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 주최하는 2018년 하반기 블랙벨트 세미나가 다음달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 21일에는 대전, 12월 9일에는 서울에서 각각 진행된다. 블랙벨트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일컫는 것으로,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치과 75% 이상이 사용 중인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을 활용한 경력과 실무능력을 인정받는 전문가다. 블랙벨트 취득을 위해서는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 주사용자로서 3,600점 이상 획득 △교육점수 총 6,000점 이상 △1급 시험 70점 이상 등을 획득해야 한다. 다음달 16일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첫 블랙벨트 세미나에서는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을 비롯해 청구 프로그램 활용법, 세무 및 회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제정화 외래교수(동부산대 치위생과)는 ‘알쏭달쏭 청구입력 오류를 찾아라’를 주제로 치료별 내역설명을 통한 보험청구 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정예영 공인강사(KDEI)가 연자로 나서 ‘치과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관리’에 대해 다룬다. 정 강사는 관리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치과 세무의 기본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온양에서 2018년도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온고이지신, 학회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리더십’을 테마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김형준 교수의 제60차 학술대회 및 학회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준비 보고가 있었으며, 박홍주 교수가 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 준비 사항을, 권대근 국제이사가 ‘2022년 제15차아시아학술대회 유치 전략’을 각각 보고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내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2019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술대회가 열리는 제주컨벤션센터 박병욱 소장이 참가해 직접 ‘제주 ICC(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관계자는 “내년에는 학회가 환갑을 맞이하는 해로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학회 임원 전체가 나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회원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내년 종합학술대회는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를 대주제로 삼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경험 있는 임상가의 진솔한 임플란트 이야기’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제1강의는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장기간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제2강의는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이 ‘심미성 유지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보철적 고려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관련 학술이론뿐 아니라 연자들의 임상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4일까지며 온라인 등록 시 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ed.org)에서 팝업창을 클릭해 등록서류 작성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등록비는 회원 2만원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2만원이 추가된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협회(회장 이부규·이하 턱관절협회)가 다음달 15일 고려대학교의과대학에서 2018년도 제42회 연수회를 개최한다. ‘진료실에서의 효율적인 턱관절 환자의 치료’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질환의 진단부터 약처방, 보험청구, 주사요법 등 알찬 내용의 강연들로 진행된다. 먼저 턱관절협회 이부규 회장이 연자로 직접 나서 ‘총론 및 외래에서의 턱관절 환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가 턱관절의 운동요법에 대해, 송인석 교수(고대안암병원)가 턱관절 관련 약처방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전망이다. 아울러 김기영 원장(마이다스치과)과 염학렬 원장(서울이턱치과)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환자의 교육 및 교육자료 및 직원교육 △턱관절 물리치료법 및 보험청구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민경기 원장(닥터민치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이 △Stabilization splint의 적응증과 임상적 사용 △Splint 제작의 check 사항 및 조정 △턱관절 질환에서의 주사요법의 활용 △물리치료기 사용 실제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지난 1월 출간한 임상서적 ‘쉽고 빠르고 안전한 사랑니 발치’ 책이 최근 1쇄를 완판했다. 이에 김영삼 원장은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책 1쇄 완판 기념으로 ‘김영삼 원장의 사랑니 발치 달인되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탈스쿨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사랑니 발치 관련한 김영삼 원장의 올해 마지막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책 제목과 같이 ‘쉽고 빠르고 안전한 사랑니 발치’에 중심을 두고, 약 8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김영삼 원장은 사랑니 발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랑니 발치를 위한 파노라마 판독 △사랑니의 의도적 치관절제술 △사랑니 발치를 위한 마취, 절개, 박리, 봉합 △사랑니 발치를 위한 발치기구의 사용방법 △수직매복 사랑니 발치 △근심경사 사랑니 발치 △완전 수평 사랑니 발치 △상악 사랑니 발치 △사랑니 발치 합병증 및 주의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영삼 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강남사랑니발치연구회(이하 발치연구회)’를 통해 관련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세미나는 매회 조기에 등록이 마감되는 등 인기 세미나로 자리잡았다. 김 원장은 지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이하 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가 다음달 15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 years Evolution of Orthodo ntic Implan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임성훈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 ‘Anatomic Limitations for Molar Distaliza tion and Intrus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이 ‘Total arch distal movement by using Micro Implant Anchorage’를, 그리고 박효상 교수(경북치대)이 ‘구치 후방이동에 의한 비발치 치료에서의 고려점’을 다룬다. 대미는 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맡는다. 김성훈 교수는 ‘Bio creative Innovations for Orthodontic Space Manage ment : Preformed Biocreative Archwire’를 주제로 전치를 후방견인하면서 심한 총생도 해결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
신흥이 다음달 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을 개최한다. ‘RISK BUSTERS’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서지컬 리스크와 덴처 리스트의 섹션 1, 2와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통합 강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지난 787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SID 2018의 각 세션을 보다 깊이 살펴보는 한편, 라이브 서저리를 맡고 있는 김현종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SID만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신질환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서지컬 리스크의 첫 번째 강연은 명훈 교수(서울치대)가 맡는다. ‘한두 가지 지병 없는 임플란트 환자가 있을까?’를 주제로 한 명훈 교수의 강연은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해야 할 전신적 질환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개원가에서는 전신적 질병 및 내과적 약물복용 환자가 내원할 경우,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다. 특히 임플란트를 주로 시행하는 50세 이상 환자들의 성인병 이환율을 고려하면, 아무 부담 없이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환자는 거의 드문 게 사실이다. 때문에 메디컬 리스크를 숙지하고 그에 대한 대비
2018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개원의들의 꾸준한 관심 분야이자 학회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심미수복, 접착(Bonding)에서 연마(Polishing)까지’를 주제로 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접착제 잘들 사용하고 계신가요?(김덕수 교수·경희치대) △소아에서의 복합레진수복 : 의원성 문제 줄이기(송지수 교수·서울치대) △구치부 레진수복을 인레이보다 쉽게 하는 방법(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전치부 레진수복에서의 쉐이드 매칭(장희선 원장·아임유치과) △Diastema closure의 모든 것(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등의 강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 외에도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치경부 레진수복)’,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의 ‘복합레진 보험시대 어떻게?’, 신유석 교수(연세치대)의 ‘아는 만큼 하는 Polishing’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컴포짓 핸즈온도 병행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 접착의 기본 개념과 복합레진 수복재료 및 구치부 수복 실습 등 핸즈온 강연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지는 핸즈온은 선착순 20명 별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다음달 15일 조선대학교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수로 이루어진 하나(One from many)’를 대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세션은 문성용 교수가 ‘가상현실을 이용한 치과 임상 술기 교육’에 대한 강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김재덕·권용대·김병옥·이경제 교수와 이희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 파노라마 판독 △Tips and Pearls in Sinus floor elevation △치주치료의 Odyssey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합치료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세션은 포스터 발표에 이어 임성훈 교수가 ‘Simple tube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아울러 윤창륙·이승종·황호길 교수 등이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의료분쟁 △Push the limit; 의도적 지연재식 △치아 옮겨심기 등을 다룬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8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전국적으로 ‘i500’ 미니 세미나를 진행한다. ‘i500’은 3D 스캐닝 전문 기업인 메디트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구강스캐너로, 뛰어난 가성비와 운용 효율성을 자랑한다. 최신 디지털 스캔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분석을 통한 합리적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빠른 스캔 속도를 겸비해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오픈 캐드캠 시스템으로 호환이 자유로워 치과기공소와의 협업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별도의 비용 없이 기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인천을 시작으로, 29일 서울(서부)과 대전, 다음달 1일 대구, 다음달 12일 서울(송파, 강동지역), 다음달 19일 강원에서 열리며, 이후 서울(강북·강남지역)과 경기도 일산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김종엽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다양한 해법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하영 원장은 ‘디지털 보철 제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다음달 9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미국 워싱턴대학교 치의과대학 소아치과학부Johan K.M. Aps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Johan Aps 교수는 로벨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Quick Sleeper5’의 코어 유저로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QickSleeper5의 국내 론칭 당시 방한한 그는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새로운 마취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국소마취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Johan Aps 교수는 이번 초청 강연회에서도 마취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핸즈온 실습 등을 통해 신개념 골수강내 마취기 ‘QuickSleeper5’를 이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그는 이번 강연회에서 기존 구강 국소마취의 문제점 및 한계점 등을 짚어주는 것은 물론 △올바른 마취제 사용법 △골수강내 마취의 원리 및 방법 △골수강내 마취의 장점 등을 다룰 예정이다. 로벨 측은 “골수강내 마취의 대가인 Johan Aps 교수의 지견을 다시 한 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치과의사들이 느끼는 구강마취의 한계 그리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이하 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2일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하 시구전)’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노년치의학회가 인정하는 시구전 과정인 만큼, 노인환자의 전신질환과 구강건강의 밀접한 관계, 그리고 노인의 구강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박미애 부센터장(수원시 행복정신건강 복지센터)의 ‘치매환자의 이해와 의사소통’ △소종섭 원장(S&P서울치과)의 ‘노인성 섭식연하 장애의 이해’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노인에 호발하는 구강점막질환의 진단 및 처치’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고령환자에서의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옥수민 교수(부산치대)의 ‘노인환자 치료 시 전신질환에 대한 고려사항’ △김남희 교수(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의 ‘고령자를 위한 와타나베 칫솔질의 적용’ 등으로 구성된다. 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시구전 과정은 치과임상뿐 아니라 고령자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특성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2018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7, 28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 완전정복(Limit ed attendance-What is suction denture?)’을 대주제로 흡착 총의치 관련 최신 지견 및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국내외 저명 연자들을 초청해 보다 전문적인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학문적 견해를 넓힐 예정이다. 교합학회 신수연 학술이사는 “최근 보험틀니, 총의치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총의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개원의들이 많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해당 주제를 다루기로 했다”며 “이로써 개원가의 요구도가 높은 총의치 관련 주요 정보들을 공유하고, 교합 분야의 학술 연구 및 논의를 통해 치과계의 발전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연자들과 참가자들이 관련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교합학회 홈페이지(www.occlusion. or.kr)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8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치과보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진료분부터 전국 치과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될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 등 치과계 주요 이슈뿐 아니라 임상적인 부분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前 보험이사와 김수진 보험이사가 참석해 치과보험에 대한 팁을 공유하고 치과보험 관련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9월 18일, 10월 23일 이진숙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러시아-천년의 예술’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6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서울 AIC에서 ‘CAD/CAM을 활용한 One-Day 보철’을 주제로 CAD/CAM 보철수복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 2회째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했다. 이수영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스템에서 제공 중인 CAD/ CAM Solution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CAD/CAM 보철수복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CAD/CAM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론 강의 및 핸즈온 실습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CAD/CAM 장비에 대한 소개 및 사용방법을 비롯해 CAD/CAM 수복물을 위한 치아삭제, CAD Design, 수복물 Cementation 등 보철진료에 필요한 모든 부분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특히 심미수복물 제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IPS e.max CAD 수복재료를 핸즈온을 통해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오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