dentistry’를,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효율적인 임플란트 진료, 디지털로 접근하기’를, 장호열 과장(건양대병원 치과)이 ‘rhBMP-2를 활용한 임플란트 난케이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이하 구강보건학회)가 다음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는 현재 사회적 문제이자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초점을 맞춰 ‘고령화 사회와 구강건강’을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구강보건학회 최충호 회장은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노인의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구강건강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고 구강건강을 관리,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적 접근을 고려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구강보건학회 최연희 학술이사는 “지난해 중반부터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4%를 넘어섰다”며 “노인이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외부환경에 저항하는 면역체계가 약해져 영양공급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구강건강은 노인의 건강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면서 고령화 문제가 치과계에 있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이유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20일 조선대학교치과대학에서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의 시대의 구강내과학,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전공의 증례 발표에 이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김경철 박사와 함께 정밀의학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윤실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만성구강안면통증치료 약물 기전의 이해’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3월 ‘Latest kn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임상구강내과학 최신 지견 및 치과 영역의 장애진단 등에 대한 강연들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MTA(Mini Tube Appliance)’ 보급확산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유저 미팅에서는 MTA Tube를 임상에 적용해온 파워 유저 20여명이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에 관한 최신 증례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연자로 나선 이경민 교수(전남치대)는 ‘또 하나의 발견, Align-N-Retainer’를 주제로 다뤘고, 임성훈 교수(조선치대)가 ‘Tube-type 교정장치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휴비트 김병일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교정 임상의들과 함께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휴비트는 교정치료에 있어 스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강남교육센터에서 ‘치과 스탭을 위한 교정 세미나’를 진행했다. 휴비트가 준비한 이번 스탭 세미나에는 교정치료 시 스탭의 역할을 보다 전문적으로 익히기 위해 50여명의 치과위생사 등 스탭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백만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신환 내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