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개최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 RISK BUSTERS’가 지난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필리핀, 태국,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온 외국 참가자 60여명을 포함해 총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Surgical Risk, Denture Risk 등 각 단계별 위기상황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위험요소를 총망라한 통합강연,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에 이르기까지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진행됐다. SID가 자랑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맡았다. 김현종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Transmucosal GBR’을 주제로 실전에서 불규칙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 사회로 진행된 통합강연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9일 서울과 대전에서 구강스캐너 ‘i500’ 미니 세미나를 개최했다. ‘i500’ 미니 세미나는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구강스캐너의 패러다임과 체어 사이드 캐드캠에 대해 공유하고, 구강스캐너의 실증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학술 세미나다. 30명 내외의 소그룹 세미나라는 장점을 살려 맞춤형 밀착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30여명, 대전 2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대전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김종엽 원장만의 해법과 디지털의 다양한 이점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서울에서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기공실을 두고 있는 대형 치과가 아닌 소형 치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다음달 13, 14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제7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사체해부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사체 1구당 2명의 실습인원을 배치해 참가자들이 연자들로부터 전 수술과정의 1:1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용외과연구회 최진영 회장은 “매년 개최해온 국제카데바연수회가 7회째를 맞이했다”며 “숙련된 연자들의 1:1 지도뿐 아니라 연수회 이후에도 해외 각국의 참가자 및 연구회 회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수회 사전등록은 이메일(jawsurgery1@naver.com)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16일까지는 강의 및 실습 전 과정을 200만원에, 그 이후부터는 220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다음달 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18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임상 MAKEOVER’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블록체인부터 약물, 파노라마 방사선까지 임상적 노하우를 대거 공유한다. 이날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가 ‘의료계에서의 블록체인 혁명’을 주제로 학술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강나라 원장(선치과병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치과외래에서 매일 접하는 약물 사용 매뉴얼’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허경회 교수(서울대 영상치의학과)가 ‘파노라마 방사선에서 간과되어서는 안 될 소견들’을 주제로 치과진료 중 놓치기 쉬운 파노라마 진단 정보 등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선착순 300명으로 마감된다. 치과의사는 2만원, 전공의·공보의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현장등록 시에는 1만원 추가된다. 학술대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스는 베이직과 수술심화과정, 보철심화과정 등 3개 파트로 구성, 각 8회씩 총 24회로 진행된다.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단순히 이론 강의보다 참가자가 직접 주도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베이직과 수술심화 과정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의 경우 단순히 참관이 아닌 연수자가 직접 환자를 섭외,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 회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해 강의내용을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오프라인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연수자들을 위해 오스템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에서 동영상으로도 복습이 가능하다. 이번 대구 마스터 코스 베이직 과정은 이근호 원장(리즈치과)이 디렉터를 맡았다. 이어 수술심화과정은 조영준 원장(맥치과), 그리고 보철심화과정은 이한우 원장(건강한치과)이 디렉터로 참여했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원리를 시작으로, 키트를 비롯한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제품 사용방법, 드릴링 시퀀스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구강모형과 돼지 턱뼈를 활용
골이식재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지난달 25일 광주에서 ‘2018 호남지역 특강’을 개최했다. ‘쉽고 안전한 최소 침습, 치조골 이식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선착순 30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특강에는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치과)가 연자로 나서 골이식술 관련 이론과 핸즈온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팁을 제공했다. 특히 △난케이스를 극복하자 △골이식은 항상 플랩을 열어야 할까? 발치치아를 버리지 말자! △난발치도 쉽게, 즉시 식립도 쉽게 하자 △효율적인 초음파 수술장비의 활용 등의 세부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케이스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 후에는 CGF, rhBMP-2, Ti-Mesh 등 골이식술과 관련된 핸즈온을 진행했다. 소규모로 진행된 특강의 취지에 걸맞게 장호열 교수의 세심한 지도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세미나를 산발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 있는 유저들에게 관련 제품의 임상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제품 및 세미나와 관련한 문의는 케이원
신흥이 지난 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엔도보감 출간기념-이승준 원장의 엔도, 오늘 끝냅시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의 엔도 세미나는 지난 2월 열린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와 4월 ‘2018 데이몬 심포지엄’에서 별도 세션으로 마련돼 호평을 받은 강연으로, 지난 2일 강연도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지난 6월 출간 이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엔도보감’의 저자이기도 한 이승준 원장은 책에서 공개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승준 원장은 근관치료를 하기 전 술자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 근관 입구를 쉽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팁을 공유하고 △근관와동형성 △근관장 측정 △근관확대 및 성형 △근관소독 △근관충전 등 근관치료의 핵심내용을 소개했다. 핸즈온에서는 세미나 참석자들이 TFA 모터 &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핸즈온을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효과적인 활용법을 익히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윤미숙)가 주최한 제13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가 지난달 2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아산시보건소 이근유 팀장이 나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현황 및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치과위생사 역할에 대해 발제해 관심을 모았다. 공중구강보건영역의 ‘구강보건행정’과 ‘구강보건정책’ 교재개발을 위해 ‘구강보건행정’, ‘구강보건정책’ 등 기존에 논의해온 학습목표와 이에 따른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정 대표간사는 “치위생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정에서 정책화시키는 과정을 학습하고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구강보건행정 분야에서도 구강보건에 한정하지 않고 보건영역의 큰 틀에 대한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치위생학분과회는 ‘구강보건정책’의 학습목표를 검토·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구강보건행정’은 보건행정 분야의 교재리뷰를 거쳐 오는 12월경 14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에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8일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김수진 보험이사, 박경희 前보험이사,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현황과 최근 이슈를 통찰하는 시간이 됐다. 상대가치점수로 전환된 과정에 대한 설명, 중기보장성 강화 과정 및 보험청구 시 주의해야 할 점을 다뤘다. 또한 향후 시행될 광중합레진 급여화에 대한 이해도 도왔다.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의 주요 항목과 주요 보험청구 내용을 다뤄 호응을 얻었다. 본 강의 전에는 치협 박경희 전 보험이사가 ‘통계로 살펴본 치과보험’을 소개했고, 김수진 보험이사가 ‘치과보장성보험의 확대방안’을 주제로 치협의 주요 보험정책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6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권일근)이 지난달 25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분과조직인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 및 회원 외에도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Tissue Engineering & Regenerative Medicine’, ‘Enabling Technologies’ ‘Biological Studies in Denti stry’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수의 연구자 및 연자들과 함께 3D 프린팅, 줄기세포를 포함한 ‘치과 조직공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강연 및 심도 있고 열정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권일근 대회장은 “치과 분야에서도 3D 프린터, 임플란트 관련 기술 등 조직공학을 이용한 연구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고 구강악안면 분야의 재생 연구들이 최종 목적인 임상 적용을 위하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조직공학에 관련된 치과 분야 연구자들에게 지식의 장이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9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준영)가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이 지역 KAOMI 회원은 물론 개원의 등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는 ‘멀리 보는 임플란트, 쉽게 하는 방법’을 대주제로, 8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골이식 및 증대술, 임플란트 교합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두 개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으로, 1강연장에서는 허중보 교수가 포문을 연다. 허 교수는 ‘Novel implant prosthesis with new concept for easy maintenance’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유지관리를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컨셉을 공유한다. 이어 함병도 원장이 ‘Evidence-based vs. Anecdotal informations in clinical dentistry’을 통해 과학적 근거 중심의 임상 그리고 실제 치과에서의 결과물을 비
‘2018년도 대한턱관절협회 제42회 연수회’가 오는 15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는 ‘진료실에서의 효율적인 턱관절 환자의 치료’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대한턱관절협회(이하 턱관절협회) 이부규 회장은 “턱관절 장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대표적인 치과질환”이라며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 치료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수회는 턱관절협회 이부규 회장을 비롯한 치과계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이부규 회장의 ‘총론 및 외래에서의 턱관절 환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에 이어 이의석 교수가 ‘턱관절의 운동요법’, 송인석 교수가 ‘턱관절 관련 약처방의 실제’에 대한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기영·염학렬 원장 등이 턱관절 환자의 교육 및 교육자료와 직원교육, 턱관절 물리치료법 및 보험청구 등에 대한 강연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며 개원의 20만원, 공중보건의·전공의는 10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연수회 수료자에게는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보험청구요건 교육수료증이 수여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년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경험 있는 임상가의 진솔한 임플란트 이야기’를 대주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정태욱 원장(정&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장기간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이 ‘심미성 유지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보철적 고려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4일까지며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 kaed.org)에서 가능하다. 등록비는 회원 2만원이며 현장등록 시 2만원 추가된다. 비회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각각 4만원, 1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27, 28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2018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치료 교합부터 총의치 교합까지 아우르는 강연들로 구성된다. 첫째 날인 27일은 안형준 교수와 김욱·권태훈·이부규·오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TMD를 Splint로 처리하기’를 대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이두형·허윤혁·김종은 교수가 치과교합 신재료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며, 송영균·허중보·이경제·이양진 교수가 총의치, 국소의치 등에서 잘못된 교합을 바로잡는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대거 공유한다. 아울러 장원건·권순용 원장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쉬운 교정치료’, 이영준 원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지나 前부회장이 ‘치료교합을 중심으로 하는 교정치료’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해외연자 특강이 진행된다. Katsushi Sato가 ‘This is suction denture’, Fumiaki Yamazaki가 ‘The application of suction denture fundamental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흡착 총의치 실전 라이브 실습이 마련돼 참
신흥이 다음달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이 지난 2015년부터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것으로 매회 조기등록 마감을 달성하는 인기 세미나다. 세미나는 치과 영역에서 다루는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박정철 교수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그리고 실전을 위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술식, 부위별 적용법 등을 살펴본다. 또한 특수모델을 이용해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치과의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는 핸즈온도 진행된다. 특히 실습시간에는 우수 성적 수료자에게 티셔츠와 도서 등 경품을 제공하는 서바이벌 봉합 대결도 마련된다. 박정철 교수와 함께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봉합이 풀려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특별한 팁을 통해 Suture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