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주최한 2018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고령시대의 치주교정’을 주제로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치과교정과)와 이승호 원장(가미건치과)의 특강으로 진행된 가운데 8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전윤식 교수는 ‘치주질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최신 교정치료 전략’ 강연에서 함입, 정출 등 수직적 치아이동에 대한 치주반응을 포함한 치주교정의 일반 원칙은 물론, 40년 임상교정 증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고령자의 치주교정을 위한 대안으로 ‘E-wireligner system’을 제시하기도 했다. ‘치주교정: Anti-aging’ 강연을 선보인 이승호 원장은 치주질환을 동반한 고령의 교정환자에 대한 기초치주치료, 판막수술, GTR/GBR, 임플란트 등 치주,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을 다뤘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은 “‘환자중심의 협진으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된 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는 매년 일본포괄치과학회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면서 “그간 최신 Invisalign, 교정과 Resin의 협진, 교정치과에서 보험청구 등의 강연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6일 제6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좌는 염홍기 교수(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전자공학과)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주제로 펼쳤다. 염홍기 교수는 “인간의 두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한 BMI(Brain Machine In terface) 기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만으로 각종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미 의학계에서는 전신마비 환자들을 위해 음성, 뇌파 등 생체정보 인식을 위한 BMI기술을 휠체어에 접목해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게 한 것처럼, 치과계에서도 BM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1월 11일 황중환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지난달 15일부터 17일, 일본 오카야마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28차 일본보철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보철학회 역대 회장 및 한중석 현 회장, 권긍록 차기회장 등 임원 및 회원, 전공의 등 38명이 동행했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보철학회는 내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제7회 한중일 국제보철학회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만찬에 참석한 한중석 회장은 “내년 한중일 국제 보철학술대회를 계기로 한, 중, 일 3개국은 물론 아시아로 그리고 또 세계로 우리의 영역을 넓혀 가는 일에 3국의 보철학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전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한중일 국제 세션에는 보철학회 권긍록 차기회장이 좌장으로, 학회 추천연자인 김종엽 공보이사(보스톤스마트치과)가 ‘Recent Changes in Restorative and Implant Dentistry due to the Digital Technology’ 강연에 나섰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방현지 전공의 등 총 12명이 포스터 발표에 참여하는 등 학술교류도 활발히 진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가 오는 14일 서울과 부산에서 ‘Digital Solutions with CEREC’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는 양지수 원장(본수치과)과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의 프로덕트 매니저가 다양한 CAD/CAM System을 비교분석하고, 이어 CEREC 스페셜리스트의 ‘CEREC Live Demo’가 진행된다. 이어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양지수 원장이 ‘CEREC 디지털 진료의 노하우: 걱정 없이 손쉽게 도입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CEREC을 활용한 보철진료부터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까지: 환자 만족도 UP, 개인 만족도 UP’을 주제로 고광무 원장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같은 날 부산 세미나는 이승희 원장(이승희디지털치과)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부산 세미나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CEREC Live Demo로 시작되며, 이승희 원장이 ‘이제는 첫 개원 시작부터 캐드캠을 도입할 때’를 강연한다. 이어 김희철 원장이 ‘CEREC 어디까지 해봤니?-당일진료부터 원내 제작 내비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4일 구강 스캐너 ‘i500’의 론칭을 알리는 렉처투어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i500’의 제조사인 메디트 역시 관련 세미나를 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첫 번째 강연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과 최소한의 고민해결’을 주제로 엄승일 원장이 맡았다. 다양한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진료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고민들의 대안을 제시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는 생생한 얘기도 전해 생동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허영구 원장이 연자로 나선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근 임상가들 사이에서 논의되는 임플란트와 보철물의 주요 이슈들을 다뤘다. 특히 Internal 타입의 임플란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과 해법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렉처투어의 대미는 김종엽 원장의 ‘Con temporary Digital Implant Dentistry’였다. 김종엽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가답게 오랜 기간 임상에서 활용해온 다양한 해법들을 공유했다. 특히 이제 막 디지털 솔루션을 접한 임상가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접근법을 소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4일부터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마스터 코스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총 24회에 걸쳐 이뤄진다.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는 오는 14일 베이직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 원리를 다룬다. 또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수술심화 파트는 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선다.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서는 경조직과 연조직 관리, 상악동 수술 및 향후 관리법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보철심화 과정은 내년 2월에 예정돼 있다.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보철심화과정에서는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그리고 완전 무치악 시술 등 다양한 주제가 마련돼 있다. 마스터 코스는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 율을 높이는 것.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시술 등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지난달 27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형오 前 국회의장이 연자로 나서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술강연 후에는 지난 5월 출범한 ICD한국회 14대 집행부 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ICD한국회는 지난달 1, 2일 ICD일본회 섹션 ‘제61회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활기찬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워커힐애스턴하우스에서 14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갖고 임원 위촉 및 각 위원회별 연간 계획을 논의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임플란트 시술의 잠재적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이 ‘RISK BUSTERS’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ID는 그동안 △All About Extraction Socket △Hello, GBR △Sinus Attack 등 매년 치과의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와 통찰력 있는 강의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는 ‘RISK BUSTERS’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잠재적 위기상황들을 극복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Surgical Risk △Denture Risk △Total Risk Management로 세분화해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제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전 강연은 세션 1과 2로 나뉜다. 세션 1에서는 ‘Surgical Risk’를 주제로 명훈 교수(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 지난달 22일 ‘제1회 SNUSD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Future Dentistry’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의 상호 지식 교환과 산학협동을 촉진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획됐으며, ‘Mutual Roles for Developing Future Dental Education and Research’를 대주제로 7개국에서 초청된 석학들이 각국의 치의학 교육환경, 나라와 학교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는 미얀마, 네팔, 중국 등의 개발도상국, 오후 세션에는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으로 순서가 나뉘었으며, 열정적인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오전 세션이 40분 가까이 지연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처럼 식민지와 군부독재의 아픔을 겪은 미얀마를 보며 마음의 울림이 있었으며, 응원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한중석 원장은 “SNUSD ICFD가 치의학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수많은 석학들, 대학들, 그리고 치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관점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달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 ‘2018 하계특별강연회’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하계특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 중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즉시식립 A to Z’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즉시식립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다. 이에 식립, 보철, 사후유지 과정에 대해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홍종락 교수, 박휘웅 원장, 김남윤 원장 등 3인의 연자가 서로의 임상과 지식을 공유했다. 먼저 홍종락 교수는 ‘즉시식립한 임플란트가 성공하려면?’을 강연했다. 홍 교수에 따르면 즉시식립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초기고정을 획득하고, 발치창의 외형변화를 고려한 식립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홍 교수는 “발치 후 즉시식립만으로는 협측골의 수직적·수평적 흡수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협측골 사이의 공간에 골이식재를 충전하거나 결합조직을 이식 한다”며 “이는 협측골의 흡수를 상당량 감소시킬 수 있고 장기간 심미적 안정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휘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공동 주최하는 ‘2018 GAO 월드 심포지엄’이 오는 8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중국, 태국, 미국, 유럽 등 해외 치과의사 700여명과 국내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Meet the GAO, Be a Master’를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임상가와 전문가 9인이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외연자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 만큼 해외에서의 참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칠레, 홍콩, 코스타리카 등 해외 각국에서 개최된 세미나의 연이은 성공에 이번 GAO 월드 심포지엄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강의는 크게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GAO Implant Loading and Prosthetic Concepts’를 주제로, △박실 교수(UCLA대학)의 ‘GAO Implant Placement and Loading Concept’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GAO Prosthetics Concept: Cementab
지난달 17일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국투어, 제3탄 서울, 경기지역,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김욱 원장은 지난 2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3월 광주·전남, 5월 강릉에서 지역세미나를 진행해왔다. 4개월 만에 다시 서울 강연이 재개되면서 사전등록도 일찌감치 마감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도권 지역 개원의 및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등 1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으며,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턱관절장애의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등을 비롯해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이갈이 등 악안면 영역의 치료 및 안면 주름 개선 등 미용 목적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의 전반에 대해 다뤄 호응을 얻었다. 김욱 원장은 “1차 진료를 하는 개원의들이 턱관절장애를 진단·치료하고 청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개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턱관절은 교육을 이수하면 기존 장비로도 진단과 청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김욱 원장 턱관절 강연의 인기 비결은 ‘개원의 입장에서 전하는 실전형 강의’라는 점이 꼽히고 있다. 고령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학술교류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한 독일임플란트학회 차기회장인 Bilal Al-Nawas 교수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7월 한국을 방문한 독일임플란트학회 직전회장인 Dr. Gerhard Lglhaut와 교류협약을 맺었다. 이번 초청 강연은 양회의 학술교류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양회는 협약 이후 서로 연자를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식학회 측은 최근 독일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 권용대 이사(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를 연자로 파견키도 했다. Bilal Al-Nawas 교수는 “한국 임상가들의 임플란트 술식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어 솔직히 어떤 내용을 강연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아무쪼록 양회가 학술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까지 더욱 폭넓은 교류활동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ilal Al-Nawas 교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Reducing morbidity in critical situation-How modern technique adds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에서 ‘OSSTEM Meeting 2018 Hong Kong’을 개최, 현지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홍콩 오스템 미팅은 ‘Simple is the Best’를 주제로 임상강연과 토론식 강의, 라이브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첫 세션은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대한 각각의 지견을 펼쳤다. 이어 홍콩의 유명 연자인 Dr. Patrick Wu가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다뤘다. 두 번째 세션은 오스템 미팅에서 첫 시도하는 라이브 서저리 2건의 동시중계가 진행됐다. 동시중계 라이브서저리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과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유사한 케이스의 환자를 섭외해 진행됐다. 두 원장은 각각 전통적 방식 수술과 디지털 가이드 방식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Flap Coverage technique’을,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수복에서의 유의점’을
덴티움이 오는 7일 수원, 창원, 원주에서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원(경기R&DB센터)에서는 박상욱 원장(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실패와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이론과 술기를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상욱 원장은 치료계획부터 다양한 테크닉, 그리고 장기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과 그에 따른 접근법 등 그 동안 임상에서 쌓아온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창원(문성대학교)에서는 ‘2018 새로 배워보는 GBR&SINUS’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성공과 실패로 배워보는 GBR’을 주제로 GBR 전반을 다루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션 2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의 재발견’을 주제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제시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송동석 원장(웅상바룸치과)은 “임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실전 임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비즈인호텔)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